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월곡역

 


'''상월곡''''''(한국과학기술연구원)''''''역'''


'''다국어 표기'''
영어
Sangwolgok(KIST)
한자
上月谷(韓國科學技術硏究院)
중국어
上月谷(韩国科学技术研究院)
일본어
上月谷(サンウォルゴク (韓国科学技術研究院)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화랑로 지하 157 (상월곡동)
'''운영 기관'''
6호선

'''개업일'''
6호선
2000년 8월 7일
'''역사 구조'''
지하 3층
'''승강장 구조'''
2면 3선식 승강장 (횡단 가능)
上月谷(韓國科學技術硏究院)驛 / Sangwolgok(KIST) Station
1. 개요
2. 역 정보
3. 역 주변 정보
4. 일평균 이용객
5. 승강장

[clearfix]

1. 개요


서울 지하철 6호선 642번. 서울특별시 성북구 화랑로 지하 157 (상월곡동)[1] 소재.

2. 역 정보


[image]
역 안내도.
2폼 3선식 승강장이며, 서울 지하철 6호선 1차구간(상월곡역~봉화산역)의 시종착역이었다. 6호선 전구간 개통 이후에 잠깐 막차로 이 역에 종착하는 열차가 있었지만 2001년 이후 운행하지 않는다. 이 역에서 아주 가까운 안암역에서 막차가 주박하기 때문이다. 단, 상월곡발 응암순환 첫차는 아직도 운행되고 있다. 6호선 차량기지에는 중검수 시설이 없어서 7호선 도봉차량기지에서 6호선 열차의 중검수도 맡고 있는데, 현재 가운데 선로는 중검수를 위한 열차 회차 목적으로만 가끔 유치선으로 이용되고 있다. 추후 급행 운행 시 완행열차 대피 승강장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병기역명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으로, 영문 약칭은 KIST. 근데 막상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고려대역과 더 가깝다. KIST 정문은 상월곡역 쪽으로 나와있다. [2]
언덕에 위치해 있는 역이어서 1,4번출구 쪽과 2,3번출구 쪽의 고저차가 다르다. 참고로 역 내의 화장실도 1, 4번 출구쪽에만 존재한다
2015년 11월부터 2번 출구에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고 있다. 2016년 12월 완공 예정이었...는데 미뤄졌다. 2017년 3월 완공 예정...이었는데 또 미뤄졌다! 2017년 4월 중으로 완공 예정. 이로 인해 2번 출구가 막혔으니 3번 출구를 이용할 것. 어차피 3번 출구 바로 앞에 횡단보도가 있다.
현재 사이언스 스테이션이 공사 중이다. 2015년 말에 2016년 과학의 날 개관을 목표로 시작되었지만 중단되었고, 역사 구석에 KIST 3D영상 시연기가 방치되어있었다. 2017년 과학의 날을 목표로 공사가 다시 진행 중인 것으로 보였으나, 3월 3일에 완공되었다.
3번출구 인근에 마커스 워십 목요예배가 드려지는 맑은샘 광천교회가 위치해 있어 매주 목요일 21:45~22:20분까지는 사람이 급격하게 많아진다. 참고할 것.

3. 역 주변 정보


[image]
상월곡역 4번출구 모습 (2001년)
역 주변은 주거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3번 출구로 나가면 돌곶이역보다도 오히려 더 한국예술종합학교에 가깝다. 이 역 북쪽으로 뉴타운 사업인 장위뉴타운 사업이 추진 중이다. 장위뉴타운이 완공되면 이용객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장위뉴타운은 백지화. 그나마 위안이란게 월곡역보다 동덕여자대학교가 조금 가까운 정도다. 몇몇 과 한정으론 월곡역이 가까운 경우도 있지만 샛길을 타고 간다고 칠 경우 상월곡쪽이 빠른 경우도 있다. 2번 출구로 나가면 성북12번 마을버스를 타고 월곡중학교에서 우회전하여 석계역으로 갈 수 있다.
이 역 위로 북부간선도로 고가가 있는데 (하월곡IC가 있다)모든 출구를 나와도 북부간선도로 교각으로 둘러싸여 있고 사거리도 없어서 햇빛을 다 가려버리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가 심한 역이다. 월곡역과 돌곶이역도 북부간선도로 고가 밑에 있지만 월곡역은 1번 출구가 북부간선도로를 벗어난 곳에 위치해 있고, 돌곶이역은 사거리라서 2,3,6,7번 출구는 북부간선도로 고가와는 떨어져 있다. 한술 더 떠서 4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위에 북부간선도로 진입교각이 있기 때문에 키가 큰 사람들은 머리 부딪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추가로 이쪽은 자전거 라이더들도 좀 조심해야 한다. 하필이면 '''자전거-인도 혼용구역인데'''바로 앞엔 진입교각이 있고, 이른바 복지관 앞길이라 불리는 그 근처 길은 굉장히 좁다. 게다가 그걸 피했다 해도 4번출구에서 튀어나오는 사람도 생각해야 하며, 어떻게 무사히 나왔다고 해도 온전한 자전거도로가 나오는 광천교회 앞길까지는 길이 험로다. 거의 오프로드 가는 느낌. 그냥 성북정보도서관 가는 샛길에서 꺾는 게 안전하고, 그냥 3번 출구에서 계단으로 자전거 끌고 올라오던지 하자. 그나마 위안은 교각 아래에 역이 위치하기 때문에 비가 조금 덜 들이치는 것 뿐이다.
역 남쪽으로 긴 초승달 모양 구획이 있는데 1971년까지 다니던 경춘선 월곡역(경춘선) 근처라고 한다. 실제로 가보면 철길옆에 흔히 보이는 오래된 건물들이 줄지어 있고 중간 공터엔 나무까지 서있다. 바로 붙여서 주택들이 이어 지어진 자리가 철도였을 듯.

4. 일평균 이용객


상월곡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서울 지하철 6호선'''
<^|1>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 2000년~2009년 ]
2000년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6,250명
8,503명
10,990명
12,626명
13,166명
13,187명
13,192명
13,158명
13,270명
13,311명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12,994명
12,656명
12,875명
13,000명
12,830명
12,847명
12,354명
12,059명
12,487명
12,900명
2020년
'''9,529명'''
  • 2000년 자료는 개통일인 8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147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 출처: 서울교통공사 자료실
6호선이 처음 개통될 당시에는 잠시 종착역 역할을 맡았고, 2013년까지 막차 시간대에 여기까지 운행하는 열차가 있었을 정도로 6호선 열차 계통상으로 비중이 큰 역이지만 이용객은 반대로 적은 편이다. 2017년 기준 하루 평균 12,059명으로 6호선에서도 29위로 하위권을 달린다. 이러한 이유에는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역 위쪽으로 북부간선도로가 지나가 음침하고 어두운 동네 분위기 때문에 찾기를 꺼리는 사람이 많고, 역에서 남쪽으로 천장산이라는 조그만 산이 있어 역세권이 막혀있기 때문이다.
특징이 하나 있다면, 지하철이 다니지 않는 장위1동의 경우엔 가장 가까운 전철역이 이곳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주민들이 미아사거리역, 길음역에서 4호선 열차를 탄다. 그나마도 좁은 역세권인데 역 주변의 분위기와 6호선이라는 노선의 한계가 근처 주민들에게 등을 돌리게 만들고 있다.

5. 승강장


[image]
상월곡역 승강장은 개통 당시 주박을 위해 2면 3선 혼합식 승강장으로 만들었으며, 5호선 상일동역, 7호선 청담역과 같은 구조로 구성되어 있으나 이 역은 돌곶이역 방향에 차량 유치선이 있다. 상월곡역 승강장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으며, 스크린도어가 닫힐 때 경고음이 추가되었다.
월곡







돌곶이

[image] 서울 지하철 6호선
동묘앞·공덕·합정·응암 방면

사용하지 않는 승강장[3]

석계·태릉입구·봉화산·신내 방면

[1] 상월곡동 26-1[2] 참고로 상월곡역에서 여기로 들어가는 도로의 구조가 철길건널목처럼 생겼는데, 이 인근 지역은 오래전 경춘선 월곡역 터로 추정되는 지역이 맞다. 고려대역과 가까운 지역은 홍릉방면으로 이곳에 KAIST 홍릉캠퍼스 (대학원) 으로 향한다. (물론 이쪽도 샛길을 여러번 타서 KIST 정문쪽으로 나올 수 있다.[3] 현재 이 승강장은 가끔씩 주박용으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