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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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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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로고
로고송(2초부터 재생)
과거에 대한민국에 존재하던 게임 제작사였다. 본부장 시절 넥슨에서 온라인 게임 퀴즈퀴즈(큐플레이)를 직접 개발했고,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개발과정에 참여했으며, 퀴즈퀴즈 유료화를 반대했으나 윗선 지시로 강행후 급격히 인기가 줄어들자 회의를 느껴 퇴사한 이승찬이 동료이자 김진만과 함께 2001년 경 차린 벤처기업으로, 피망을 통해 테트리스 게임을 서비스한 적이 있다. 2002년 경부터 '''메이플스토리'''를 개발했다. 이 때문에 메이플스토리 개발사로 유명하다. 다만, 이승찬은 당시 27살에 빚이 4억원이여서 1년만인 2004년에 메이플의 배급사인 넥슨에 매각하였다. 이것 때문에 메이플을 넥슨이 개발했다고 해도 완전히 틀린 건 아니다. 그 후 메이플스토리의 판권을 소유하여 실질적으로 게임을 개발 및 운영하는 위젯 스튜디오와 서류상에서만 존재하는 (주)위젯으로 분리되었다. 이후 역사는 인수 후 항목 참고.
2. 인수 후
2.1. 위젯 스튜디오
위젯 스튜디오(Wizet studio)는 넥슨 산하의 게임 개발 스튜디오. 정식 명칭은 '''넥슨 신규 게임 개발 1본부'''이다.
2008년 '메이플스토리 졸업생을 위한 게임'이란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카바티나 스토리를 오픈해서 2008년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1차 CBT, 2009년 5월 7일부터 16일까지 2차 CBT, 6월 19일부터 6월 21일까지 파이널 테스트를 거친 뒤, 7월 16일부터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2009년 12월 31일에 대차게 말아먹고 이후 메이플스토리2를 개발하였다는 소식이 있다.
메이플스토리의 개발팀장을 지냈고 카바티나 스토리의 개발을 총괄한 임태형 CTO는 이후 이대형 대표의 제안을 받고, 메이플스토리의 디자인 팀장을 지냈고 텐비의 디자인을 맡은 심정섭 아트디렉터와 함께 2011년 1월 5일에 설립된 파티게임즈(PATIGAMES)[2] 로 가서 아이러브커피를 만들게 된다. 링크 1, 링크 2
2.2. (주)위젯
한 동안 서류상에서 존재하는 페이퍼컴퍼니였다가[3] (주)위젯 자체는 넥슨 그룹에 남아 사명을 (주)엔엑스프로퍼티스으로 변경되어 부동산 기업이 되었다. 사실 페이퍼컴퍼니 시절만 해도 부동산사업을 했기는 했다. 그렇게 한동안 NXC의 자회사로 있다가 2015년경 넥슨(NXC)회장 김정주의 개인회사인 와이즈키즈 유한회사가 지분 100%를 NXC로부터 인수했다.#
3. 제작 게임
3.1. (주)위젯 시절
3.2. 스튜디오 시절
4. 링크
위젯스튜디오 홈페이지(현재는 아예 접속이 불가능하다.)
위젯스튜디오 영문홈페이지(접속불가)
로고송(2초부터 재생)
영어 위키백과 위젯스튜디오 항목
[1] 오래된 사이트라 플래시를 사용했기 때문에 현재는 제대로 볼 수 없다.[2] 2013년 3월 29일 이전의 바뀌기 전 사명 이름은 파티스튜디오(patistudio).[3] 과거 CJ 인터넷 인수 후 손노리(주)와 비슷한 케이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