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지 요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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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지 요루코(遊行寺 夜子)
CV : 타치바나 마오
1. 소개
2. 작중 행적
2.1. 1장. 비취(翡翠)의 배격원리(排擊原理)
2.2. 2장. 루비(Ruby)의 합연기연(合縁奇縁)
2.3. 3장 : 사파이어(Sapphire)의 존재증명(存在證明)
2.4. 4장 : 아메시스트(Amethyst)의 괴기전승(怪奇傳承)
2.5. 5장. 아파타이트(apatite)의 나태현상(怠惰現象)
2.6. 6장. 로즈쿼츠(Rose Quartz)의 영년격절(永年隔絶)
2.6.1. 리오 루트 : 로즈쿼츠(Rose Quartz)의 종말윤회(終末輪廻)
2.7. 7장. 블랙펄(Black Pearl)의 구애신호(求愛信号)
2.8. 8장. 플로라이트(Fluorite)의 시공낙하(時空落下)
2.9. 9장. 화이트펄(White Pearl)의 포말연모(泡沫恋慕)
2.9.1. 요루코 루트 : 팬텀크리스탈(Phantom Crystal)의 운명연쇄(運命連鎖)
2.10. 10장. 옵시디언(obsidian)의 인과목록(因果目録)
2.11. 12장. 라피스라즐리(Lapis Lazuli)의 환상 도서관(幻想図書館)[1][2]
2.12. 13장 : 반짝임의 알렉산드라이트(Alexandrite)[3]
3. 평가


1. 소개


종이 위의 마법사의 히로인.
도서관에서 하루 종일 책을 읽고 있는 소녀. 백발의 붉은 눈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어렸을 때 박해를 받아서 사람들과 만나는 걸 싫어하고 방밖으로 거의 나오지 않는 히키코모리 아가씨가 되었다. 시죠 루리하고는 이전에 아는 사이였으나 그때부터 마음에 안들어하고 있었기 때문에 재회했을 때도 반가워하지 않았다.

2. 작중 행적




2.1. 1장. 비취(翡翠)의 배격원리(排擊原理)


작중 시작부터 루리를 적대시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루리가 떨어뜨린 책인 <비취의 배격원리>의 줄거리를 알고 있지만 루리에게 알려주지 않는다. 루리가 카나타를 좋아하는 것은 책에 의해 만들어진 감정이라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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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장. 루비(Ruby)의 합연기연(合縁奇縁)


자신의 재미를 위해서 마법의 책을 사용해 버린 것 때문에 모친이 루리의 소원을 하나 들어주라고 명령한다. 루리가 '학교에 다닐 것' 을 요청하게 되어, 싫지만 억지로 학교에 다니기 시작한다. 그러나 곧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그만두려고 하자 모친 야미코는 마법의 책 <루리의 합연기연> 을 열어 요루코의 학교생활을 연장시키려 한다. <루비의 합연기연>의 내용은 소년과 소녀가 연인이 되는 것, 즉 루리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 물론 거부하는 요루코 였지만 마법의 책이 열렸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받아들인다. 그러나 계속 학교생활을 해나가면서 학교생활에서 자신도 모르게 '''즐거움'''을 느끼게 된다. 그 후 계속 같이 생활을 했음에도 둘의 감정이 바뀌지 않았음을 깨달은 요루코는 '마법의 책을 열었다' 는 모친의 말이 자신이 학교생활을 계속하게 하기위한 거짓말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다시 원래의 생활로 돌아갔기 때문에 별 수확은 없어보였지만, 루리를 대하는 태도가 전과 달리 꽤 부드러워진다.

2.3. 3장 : 사파이어(Sapphire)의 존재증명(存在證明)


키사키가 열어버린 <사파이어의 존재증명> 때문에 키사키의 존재를 잊어버리게 되지만, 곧 자신의 기억 중 하나인 '루리를 위해 쿠키를 굽는다' 라는 기억이 있을 수 없는 일임을 깨닫고[4] 자신이 사실은 키사키를 위해서 쿠키를 구우려고 했다는 것을 알게되고 그로인해 키사키가 자신에게 소중한 존재였음을 알게된다. [5] 마법의 책이 끝나고 곧 키사키를 기억해 내지만, 키사키의 죽음을 듣고 다른 등장인물과 같이 멘붕상태에 빠진다.

2.4. 4장 : 아메시스트(Amethyst)의 괴기전승(怪奇傳承)


키사키의 죽음에 의해 충격을 받아 등교거부 선언을 하고 집에 틀어박힌다. 그 후 <아메시스트의 괴기전승>이라는 책이 카나타에 의해 열렸다는 것을 알게된다. 교회에서 카나타에게 묶여 스턴건 공격을 당할 뻔한 루리앞에 나타나 카나타에게 '이미 현실에서 도망친 주제에 행복해지려 하지말라' 며 일갈을 하며 카나타의 멘탈을 박살내 카나타가 루리를 공격하는 것을 단념하게 한다.

2.5. 5장. 아파타이트(apatite)의 나태현상(怠惰現象)


오빠 나기사의 행동에서 이상함을 느끼고 카나타와 루리의 탐정부에 의뢰를 하게된다. 그 후 루리가 녹음한 나기사의 음성에 의해 나기사가 마법의 책을 없에버렸다는 것을 깨닫고 충격을 받는다. [6] 그 뒤 부탁을 들어준 탐정부에 입부하게 된다.

2.6. 6장. 로즈쿼츠(Rose Quartz)의 영년격절(永年隔絶)


마법의 책을 열어버린 리오에게 '책을 없애자' 고 말하지만[7] 리오가 이를 거절하자 결국 루리에게 리오를 받아들일지 말지 선택을 맡긴다. [8]

2.6.1. 리오 루트 : 로즈쿼츠(Rose Quartz)의 종말윤회(終末輪廻)

리오와 주인공이 맺어지자 어쩔 수 없다는 태도를 취하지만, 후에 크리소베릴이 루리와 리오가 한 행위에 대해 말해주자 듣기 싫다며 울부짖는다. [9] 루리에게 '리오는 자신이 했던 일을 잊어버리는 일이 있었다. 그 일이 네가 나타난 후에는 사라졌지만, 다시 나타나 버린것 같다' 라고 말해준다.

2.7. 7장. 블랙펄(Black Pearl)의 구애신호(求愛信号)


리오가 죽은 이후 멘탈을 놓아버렸는지 루리에게 심한 말[10]을 한다.[11]루리가 그 말을 듣고 정말 떠나버리자 당황한다. 이후 나기사의 습격에서 도망친 루리를 츤츤대면서(...) 받아주지만 상황이 상황이기에 또다시 혼란에 빠져버린다.

2.8. 8장. 플로라이트(Fluorite)의 시공낙하(時空落下)


카나타에 의해 열린(?) '폭로 대회' 에서 주인공과 있었던 부끄러운 일(...)에 대해 언급한다. 이후 남매가 서로 사랑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데꿀멍.

2.9. 9장. 화이트펄(White Pearl)의 포말연모(泡沫恋慕)


크리소베릴이 건네준 과거의 내용이 기록되있는 마법의 책 <화이트펄의 포말연모>에서 그동안 감춰져 있던 과거가 드러난다. 유교지 야미코의 남편은 자신의 집안 유교지 가의 반대를 무릅쓰고 그녀와 결혼 했지만, 그들의 자식 요루코는 돌연변이 '알비노'로 태어나게 되고, 유교지 가는 요류코를 죽여야 된다고 주장하지만 야미코의 남편이 그것을 막는다. 하지만 유교지 가에서 돌연변이가 태어났단 것을 알리고 싶지 않았기에 요루코는 도서관에서 완전히 틀어박혀 살게 된다. 남편도 결국 떠나버리고 자신에게 남겨진 것은 요루코 밖에 없다고 생각한 야미코는 점차 요루코 만을 위해 살기 시작하고, 요루코만을 위해 사는 존재를 만들기 위해 마법의 책 <후시미 리오>를 쓰고 설정을 통해 이를 제어한다. 그러던 중 나기사의 소개에 의해 루리와 요루코는 만나게 되고, 둘은 서로 사랑하는 관계가 되었다.[12] 그러나 야미코는 요루코까지 빼앗기면 혼자남은 자신은 살아나갈 수 없다고 판단해 <판도라의 광란극장> 이라는 마법의 책을 써 루리가 키사키를 사랑하도록 바꿔버린다. 그렇게 되어 요루코와 루리의 사이는 틀어지고, 키사키와 루리는 언제 시작했는지도 확실치 않은 사랑에 빠져버린것이었다.[13] 그럼에도 꺼림직한 점이 남아있던 루리와 카나타[14]는 키사키의 서재를 조사하다가 키사키가 남긴 편지를 발견하고[15] 폐교회로 가 키사키가 남긴 페이지를 발견한다. 그것은 바로 <판도라의 광란극장>의 찢겨진 페이지. 그 때 크리소베릴이 나타나 '요루코의 행복을 바란다면 그 페이지는 열지 말아달라' 고 말한다. 이 때 선택지에 따라 분기가 갈린다.
- '자신을 위해, 페이지를 확인한다' 선택지를 고를경우
10장으로 넘어가서 더 충격적인(...) 과거가 드러난다.

2.9.1. 요루코 루트 : 팬텀크리스탈(Phantom Crystal)의 운명연쇄(運命連鎖)

- '요루코를 위해, 페이지를 읽지 않는다' 선택지를 고를경우
요루코를 위해 페이지를 반납한 루리에게 곧 고백을 받지만, 자신도 자신의 마음을 몰라 혼란스러워 하며 루리의 마음을 시험해 주겠다며 마법의 책 <팬텀크리스탈의 운명연쇄>를 펼친다. 그 다음날, 갑자기 메가데레모드가 되어 루리에게 찰싹 달라붙으며 애정을 표현한다. 루리는 처음에는 뭔가 의심하지만 '요루코가 자신의 의지로 바뀌어 간다면 그걸 존중해야 한다' 며 '좀 더 신중해야 한다'고 하는 카나타의 말을 잘라버린다. [16] 그러던 중 루리에게 '나의 가장 좋은 점이 무엇이냐' 라고 묻게되고, 루리는 '바뀐 요루코의 모습' 을 이야기 한다.[17] 그러나 그 순간 냉랭한 표정을 지으며 '역시 너는 진짜 나를 사랑한 것이 아니다' 라며 조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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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루코는 <팬텀크리스탈의 운명연쇄>라는 마법의 책을 사용하여 밝고 귀여운 자신의 모습을 만들어 냈던것. '자신이 만들어낸 가공의 부분을 좋아하는 루리는, 처음부터 요루코를 동정하는 마음에서 좋아하는 것이었으므로, 진정한 연정이 아니다' 라며 루리를 몰아붙인다. 그러나 루리는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그냥 요루코이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 이라며 계속해서 요루코에게 고백한다. 이에 당황한 요루코는 도서관으로 도망가지만, 이를 알아챈 카나타와 리오가 요루코가 루리와 똑바로 마주 보도록 돕는다. 결국 요루코는 루리에게 함락되어 둘은 맺어진다.[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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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거리낌이 없어진 두 사람은 알콩달콩 연애를 하면서[19] 도서관에서 몸을 겹친다. 마지막에 크리소베릴의 모습을 보게 된 루리는 자신이 잘못본거라고 생각하고 요루코와의 사랑에만 집중한다. 그리고 크리소베릴은 '이 결말이 루리에겐 최선이었을지 모르지만, 결국 최선은 아닌것 같다, 진실로부터 눈을 돌리고 꿈에서 깨지 말아줘'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퇴장한다. [20]

2.10. 10장. 옵시디언(obsidian)의 인과목록(因果目録)


<화이트펄의 포말연모> 에서 드러난 과거는 야미코에 의해 어느정도 조작된 과거였음이 드러난다. <화이트펄>에서는 '루리가 요루코에게 반했다' 라는 사실로 기술되어있었지만, 사실 자신에게 허물없이 다가오는 루리에게 요루코가 먼저 연정을 품었던 것. 그러나 고백했을 때 루리와의 관계가 틀어질 것을 염려해 이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있었다. 그러던 중 루리의 클래스메이트[21]가 루리에게 고백한 것을 보게되고 상처를 받게된다. 그것을 본 야미코는 마법의 책을 이용해 그 사실을 틀어버리지만, 애매하게 틀어버린 기억때문에 루리는 '누군가에게 고백을 받았다' 라는 기억이 남게되고, 그것을 키사키의 고백으로 착각해 키사키와 맺어지게 되었던 것. 또한 <사파이어의 존재증명>을 열었던 것은 키사키가 아니라 요루코였음이 밝혀진다.[22] 이를 통해 카나타의 존재를 루리의 기억속에서 없애버렸던 것. 크리소베릴은 다시 요루코를 부추겨 뭔가를 하려 하지만, 요루코는 '더 이상 남을 상쳐입히는 것은 싫다' 며 거절한다. 그러나 카나타가 루리에게 고백할 것이라는 것을 듣고 혼란에 빠지고, 결국 카나타가 루리에게 고백하는 장면을 보며 마법의 책 <라피스라즐리[23]의 환상도서관>을 쓰기 시작한다.

2.11. 12장. 라피스라즐리(Lapis Lazuli)의 환상 도서관(幻想図書館)[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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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와 다른 사람들이 맺어지는 것을 막기위해 무의식적으로 마법의 책을 펼쳤다'''는 충공깽스러운 사실이 드러난다. 주인공을 뺏어가려는 카나타가 거슬려서 <사파이어의 존재증명>을, 주인공과 몰래 사랑을 나누는 키사키가 거슬려서 <오닉스의 부재증명>을, 리오가 거슬려서 <로즈쿼츠의 영년격절>을 펴게 한 원흉이었던 것.[26] 크리소베릴은 '종이 위의 존재' 인 루리를 마음대로 조종하면 된다고 부추긴다. 그러나 남을 더 이상 상쳐입히기는 싫었던 요루코는 카나타와 루리, 키사키가 행복하게 지내고 자신은 혼자 도서관에서 틀어박히는 이야기를 집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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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나기사가 나타나 마법의 책을 없애버리면서 다시 현실로 돌아오게되고, 크리소베릴은 요루코를 설득하여 다시 루리를 궁지에 몰아넣으려 한다. 그 때 키사키의 환상이 나타나 남들과 엮이며 사는 게 지긋지긋하다는 요루코를 비웃으며 사실은 루리를 좋아했던걸 다 안다고 정곡을 찌른다. 요루코는 이미 루리는 카나타의 연인인데 무슨 소용이 있냐고 절규하며 자신과 마주보는 걸 두려워하나 키사키는 '책속으로 숨지 말고, 루리에게 고백해서 사랑의 잔혹함을 맛보고 그것을 극복해야 한다' 며 일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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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소베릴은 키사키와 관련된 책을 완전히 말소시키고 다시한번 요루코는 다른 사람들을 원망하며 살아갈 수 밖에 없다고 부추기지만, 요루코는 '너(루리)를 죽이고 싶었어, 죽이고 싶을 만큼 사랑해 버렸어' 라며 자신의 마음을 인정, 루리에게 고백하고 지금까지 솔직하지 못했던걸 사과한 뒤 실연당한다. 그리고 이제 책 속으로 숨지 않겠다고 말하며 계획이 완전히 망가져 절망하는 크리소베릴을 보며 선택하게 된다.
- '마법의 책을 찢어버린다' 선택지를 고를경우
히키코모리에서 벗어나 앞으로 강하게 살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2.12. 13장 : 반짝임의 알렉산드라이트(Alexandrite)[27]


크리소베릴의 과거를 루리에게 알려주게 된다. 물론 엔딩은 12장과 같이 메데타시 메데타시

3. 평가


'''이 작품의 세번째 가해자가 된 피해자[28]'''
3, 6장에서의 숨겨진 가해자, 또한 3, 6장에서의 일의 여파가 작중에 엄청난 파장을 몰고왔으므로 콕 집어 저게 끝이라고도 말할 수 없는 노릇. 이 쪽도 의도하여 그런 사건을 만들어 낸것은 아니겠지만, 대인관계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루리에 관한 마음을 드러내지 않고, 현실에서 도피하려다 보니 너무 큰 악행을 저질러 버렸다. 물론 이 악행에는 유교지 가문이 직접적으로 관계되어 있으니 그녀 혼자만의 잘못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동정으로 끝날만한 일이라기엔 악행의 깊이가 너무 깊었다. 리오는 그렇다치더라도 키사키는 돌아오지도 못했으며, 다른 인물들이 멘탈갑 캐릭터라서 잘 안드러나지만 악행이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용서받을 수 있는 수준은 아니라고 봐야한다.
[1] 10장 다음이 바로 12장으로 이어진다. 11장은 없으므로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2] 12장인 동시에 노말루트이며 카나타 루트다.[3] 트루엔딩.[4] 물론 그 이유는 요루코가 루리를 싫어하니까(...)이다.[5] 언뜻보면 별거 아닌것 같지만 히키코모리에다가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지도 않는 요루코가 쿠키를 구워줄 정도면 적어도 꽤 친한사이였음이 분명하니...[6] 마법의 책을 엄청 아꼈던 요루코에게 마법의 책을 없에버린다는 것은 금기에 가까운 행동이었다.[7] 물론 어느정도 저항이 있긴 했으나 리오가 마법의 책보다 중요하단 건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받아들이게 된다.[8] 물론 리오루트에서 드러나는 사실이지만 마법의 책을 찢는다고해서 끝날 얘기는 또 아니다...[9] 잘 들어나지는 않았지만 요루코도 어느정도 주인공에게 마음이 있음을 알수있는 부분.[10] '너는 이제 도서관에 있을 필요가 없다'는 내용[11] 본심은 아니었고 내면의 화를 주체할 수 없었던 듯.[12] 심지어 갈데까지 간 상태(...)[13] 작중에서 애매모호하게 서술된 둘이 사랑에 빠진 동기가 사실 복선이었던 것.[14] 어차피 사이를 안 좋게 만들 것이었으면 왜 요루코와 만나게 내버려뒀냐는 것.[15] 모든 진실은 신의 발밑(폐교회)에 숨겨져 있단 것.[16] 사실 루리가 이성적으로 생각해 이렇게 판단을 내렸을 확률은 낮다고 봐야한다. 루리야말로 요루코를 가장 잘 아는 사람 중 한명이니까. 다만 너무 자신에게 좋은 상황으로 현실상황이 전개되자 자기합리화를 해버렸을 가능성이 높다.[17] 즉 밝고 귀여운 요루코의 모습.[18] '계속 싫어한다' 라고 했기에 요루코가 갑자기 고백을 받아들이는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10장에서 밝혀지는 내용을 보면 납득이 간다.[19] 엄청난 데레로 변한 요루코의 모습이 보여진다(!)[20] 해피엔딩인가 싶었던 플레이어들에게 찝찝함을 남겨 결국 남은 장을 진행하게 만드려는 시나리오 라이터의 의도가 아닌가 싶다(...) [21] 히무카이 카나타[22] 키사키가 열었던 것은 사실 <오닉스의 부재증명>이었다.[23] 청금석, 즉 루리[24] 10장 다음이 바로 12장으로 이어진다. 11장은 없으므로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25] 12장인 동시에 노말루트이며 카나타 루트다.[26] 야미코가 그 기억을 지워버렸으나, 결국 크리소베릴과의 대화에서 이 사실이 드러난다.[27] 트루엔딩.[28] 첫번째는 크리소베릴, 두번째는 유교지 야미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