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슨 응
1. 개요
서울시향의 부지휘자[3]
11살 부터 플루트레슨을 받았고 대학에 들어가 지휘를 배우기 시작했다.
관객과 연주자가 경계 없이 함께 앉도록 하는 등 ‘국경 없는 음악가(Musicians without borders)’라는 신선한 공연 방식을 시도하며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고, 윌슨은 예술과 문화부문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2017년 홍콩 정부로부터 공로상을, 2018년 홍콩 예술발전협의회로부터 젊은 예술가 상을 받았다.
2019년부터 서울시향의 부지휘자로 활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