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의 사역마
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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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발 효과를 가진 자기 생존형 튜너. …어째 주인공 팀 중 2명이나 순살하신 분이 쓰시는 카드가 하나같이 다 이 모양인지 모르겠다.
공격 대상으로 선택되었을 때, 다른 몬스터를 제외하는 것은 코스트이고, 제외하는 효과 처리 시에 이 카드가 뒷면 수비 표시가 되면 제외되지 않는다. 또 뒷면 수비 표시 상태로 공격당할 때, 정전 협정 등으로 앞면 표시로 만들었다고 해서 효과를 발동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효과 써먹기 참 힘들다.
효과는 자신 보호에는 좋을지도 모르지만, 그 코스트로 몬스터 1장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탈락. 몬스터가 돌아온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몬스터가 2장이나 제외당하는 시점에서, 게다가 공격을 무효화하지도 못한다는 시점에서 라이프 손실을 감안하라는 건데… 뭔가 성능이 심히 후달리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유희왕 5D's WRGP 편에서는 팀 유니콘의 퍼스트 휠러 안드레가 잭 아틀라스와의 듀얼에서 사용. 함정 카드 이차원의 베리어-로스트 포스의 발동 조건을 채우기 위해 이 효과를 썼다. 뭔가 낌새를 느낀 잭 아틀라스는 공격 중지명령을 하지만 이 카드의 효과 때문에 중단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