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패션즈
1. 개요
2014년 제작된 프랑스 영화. 제프 블래터 1인을 우상화하는 영화로, 말 그대로 폭망했다. 대한민국에는 개봉되지 않았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열정 넘치는 괴짜 유럽인들이 국제축구협회(FIFA)라는 야심찬 계획에 착수한다. 가슴 벅차오르는 월드컵과 그것을 만들기 위해 헌신한 세 남자에 대한 장대한 이야기. 쥘 리메, 주앙 아벨란제, 제프 블라터는 월드컵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비전과 열정으로 의심과 난관을 극복한다. 격동의 20세기를 아우르는 이 영원한 서사시는, 그저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스포츠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희망, 열정, 통합을 보여주는 축구를 기린다.
4. 등장인물
주앙 아벨란제(샘 닐扮)
제프 블라터(팀 로스扮)
쥘 리메(제라르 드빠르디유扮)
5. 줄거리
6. 평가
FIFA 최악의 부패사범 제프 블래터를 추앙(...)하는 프로파간다 영화이기에 당연히 반응이라고 할 것도 없었으며, 전 세계 역대 쓰레기 영화 랭킹에 올라가는 기염을 토했다.
7. 흥행
FIFA에서 이 영화에 쏟아넣은 예산이 '''3,200만 미국 달러'''로, 손익분기점이 '''8,000만 달러'''였다. 그러나 실제 벌어들인 것은 미국에서 '''$918'''와 그 외 국가에서 미미한 수입에 그쳤다.
7.1. 북미
2015년 6월 5일에 뉴욕, LA 등지의 10개관에서 개봉했고 주말을 포함한 첫 3일간 $918의 수입을 기록했다. 피닉스에서 기록된 수입은 $9 였는데, 즉 표를 사서 입장한 관객이 단 1명이었다. 배급사는 재빠르게 영화를 내렸고, 영화는 미 박스오피스 역사상 최악의 흥행을 기록했다.
7.2. 대한민국
7.3. 중국
7.4. 일본
7.5. 영국
7.6. 기타 국가
러시아에서 £144,000, 포르투갈에서 £4,000, 세르비아에서 £2,000 등의 수입을 기록했다. 프랑스에서는 극장 상영 없이 DVD로 직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