워크래프트 3/중립시설

 

1. 개요
2. 생명의 샘/마나의 샘
3. 웨이 게이트
5. 선술집


1. 개요


워크래프트 3의 중립시설을 소개하는 문서.
중립시설은 맵 여기저기에 산개해 있으며, 선술집을 제외하면 보통 크립들이 지키고 있다. 물론 밤이 되면 크립들이 잠드는 특성이 있으므로 몰래 이용이 가능하지만 골렘류, 레버넌트류, 고스트류는 자지 않으므로 주의 요망.

2. 생명의 샘/마나의 샘


1초에 1%씩 체력/마력을 채워주는 샘, 피아구분없이 적용된다. 크립에도 적용된다. 싸울 때 체력이 없는 유닛을 빼서 치료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래더맵에는 없다. 있는 대표적인 맵은 로스트 템플. 맵 중앙에 있다. 그리고 대회에선 퇴출된지 몇 년 된 로템 대신으로 유명할 수 있는 시크릿 밸리는 11시와 7시에 두 개씩 있다. 한쪽이 독점했을 때 보통 유닛 체력이 300 이상이므로 구울도 1초에 3씩 치료되는 효과다. 특히 마운틴 킹같이 체력이 많은 유닛이 여기에 있으면 문도 박사를 볼 수 있다.
켐페인에서는 상당히 많이 보이는 편. 에코아일에선 지금의 3시 9시 자리에 힐링샘과 12시 시장지역에 마나샘 하나가 있었으나 패치됐다.
2013년 현재 블리자드에서 만든 레더맵들 중 아직까지도 대회에서 쓰이는 트위스티드 매도우, 수정된 애코아일, 터틀락과 서양게이머들이 스타크래프트 2로 넘어가기 이전의 프로게임계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 쓰는 맵들을 다 합쳐도 샘을 쓰는 맵은 거의 없다. 다만 사실 시크릿밸리도 전세계에 지명도가 있는 대회에서 쓰이는 건 조탁컵밖에 없다.매니아들이 자체적으로 생각해 볼 때 체력의 샘은 체력이 높은 가뜩이나 블마 때문에 미치는 오크에게 너무 좋고, 마나의 샘은 원래 체력의 샘보다도 더 기피됐는데 특정 유닛들과 타이밍만 너무 강화시켜서 그런 듯하다.
하지만 중국은 매우 좋아하는 것 같다. 시크릿 밸리도 중국대회에서 아직까지 쓰이고 있는 등 샘이 있는 맵의 비율이 나머지 문화권보다 더 높을 뿐 아니라, 블리자드의 레더맵 중에서도 놀우드에만 있던 게임할 때마다 샘이 바뀌는 시스템을 두 개씩이나 있는 맵을 제작했고, 심지어는 캠페인에서만 나오는 체력과 마나 둘 다 채워주는 힘의 샘을 두 개나 배치한 맵도 만들었다.

3. 웨이 게이트


차원문의 워크래프트 3 문단 참조.

4. 고블린 상점/시장


선술집과 함께 가장 많이 이용되는 곳. 꿀 아이템이 많고, 언데드가 아니라면 힐링스크롤을 구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경로이므로 사재기가 빈번하다. 해당 항목 참조.

5. 선술집


여관(워크래프트 시리즈) 참조.

6. 용병 캠프/드래곤 루스트


크립을 용병으로 쓸 수 있다. 각 항목 참조.

7. 고블린 연구소


기능은 4개밖에 없지만 상당히 유용한 곳.
  • 고블린 슈레더 - 우리말로 하면 고블린 벌목기로 일꾼 대신 나무를 베는 기계다. 비싸긴 하지만 한번에 나무를 200개나 베어오기 때문에 매우 유용한 편. 또, 생각보다 공격력도 높아서 초반이나 급하게 임시로 거점을 방어할 필요가 있을 때 쓸만하다.[1]
  • 고블린 제플린 - 고블린 수송선. 하늘을 날 수 있고 최대 8기의 유닛을 수송할 수 있다. 주로 게릴라 전술을 사용할 때 유용하다.
  • 고블린 새퍼 - 고블린 공병... 이지만 실제로는 고블린 자폭병. 주로 건물 등에 부딪혀서 자폭하면서 큰 피해를 주는 유닛이다.
  • 리빌: 50골드를 내면 맵 일부를 잠시 동안 볼 수 있게 해 준다, 물론 투명화한 유닛도 감지할 수 있다. 워크래프트 3판 컴셋 스테이션이라 봐도 무방.

8. 고블린 조선소


항목 참조.

[1] 물론 어디까지나 임시다. 생존능력은 매우 낮기 때문에 오래 사용하면 금새 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