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중학교(서울)
1. 상징
- 교훈: 성실 / 창조 / 협동
- 교화: 개나리
- 교목: 은행나무
- 교가: 홈페이지 참조
2. 교정
학교가 매우 작기로 유명하다. 특히 운동장이 매우 작다. 학교에는 본관과 미래창조관을 포함한 체육관 건물이 있으며, 매점이 있다. 원래는 컨테이너였으나 2015학년도부터 컨테이너가 있던 자리 옆, 창고로 쓰던 작은 건물로 옮겼다. 2021년 현재 급식실 증축중이다
3. 교육과정
1학년(1학기 시수/2학기 시수)
국어-4/5
도덕-2/2
사회-3/2
수학-4/4
과학-3/3
기술가정-3/3
체육-3/3
음악-2/2
미술-2/2
영어-3/3
2학년
국어-5/4
도덕-2/2
수학-4/4
과학-4/4
체육-3/3
음악-2/2
미술-2/2
영어-4/4
한문-2/2
역사-2/3
3학년
국어-4/4
사회-2/3
수학-4/4
과학-4/4
기술-2/2
가정-2/2
체육-3/3
영어-4/4
중국어-2/2
역사-3/2
참고로 1, 2학년을 지내고 3학년 올라와서 시간표를 보면 놀란다고 하더라. 2014년까지만 해도 3학년은 역사가 일주일에 5시간이였다.
시험 문제는 매우 매우 매우 쉬운편이다. 정말로 쉬운편(국어, 체육 제외)이다. 간혹가다 문제 난이도가 확 어려워질 때가 있다. 국어과와 체육과는 예외인데, 국어는 선생님들도 "우리학교가 아무리 못나도, 국어만큼은 강남에 꿀리지 않는다."라는 자신감을 가질정도로 국어 문제 수준이 높았다. 특히 2014년도 3학년이 압권. 두 선생님은 문제 스타일이 다른데 둘다 어렵게 내신다. 그런데 2015년부터 선생님들이 대거 바뀌시면서 쉬워졌다. 2016년에는 아예 선생님이 모두 바뀌신다. 그리고 그 어렵게 내신 선생님들은 각각 신구중, 대치중, 대왕중으로 가셨다... 또한 체육과 역시 비정상적으로 어렵다. 앞반 선생님과 뒷반 선생님이 보통 문제를 같이 내시는데, 특정 학년은 앞반 선생님 혼자 내시고 뒷반 선생님께서 못푸는 경우가 생긴다. (뒷반 선생님이 출제 문제를 검토하는 경우도 있다.)... 체육 평균은 보통 그래서 50을 웃돈다.
2학년 중에서는 과학 과목의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재학생들 사이에서는 구내에서 난이도로는 1등을 할 수 있다는 농담을 할 정도. 2014년도에도 2학기 기말 과학B 일과 에너지 단원에서 서술형 6번문제의 정답률은 7/260으로 대략 3퍼센트 정도이다. 그리고 이 문제를 내신 선생님께서는 2015, 2016년 모두 2학년을 맡고계신다. 참고로 이 선생님은 미대를 나오고 유아교육과를 나왔다는 소문이 있으시다.
4. 학교 생활
1학년은 자유학기제로 1학기 기말고사 외에 시험을 보지 않는다. 그래서 처음 그 제도를 실시한 01년생은 시험에 적응하느라 고생하였다.
근처에 남중인 남대문중 , 서울사대부중이 있기 때문에 여학생들이 대부분 이학교로 몰린다. 그래서 남녀성비는 보통 1:2, 혹은 2:3이다.
점점 학생 수가 줄어드는 추세이다. 2016년 기준으로 3학년 7학급, 2학년 6학급, 1학년 7학급이다.
다른 학교보다 급식시간이 5분 적고, 5분 일찍 끝난다.
1, 2학년은 수학 수준별, 1, 3학년은 영어 수준별을 실시한다. 상중하반이 아니고, 보통반과 하반으로 나뉜다. 보통 한 반에 5~6명씩 내려간다.
4.1. 주요 행사
7월에 여름발표회를 하고, 10월에 동아리 발표회 격인 월곡제와 체육대회를 한다. 학교에 마땅한 장소가 없어서 월곡제는 매년[1] 근처 교회[2] 예배당을 빌려서 한다.[3] 단, 체육대회는 학교 운동장.
5. 농구부
농구부가 잘하기로 유명하다. 이는 담당 선생님의 능력인 것 같다. 이 선생님은 약 2009년부터 현재 2016년까지 월곡중학교에 계셨다.
6. 교통
지하철로는 6호선 상월곡역 1번 출구가 도보로 2~3분 거리에 존재한다. 단 횡단보도를 건너야 한다.
버스로는 120번, 173번 간선버스와 1111번 지선버스, 성북10(-1, -2)번, 성북10-2번, 성북 12번 마을버스로 바로 근처에서 내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