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피아노

 


1. 개요
2. 창립 및 발전
3. 레슨
3.1. 교재
3.2. 장르
3.3. 단기 속성
4. 서비스 형태
4.1. 연습실 무한 공유
4.2. 네트워킹 행사
4.3. 전용 어플리케이션
4.4. 그랜드 피아노 촬영
4.5. 음료 제공
4.6. 컴퓨터 사용
4.7. 악보 제공
4.8. 보드게임
4.9. 지인 동반
4.10. 반려동물
4.11. 할인 제도
4.11.1. 지인 추천할인
4.11.2. 시니어 할인
4.11.3. 생일 할인
5. 여담


1. 개요


대한민국의 '''성인 전문 피아노학원''' 프랜차이즈. 국내 최초로 성인들만을 위한 취미 피아노학원으로 시작되었고, 현재에 이르러는 성인 전문 피아노학원의 대명사로 통한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성인 전문 피아노 학원들의 원류라고 볼 수 있다. 기존의 피아노 교육을 영어 교육에 비교하며, 피아노 중도 포기자 들을 위한 배우는 음악(音學)이 아닌 즐거운 음악(音樂)을 지향하며, 슬로건은 '''Music Into Your Life'''이다.

2. 창립 및 발전


김성식 대표(토할터프)에 의해 2007년 창립되었다.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는 혜화로터리의 대학로 1호점에서 시작하여, 2020.10.22 현재 총 45개 지점이 운영되고 있다. [1] 서울과 수도권 중심으로 지점이 몰려있고, 그 외에는 부산 서면과 캐나다 캘거리 지점이 있다.
최근 성인 취미 미술학원인 위드팔레트와 미술과 피아노를 함께 배울 수 있는 위드피아레트 오픈을 한 것으로 미루어보아, 예술 계열 성인 교육의 대중화 및 경영 다각화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피아노학원 최초로 획기적인 시스템들을 도입하고, SNS를 비롯하여 다양한 마케팅을 시도하며 프랜차이즈를 선점했다. 특히 YOLO부터 시작되어,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인기가 치솟고 있는 소확행[2] 혹은 가심비[3] 트렌드-즉, 자신의 취미와 행복을 가장 중시하는 소비행태가 늘어남에 따라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덕분에 프랜차이즈 업계의 블루오션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3. 레슨


기본적으로 정석 교재를 쓰지 않고, 연주하고 싶은 곡으로 배울 수 있다. 물론 원하면 기초 교재부터 시작할 수 있지만, 대개 좋아하는 곡 악보를 요구한다고 한다. 피아노를 한 번도 배워보지 않은 사람들도 ‘한 곡만 떼자!’는 자세로 임하는 편. 음악 시간의 가물가물한 기초 지식만 있어도 웬만큼 따라갈 수 있다.
전용 어플리케이션이나 카카오톡, 전화로 레슨 일정을 예약할 수 있다. 레슨은 원하는 강사, 시간을 선택할 수 있지만 타 수강생이 선점할 수도 있으니 미리미리 하는 게 좋다. 레슨 예약은 당일에도 가능하지만, 취소는 최소한 전 날까지 해야된다. (23시 이전)

3.1. 교재


레슨 과정에는 위드피아노 자체 제작 교재가 사용 된다. 해당 교재는 서점이나 온라인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영화/드라마/애니메이션 OST, 뉴에이지곡 등 대중적으로 인기 많은 곡 위주로 실려있으며, 기초 1권부터 초충급 2권, 중급 3편, 중고급 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QR코드를 찍으면 김성식 대표의 연주 영상을 볼 수 있고, 피아노를 독학하는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은 편. 인기에 힘입어, 결혼식 연주곡을 배울 수 있는 웨딩 위드피아노 교재도 출간되었다.

3.2. 장르


클래식재즈로 나뉘어 있는데, 취미 레슨이 중점적이기 때문에 좋아하는 곡과 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하면 된다.
지점마다 차이는 있지만 클래식 7 재즈실용 3 정도의 수강비율을 보인다.

3.3. 단기 속성


프로포즈나 이벤트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단기 속성 코스가 있다고 한다. 대개 목표는 '''한 달에 한 곡'''을 완주하는 거라고. 수강생들을 위해 위드피아노의 홀을 무료로 대여해주기도 한다. 누가 학원에서 프로포즈를 하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인테리어가 워낙 괜찮기도 하고 학원 내에서 커플이 종종 생기다보니 꽤 진행되었던 듯.

4. 서비스 형태



4.1. 연습실 무한 공유


위드피아노 특장점이라고 사료됨. 국내 45개 전 지점의 '''1000여개''' 연습실을 수강생에게 공유하고 있다. 시간 제한 없이 모든 지점의 피아노 연습실을 이용할 수 있다 보니, 전공생도 많이 찾는 편. 서울 근교나 외곽 지역은 물론이고 대학로, 홍대, 여의도, 압구정, 노원, 건대 등 번화가에 위치한 지점이 많아서 틈틈이 연습하거나 놀러가기에 좋다. 연습실 투어를 하는 수강생도 있다
아쉬운 점은 서울과 수도권에 지점이 몰려있다보니 타 지방 사람들은 이용이 어렵다는 것-- 지방도 광역시 중심으로 지점 증가추세중에 있지만
부산4개 지점정도를 제외하면 거리상 공유하기 힘들다.
*코로나 2단계 격상 시 연습실 공유 제한된다.
본인외에 게스트를 데려와도 무방하다. (1실 사용) 다만 대부분의 연습실은 2명을 초과해서 들어가기엔 비좁다.
그래도 지점 돌다보면 3명까지 입장 가능한 넓은 방도 있으며, 광명 동래 지점에는 2 피아노 룸이 존재한다
레코딩룸 규정이 지점별로 상이하지만 본인 등록지점은 시간 예약하여 사용할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영창, 삼익 그랜드 피아노가 구비되어 있고 공간적으로 넓어서 게스트를 부를때는 안성맞춤.
피아노 상태는 지점마다 차이가 나는편.
홀 그랜드도 대부분 영창, 삼익 이지만 연주회 용도로 사용하기에 레코딩룸 그랜드보다 상태 좋은경우가 많다
홀 그랜드 야마하 기종 지점- 광화문, 상봉, 상암, 양재, 안산, 천안, 남포, 창원
광명 영창, 천호 삼익 홀 그랜드 기종은 역대급 뽑기확률의 우수등급 제품으로 (1%)
관리안된 썩은 야마하보다 훨씬 타건감이 좋고 음향도 양호하다. 레코딩룸도 간간이 양품인 지점 있음 (압구정 등)

4.2. 네트워킹 행사


전체적으로 소모임이나 동호회 느낌이 날만큼 행사가 많다. 야유회, 파티, MT 등 친목 형성을 위한 행사가 지점별로 진행되는데 참여율이 꽤 좋은 편이다. 어느 지점이고 기본적으로 화기애애한 것 같으나, 친목 분위기를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 의견도 꽤 보인다-- 19.3월부터 20.10월 현재까지~ 1년6개월 이상 수강한 경험으로는 본 문서가 처음 작성 시작된 시점보다 많이 아카데믹화 되었다고 생각함
피아노라는 악기의 특성상 성인부터 시작해서는 중단없이 꾸준히 하기 힘들고, 끝까지 붙잡고 있는 유저들로 고인물화 되기 마련이다. 게다가 전공생들도 가성비로 연습실 삼는 경우가 더욱 많아지고 있어서 가속화 되는중
라발스는 전지점서 빈번하게 듣고, 라흐 콘체르토 2번 마제파(최근에 처음으로 들어봄) 등의 레퍼토리도 청취가능
일단 저 레퍼토리들을 취미생들이 밋밋하게 치는경우는 들어본적이 없는것 같다. 쇼팽 프렐류드 16번도 마찬가지
현재 코로나 때문에 연주회 및 각종 이벤트는 중지된 상태이나 지점별로 간소한 모임을 가지는경우가 간혹 있긴하다 (치킨데이 등)

4.3. 전용 어플리케이션


레슨을 예약할 수 있는 전용 어플리케이션이 있다. 카카오톡이나 전화로 해도 되지만, 굳이 소통하기 귀찮다면 어플로 간단하게 스케쥴링을 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음악학원을 운영하면 1대1레슨의 특성상 학생의 급작스런 레슨취소시 강사 스케쥴 관리가 굉장히 힘들다(빈도가 매우 빈번하다는것이 가장 큰 문제)-- 학원장이나 실장이 일일히 서로 연락을 취해서 조정해야되고 강사의 지각등으로 인한 조정은 타임테이블이 빽빽할경우 연쇄적으로 밀려버리는 불상사도 생긴다.
위드피아노의 어플리케이션은 거의 피아노 단과학원이라 가능한 시스템이고 상주를 길게하는 강사들의 노고로 이루어지는 철저한 소비자 중심의
예약시스템이다-- 1,2개월 직접 사용해보면 체감할수 있음. 랙이나 오류도 거진 없고 학생입장에선 예약도 취소도 터치 몇번으로 할수있어 매우매우 편하다.

4.4. 그랜드 피아노 촬영


지점마다 로비의 제일 화려한 스팟에 그랜드피아노가 있는데, 수강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사진도 찍어준다.

4.5. 음료 제공


역시 지점마다 로비에 음료를 만들어주는 바가 있다. 커피는 그라인더에서 원두를 갈아 내려주고, 아이스티 등의 다른 음료도 주문(?)할 수 있다. 음료는 무한정 제공 되며, 굳이 먼저 말하지 않아도 리필해주는 경우도 있다. 바 근처의 미니 냉장고에 캔음료수들도 구비되어 있어서, 제작 음료를 부탁하기 애매할 땐 그냥 꺼내마시기 좋다.
가장 큰 장점중 하나로 왠간한 지점의 커피맛은 저가커피 전문점보다(메가커피 기준) 퀄리티가 약간 좋다
얼음은 대부분 제빙기로 만들지만 냉동실에서 얼리는 지점도 있다. 라떼가 마시고 싶으면 따로 우유를 준비해오는것도 좋은방법
캔음료수들은 지점별로 구비종류가 약간씩 다르지만 가격대는 비슷하다- 미니캔음료로 검색하면 나오는 간식나라 상품들

4.6. 컴퓨터 사용


컴퓨터나 노트북이 비치되어 있는데, 주로 악보를 출력할 때 많이 쓴다. 개인적인 용도로도 사용 가능하다.

4.7. 악보 제공


위드피아노 네이버 공식 카페에서 방대한 양의 악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네이버 카페에는 악보 뿐 아니라 연주 영상부터 시작해서 상당한 양의 피아노 콘텐츠가 있어 수강생이 아니거나 독학 중이라도 참고하기에 꽤 괜찮다.
어지간한 대중적인 악보들은 학원에 비치된 PC들이 마피아 사이트에 로그인이 되어있어 검색해서 뽑으면 된다.

4.8. 보드게임


파티 문화가 워낙 발달해있다 보니, 놀거리가 꽤 많다. --
모든 지점에 보드게임이 구비되어 있는것은 아니고 특별히 잘 노는 지점이 아니면 한달에 1,2번정도 플레이하는 정도

4.9. 지인 동반


위드피아노를 다니지 않는 사람도 함께 방문 가능하다. 심지어 피아노 연습실도 같이 들어갈 수 있음. 피아노 잘 치는 친구를 데리고 가면 좋을듯 하다.

4.10. 반려동물


반려동물을 데리고 갈 수 있다. 지점마다 다르지만 반려동물 용품이나 사료가 준비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동물마다 소리에 예민한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이 점은 유의할 것.
야탑, 선릉, 압구정, 잠실점 등에 매니저, 점장님들이 키우는 강아지가 있는 빈도가 높고 보는재미가 있다.

4.11. 할인 제도


언제서 부터인가 1년에 3~4회 빈도로 프로모션 할인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덕분에 리브레가 2위 업체라하기 민망할정도로 독주중
할인 비율은 3개월 기준 20~25% 내외로 장기등록일수록 할인폭 증가 (3개월 수강 정가 60만원 초반 →→ 40만원 후반대로 혜택)
일반등록 조건보다 레슨회수를 차감하며 할인하는 프로모션도 있기에 본인의 니드를 따져보고 등록하는게 좋다.
신규지점의 경우 오픈이벤트로 1~2달여 할인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등록 시기에따라 차등 할인률)
왠간한 프로모션은 본사가 전액or대부분 지원하는 형식으로 추측하고 있음-- 프랜차이즈 정보제공 사이트에 본사매출
적자로 표기되어 있는걸 보면
그 외에도 영상 업로드 참여 이벤트, 파티 퀴즈 이벤트등 보일때마다 참여해서 1회 레슨수강권, 위드피아노 바인더 증정, 연습실기간 연장등의 혜택을 노리는것도 가능하다.

4.11.1. 지인 추천할인


위드피아노 및 위드피아레트를 수강 중인 지인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지인할인을 받도록 하자. 쉽게 설명하자면 추천인 제도로써, 수강 등록하는 사람이 최초 등록시에 3만원을 할인 받고, 기존의 수강생도 재등록 시 3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4.11.2. 시니어 할인


60세 이상 어르신들은 수강상품 2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4.11.3. 생일 할인


생일을 맞은 수강생들은 3만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5. 여담


  • 피아노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꾸준히 배포하고 있다. 피아노 학원이라고 할 때 많은 사람들이 떠올리는 고정관념 을 깨기 위해 파격적인 시도들을 하다보니, 사이비냐는 업계의 비난을 사기도 했다고. [4]
  •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박정민 배우가 위드피아노 야탑점에서 연습을 굉장히 빡세게 했다고 한다. 촬영 전만 해도 도레미 건반조차 구분 못 하는 왕초보였다고...[5]
  • 학원에서 1주일에 10시간씩만 연습할수 있어도 사실상 위드보다 가성비 학원은 거의없다. 서울 수도권에서 대중교통으로 이동이 많은 직종이라면 더욱 그렇고, 신규지점의 인테리어 고급화, 평균적인 서비스 제공느낌 등이 잘 설계된 브랜드라고 느껴지게 한다- 특히 타 지점에서 방문했다고 해서 불친절하거나 한 경우는 거의 없다. 연습실 공유도 보상 시스템이 있나..? 그럴거 같지는 않은데 말이다.
  • 여타 장사가 그렇지만 특히 피아노 학원이 북적한 느낌을 주면 신규등록자가 왔을때 한산한 분위기보다 등록시키기에 엄청나게 유리하다.
  • 직영점 알바가 무심한 경우는 종종 있으나 직영이 아닌 가맹점으로 갈수록 매우 친절한 편. 점장 본인이 투자한 만큼(평균 개설비 1억후반~2억 추정) 직원 교육에도 신경을 많이 쓴다.
  • 강사의 퀄리티도 위드 초창기랑 비교하면 비교할수 없이 대폭 상승하여 석사이상, 연세,예종 졸 수준의 지점별 1타 강사님들은 뭔가 그냥 레슨받기 미안함이 있기까지 함 (물론 영원히 계시진 않는다)
  • 음대 졸업생 숫자 누적, 배우려는 학생수요 감소등의 원인이 물론 1번이지만 그나마 프랜차이즈 학원에선 강사들에게 위드피아노 보다 좋은조건을 제시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수한 학사 졸업생들이 계속 모이는걸로 분석되며, 강사들도 짬이 쌓이면 학원 상주시간을 좀더 조절하기 용이해지고 일단 학생들을 따로 연락해서 관리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더 편하게 가르칠수 있는 여건은 된다 추측컨데 한타임당 2만원 이상 지급받는 계약조건은 많지 않을것 같다.
  • 가장 많이 등록하는 3개월 정가 기준으로 60만원 초반대 / 13회 레슨 한번 레슨받는 단가가 5만원 이하인데 학원 운영비가 정말로 만만치 않다.
    1. 1.3만원가량의 매니저 시급 부담
(1년에 설날3일+추석3일+크리스마스당일=도합7일제외 365일 12시부터 23시까지 오픈하기 때문에 인건비가 심히 막대한 매우 큰 압박, 대부분 가맹점은 주 3일 이상은 점장이 출근해서 인건비를 줄인다--물론 매니저는 청소,음료제조 및 각종 업무,제일 중요한 등록 상담 업무까지 정말 많은일을 한다. 비교적 정해진 유형의 고객들을 상대하지만 개인공간이 없는 공간에서 하루 12시간 가까이 근무하기에 불시에 회원들 대하는게 적성에 안맞으면 짧으면 2주, 보통 2~3개월후에 안보이게 된다)
2. 적지않은 임대료(대부분 역세권 5~10분 이내 지상에 위치) 3. 유지보수 소모품비용 4. 점장 수익률 등을 고려하면 전형적인 박리다매 시스템이라고 할수있다. 그래도 다행인건 코로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은 업종이 성인피아노 라는것-- 개별로 격리해서 연습하기 때문에 덕트 에어컨 감염 가능성 정도를 제외하면 상대적으로 괜찮은 편이다.
  •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 성인들의 인식은 취미로 1달에 20만원 넘게 지불하는것에 부담을 느끼는것도 사실이다.
  • 현실적으로 원비를 더 올리기는 힘들지만 강사들 처우는 조금이나마 더 올라갔으면 하는 바람
[1] 건대, 구월, 광화문, 광명, 동탄, 노원, 대학로, 마곡, 목동, 미금, 부천, 부평, 사당, 선릉, 수원, 신림, 안양, 압구정, 야탑, 여의도, 왕십리, 용산, 일산, 잠실, 홍대, 서면, 캐나다 캘거리 외[2] 작지만 확실한 행복,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덴마크의 ‘휘게(hygge)’나 스웨덴의 ‘라곰(lagom)’, 프랑스의 ‘오캄(au calme)’ 등과 맞닿아 있다는 걸 보면, 글로벌 트렌드인듯[3] 가격 대비 심적 만족을 이르는 신조어, 가성비의 반의어라고 보면 되겠다.[4] 토할터프 인터뷰 영상 중[5] "가짜는 없다"...진정성 빛난 연기,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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