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슨(기업)

 

'''윌슨'''
Wilson

'''기업명'''
기업명
'''설립'''
1913
'''소재지'''
시카고, 일리노이 주, 미국
'''대표'''

'''업종'''

'''기업 분류'''

'''상장 여부'''

'''상장 시장'''

'''편입 지수'''

'''종목 코드'''

'''시가총액'''
(년 월 일)
'''매출액'''
(년 월 일)
'''영업이익'''
(년 월 일)
'''자본금'''
(년 월 일)
'''자산 총액'''
(년 월 일)
'''직원 수'''

'''웹사이트'''
미국 홈페이지한국 홈페이지
1. 개요
2. 상세
4. 테니스 라켓


1. 개요


미국의 스포츠 장비 회사이다.

2. 상세


한국 사람들에겐 야구 글러브나 배트[1], 혹은 테니스 라켓으로 가장 유명할 듯 싶겠지만, 미국에선 미식축구 용품이나 농구 용품[2]도 유명하다. 특히 미식축구는 NFL의 공인구[3]라서 더더욱 유명하다. (다만, 골프 용품 쪽에서는 메이저 급은 아닌 그 아래라는 인식이 많다.) 아까 언급된 배구공의 경우는 국제배구연맹 공인구를 일본의 미카사에게 뺏겨서 최근 인지도는 캐스트 어웨이의 그 배구공 쪽이 훨씬 높다.
한국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창단 신생팀이었던 NC 다이노스kt wiz의 유니폼 스폰서였다.
이외 농구에서 창원 LG 세이커스를 2년간 지원했다. 이 지원과 함께 창단 첫 KBL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하기도 했다.

3. 야구 글러브




4. 테니스 라켓


테니스에서는 라켓및 스트링으로 매우 인기가 좋으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각라인의 최상위 등급 라켓들의 성능은 매버전마다 의심의 여지가 없을정도로 출중하나 도색의 경우 3시 9시 방향의 도색이 잘 벗겨지기로 유명하며 유저들이 가장 까는 단점 중 하나다.
주력라켓
1. 프로스태프 (Prostaff)
윌슨의 역사적인 라켓으로, 윌슨의 대표 라켓이다. 세계 유수의 탑플레이어들이 사용하였다. RF97의 등장으로 적통을 의심받았으나 현재 RF97의 경우 프로스태프의 최상위 등급으로 변경된 상태다. RF97의 경우 기본이 무려 340g으로 스트링 작업시 약 357g정도로 프로 선수들이나 사용할 법한 스펙을 자랑하며 사실상 일반인들이 구할 수 있는 라켓 중 가장 투어급에 가까운 라켓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일반인에겐 부담스러운 RF97의 스펙탓에 290g의 무게로 RF97과 같은 올블랙 포스를 풍기는 프로스태프97LS는 그야말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다만 스핀이펙트패턴(18*16) 특성상 줄쏠림이 심하고 줄이 자주 끊어지는 데다가, 윌슨의 고질적인 도색까임이 심하고, QC 역시 엉망이라 같은 라켓을 사도 밸런스 차이, 무게차이가 심해 라켓 자체의 평은 그리 좋지 못하다. 최근 CV기술을 적용한 오픈패턴(16*19)의 올블랙 프로스태프가 290g, 315g 두가지로 출시되어 다시한번 동호인들의 지갑을 노리고 있다. 기본적으로 무난한 스펙인데다가 18*16도 사실상 오픈패턴 계열이라 LS나 97CV모델이나 큰 차이는 없다는 평도 있다.
2. 블레이드 (Blade)
프로스태프와 더불어 수많은 동호인들의 사랑을 받는 윌슨의 주력 라켓 중의 하나. 프로스태프와 비슷한 등급의 유저들을 겨냥하고 있지만 클래식한 프로스태프 시리즈와는 다르게 현대식 테니스에 어울리는 탑스핀에 더 친화된 라인이다. 오픈패턴(16*19)보다는 덴스패턴(18*20)이 평이 좋으며 블레이드2015 덴스는 명기 중의 명기라는 평가. CV버전의 경우 두 스트링 패턴의 평가가 엇비슷하며 탑스핀을 선호하면 오픈을 컨트롤을 선호하면 덴스를 고르른다. 세레나 윌리엄스 등이 메인 모델이다.
3. 울트라 (Ultra)
프로스태프, 블레이드에 비해 인기가 많은 라인은 아니지만 카운터베일(cv) 기술이 적용된 최신 모델은 평이 좋은 편이다. 라켓이름인 Ultra에 어울리는 파워가 강점인 라켓은 아니고 오히려 컨트롤이나 안정성에 강점이 있다는 평이 많다. 주력모델인 Ultra100cv는 요새 인기있는 전형적인 트위너 라켓으로 300g 100sq. 라는 무난한 스펙에 두꺼운 프레임으로 면안정성 유지에 방점을 둔 라켓이며, 투어모델인 Ultra tour 97의 경우는 꽤나 괜찮은 덴스패턴 라켓이라는 평이나 cv기술 미적용이 아쉽고, 덴스패턴 라켓 중에서도 파워가 떨어진다는 평이 많다. 하지만 CV 미적용과 낮은 강성 등급으로 인해 클래식 그라파이트 라켓의 타구감을 보존하고 있고 팔에도 거의 부담을 주지 않는다고 평가받았으며 테니스 웨어하우스의 리뷰어들은 CV의 타구감을 싫어하는지 울트라 모델 중에서 유일하게 고평가(87점)를 받았다. 다만 트위너 라인으로 출시된 라켓임에도 최상위 등급인 투어의 탑스핀이나 파워쪽의 평가가 바닥을 치고 오히려 컨트롤과 팔의 부담이 적다는 클래식 라켓스러운 점이 장점인 것이 아이러니. 가엘 몽피스가 울트라의 메인 모델이다. 번의 경우 파워와 스핀을 강조한 트위너 라켓이었지만 윌슨은 비슷한 트위너 라인이었던 울트라와 통합시키는 노선을 택했는지 번의 메인 모델이었던 니시코리에게도 울트라 페인트잡 라켓을 제공하고 있다.
4. 클래시 (Clash)
윌슨의 새로운 주력라인. 낮은 강성 등급으로 팔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파워나 면 안정성이 떨어지지 않도록 설계되었으며 윌슨이 자신들이 만들 수 있는 가장 혁신적인 라켓이라고 홍보한만큼 모든 면에서 평균 이상의 성능을 자랑한다.
기본적인 특징 자체는 바볼랏 같은 강성의 라켓과는 정반대라고 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파워에서도 딱히 떨어지지는 않는 다소 신기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부드럽고 밸런스가 좋은 라켓이다 보니 스윙을 편하게 할 수 있어 사용자의 능력치를 잘 끌어내는 라켓으로 평가할 수 있으며, 이런 특징 때문에 초보자에게 추천하기에 좋은 라켓이다.
CV의 경우 윌슨 유저들이 타구감을 저하시켰다는 비판을 수용했는지 적용되지 않았다. 써본 사람들의 리뷰에 의하면 일반 모델의 경우 매우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지만 투어 모델은 일반 모델에 비해 살짝 평범한 성능이라고 한다. 단종된 번의 자리를 대체하는 라인이지만 번과는 지향하는 방향이 다른 라켓이다. 강력한 파워와 스핀을 강조하는 라켓이라기보단 유연함에서 나오는 컨트롤과 공존하는 파워에 가깝다.


[1] 가벼우면서 단단한 나무배트를 만든다. 루이스빌 슬러거나 SOS사에서 만든 나무배트보다 무게는 가볍고 내구력과 강도가 뛰어나다. 이는 질좋은 뉴질랜드산 소나무를 불순물 하나 없이 그대로 자른 뒤 결을 살려 완전 건조를 거쳐 정성스레 만들기에 이런 훌륭한 배트가 탄생한 것이다.[2] 현재 NCAA의 공인구가 윌슨의 제품이며, 80-81시즌까지는 NBA의 공인구를 생산하기도 했다.[3] 최초의 슈퍼볼부터 현재까지 전부 윌슨의 공을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