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아웃

 

1. 사전적 의미
2. 게이 포르노
2.1. 개요
2.2. 줄거리
2.3. 그 외


1. 사전적 의미


출처는 네이버 사전이다.
work·out:(건강・몸매 유지를 위해서 하는) 운동

1.1. 구조조정


'''workout'''(워크아웃, 기업개선작업)
기업과 금융기관의 협의로 이루어지는 구조조정 과정과 그 결과.
유래는 1980년대 말 당시 미국 GE사의 잭 웰치 회장이 기업구조조정 과정에서 이 용어를 도입한 것에서 기인한다. 한국에서는 이걸 예전에는 ‘화의’라고 부르다가 워크아웃으로 다시 용어가 바뀌었다.
이쪽의 출처는 네이버 지식백과.

2. 게이 포르노



Work Out Vol.3 : Muscle Fantasies
# 성인인증 필요

2.1. 개요


1999년 Can-Am Productions에서 제작한 게이 포르노. 제목만 보면 Muscle Fantasies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데 1편과 2편은 자료가 없다. 국내에서는 주로 머슬판타지나 머슬판타지 시리즈로 불리운다.
출연진은 빌리 헤링턴, 던컨 밀스, 대니 리, 앤서니 캐프리아티. 디시인사이드, 니코니코 동화에서 웬만큼 알려진 인물들은 여기 다 나온다(가치무치 팬티 레슬링).[1] 일단 가장 유명한 장면인 빌리 헤링턴과 대니 리의 팬티 레슬링 시합이 여기 나온다.
단순히 토너먼트레슬링만 벌이는 비슷한 시기의 출시작 라커룸의 제왕과는 달리 여기서는 그나마 스토리가 있고 배우들의 연기력도 나름대로 괜찮은 편이다. 다만 섹스신의 수위는 다 라커룸의 제왕보단 높다.

2.2. 줄거리


크게 빡빡이 덩컨 밀스의 망상과 빌리와 대니, 빌리와 덩컨의 레슬링으로 나눌 수 있다.
빡빡이 덩컨은 헬스클럽의 프런트를 보는 알바생으로, 근육질 형님들을 보며 망상을 하거나 낮잠을 자면서 게이꿈을 꾸는 등 불성실한 모습을 보인다.
전반부는 덩컨이 근육질 형님들의 운동하는 모습들을 보며 망상을하거나 게이꿈을 꾸는 장면들이 나오는데, 덩컨의 상상속에 게이들이 올 누드 내지는 팬티만 입고 운동을 한다. 대니 리의 운동 장면에선 직접 난입하여 등 뒤에서 근육을 만져대는데 전화벨소리에 그만 꿈에서 깨고 만다. 대충대충 응답하고 다시 낮잠을 청하는데 이후 빌리 헤링턴과 앤서니 캐프리아티의 올누드 운동 장면을 꿈꾼다.
다음으로 빌리와 대니가 사이좋게 근력 운동을 하고, 뒤이어 대망의 팬티 레슬링이 시작된다. 격렬하게 뒤엉키면서 옷이 벗겨지거나 찢겨진 끝에 빌리가 카멜 클러치로 대니를 떡실신시키고 승리를 거머쥔다. 이후 섹스신은 없고 대니가 혼자 자위한다.[2]
다음 챕터. 덩컨이 평소처럼 근육질 남들의 운동하는 모습을 몰래 보려다가 빌리에게 딱 걸리고, 변명까지 하다 그 죄(?)로 인해 지옥의 레슬링을 당한다. 둘은 청바지를 손으로 찢는 괴력을 선보인다.[3] 덩컨은 빌리의 낭심을 잡는 등 비겁하고 야비한 공격(?)을 하면서도 빌리에게 일방적으로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낭심잡기로 한번 KO됐지만 여기서도 빌리의 승리. 패배자 덩컨은 빌리에게 펠라치오와 삽입을 당하는 것으로 영상 종료.

2.3. 그 외


국내에는 이 작품의 레슬링 영상이 Lords Of The Lockerroom의 한 장면으로 잘못 알려지기도 했다. 감독판도 출시되어 있다.

[1] 반 다크홈은 제외.[2] 배우 본인이 섹스신은 안 찍는다는데 그래서 그런 듯[3] 실은 잘 보면 바지에 미리 구멍을 뚫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