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탱크/독일 테크 트리/주포
- 주포의 경우 해당 항목에서 표로 제시된 스펙의 경우 어떤 전차에 실리더라도 동일한 스펙을 유지합니다. 이외의 다른 성능[1]의 경우 실리는 차체마다 다르니 해당 스펙은 포를 장착한 전차쪽 항목을 참조하세요.적재량, 탄창당 장탄 수 명중률, 조준속도, 연사속도, 고저각, 등
- 목차는 전반적으로 구경을 기준으로 작성했으며 수치는 구경우세성 계산에 영향을 주는 실제 게임에 표기된 구경수치(mm 단위)을 기준으로 합니다.
1. 개요
2. 기관포
2.1. 7.92 mm
[image] (클립) | 관통력 | 데미지 | 탄종구성 | 탄속 | 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호환전차 | 설명 | ||||||
'''7.92 mm Mauser E.W. 141''' | 33/43 mm | 8/8 | 철갑탄/고속철갑탄 | 1,170/1,170 m/초 | 3/400 | 30 kg | 2 티어 |
1호 전차 C형 | 브라우닝 M2를 제치고 게임 내에서 가장 구경이 작은 탄환을 쓴다. 물론 일반적인 7.92mm 마우저 탄이 아니라 7.92x95mm 대전차 소총탄을 쓴다. 미친 연사력과 탄창 용량으로 맞는 입장에서는 정말 프레임이 떨어질 지경이 되도록 두들길 수 있다. 의외로 관통력도 구경에 비하면 높아서 웬만한 독일제 2cm대 포들은 이놈보다 관통력이 낮다. 기관총답게 장갑이 30mm 미만인 경전차/구축전차는 일단 보이면 피가 주륵 깎인다고 보면 된다. 손맛이 끝내줘서 장난감 삼아 1호 C형을 소장하는 플레이어까지 있다. 하지만 일단 3티어만 되어도 경전차급은 대부분 장갑이 30mm 이상이라 쓰기가 어려워진다. 스튜어트, 커버난터 등 평소에 우습게 보던 경전차에게 정면으로 들이대면 도탄 뮤직비디오(...)를 찍다가 상대방에게 10발 도탄 기념 훈장을 안겨주고 차고로 반송된다. 따라서 1호 C형 특유의 기동력을 살려서 가능하면 측후면등의 약점을 골라 때리도록 노력해야 한다. 후면도 30mm 이상인 중전차 상대로는 스팟해주는 것 밖에 할 것이 없다. 다행히도 1호 C형의 기동력은 3티어를 초월한 수준이고 시야가 340미터로 적은 것이 아니라서 어느정도 정찰이 가능하다. 반쯤 미쳤다고 생각하고 골탄을 쓸 수도 있지만, 한 탄창에 16,000 크레딧임을 감수해야 한다. |
2.2. 20 mm
[image] (클립) | 관통력 | 데미지 | 탄종구성 | 탄속 | 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호환전차 | 설명 | ||||||
'''2 cm Kw.K. 30''' | 23/46 mm | 11/11 | 철갑탄/고속철갑탄 | 780/975 m/초 | 3/400 | 70 kg | 1티어 |
Pz.Kpfw. 35 (t) 1호 전차 2호 전차 | 관통력이 많이 낮아서 별 쓸모 없다. | ||||||
'''2cm Kw.K. 38''' | 23/46 mm | 11/11 | 철갑탄/고속철갑탄 | 780/975 m/초 | 3/400 | 70 kg | 1 티어 |
1호 전차 1호 전차 C형, 2호 전차 2호 전차 G형 2호 전차 L형 룩스 3호 전차 A형 | 위의 30구경장에서 명중률만 살짝 올린 물건. | ||||||
'''2cm Breda(i)''' | 30/47 mm | 11/11 | 철갑탄/고속철갑탄 | 830/1,038 m/초 | 3/400 | 70 kg | 1 티어 |
경 트랙터 1호 전차 | 이탈리아산 기관포로 트랙터와 1호 전차의 최종포... 1티어전에서는 우수하지만 골탄 아니면 정말 상대하기 힘든 녀석들이 2티어부터 상주한다. 대부분 측면은 관통하나 M2 라이트의 경우 머리의 해치 노리는 것이 더 좋은 경우가 있고 T18과 같은 떡장은 후면. 호치키스의 경우 고속 철갑탄으로 쏴야 관통하는 경우가 있다. 울며 겨자먹기로 써야하는 1호 전차에게 애도. | ||||||
'''2 cm Flak 38''' | 39/51 mm | 11/11 | 철갑탄/고속철갑탄 | 900/1,125 m/초 | 3/400 | 110 kg | 2티어 |
1호 전차 C형 2호 전차 2호 전차 G형 2호 전차 L형 룩스 3호 전차 A형 3호 전차 VK 16.02 Leopard Pz.Kpfw. 38 (t), Pz.Kpfw. 35 (t), Pz.Kpfw. 38 (t) n.A. | 본격적으로 위력이 발휘되기 시작하는 기관포. 2호 전차의 주무장이고, 2호 L형이 3티어였던 시절에는 기동성을 살리기 위해 스톡 포탑과 함께 쓰기도 했다. 2티어전에서는 39mm 관통력이면 대부분의 전면과 모든 측면을 뚫을 수 있다. |
2.3. 30 mm
[image] (클립) | 관통력 | 데미지 | 탄종구성 | 탄속 | 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호환전차 | 설명 | ||||||
'''3 cm M.K. 103''' | 95/110/15 mm | 30/30/4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940/960/940 m/초 | 32/1,200/6 | 141 kg | 5티어 |
2호 전차 G형 2호 전차 L형 룩스 VK 16.02 Leopard | 기관포인데도 무려 티어 5짜리 부품[2] 소련도 37mm 기관포가 5티어포이고 미국도 골탱에 쓰는 37mm 5티어 기관포가 있다. 포스는 떨어지지만. 다만 기관포인 특성상 거리가 조금만 멀어져도 탄의 절반은 반동 때문에 빗나간다고 봐야 하고, 입사각이 좋지 않아 튕기는 경우가 간혹 생긴다. 이런 무기가 그렇듯 한 탄창 다 쓰면 재장전이 세월아 네월아기에 프랑스의 리볼버포 탑재 전차처럼 빨리 전장을 이탈해야 한다. 2호 G형이 쓸 때는 2발씩 3회 사격이라 화력이 체감이 안되지만 룩스, VK 16.02등으로 티어를 거칠때마다 한번에 사격하는 양이 늘어나 화끈한 화력을 보여줄 수 있다. 역사적으로는 관통력 110mm 이상을 내는 텅스텐탄(APCR)을 주로 사용했지만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관통력 95의 통상 AP탄이 새로 창작되었다. 특수 고폭탄인 미넨게쇼스 탄을 감안해서인지 30mm라는 작은 구경에도 불구하고 고폭탄이 있지만, 데미지가 구경에 비해 강하다거나 뭔가 특별한 건 아니라서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려도 지장은 없다. |
3. 37 mm
[image] | 관통력 | 데미지 | 탄종구성 | 탄속 | 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호환전차 | 설명 | ||||||
'''3,7 cm Kw.K. 36 L/46.5''' | 40/74/18 mm | 36/36/42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50/938/750 m/초 | 0/800/6 | 100 kg | 1 티어 |
경 트랙터 2호 전차 L형 룩스 3호 전차 A형, 3호 전차 | 트랙터의 기본 주포임에도 모든 1티어 주포 중 가장 관통력이 높아서 이 녀석을 대신 쓰는 사람들이 있다. 골크탄을 쓰면 양민 학살을 벌이는 T18의 전면도 관통할 수 있다. 대신 DPM은 낮다. | ||||||
'''3,7 cm SA 38 L/34''' | 41/64/18 mm | 40/40/4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05/881/705 m/초 | 14/800/8 | 70 kg | 1 티어 |
PzKpfw 38H735 (f) (호치키스 H38) | 프랑스제 주포로 성능은 그저 그렇다. | ||||||
'''3,7 cm Kw.K. 34 (t) L/40''' | 40/69/18 mm | 40/40/4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675/844/675 m/초 | 14/800/8 | 70 kg | 1 티어 |
PzKpfw 35 (t) | 체코제 주포로 별 특별할거 없는 스톡 37mm 성능이다. | ||||||
'''3,7 cm Pak (t) L/47''' | 42/74/18 mm | 40/40/4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50/938/750 m/초 | 14/800/8 | 120 kg | 2 티어 |
판처예거 1 | 판처예거의 스톡포. 스톡포이다보니 업그레이드포인 4,7 cm Pak (t) L/43 보다 대부분의 스탯이 떨어진다. 하지만 이걸로도 왠만한 동티어 전차는 가볍게 뚫어버릴 수 있다. | ||||||
'''3,7 cm Kw.K. 38 (t) L/47''' | 42/74/18 mm | 40/40/4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50/938/750 m/초 | 14/800/8 | 100 kg | 2 티어 |
Pz.Kpfw. 35 (t) Pz.Kpfw. 38 (t) Pz.Kpfw. 38 (t) n.A. | |
4. 47 mm
[image] | 관통력 | 데미지 | 탄종구성 | 탄속 | 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호환전차 | 설명 | ||||||
'''4,7 cm Pak (t) L/43''' | 62/115/24 mm | 60/60/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75/969/775 m/초 | 16/1,200/13 | 200 kg | 2 티어 |
Pz.Kpfw. 38 (t) Pz.Kpfw. 38 (t) n.A. 판처예거 1 | 5cm 포보다 조준과 연사가 빨라서 38nA에 골탄을 절반 쥐어주고 쓰는 경우가 있다. 판처예거의 경우, 5cm PaK 39 L/60 를 쓰던 예전처럼 가볍게 뚫지는 못해도, 이 포로 2티어 최강자로 군림하는 T18의 전투실을 뚫어재끼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한다. | ||||||
'''4,7 cm SA 35 L/34''' | 55/90/24 mm | 52/52/62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660/825/700 m/초 | 14/800/13 | 100 kg | 2 티어 |
PzKpfw S35 739 (f) PzKpfw B2 740 (f) | |
5. 50 mm
독일의 5cm 구간의 특징을 보자면 애매하다라는 말로 설명이 가능하다. 동티어에게는 대강 먹히는데 1티어만 높은 전차만 만나도 대전차전을 수행하기 매우 힘들어진다. 역사적으로 원래 5cm 포는 텅스텐 탄 없이는 애매하다는 취급을 받았으니 고증에 맞는다.
[image] | 관통력 | 데미지 | 탄종구성 | 탄속 | 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호환전차 | 설명 | ||||||
'''5 cm Kw.K. 38 L/42''' | 60/96/25 mm | 70/70/9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685/856/685 m/초 | 30/2,000/18 | 700 kg | 3 티어 |
VK 20.01 (D) 2호 전차 L형 룩스 3호 전차 A형, 3호 전차 4호 전차 A형, 4호 전차 D형 | 중형전차인 3호전차 시리즈에 탑재되는 주포인데 사실 대전차전에 쓰기에는 좀 많이 모자른 감이 있다. 그래서 3호전차 시리즈는 거의 경전차로 운영하게 된다. 2호 전차 L형이 3티어였던 시절에 주무장으로 쓰였다. 다만 업글 포탑을 달아야 장착이 가능한데 포탑의 선회가 느려 호불호가 갈렸다. | ||||||
'''5 cm Kw.K. 39 L/60''' | 67/130/25 mm | 70/70/9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35/1,044/835 m/초 | 30/2,000/18 | 700 kg | 4 티어 |
VK 20.01 (D) VK 30.01 (H) Pz.Kpfw. 38 (t) n.A. 2호 전차 L형 룩스 3호 전차 4호 전차 D형, D.W 2 VK 16.02 Leopard VK 28.01, 정찰 판터 | 위 42 구경장과 동일하게 대전차전에 쓰기에 좀 모자른 포. 평뎀 70밖에 안하지만, 미친 듯한 연사력을 지니고 골탄은 130 관통을 지녀서 한번 자리 잡고 쏘면 기관포 나가듯이 쏜다. 하지만 조준 시간과 빈약한 고폭탄 때문에 궤도를 끊고 프리딜링할 찬스가 조금 적다. 특히 나삼팔은 이 포를 들고 8티어까지 끌려가야 하는 불쌍한 신세이다. 과거 VK 16.02도 이 포를 똑같이 8티어까지 들고 가느라 정찰 도중에는 포를 봉인하고 다녔다. MK 103가 나온 이후로는 MK 103를 장착가능한 전차의 경우 버림받는다. D.W2가 나와 4티어로 포 티어가 오르고 가격이 올랐는데 성능이 하나도 안좋아져서 4티어 포들중 '''최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동티어의 일본 중형포에 비해 명중률이랑 조준속도 빼고 모두다 밀린다! |
6. 75 mm
여기서부터 독일의 사골포 구간이 시작되는데 적절한 명중률과 적절한 관통력을 소유한 괜찮은 스펙의 포들이 들어있다. 특히 타국 대비 압도적인 구경장으로 관통에 올인한 포들도 여기에 같이 들어있다.
[image] | 관통력 | 데미지 | 탄종구성 | 탄속 | 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호환전차 | 설명 | ||||||
'''7,5 cm KwK 37 L/24''' | 43/87/38 mm | 110/110/175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385/308/385 m/초 | 30/2,000/38 | 780 kg | 4 티어 |
VK 30.01 (H) 3호 전차 VK 28.01, D.W 2 VK 20.01 (D) 4호 전차 A형 4호 전차 D형 | 7.5cm라서 데미지는 5cm보다 훨씬 좋지만 이 구경보다 2단계[3] 다음 단계는 90mm급인 8.8cm | ||||||
'''7,5 cm Kw.K. 40 L/43''' | 103/139/38 mm | 110/110/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40/925/740 m/초 | 70/2,800/38 | 1,437 kg | 4 티어 |
VK 30.01 (H) 3 / 4호 전차 VK 28.01 4호 전차 D형 4호 전차 H형 | 독일 5티어 중형전차를 책임지는 포 그 첫번째. 3/4호 전차와 4호 전차의 스톡포다. 준수한 데미지와 명중률을 보여주지만 관통력부족이 꽤 뼈아프다. 단 4호 D형은 4티어에서 이 포를 쓰는 덕분에 약한 장갑에도 불구하고 고탑방 끌려가도 나름 쓸만한 데미지를 보여준다 | ||||||
'''7,5 cm Stu.K. 40 L/43''' | 103/139/38 mm | 110/110/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40/925/740 m/초 | 70/2,800/38 | 1,437 kg | 4 티어 |
3호 돌격포 B형 3호 돌격포 G형 | 7,5 cm Kw.K. 40 L/43 의 구축전차용 버전. 헷처의 스톡포와 3호 돌격포 B형의 중간포로 이용되지만 성능은 나쁘지 않다. 하지만 미세하게나마 더 좋은 Pak 39 L/48로 업그레이드하면 쓸모가 없어진다. 3호 돌격포 G형도 스톡포는 이녀석이지만, 헷처를 넘기며 Pak 39 혹은 Stu.H. 42 를 연구해서 쓰게 되므로 조금도 써야 할 이유가 없다. | ||||||
'''7,5 cm Pak 40/2 L/46''' | 108/154/38 mm | 110/110/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0/988/790 m/초 | 70/2,800/38 | 470 kg | 5 티어 |
마르더 2 마르더 38T FCM36Pak40(프랑스) | 본래 관통력 98/126/38mm에 연사속도 13.33, 명중률 0.42m, 조준시간 2.3s였으나 8.9 패치 후 버프되었다. 상위포였던 7,62cm포와 바뀐 듯한 모양새. | ||||||
'''7,5 cm Pak 40/3 L/46''' | 108/154/38 mm | 110/110/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0/988/790 m/초 | 70/2,800/38 | 470 kg | 5 티어 |
마르더 38T | 8.9 패치에서 Marder 38T가 등장하면서 새로 생긴 포. 위 Pak 40/2보다 명중률, 조준시간, 연사속도에서 조금 나아졌다. Marder 38T의 최종포. | ||||||
'''7,5 cm Pak 39 L/48''' | 110/158/38 mm | 110/110/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0/988/790 m/초 | 70/2,800/38 | 1,520 kg | 5 티어 |
3호 돌격포 B형, 3호 돌격포 G형 헷저, 4호 구축전차 | Stu.K. 40 의 업그레이드판이자, 7,5 cm Kw.K. 40 L/48 의 구축전차 버전. 저관통 고대미지의 10.5cm/28의 대척점으로, 상대적으로 관통력, 명중률, 연사력은 높지만 대미지는 적은 포지션을 잡고 있다. 처음 등장하는 4티어에서 써보면 적절히 나쁘지는 않지만, 일반적으로는 선호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이 포를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전차가 10,5 cm Stu.H. 42 L/28(통칭 105밀) 을 사용할 수 있으며, 거의 모든 상황에서 105밀이 우세하기 때문이다. 이 포가 활약할 수 있을 만한 4탑방이나 5탑방에서는 10.5cm로 고폭탄을 쏘면 관통시에는 대부분 즉사에, 관통을 못 해도 충분한 대미지를 줄 수 있으며, 6탑방 이상에서는 Pak 39 의 관통력으로는 이빨도 안 박히는 전차가 많아지기 때문. 그래서 관통을 못 시켜도 대미지가 들어가는 고폭찜질이 선호되는 것이다. 게다가 5티어에 나오는 3호 돌격포의 경우는 고관통이 필요할 경우엔 같은 구경에 장포신인 최종포 Pak 42 가 있으므로 굳이 이걸 써야 할 이유가 없다. | ||||||
'''7,5 cm Škoda A18''' | 116/167/38 mm | 110/110/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10/1,013/810 m/초 | 70/2,800/38 | 1,520 kg | 5 티어 |
T-25 | T-25에 쓰이는 그냥저냥 평범한 성능의 주포이다. 동티어를 상대하는 데에 있어 큰 무리는 없는 정도의 포 성능을 가지고 있다. | ||||||
'''7,5 cm Kw.K. 40 L/48''' | 110/158/38 mm | 110/110/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0/988/790 m/초 | 70/2,800/38 | 1,520 kg | 5 티어 |
VK 30.01 (H) VK 30.02 (D) 3 / 4호 전차 VK 30.01 (P) VK 28.01 VK 30.01 (D) 정찰 판터 VK 30.02 (M) 4호 전차 H형 | 독일 중형전차 라인을 책임지는 두번째 포. 43구경장에 비해 관통력이 소폭 높아졌는데 저 관통력이 실제로 들어가면 골크탄에서 꽤 체감이 된다. 헷저와 3돌, 4호구가 쓰는 구축 7.5cm 48구경장은 이것과 탄환을 공유하나 '''이 포는 미국에 비해서 상당히 안좋다.''' 76mm m1a1이 포신안정성에서는 구린 대신에 '''관통력에서 압도적으로 더 높고 데미지도 소폭 높다.''' 하지만 셔먼에 달리는 76mm m1a1은 6티어 포로 단순 비교는 어렵다.[4] 같은 6티어의 75/70과 비교해보면 오히려 76mm가 성능이 떨어지는 샘이다. 5티어에 달리는 댓가로 성능이 약간 떨어지게 설정된 듯 | ||||||
'''7,5 cm Flak L/60''' | 139/174/38 mm | 135/135/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60/1,075/860 m/초 | 109/2,800/98 | 1,250 kg | 6 티어 |
4호 기갑 자주포 C형 | 기갑 자주포 4호의 전용포이자 스톡포. 스톡포 주제에 포각도 괜찮고 연사력도 좋은데 관통력과 데미지도 나쁘지 않은 좋은 포이다. 이 포만으로도 나스호른까지 갈 수는 있지만, 그건 기갑 자주포 4호를 단순한 3호 돌격포 G형의 하위호환으로 만드는 일이니 한시바삐 8,8cm 인 중간포나 최종포로 갈아타서 독일의 전능하신 포의 위대함을 만 천하에 드러내는 것이 좋다. | ||||||
'''7,5 cm Kw.K. 42 L/70''' | 150/194/38 mm | 135/135/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925/1,156/925 m/초 | 109/2,800/89 | 1,740 kg | 6 티어 |
판터, 판터 2 티거, 포르셰 티거 VK 36.01 (H) VK 30.01 (H) VK 30.02 (D) VK 30.01 (P) E-50 VK 30.01 (D) VK 30.02 (M) | 독일 7.5cm 장포신 라인의 시작. 무시무시할 정도의 호환률을 자랑하고 데미지가 약간 떨어지긴 하지만 그걸 무식하기 짝이 없는 관통력과 약점을 찌르는 정확도, 자비없는 연사력으로 해결하는 포다. 독일 미디움 트리 기본포. 이론적으로는 VK 30.01H 에서 E-50 까지 이 포 단 하나만으로 올 수도 있다. | ||||||
'''7,5 cm Kw.K. 44/1 L/70''' | 150/194/38 mm | 135/135/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925/1,156/925 m/초 | 109/2,800/98 | 955 kg | 6 티어 |
4호 전차 J형 슈말투름 | 4호 슈말투름의 전용포. 사실 윗 포의 판박이라고 봐도 되지만, 골탱이라는 특례하에 연사속도가 고정되게 바뀌었다. 그리고 포의 무게가 약 절반 정도로 가볍다. 원래 역사상에서는 판터 F형에 이 이름을 가진 포가 장착될 예정이였다. | ||||||
'''7,5 cm Pak 42 L/70''' | 150/194/38 mm | 135/135/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925/1,156/925 m/초 | 109/2,800/98 | 1,740 kg | 6 티어 |
3호 돌격포 G형, 4호 구축전차 야크트판터, 나스호른, E-25 | 7,5 cm Kw.K. 42 L/70 의 구축전차 버전이자, 3호 돌격포 H형의 최종포. 처음 5티어인 3호 돌격포에 쓰일 때는 '구축전차는 한 티어 앞선 포를 받는다'는 불문율을 지키는 아주 모범적인 주포이다. 높은 명중률과 적절한 대미지, 어지간한 건 뭐든 뚫어내는 높은 관통력을 통해 아군의 승리를 책임지는 마법같은 포로 활약한다. 문제는 6티어로 올라간 이후에 발생한다. 6티어인 4호 구축전차는 풀업을 해도 최종포인 8.8cm/56 의 성능이 영 별로라 대부분 이 포를 그대로 쓰는데, 장탄수과 연사력도 3돌때에 비해 크게 늘었지만 티어가 오르며 상대의 방어력도 올랐기에 관통력도, 화력도 모자란 편이 되어 버렸다. 매복하여 장거리에서 적을 공격하기에 관통력에 손해를 보며, 측면을 보기 힘들어 정직하게 정면을 뚫어야 하는 경우도 많은 구축전차 입장에서는 영 답답하게 된 셈. 그로 인해 기본 스펙은 나쁘지 않은 4호 구축전차는 4호구 축전차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지뢰취급을 받는다. E-25은 7티어 구축이지만 이 포를 쓰는데, 분당 20발(!)에 달하는 연사력과 경전차 같은 기동성, 높은 위장 성능 등이 합쳐져서 대놓고 상대 전차의 뒤를 노리는 식으로 광고되고 있다. E-25 플래툰으로 오면 적을 동시에 둘러싸서 측면/후면을 쉽게 노릴 수 있기에 시너지 효과가 난다. | ||||||
'''7.5/5.5 cm Waffe 0725''' | 157/221/ mm | 135/135 | 철갑탄/고속철갑탄 | 1,170/1,260 m/초 | 186/3,200 | 720 kg | 7 티어 |
VK 36.01 (H) VK 30.01 (H) 정찰 판터 | 과거에는 7,5cm KwK 41 L/58 konisch라는 이름으로, VK 36.01 (H)의 전용포였다. 은탄의 데미지가 65밖에 안되는 5cm급 저질 데미지때문에 골탄들고 날뛸때나 쓸만한 포였다.[5] 골탄은 관통력도 높아지고 데미지도 160으로 늘었다. | ||||||
'''7,5 cm Kw.K. L/100''' | 198/244/38 mm | 135/135/175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945/1,181/945 m/초 | 109/2,800/98 | 2,100 kg | 8 티어 |
판터 판터 2 E-50 | 7.5cm계의 종결자. 무식하기 짝이없는 평균 관통력, 높은 명중률과 연사력으로 연발 저격으로 먹고사는 포. 하지만 데미지는 그대로라 저지력은 전혀 없다. |
7. 76 mm
[image] | 관통력 | 데미지 | 탄종구성 | 탄속 | 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호환전차 | 설명 | ||||||
'''7.62 cm Pak 36 (r)''' | 96/166/38 mm | 115/115/16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40/925/740 m/초 | 88/2,800/64 | 460 kg | 4 티어 |
마르더 2 마르더 38T | 8.8까지만 해도 평뎀 125/125/185, 평관 118/158/39이던 물건이지만 8.9패치 후 너프를 먹어 현재 상태가 되었다. 구경장 옆의 (r)은 러시아제라는 의미다. 독소전쟁 초기에 PaK 36이나 PaK 38만 있었을 때는 러시아쪽 포를 노획해서 써먹었다. |
8. 88 mm
'''진독일무쌍'''을 주도했던 통칭 88라인. 7.5cm과 마찬가지로 사골포 구간이고 7.5cm에서 데미지가 상당히 상승했다. 독일 중전차 라인들은 거진 이거로 먹고산다고 보면 된다.
[image] | 관통력 | 데미지 | 탄종구성 | 탄속 | 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호환전차 | 설명 | ||||||
'''8,8 cm KwK 36 L/56''' | 145/194/44 mm | 220/220/27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73/966/773 m/초 | 252/3,200/252 | 2,050 kg | 7 티어 |
티거, 포르셰 티거 VK 36.01 (H) VK 30.02 (D) VK 30.01 (P) VK 45.02 (P) A형 인디엔 판저 | 현실에서는 티거 무쌍을 만들었던 물건이건만 월오탱에서는 상대하는 전차들의 방어력이 방어력이다 보니까 상대방이 7티어가 넘기만 해도, '''제발 뚫어주세요 OTL''' 하고 빌게 되는 자신을 보게 된다. 6티어 중형전차에도 쓸 수 있는 포라 함부로 버프를 할 수 없기에 역사적으로 기록된 것 보다 관통력[6] 100미터 거리에서 30도로 기울어진 장갑판에 대한 관통력이 120mm로 기록되었다. 100미터 거리에서 수직 장갑에 대한 관통력을 기준으로 하는 게임식 계산법을 따르면 120/cos(30) = 138mm여야 한다. 그런데 5도의 노멀라이제이션 효과가 들어갔다고 장갑판의 각도를 (30-5) = 25도로 보정하고, 보정한 각에 따라 관통력을 120/cos(25) = 132mm로 설정한 것이다. 논리적으로는 별다른 문제가 없다. 문제는 '''88/56 혼자만 노멀라이제이션을 추가로 계산'''해서 불공정한 페널티를 주었다는 것이다. 나머지 6티어 헤비 주포에 같은 계산법을 적용하면 M6의 90mm포는 관통력이 160 → 151mm(-9), 소련 사골포 D-25T는 175 → 170mm(-5)가 된다. 문젠 이렇게 버프해도 타국가 동티어 포들에 비해 관통력이 떨어진다! 실제의 관통력과 게임의 관통력이 큰 차이가 나는 문제는 독일의 모든 트리와 전 티어를 따라다니는 고질적인 문제이다. 근본적인 문제는 30도 장갑판에 대한 관통력을 0도로 보정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한데서 나오며 가장 전형적인 예는 50mm급 쓰레기 주포들이다. 0도로 보정한 경우에도 저렇게 노멀라이제이션을 적용하여 10mm 가까이 너프하는 경우가 있는데 가령 75mm L/70 주포의 경우 보정하지 않은 관통력 138mm를 그대로 쓰다가 소련 사료에서 150mm 수치가 나오자 데꿀멍하고 150mm를 적용하였으나 138/cos(30 degree)를 하면 159, 거의 160mm에 육박하는 수치가 나온다. | ||||||
'''8,8 cm Pak L/56''' | 132/171/44 mm | 220/220/27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73/966/773 m/초 | 252/3,200/252 | 2,050 kg | 7 티어 |
4호 구축전차 야크트판터 나스호른 | 안 그래도 측면을 잡기 힘든 구축이 이 포를 들면 관통이 더더욱 힘들어진다. 덤으로 거리가 멀수록 관통력이 감소되는 효과 때문에 저격을 해야하는 구축으로서는 그야말로 욕이 나오는 포. 그나마 나스호른이나 야판의 경우 이 포가 중간포이기 때문에 고통이 덜하지만, 4호 구축전차는 이 포가 최종포다! 그래서 4호 구축은 관통력을 쥐어짜기 위해 보통 7,5cm/L70을 쓴다. 4호 구축전차를 4호구 축전차로 만든 주범. 물론 조준이랑 연사는 빨라졌지만 그거 믿고 쓰기에는 평관이 눈물나는 지경이다. 또다른 특징이라면 이포는 사실상 가상의 주포이다. 이 포를 사용하는 4호구, 나스호른, 야크트판터 그 어느 전차도 이 포를 쓴 적이 없으며 8.8cm 넘버링에도 등재되어 있지 않다. | ||||||
'''8,8 cm Flak 37 L/56''' | 132/171/44 mm | 220/220/27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73/966/773 m/초 | 252/3,200/252 | 2,065 kg | 7 티어 |
4호 기갑 자주포 C형 | 기갑 자주포 4호의 전용포. 중간포이고 이후에 나오는 최종포 Flak 41보다 거의 모든 면이 열등하지만, '''좌우포각이 최종포에 비해 너무나 우월'''[8] 정확히는 최종포가 커진 포방패때문에 걸려서 그 꼴이 나는 것이다. | ||||||
'''8,8 cm Flak 41 L/74''' | 194/237/44 mm | 240/240/29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1,000/1,250/1,000 m/초 | 252/4,400/252 | 4,905 kg | 8 티어 |
4호 기갑 자주포 C형 | 기갑 자주포 4호의 전용포. 이후 등장하는 8,8cm L/71의 열화판인데, 7티어에도 걸맞는 물건을 5티어에 들고 나온다. 동티어 전차의 체력 절반을 날려버리는 데미지와 7티어까지 대충 쏴도 뚫어버리는 관통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포각이 좌우 5도(...)라는 처참한 수치라서 제대로 쓰기는 매우 어렵다. 개발자들은 긴 포미와 커다란 주포구조물이 걸려서 각이 좁아진다고 설명했다. 중간포까지의 포각이 상당히 넓은 편이였기에 최종포의 포각은 더 크게 체감이 되는 단점이다. 최종포를 써보고 못 쓰겠다 싶으면 다시 중간포로 돌아가는 것이 정신건강에도 전과에도 나을 것이다. | ||||||
'''8,8 cm KwK 43 L/71''' | 203/237/44 mm | 240/240/29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1,000/1,250/1,000 m/초 | 252/4,400/252 | 2,562 kg | 8 티어 |
티거, 티거 2, 판터 2 VK 45.02 (P) A형, VK 45.02 (P) B형 포르셰 티거, E-75, E-50, 인디엔 판저, 8,8cm 판터 | 대폭 상승한 관통력으로 월오탱에서도 명품포 중의 하나로 인정받는 포. 명품답게 한번 연구만 끝나면 높은 호환성으로 많은 재미를 볼수 있다. 하지만 10탑방에 가는데 골탄 관통이 고작 237mm인지라 판터2에겐 여러모로 스트레스. 9탑방까지 가는 7티어 중전차의 최종포라는걸 감안하면 충분한 관통력인데, 8티어 중형전차의 최종포로는 관통력이 조금 아쉽다. 근데 이 포, 고증상 100m에서 APCR 관통력이 무려 '''305mm'''다! 7티어에게는 준수한 포지만, 8티어 중전차가 쓰기에는 화력이 부족하니 가급적 빨리 포를 바꿔주자. | ||||||
'''8,8 cm Pak 43 L/71''' | 203/237/44 mm | 240/240/29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1,000/1,250/1,000 m/초 | 252/4,400/252 | 2,562 kg | 8 티어 |
야크트판터, 야크트판터 2 나스호른, 페르디난트 8,8 cm Pak 43 야크트티거 | 명중률이 좋아 레이저같이 정확한 사격을 보여준다. 탄속도 빠른 편이라서 7티어 구축이 들기엔 찌질한 7.5cm 70과 매우매우 구려진 위장에 서러움 받다가 이 포를 들면 그 동안의 설움을 풀 수 있다. 나스호른은 6티어 구축임에도 최종포로 이 포를 들기 때문에 매우 위력적이지만 조준시간이 월탱에서 가장 흔한 속도인 2.3초라서 구축치곤 느려터진 줌 시간을 가진다. 골탱인 88야티에 붙으면 조준시간과 연사력이 미쳤다. 숙련도 100 찍고 태우면 4초마다 200데미지씩 펑펑 꽂아대는 무식하기 짝이없는 DPS에 전율을 느끼게 된다. 10.5cm 포와 비교시 훨씬 좋은 탄속과 조금은 나은 관통력과 연사속도와 명중률, 저렴한 탄값을 지녔다. | ||||||
'''8,8 cm Kw.K. L/100''' | 223/261/44 mm | 240/240/29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1,150/1,438/1,150 m/초 | 676/4,400/616 | 3,350 kg | 9 티어 |
판터 2, E-50 | E-50의 전용포. 75/100과 마찬가지로 무시무시하게 긴 구경장을 자랑하고[9] 주포길이만 8.8m다!!!! |
9. 90 mm
[image] | 관통력 | 데미지 | 탄종구성 | 탄속 | 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호환전차 | 설명 | ||||||
'''9 cm Bordkanone''' | 212/259/45 mm | 240/240/32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1,000/1,250/1,000 m/초 | 300/4,400/255 | 1,650 kg | 8 티어 |
인디엔 판저 레오파르트 프로토타입 A형 | 8,8cm/L71의 상위 호환. 데미지는 늘지 않아 아쉽지만 관통력이 더 좋다. 다만 인디엔 판처에 달릴 때는 조준이 느려서 아쉬울 때가 있다. | ||||||
'''90 mm Rheinmetall DM1''' | 190/250/102 mm | 240/240/320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805/1,145/755 m/초 | 330/4,000/350 | 914 kg | 8 티어 |
정찰전차 Ru 251 | 철갑탄의 뛰어난 관통력과 고관통 고폭탄을 둘 다 갖춘 명품 포. 연사 속도도 기본이 분당 10발이라 고폭탄과 조합시 3000을 훌쩍 뛰어넘는 정신나간 DPM을 자랑한다. 철갑탄의 탄속이 느리지만 HEAT의 탄속이 더 빨라서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T49의 스톡포인 T123E3과 컨셉이 같지만 이 쪽은 은탄이 철갑탄이라 운용이 훨씬 편하다. |
10. 105 mm
88에서 더 업그레이드된 무식한 투사화력으로 유명한 라인. 다만 이때부터 슬슬 타국대비 관통력이 낮아지기 시작한다. 자주포의 경우 최소 이 구경부터 시작한다.
[image] | 관통력 | 데미지 | 탄종구성 | 탄속 | 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호환전차 | 설명 | ||||||
'''10,5 cm le.F.H. 16 L/22''' | 53/104 mm | 410/350 | 고폭탄/성형작약탄 | 380/380 m/초 | 128/4,000 | 490 kg | 3 티어 |
G.Pz. Mk. VI (e) | 프리스트급 주포를 2티어에서 가져와 쓴다고 보면 된다. 대신 조준 시간은 2티어급 자주포 중에서 가장 느리다. | ||||||
'''10,5 cm le.F.H. 18 L/28''' | 53/104/64 mm | 410/350/350 | 고폭탄/성형작약탄/철갑탄 | 410/410/410 m/초 | 128/4,000/120 | 585 kg | 4 티어 |
베스페 | | ||||||
'''10,5 cm Kw.K. L/28''' | 64/104/53 mm | 350/350/410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470/376/470 m/초 | 120/4,000/128 | 2,100 kg | 5 티어 |
판터, 판터 2, 정찰 판터 티거, 포르셰 티거 VK 36.01 (H), VK 30.01 (H) 4호 전차 H형, VK 30.02 (D) VK 30.01 (P), VK 28.01 | 미국 셔먼에 105mm 고폭이 있다면 독일에는 이 포가 있다. 미국의 105mm 똥포와 거의 유사한 스펙을 보여준다. 마찬가지로 기본 운영은 고폭이 기본에, 골탄으로 성형작약탄을 몇개 챙기는 식이 된다. 3, 4티어에겐 절대적인 위력을, 5, 6티어에겐 측후면 타격시 중전차 제외 크나큰 피해를 입힐 수 있지만 성형작약탄 너프로 인해 궤도와 공간장갑에 무마, 관통력 감소로 인해 5티어 이상의 떡장 전차에게 피해를 주기 쉽지 않다. VK 28.01은 원래 화력을 크게 기대를 안할 6티어 경전차의 위치지만, 거리에 상관 없이 데미지를 가하는 고폭의 특성에 기인하여 라인을 형성하고 있거나 아군을 조준하고 있는 적 전차를 시야가 닿지 않을 거리에서 때려서 어그로를 끌고 불안감을 조성하는 목적으로 쓸 수 있다. 물론 기동성을 살려서 적의 측/후면, 특히 후면 엔진 부위를 때릴 수 있으면 고폭탄 데미지가 그대로 들어가고 불까지 지르는 로또를 맞을 수 있다. 티어가 낮으니 티어 차이로 오는 경험치 뻥튀기는 덤이다. 셔먼과는 다르게 철갑탄이 있긴 하지만, 철갑탄이 통할 상대는 앵간하면 고폭이 통하거나 오히려 고폭이 더 쓸만하다. 이 철갑탄은 공간장갑이 있는 엘크라든가 좀 짜증나게 안박히는 상대[10] 배고밀 고폭탄에 한방에 안가기도 하는 떼이팔, 망칠에게 아~주 좋다. | ||||||
'''10,5 cm Stu.H. 42 L/28''' | 64/104/53 mm | 350/350/410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470/376/470 m/초 | 120/4,000/128 | 2,100 kg | 5 티어 |
3호 돌격포 B형, 3호 돌격포 G형 헷저, 4호 구축전차 | 구축용이니만큼 일반적인 배고밀 포보단 명중률, 조준 시간이 좋게 설정되는 편이지만 햇저의 경우 너무나도 부족한 탄약 적재량과 장거리사격에 의한 관통력 때문에 철갑탄을 포기하는 것이 좋다. 헷처가 쓸 경우에는 티어가 티어인 만큼 같은 4티어급은 고폭탄으로 한방이 뜨고 6티어까지 위협할 수 있어 위의 중형이 다는 105mm보다 유용하다. 3호 돌격포 G형의 경우, 7탑까지 가는 티어상 7.5cm/70이 더더욱 좋을 때가 많아서 그 쪽을 주로 사용하며, 이 포는 스톡 탈출 용으로만 잠시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단, 초보자에겐 어딜 쏴든 일정 데미지를 뽑는 105mm 똥포가 더 낫다. 또한 이녀석은 장거리 사격시 굉장히 떨어지는 명중률과 관통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절대로 위장 장거리 사격을 해선 안된다. 스터그의 경우 빠른 기동성을 이용하여 돌격하여 3,4티어 중형전차들을 원콤 내는 재미도 쏠쏠하다. | ||||||
'''10,5 cm Kanone 18''' | 169/227/53 mm | 300/300/38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05/1,006/805 m/초 | 600/4,400/650 | 3,000 kg | 8 티어 |
디커막스 슈투러 에밀 | 프리미엄 구축전차 디커 막스의 포이자, 슈투러 에밀의 스톡포. 동일한 부품이지만 당연히 호환되진 않는다. 6티어 수준에서는 준수한 공격력과 관통력으로 고탑방에서는 제 할일을 하게 해주지만 7티어 구축전차에 만족스러운 성능은 아니다. | ||||||
'''10,5 cm Kw.K. L/52''' | 200/244/60 mm | 320/320/42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950/1,188/950 m/초 | 1,030/4,800/650 | 3,000 kg | 8 티어 |
티거 2, E-75 VK 45.02 (P) A형 VK 45.02 (P) B형 | 10.5cm 52구경장은 데미지가 88에 비해 증가했으나 철갑탄 관통이 3과 명중률, 탄속이 낮아져서 짜증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기도 한다. 허나 고속철갑탄 관통력은 88/71보다 높은게 장점. 포탑 회전이 가능하다보니 야판의 10.5cm 52 구경장을 다루다가 이것을 다루면 예측샷이 수월하다. 또 한가지로 이쪽의 철갑탄 탄속은 구축의 그것보다 초당 150m 더 빠르다. 그렇지만 9탑방에서 제대로 써먹을려면 골크탄을 많이 소모해야하는데, 이 때 크레딧 소모가 어마어마하다. | ||||||
'''10,5 cm Pak L/52''' | 200/244/60 mm | 320/320/420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805/1,006/805 m/초 | 1,030/4,800/650 | 3,000 kg | 8 티어 |
야크트판터 야크트판터 2 페르디난트 | 구축 전용포로 8.8/71에 비해서 관통력이 3 부족한 대신 늘어난 구경 덕분에 8.8이라면 튕겨나갈 부위가 들어가기도 한다. 무엇보다도 조준시간이 우수하고 공격력은 덤. 게다가 105mm 인만큼 고폭탄의 기본 조건인 궤도 타격만큼은 확실하다. 야판이 이걸 들면 5, 6티어 미국 중형, 중전, 구축들이 헐다운해도 다 찢어버려서 위력적이다. 다만 8.8cm 71과는 달리 구축용인데도 탄속이 많이 느린 편이라서 리드샷이 힘들다. 개인차가 있겠다만 '''너무나도 탄속이 느려서''' 원하는 부위로의 착탄이 늦게 이루어져 8.8/71로 맞출 수 있는 것을 맞추지 못하는 느낌을 주는 아쉬운 포다. 다만 8티어에서 만나는 것들은 6탑방에서 만나는 것보다 느려서 그 짜증지수는 다소 낮다. Vk 4502A와 페르디난트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경우 전자는 중전차 치곤 우수한 기동성에 같은 포, 탄속까지도 자신보다 훨씬 좋지만. 구축은 느린 탄속에 느린 기동성. 한정적인 탱킹부위로 서러움 받으며 10탑방에선 더더욱 찬밥 신세에 빠져버리는 통에 자경으로 12.8cm 포를 열망하게 된다. | ||||||
'''10,5 cm Kw.K. L/70''' | 234/294/60 mm | 320/320/42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1,150/1,438/1,150 m/초 | 1,030/4,000/650 | 3,600 kg | 9 티어 |
뢰베 | 뢰베 전용포로 뢰베를 앵벌머신으로 만드는 일등공신. 준수한 관통력과 준수한 공격력으로 안정적인 딜링까지 잡은 포다. | ||||||
'''10,5 cm Kw.K. L/68''' | 225/285/60 mm | 320/320/42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1,100/1,375/1,100 m/초 | 1,030/4,800/650 | 3,600 kg | 9 티어 |
티거 2, E-75 VK 45.02 (P) B형 | 최근 명중이 무려 '''0.31'''이라는 정신나간 수치로 버프된 주포다. [11] 킹타 승무원 100%에 수직안정기와 환풍기, 장전기를 조합하면 장전시간이 7초대 후반에 명중이 0.29까지도 좋아진다!! | ||||||
'''10,5 cm Kw.K. L/52 Ausf. B''' | 220/270/60 mm | 390/390/51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1,200/1,500/1,200 m/초 | 1,245/4,000/1,211 | 3,000 kg | 9 티어 |
E-50 | 실질적으로 E-50은 이거 하나보고 탄다고 보면 된다. 중형전차에게 중전차의 화력이라는 날개를 달아주는 포. | ||||||
'''10,5 cm Kw.K. L/52 Ausf. K''' | 270/330/60 mm | 390/390/510 | 고속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1,478/1,173/1,173 m/초 | 1,200/4,800/1,211 | 3,000 kg | 10 티어 |
E-50 M형 | 오공맘 전용포. '''독일 중형전차 라인의 완성'''. 다만 DPM이 개판이다... | ||||||
'''10,5 cm L7A1''' | 268/350/53 mm | 390/390/480 | 고속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1,478/1.173/1,173 m/초 | 1,200/4,800/880 | 1,282 kg | 10 티어 |
레오파르트 프로토타입 A형 | 레오파르트 프로토타입의 최종포. 포탑업을 하지 않으면 위력 외에는 인판의 그것과 마찬가지이니 꼭 포탑업을 하자. | ||||||
'''10,5 cm Bordkanone L7A3''' | 268/330/53 mm | 390/390/480 | 고속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1,478/1,173/1,173 m/초 | 1,200/4,800/880 | 1,282 kg | 10 티어 |
레오파르트 1 | 레오파르트 1의 최종포. 실제 고정수치의 경우 위의 포와 판박이다. 하지만 레오파르트 1에 장착되면서 고정수치를 제외한 모든 수치가 상승한다. |
11. 128 mm
소련, 중국의 130mm와 동급으로 단연 무식한 평뎀을 자랑한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중전차용으로는 부가성능이 애매하나 이걸 쓰는 E-75의 차체가 워낙 명품이라 괜찮고 구축전차용으로는 명품이라고 할 수 있다.
[image] | 관통력 | 데미지 | 탄종구성 | 탄속 | 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호환전차 | 설명 | ||||||
'''12,8 cm Kanone 40''' | 231/65 mm | 490/630 | 철갑탄/고폭탄 | 880/880 m/초 | 920/760 | 4,800 kg | 9 티어 |
Pz.Sfl. V | 7티어인 슈투러 에밀이 들고 나오는 8티어급 포. '''490'''이라는 종결자급 공격력과 그걸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 관통력을 자랑한다. 연사 속도가 느린 것 같지만 이 연사 속도로도 DPM이 2130으로 적절하고, 어그로를 많이 끄는 데 비해 위장률이 안 좋아서 움직일 일이 많으니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티어를 초월하는 공격력을 고려해서인지 골탄이 없다. | ||||||
'''12,8 cm Kw.K. 44 L/55''' | 246/311/65 mm | 490/490/63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920/1,150/920 m/초 | 1,070/4,800/935 | 3,480 kg | 10 티어 |
VK 45.02 (P) B형, 마우스 E-75, E-100 | 막강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문제는 246이 9티어까지는 나름 평범하고 쓸만한 수준이었으나 10티어에서는 은탄으로 프랑스를 제외한 동급헤비를 뚫기 어렵다. 마우스라면 탱킹능력을 얻은 대가라고 생각하고 이백이라면 빨리 150밀리를 연구하자. | ||||||
'''12,8 cm Pak 44 L/55''' | 246/311/65 mm | 490/490/63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920/1,150/920 m/초 | 1,070/4,800/935 | 3,480 kg | 10 티어 |
페르디난트 야크트판터 2 야크트티거 | 페르디난트와 야크트판터 II의 최종포. 8티어급 기준으로 아주 모범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일단 달면 탄속도 빠르면서 490이라는 10탑방에서 관통력은 좀 부족해도 먹힐만한 위력을 낸다. 장전기, 승무원 100퍼센트 기준으로 10.8초마다 발사한다. 12.8cm이니만큼 고폭탄 성능도 뛰어나서 앵간한 저체력들은 고폭탄 한방에 침묵시킬 수 있다. 하지만 구경이 커진 만큼 탄약적재량도 적어서 주의를 해야한다. 고증상으론 이 포는 야크트판터 2와 야크트티거만이 들 수 있다. 페르디난트의 경우 현가장치가 버텨주질 못한다. | ||||||
'''12,8 cm Kanone 44 L/55''' | 246/311/65 mm | 490/490/63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920/1,150/920 m/초 | 1,070/4,800/935 | 7,795 kg | 10 티어 |
라인메탈 바펜트레거 바펜트레거형 4호 전차 | 기본성능은 페르디, 야크트판터 2의 포와 같다. 다만 무게가 훨씬 무겁고, 라메는 무려 '''이 포에 포탑을 달아서 쓴다.''' | ||||||
'''12,8 cm Pak L/66''' | 276/352/65 mm | 560/560/70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1,200/1,500/1,200 m/초 | 1,260/4,400/1,055 | 3,980 kg | 10 티어 |
야크트티거 | 야크트티거의 전용 최종포. 관통력 고자로 악명높은 12.8cm 라인에서도 독보적인 스펙을 보여주는 명품 구축전차 포다. 야티가 다른 부분에서는 욕을 먹어도 포에 대해서만은 불만의 대상이 된 적은 없을 정도로 좋은 포이다. 다만 거리에 따른 탄 관통력 감소가 눈물나는 수준이다. 매우 높은 골탄 관통력이 장거리에선 이백 포탑 정면도 못뚫을 정도. | ||||||
'''12,8 cm Kanone L/61''' | 276/352/65 mm | 560/560/70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1,200/1,500/1,200 m/초 | 1,260/4,400/1,055 | 8,300 kg | 10 티어 |
바펜트레거형 4호 전차 | 바사호의 128mm 최종포. 분명 위에 있는 야티의 최종포보다 5구경장 짧은데도 스펙이 거의 동일한 독궈놀로지의 위엄을 보여준다. 다만 포 무게가 엄청나게 무겁다. |
12. 150 mm
[image] | 관통력 | 데미지 | 탄종구성 | 탄속 | 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호환전차 | 설명 | ||||||
'''15 cm s.I.G. 33 L/11''' | 75/75/185 mm | 350/450/300 | 고폭탄/고폭탄/성형작약탄 | 275/275/275 m/초 | 200/280/4,800 | 760 kg | 3 티어 |
1호 자주포 비존 2호 자주포, 그릴레 | 비존이 2티어였을 당시에는 정말 오버스펙인 포였다. 비존이 3티어로 올라가면서 데미지가 늘어났으며, 4티어 자주포인 2호 자주포가 쓰기에도 나쁘지 않을 정도로 여전히 좋은 포로 이름이 높다. 명심해야 할건 기본포탄은 105밀보다 데미지가 낮은 똥포탄이므로 크레딧으로 저렴하게 구입이 되는 두번째탄을 사용하자. | ||||||
'''15 cm s.F.H. 13 L/17''' | 75/185 mm | 680/680 | 고폭탄/성형작약탄 | 355/355 m/초 | 505/4,800 | 1,200 kg | 5 티어 |
그릴레 험멜 | 그릴레의 최종포이자 훔멜의 스톡포. 성능은 훌륭한데, 그릴레에 달릴 때는 좁은 포각으로 인해 다루기가 어렵다. 훔멜에서 쓸 때도 조금 모자란듯한 화력과 사거리만 제외하면 충분히 쓸만하다. | ||||||
'''15 cm s.F.H. 18 L/29.5''' | 85/185 mm | 950/750 | 고폭탄/성형작약탄 | 420/420 m/초 | 1,120/4,800 | 1,880 kg | 6 티어 |
험멜 게쉬츠바겐 판터 | 15 cm s.F.H. 13 L/17 을 거의 그대로 두고 업그레이드한 느낌을 받는 포. 비슷한 감각으로 사용할 수 있다. | ||||||
'''15 cm s.F.H. 43''' | 88/240/88 mm | 1,200/900/1,200 | 고폭탄/성형작약탄/고폭탄 | 440/440/440 m/초 | 1,120/5,600/5,200 | 2,000 kg | 7 티어 |
게쉬츠바겐 판터 | 독일 자주포 150mm 라인을 완성하는 포. 명중률은 모든 자주포 중 3위인데다, 딱히 다른 능력치도 동티어 다른 자주포에 비해 모자란 것도 없고, 게판의 우월한 포각으로 인해 쓰기도 편하다. | ||||||
'''15 cm Pak L/29.5''' | 215/334/85 mm | 750/750/950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645/516/645 m/초 | 1,260/6,000/1,120 | 5,625 kg | 10 티어 |
라인메탈 보르지히 바펜트레거 바펜트레거형 4호 | 라메의 최종포지만 스톡포와는 장단점을 하나씩 주고 받는 사이이다. 철갑탄 관통력이 낮은 것이 흠이지만, 골크탄을 쓸 경우에는 ISU-152의 BL-10급 포스를 보여준다. 여담이지만 이거 험멜의 고증포랑 같은 거다. | ||||||
'''15 cm KwK L/38''' | 235/334/85 mm | 750/750/950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757/606/757 m/초 | 1,260/6,000/1,120 | 3,650 kg | 10 티어 |
E-100 | E-100을 본격 골크탄 종결자로 만들어버린 포. 그냥 철갑탄 상태에서는 동티어들에게 이도 안먹히는 처절한 관통력을 보여주지만 크레딧으로 산 골탄을 쏘는 순간 이게 구축인지 중전차인지 알수없는 괴랄한 위력을 보여준다. 물론 그렇게 하면 무시무시할 정도로 빠져나가는 크레딧을 보며 우울해질 수도 있다. | ||||||
'''15 cm Pak L/38''' | 235/334/85 mm | 750/750/950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645/516/645 m/초 | 1.260/6,000/1,120 | 6,100 kg | 10 티어 |
바펜트레거형 4호 | 기본 스펙은 위의 포와 거의 유사하다. 관통력이 관통력이니만큼 은탄이나 고폭을 드는 상황은 경전차 같은 물장 전차를 만난 게 아니면 생각하지 않는다. | ||||||
'''15 cm Pak L/63''' | 279/334/75 mm | 750/750/950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1,350/900/1,350 m/초 | 1,680/6,000/1,140 | 6,300 kg | 10티어 |
그릴레 15 | 정신나가게 긴 그릴레 15의 전용포. 계산상 무려 9.45m나 된다. 위에 있는 바사호의 15cm 주포보다 2배 가까이 구경장이 길어졌기에 2배 이상의 탄속과, 44mm 더 높은 은탄 관통력을 얻게 되었다. 다만 골탄 관통력은 그대로고, 고폭탄 관통력은 어째서인지 10mm 떨어진다! 장전속도도 나쁘지 않은데다 명중률도 관통력도 좋아서 그릴레 15가 공방에서 상당히 무서운 존재로 군림할 수 있게 해 준다. |
13. 170 mm
[image] | 관통력 | 데미지 | 탄종구성 | 탄속 | 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호환전차 | 설명 | ||||||
'''17 cm Kanone 72''' | 88/95 mm | 1,400/1,400 | 고폭탄/고폭탄 | 510/510 m/초 | 1,344/5,200 | 6,750 kg | 8 티어 |
게쉬츠바겐 포르셰 티거 게쉬츠바겐 티거 | 그저 그런 8,9티어 자주포의 스톡포. 길쭉한 포신과 다공식 머즐브레이크 떄문에 간지는 날 지 몰라도 성능은 영 아니다. 빨리 자경 모아서 21cm나 달아주자. | ||||||
'''17 cm PaK''' | 299/420/85 mm | 1050/1050/1400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925/925/925 m/초 | 2,200/7,200/1,430 | 7,680 kg | 10 티어 |
야크트판져 E-100 | 그야말로 미친 구경의 구축전차 포. 한방 맞는 순간 정신이 아득해진다. 다만 데미지가 워낙 큰 수치라 +-25퍼라는 맥뎀/민뎀 수치에 민감하다. |
14. 210 mm
[image] | 관통력 | 데미지 | 탄종구성 | 탄속 | 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호환전차 | 설명 | ||||||
'''21 cm Mörser 18/1''' | 105/303/105 mm | 2,000/1,550/2,000 | 고폭탄/철갑탄/고폭탄 | 435/435/435 m/초 | 2,080/1,930/8,000 | 5,900 kg | 9 티어 |
게쉬츠바겐 포르셰 티거 게쉬츠바겐 티거 | 게티피가 쓸 때는 티어에 비해 큼지막한 화력을 자랑하지만 조준 시간과 명중률에 배신당할 때가 많다. 게티가 쓰면 그나마 소프트스펙이 좋아진다. 그리고 여전히 티어대비 최강 화력을 자랑한다. | ||||||
'''21 cm Mörser 18/2''' | 105/303/105 mm | 2,000/1,550/2,000 | 고폭탄/철갑탄/고폭탄 | 435/435/435 m/초 | 2,080/1,930/8,000 | 5,900 kg | 10 티어 |
게쉬츠바겐 E-100 | 10티어 자주포들의 주포와 비교했을 때 특색이 없어서 G.W. E-100자주포에 대해 이래저래 말이 많이 나오게 하는 주포지만... 평균 데미지 2000에 한 번이라도 맞아본 사람은 절대로 G.W. E-100자주포가 나쁘다는 말이 나오지 않을 것이다. |
15. 삭제된 포
15.1. 5cm PaK 39 L/60
평균 공격력 : 70/70/90HP
평균 관통력 : 67/130/25mm
연사속도 : 20.69r/m
명중률 : 0.38m
조준시간 : 2.3s
호환 : Panzerjäger I, Marder II ('''8.8 까지''')
8.9 패치가 되면서 사라진 포. 이 포를 갖고 있던 유저들은 31600크레딧을 보상으로 받는다. 2티어급에서 67mm의 관통력이면 제초기라 불리는 T18의 정면을 무리 없이 뚫어버릴 수 있'''었'''다.
15.2.
만우절 이벤트 때 등장한 주포.
평균 공격력 : 300
평균 관통력 : 50mm
연사속도 : 30발/분
명중률 : 0.7m
조준시간 : 2.0초
호환 : Karl
[1] 적재량, 탄창당 장탄 수 명중률, 조준속도, 연사속도, 고저각, 등[2] 소련도 37mm 기관포가 5티어포이고 미국도 골탱에 쓰는 37mm 5티어 기관포가 있다. 포스는 떨어지지만.[3] 다음 단계는 90mm급인 8.8cm[4] 같은 6티어의 75/70과 비교해보면 오히려 76mm가 성능이 떨어지는 샘이다. 5티어에 달리는 댓가로 성능이 약간 떨어지게 설정된 듯 [5] 골탄은 관통력도 높아지고 데미지도 160으로 늘었다.[6] 100미터 거리에서 30도로 기울어진 장갑판에 대한 관통력이 120mm로 기록되었다. 100미터 거리에서 수직 장갑에 대한 관통력을 기준으로 하는 게임식 계산법을 따르면 120/cos(30) = 138mm여야 한다. 그런데 5도의 노멀라이제이션 효과가 들어갔다고 장갑판의 각도를 (30-5) = 25도로 보정하고, 보정한 각에 따라 관통력을 120/cos(25) = 132mm로 설정한 것이다. 논리적으로는 별다른 문제가 없다. 문제는 '''88/56 혼자만 노멀라이제이션을 추가로 계산'''해서 불공정한 페널티를 주었다는 것이다. 나머지 6티어 헤비 주포에 같은 계산법을 적용하면 M6의 90mm포는 관통력이 160 → 151mm(-9), 소련 사골포 D-25T는 175 → 170mm(-5)가 된다. 문젠 이렇게 버프해도 타국가 동티어 포들에 비해 관통력이 떨어진다![7] 실제의 관통력과 게임의 관통력이 큰 차이가 나는 문제는 독일의 모든 트리와 전 티어를 따라다니는 고질적인 문제이다. 근본적인 문제는 30도 장갑판에 대한 관통력을 0도로 보정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한데서 나오며 가장 전형적인 예는 50mm급 쓰레기 주포들이다. 0도로 보정한 경우에도 저렇게 노멀라이제이션을 적용하여 10mm 가까이 너프하는 경우가 있는데 가령 75mm L/70 주포의 경우 보정하지 않은 관통력 138mm를 그대로 쓰다가 소련 사료에서 150mm 수치가 나오자 데꿀멍하고 150mm를 적용하였으나 138/cos(30 degree)를 하면 159, 거의 160mm에 육박하는 수치가 나온다.[8] 정확히는 최종포가 커진 포방패때문에 걸려서 그 꼴이 나는 것이다. [9] 주포길이만 8.8m다!!!![10] 배고밀 고폭탄에 한방에 안가기도 하는 떼이팔, 망칠에게 아~주 좋다.[11] 킹타 승무원 100%에 수직안정기와 환풍기, 장전기를 조합하면 장전시간이 7초대 후반에 명중이 0.29까지도 좋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