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유니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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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 악당이 아닙니다.'''
'''チームユニコーン''' / '''Team Unicorn'''
유희왕 5D's의 등장 인물들로 아틀란티스 대회를 우승하고, 각지의 대회에서 연전 연승을 거듭한 라이딩 듀얼 팀. 팀 전이라는 특성을 노린 치밀한 전략으로, 팀전에 처음 도전하는 미숙한 5d's를 일방적으로 압도했다.
WRGP 관련 파티에서 첫 등장. 후도 유세이에게 말을 걸어오지만 기황제를 잡을 궁리만 하던 유세이에게 완전히 씹혔다. 이후 96화에서 다시 등장. 크로우 호건이 멤버인 브레오랑 교통사고(…)를 낸 뒤, 계속 사죄하고 싶다고 하는 유세이에게 리더인 안드레와의 라이딩 듀얼으로 배상을 할지 말지를 결정하자고 제의한다.
사실 이것은 팀 유니콘의 작전으로, 크로우와 사고를 낸 것 또한 고의였다. 팀 5D's의 전력을 파악하는 것과, 안드레의 덱을 오인시키는 것. 결국 팀 5D's는 팀 유니콘을 상대하기 위한 효율적인 전략을 짜지만, 결국 거짓 정보를 바탕으로 전술을 짠 팀 5D's는 낚여서 안드레에게 2명이나 패배.[1] 후도 유세이 혼자 3명을 상대해야 할 정도로 몰리게 된다. 사실 팀 유니콘이 쓸데없는 덱 파괴와 마지막에 쟝이 몬스터끼리 전투의 로망을 추구하지 않고 그냥 턴을 종료했으면 이기는 건 이쪽이었다.
생긴거나 이름이나 프랑스 출신으로 추정되었는데, 설정에 따르면 스페인 출신이라고 한다. 또한 대화에 따르면 덱도 여러가지 다양하게 가지고 있는 모양.
적 팀이었던지 다들 처음에는 비겁자처럼 나오긴 했지만, 사실은 5D's의 테마인 '''유대'''에 맞춰서 제대로 싸웠던 개념있는 팀. 패배했지만 서로 우정을 나누고 친밀한 관계가 된다.
듀얼리스트의 혁명에서 팀 유니콘이 사용하는 카드가 대부분 OCG화 되었다.
코믹스에서는 팀 유니콘이 아닌 더블 유니콘이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D1 Grand Prix에서 안드레와 쟝이 살짝 모습을 비춰 출현이 확정되었다.
팀 유니콘의 형식적인 리더.[2] 성우는 카코 리온 / 서원석.[3] /대런 던스턴(Darren Dunstan)[4][5]
붉은 머리에 쾌활한 성격. 천재적인 덱 플레잉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걸 사용해 숲의 파수꾼 그린 바분이나 재빠른 날다람쥐, 백수왕 베히모스, '''나츄르 가오드레이크'''까지 사용하며 유세이를 압박하지만, 유세이가 스피드 월드 2의 효과를 사용하기 직전에 시간이 되어 듀얼 종료. 당시 기준으로 그가 사용한 카드들은 실전에서 야수족의 대표적인 파워 카드들이어서 듀얼하는 걸 본 시청자들은 뒤집어졌다. 거기다 중간에 그의 재능을 이야기할 때 나온 패는 일명 '''코아가제트'''라 불리는 덱이라 아는 시청자들은 더더욱 뒤집어 졌다.
그리고 팀 5D's와의 배틀에서 선봉으로 출전. 오버 부스트[6] 를 이용하여 선공을 따내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자신의 실력만 믿고 날뛰는 잭 아틀라스를 '''가볍게''' 패배시킨다.[7] 잭이 뻘짓을 저질러 스피드 카운터가 12개인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을 바탕으로 이자요이 아키마저 관광보냈다. 또한 유세이의 라이프를 2000이나 깍는등 맹활약을 했다. 그의 실력은 브루노가 "안드레는 혼자서 우리들의 '''10000 라이프를 빼앗았어'''."[8] 라는 한 마디로 잘 표현했다.
실제로도 예전에 팀 유니콘이 했던 경기들은 죄다 안드레가 스윕해버렸기 때문에 브레오와 쟝은 단 한번도 듀얼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소년 시절부터 천재적인 재능을 갖고 있었지만, 막상 본인이 이길 때가 되면 패배한 상대의 굴욕과 아픔이 자신에게 떠올라버려, 결국 상대를 동정해 일부러 본인이 패배하는 듀얼을 계속해왔다.[9] 이를 본 쟝이 팀에 스카웃. 스카웃한 이유는, 개인전이 아닌 팀전에서 싸우면 상대가 아닌 팀만을 생각하게 되어 '''이기는 듀얼'''을 하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이라고.
그가 사용하는 덱은 야수족 주축의 '''제외 싱크로''' 덱. 에이스 몬스터는 썬더 유니콘.
시청자들에게도 5D's 등장인물 중 (현실의 듀얼계 기준으로 바라봐서) 가장 실력자는 누구인가를 이야기할 때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듀얼리스트가 되었다.
킹으로 군림하던 시절 무패행진을 이어갔던 잭을 간단히 패배시킴으로서 세계에는 잭 이상의 강자들도 많다는 것을 각인시켰다. 이렇게 압도적인 실력 차이를 보이며, 킹 시절의 잭은 결국 우물 안 개구리에 불과하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안드레가 어떻게든 잭에게서 선공을 받아낸 이유. 이걸로 바로 잭의 레드 데몬즈 드래곤의 공격을 받아내 3000 라이프를 깎아냈다.
현실에서는 발동 조건이 좀 까다로운데다가 이미 상위호환으로 아무 조건 없이 발동할 수 있는 매직 실린더가 있기 때문에, 이대로 나온다면 별로 쓰일 일은 없을 것이다. 정작 그 안드레가 과거에 매직 실린더를 썼던 것은 제작진의 의도인지...?
성우는 마스다 유우키[10] / 방성준.
노랑 머리. 진짜 프랑스인처럼 생겼다. 상당히 선하게 생긴 녀석인데 속은 은근히 검다.
안드레가 유세이와의 듀얼에서 자폭한 이후, 바톤을 이어받아 유세이와 듀얼을 하게 된다. 101화에서 덱 파괴로 유세이의 덱을 4장으로 만들면서 잘 싸우나 했으나, 정크 디스트로이어에게 카드들이 파괴당해 직공쳐맞고 패배. 그러나 패하는 순간에 함정 카드를 발동해 유세이의 라이프를 1000으로 만들고 만다.
원래는 거리에서 잘 나가던 스트리트 듀얼리스트로서, 여자한테 인기도 많고, 애인도 있었다. 그러나 어느 날 안드레와 같이 찾아온 쟝과 듀얼을 해서 캐발리고, 애인한테도 버림받는다.[11] 재능이 있으니 팀을 짜서 더 높은 무대에 서보지 않겠냐는 쟝의 설득에 의해 팀 유니콘에 스카웃된 것. 쟝의 말로는 뛰어난 기억력과 계산 능력이 그의 재능이라고 한다.
'''사용 덱은 덱 파괴 야수덱.''' 에이스 몬스터는 2번째 주자답게 볼테크 바이콘.
사실 스스로 스피드 월드 2의 효과를 써서 볼테크 바이콘을 자폭시켰을 때에 여러가지로 의문을 가진 사람이 많았는데 스피드 월드는 파괴가 원천적으로 봉쇄되어 있는 카드이기에 '''무효로 하고 그 카드를 파괴하는''' 효과에 내성이있기도 하고. 스피드 월드 2의 파괴 효과에는 이런식으로 무효로 한 다음 파괴하는 카드로는 막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어쨌든 유세이의 스타더스트를 파괴했었다면 쉽게 이겼을 것이다.
팀 카타스트로프와의 결전에서는 마지막 주자로 나가기로 되어있었지만 그전에 멤버들이 모두 사고로 쓰러져서 듀얼이 중단되었다. 덕분에 혼자 멀쩡히 있었고, 5D's와 카타스트로프와의 듀얼에서 계속 등장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북미 방영판에서는 그가 사용한 덱 파괴 전술이 '듀얼리스트에게 적합하지 못한 방식'이라며 주변 인물에게 부정적으로 까이는 수모를 겪는다. 거기다 라스트 휠러인 쟝은 덱 파괴 전술을 부끄러워하여 라이프를 깎는 전술로 바꾸었다는 설정으로 나가는 바람에 취급이 한 층 더 안 좋아졌다.
유희왕 태그 포스 6에서는 사기리 미카게에게 계속 추근대서 우시오 테츠에게 미움을 받는다. 조연들이 대활약하는 우시오 루트에서 제법 빛나는 캐릭터.
유희왕 5D's 오버 더 넥서스 스토리 초중반부에 팀 유니콘에 들어오기 전의 모습이 잠시 등장하는데, D휠 라이딩 연습을 하는 주인공 팀을 전용 도로라며 내쫓는 등 추태를 보인다. 스토리 상 첫 레이스인데도 비교적 높은 스펙의 D휠을 사용하지만 '''시작부터 게이트 블로커에 닥돌해서 스스로 추월당한다(...).'''
하급 몬스터
함정 카드
싱크로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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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내의 전술 담당. 듀얼 실력도 뛰어나서 과거에는 우물 안 개구리였던 브레오를 발라버리기도 했다. 과거에 방황하고 있던 안드레를 설득시켜 팀 유니콘을 결성한 것도 이 남자였다.
브레오가 유세이에게 패하자 바톤 터치. 나오자마자 라이트닝 트라이콘으로 정크 디스트로이어를 공격해 1번째는 실드 워리어 때문에 실패했지만, 2번째 공격으로 정크로 만들어버렸다.
유세이가 사용한 최초의 융합 몬스터 파동룡기사 드래고에퀴테스의 등장으로 놀라면서도 냉정하게 대처하여 유세이를 끝까지 밀어붙이고 턴 엔드만하면 이기는 상황까지 오게 되지만, 자신이 듀얼하면서 최초로 만난 호적수와의 대결에서 승리하고 싶은 열망과 그걸 밀어주는 동료들의 응원으로 인해 환각수 휴프노콘으로 유세이의 필드에 있는 수비 몬스터 래피드 워리어를 공격한다. 그 턴, 쟝이 발동한 Sp-타이란트 포스에 의해 카드 1장을 파괴할 때마다 300 데미지를 줄 수 있었으므로, 래피드 워리어를 파괴해 300 데미지를 줌으로써 팀을 잊고 자기 힘으로 유세이와의 듀얼에서 승리하고 싶었던 것. 그러나 이때 유세이가 패에서 발동한 아성의 가디언의 효과에 의해 수비표시 몬스터의 수비력이 공격 몬스터의 공격력을 뛰어 넘으면서 카운터 데미지를 맞고 패배했다.
사실 '''덱 파괴 안했으면 브레오가 유세이를 이겼다.''' 또한 '''쟝도 덱 파괴덱을 가지고 나왔으면 바로 이겼다.''' 또한 '''첫 턴에 스피드 월드 2의 데미지 효과만 안 쓰고 아껴뒀어도 진작 유세이의 라이프가 0이 되었을 것이다.''' 결국 유세이 혼자 잘나가는 초일류 프로 듀얼리스트 3명을 상대로 승리한 셈. 아무리 주인공 보정이라지만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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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철없는 시절의 브레오가 쟝한테 발리는 모습에 실망한 브레오의 애인이 자신한테 치근대자 가벼운 여자는 자기 취향이 아니라는 위의 명대사와 함께 역겨운 표정으로 벌레 쫓아내듯이 손사래치면서 거절했다. 애초에 여자 쪽이 진지하게 애정을 가지고 사귀려는 게 아니라 듀얼 실력만 보고 남자친구를 고르려고 하니 납득이 가는 반응이다. 그런데 제스처나 목소리 때문에 왠지 게이의혹이 대세였는데 103화 퇴장신에서 윙크를 날리고(?!!) 악수를 청하는 유세이의 손바닥을 손가락으로 어루만졌을 때(…) '''헉''' 하고 느껴버리는(?) 연출 때문에 게이의혹이 더욱 짙어져버렸고 MAD에서 위의 대사의 '가벼운' 부분만 빼고 '여자한테는 관심 없다'라는 소리만 하는 부분만 네타로 끄집어내서 왜곡되어버렸다.
기어이 동인설정을 엄청나게 반영하는 공식게임인 태그 포스 6에서는 남자를 데려오면 좋아하는 등 대놓고 게이 드립을 치고 있다. 심지어 좋아하는 아이템은 바나나.[14] 거기다 브레오와 안드레는 전용 스토리가 없는데 비해, 이 남자는 전용 스토리가 있다. 거기에 듀얼 시작이나 라이프 회복 모션이 정말 게이를 보는 것 같아서 징그러워 하는 유저들도 많다. 결국 태그 포스 스페셜에서는 키류 스토리에 등장하면서 야라나이카 드립까지 나온다. 강제개행까지 들어간 것으로 보아 노리고 만든 네타.
물론 기본적으로 미운 짓에 느끼함을 겸비한 타입이지만 팀원을 위하는 마음이나 도를 넘어선 짓은 하지 않는, 그래도 개념은 제대로 박혀있는 형씨. 게이스러운 이미지로 네타가 되었지만 냉철한 지략가이면서도 동료를 아끼는 마음을 가진 제법 멋진 사나이.
에이스 몬스터는 라이트닝 트라이콘.
여담으로 이분 역시 작화가 오락가락하기로 유명하다. 얼굴이 매 화마다 다르다는 소리는 기본으로 듣고, 어쩔 때는 눈이 너부리급으로 되는 경우도 있다. 이래저래 작화로 인해 눈 모양이 확립이 안 된 안습 캐릭터.
하급 몬스터
튜너 몬스터
함정 카드
싱크로 몬스터
※ '''절대 악당이 아닙니다.'''
'''チームユニコーン''' / '''Team Unicorn'''
1. 팀 설명
유희왕 5D's의 등장 인물들로 아틀란티스 대회를 우승하고, 각지의 대회에서 연전 연승을 거듭한 라이딩 듀얼 팀. 팀 전이라는 특성을 노린 치밀한 전략으로, 팀전에 처음 도전하는 미숙한 5d's를 일방적으로 압도했다.
WRGP 관련 파티에서 첫 등장. 후도 유세이에게 말을 걸어오지만 기황제를 잡을 궁리만 하던 유세이에게 완전히 씹혔다. 이후 96화에서 다시 등장. 크로우 호건이 멤버인 브레오랑 교통사고(…)를 낸 뒤, 계속 사죄하고 싶다고 하는 유세이에게 리더인 안드레와의 라이딩 듀얼으로 배상을 할지 말지를 결정하자고 제의한다.
사실 이것은 팀 유니콘의 작전으로, 크로우와 사고를 낸 것 또한 고의였다. 팀 5D's의 전력을 파악하는 것과, 안드레의 덱을 오인시키는 것. 결국 팀 5D's는 팀 유니콘을 상대하기 위한 효율적인 전략을 짜지만, 결국 거짓 정보를 바탕으로 전술을 짠 팀 5D's는 낚여서 안드레에게 2명이나 패배.[1] 후도 유세이 혼자 3명을 상대해야 할 정도로 몰리게 된다. 사실 팀 유니콘이 쓸데없는 덱 파괴와 마지막에 쟝이 몬스터끼리 전투의 로망을 추구하지 않고 그냥 턴을 종료했으면 이기는 건 이쪽이었다.
생긴거나 이름이나 프랑스 출신으로 추정되었는데, 설정에 따르면 스페인 출신이라고 한다. 또한 대화에 따르면 덱도 여러가지 다양하게 가지고 있는 모양.
적 팀이었던지 다들 처음에는 비겁자처럼 나오긴 했지만, 사실은 5D's의 테마인 '''유대'''에 맞춰서 제대로 싸웠던 개념있는 팀. 패배했지만 서로 우정을 나누고 친밀한 관계가 된다.
듀얼리스트의 혁명에서 팀 유니콘이 사용하는 카드가 대부분 OCG화 되었다.
코믹스에서는 팀 유니콘이 아닌 더블 유니콘이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D1 Grand Prix에서 안드레와 쟝이 살짝 모습을 비춰 출현이 확정되었다.
2. 안드레
팀 유니콘의 형식적인 리더.[2] 성우는 카코 리온 / 서원석.[3] /대런 던스턴(Darren Dunstan)[4][5]
붉은 머리에 쾌활한 성격. 천재적인 덱 플레잉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걸 사용해 숲의 파수꾼 그린 바분이나 재빠른 날다람쥐, 백수왕 베히모스, '''나츄르 가오드레이크'''까지 사용하며 유세이를 압박하지만, 유세이가 스피드 월드 2의 효과를 사용하기 직전에 시간이 되어 듀얼 종료. 당시 기준으로 그가 사용한 카드들은 실전에서 야수족의 대표적인 파워 카드들이어서 듀얼하는 걸 본 시청자들은 뒤집어졌다. 거기다 중간에 그의 재능을 이야기할 때 나온 패는 일명 '''코아가제트'''라 불리는 덱이라 아는 시청자들은 더더욱 뒤집어 졌다.
그리고 팀 5D's와의 배틀에서 선봉으로 출전. 오버 부스트[6] 를 이용하여 선공을 따내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자신의 실력만 믿고 날뛰는 잭 아틀라스를 '''가볍게''' 패배시킨다.[7] 잭이 뻘짓을 저질러 스피드 카운터가 12개인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을 바탕으로 이자요이 아키마저 관광보냈다. 또한 유세이의 라이프를 2000이나 깍는등 맹활약을 했다. 그의 실력은 브루노가 "안드레는 혼자서 우리들의 '''10000 라이프를 빼앗았어'''."[8] 라는 한 마디로 잘 표현했다.
실제로도 예전에 팀 유니콘이 했던 경기들은 죄다 안드레가 스윕해버렸기 때문에 브레오와 쟝은 단 한번도 듀얼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소년 시절부터 천재적인 재능을 갖고 있었지만, 막상 본인이 이길 때가 되면 패배한 상대의 굴욕과 아픔이 자신에게 떠올라버려, 결국 상대를 동정해 일부러 본인이 패배하는 듀얼을 계속해왔다.[9] 이를 본 쟝이 팀에 스카웃. 스카웃한 이유는, 개인전이 아닌 팀전에서 싸우면 상대가 아닌 팀만을 생각하게 되어 '''이기는 듀얼'''을 하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이라고.
그가 사용하는 덱은 야수족 주축의 '''제외 싱크로''' 덱. 에이스 몬스터는 썬더 유니콘.
시청자들에게도 5D's 등장인물 중 (현실의 듀얼계 기준으로 바라봐서) 가장 실력자는 누구인가를 이야기할 때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듀얼리스트가 되었다.
킹으로 군림하던 시절 무패행진을 이어갔던 잭을 간단히 패배시킴으로서 세계에는 잭 이상의 강자들도 많다는 것을 각인시켰다. 이렇게 압도적인 실력 차이를 보이며, 킹 시절의 잭은 결국 우물 안 개구리에 불과하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2.1. 사용 카드
2.1.1. OCG화 된 카드
- 메인 덱 몬스터
- 효과 몬스터
- 튜너 몬스터
- 엑스트라 덱 몬스터
- 싱크로 몬스터
2.1.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안드레가 어떻게든 잭에게서 선공을 받아낸 이유. 이걸로 바로 잭의 레드 데몬즈 드래곤의 공격을 받아내 3000 라이프를 깎아냈다.
현실에서는 발동 조건이 좀 까다로운데다가 이미 상위호환으로 아무 조건 없이 발동할 수 있는 매직 실린더가 있기 때문에, 이대로 나온다면 별로 쓰일 일은 없을 것이다. 정작 그 안드레가 과거에 매직 실린더를 썼던 것은 제작진의 의도인지...?
- 디멘션 트랩
일반 함정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과 묘지의 함정 카드 1장을 제외하고, 제외한 함정 카드의 효과를 발동한다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과 묘지의 함정 카드 1장을 제외하고, 제외한 함정 카드의 효과를 발동한다
이 효과로 위의 로스트 포스를 발동하지만 잭이 함정 카드 오버 파워를 발동해 로스트 포스의 발동을 무효로 하며 불발로 끝난다.
일반 함정
자신 필드의 마법 카드가 상대의 카드 효과로 인해 파괴되었을 때, 양쪽 플레이어에게 2000 데미지를 준다.
자신 필드의 마법 카드가 상대의 카드 효과로 인해 파괴되었을 때, 양쪽 플레이어에게 2000 데미지를 준다.
안드레의 마무리로 유세이의 라이프를 절반으로 깎이고 자폭한다. 위와 말했듯이 잭,아키를 혼자 쓰러뜨리고 유세이의 라이프를 절반까지 총 10000 라이프를 빼앗았다.
3. 브레오
성우는 마스다 유우키[10] / 방성준.
노랑 머리. 진짜 프랑스인처럼 생겼다. 상당히 선하게 생긴 녀석인데 속은 은근히 검다.
안드레가 유세이와의 듀얼에서 자폭한 이후, 바톤을 이어받아 유세이와 듀얼을 하게 된다. 101화에서 덱 파괴로 유세이의 덱을 4장으로 만들면서 잘 싸우나 했으나, 정크 디스트로이어에게 카드들이 파괴당해 직공쳐맞고 패배. 그러나 패하는 순간에 함정 카드를 발동해 유세이의 라이프를 1000으로 만들고 만다.
원래는 거리에서 잘 나가던 스트리트 듀얼리스트로서, 여자한테 인기도 많고, 애인도 있었다. 그러나 어느 날 안드레와 같이 찾아온 쟝과 듀얼을 해서 캐발리고, 애인한테도 버림받는다.[11] 재능이 있으니 팀을 짜서 더 높은 무대에 서보지 않겠냐는 쟝의 설득에 의해 팀 유니콘에 스카웃된 것. 쟝의 말로는 뛰어난 기억력과 계산 능력이 그의 재능이라고 한다.
'''사용 덱은 덱 파괴 야수덱.''' 에이스 몬스터는 2번째 주자답게 볼테크 바이콘.
사실 스스로 스피드 월드 2의 효과를 써서 볼테크 바이콘을 자폭시켰을 때에 여러가지로 의문을 가진 사람이 많았는데 스피드 월드는 파괴가 원천적으로 봉쇄되어 있는 카드이기에 '''무효로 하고 그 카드를 파괴하는''' 효과에 내성이있기도 하고. 스피드 월드 2의 파괴 효과에는 이런식으로 무효로 한 다음 파괴하는 카드로는 막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어쨌든 유세이의 스타더스트를 파괴했었다면 쉽게 이겼을 것이다.
팀 카타스트로프와의 결전에서는 마지막 주자로 나가기로 되어있었지만 그전에 멤버들이 모두 사고로 쓰러져서 듀얼이 중단되었다. 덕분에 혼자 멀쩡히 있었고, 5D's와 카타스트로프와의 듀얼에서 계속 등장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북미 방영판에서는 그가 사용한 덱 파괴 전술이 '듀얼리스트에게 적합하지 못한 방식'이라며 주변 인물에게 부정적으로 까이는 수모를 겪는다. 거기다 라스트 휠러인 쟝은 덱 파괴 전술을 부끄러워하여 라이프를 깎는 전술로 바꾸었다는 설정으로 나가는 바람에 취급이 한 층 더 안 좋아졌다.
유희왕 태그 포스 6에서는 사기리 미카게에게 계속 추근대서 우시오 테츠에게 미움을 받는다. 조연들이 대활약하는 우시오 루트에서 제법 빛나는 캐릭터.
유희왕 5D's 오버 더 넥서스 스토리 초중반부에 팀 유니콘에 들어오기 전의 모습이 잠시 등장하는데, D휠 라이딩 연습을 하는 주인공 팀을 전용 도로라며 내쫓는 등 추태를 보인다. 스토리 상 첫 레이스인데도 비교적 높은 스펙의 D휠을 사용하지만 '''시작부터 게이트 블로커에 닥돌해서 스스로 추월당한다(...).'''
3.1. 사용 카드
3.1.1. OCG화 된 카드
하급 몬스터
함정 카드
싱크로 몬스터
3.1.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 통한의 조율
일반 함정
상대에게 직접 공격을 받았을 때 묘지의 싱크로 몬스터 하나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가 공격했을 때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파괴된다.
상대에게 직접 공격을 받았을 때 묘지의 싱크로 몬스터 하나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가 공격했을 때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파괴된다.
- 추종
일반 함정
배틀 페이즈 중에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이 변화했을 때 배틀 페이즈 종료시까지 변화한 수치만큼 자신의 몬스터의 공격력을 올린다.
어떻게든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파괴하려고 이 카드의 효과로 볼테크 바이콘의 공격력을 올려 몬스터 2장을 자폭시킨다.배틀 페이즈 중에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이 변화했을 때 배틀 페이즈 종료시까지 변화한 수치만큼 자신의 몬스터의 공격력을 올린다.
- 조율붕괴
일반 함정
상대의 싱크로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했을 때 그 싱크로 몬스터의 레벨만큼의 카드를 상대 덱에서 묘지로 보낸다.
볼테크 바이콘과 이 카드의 효과로 유세이는 덱에서 15장을 묘지로 보낸다.상대의 싱크로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했을 때 그 싱크로 몬스터의 레벨만큼의 카드를 상대 덱에서 묘지로 보낸다.
- 현혹의 트리콜로
지속 함정
필드에 이 카드가 존재하는 한, 상대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다. 1턴에 1번, 이 카드의 효과로 상대는 드로우한 카드에 각각의 효과를 받게 된다. ●마법 카드: 그 카드를 패에 넣는다. ●함정 카드: 그 카드와 패 1장을 묘지로 보낸다. ●몬스터 카드: 그 카드를 패에 넣고고 패 1장을 덱 맨 위에 올린다. 상대는 덱 맨 위에서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이 카드를 파괴할 수 있다.
필드에 이 카드가 존재하는 한, 상대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다. 1턴에 1번, 이 카드의 효과로 상대는 드로우한 카드에 각각의 효과를 받게 된다. ●마법 카드: 그 카드를 패에 넣는다. ●함정 카드: 그 카드와 패 1장을 묘지로 보낸다. ●몬스터 카드: 그 카드를 패에 넣고고 패 1장을 덱 맨 위에 올린다. 상대는 덱 맨 위에서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이 카드를 파괴할 수 있다.
다 좋은데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면 파괴된다는 것에서 엉망진창이 됐다. 카드 1장이 아쉬웠던 유세이는 패를 버리지 않았고 당연히(...) 몬스터 카드를 뽑았다.
- 디스트럭션 트리거
일반 함정
자기 필드 위의 이 카드 이외의 카드가 마법 / 함정 카드의 효과로 파괴됐을 때 상대의 덱에서 카드 5장을 묘지로 보낸다.
자기 필드 위의 이 카드 이외의 카드가 마법 / 함정 카드의 효과로 파괴됐을 때 상대의 덱에서 카드 5장을 묘지로 보낸다.
현옥의 트리콜로를 스피드 월드2의 효과로 파괴할 거라 예상했지만 정크 디스트로이어의 효과로 이 카드를 발동하기도 전에 파괴한다...
- 데미지 랜스
일반 함정
공격력 2000 이상의 몬스터가 직접 공격시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의 공격력을 1000 내리고 상대에게 1000 데미지를 준다.
공격력 2000 이상의 몬스터가 직접 공격시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의 공격력을 1000 내리고 상대에게 1000 데미지를 준다.
브레오의 마무리로 정크 디스트로이어를 공격력을 내리지만 유세이의 라이프를 1000까지 내리고 브레오의 남은 라이프 1500으로 아쉽게도 아웃되었다.
4. 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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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유니콘의 창설자. 실질적인 리더 역할을 하고 있다. 성우는 나이토 료[13] / 최한.'''훠이 훠이! 난 가벼운 여자한테는 관심 없어.'''
팀 내의 전술 담당. 듀얼 실력도 뛰어나서 과거에는 우물 안 개구리였던 브레오를 발라버리기도 했다. 과거에 방황하고 있던 안드레를 설득시켜 팀 유니콘을 결성한 것도 이 남자였다.
브레오가 유세이에게 패하자 바톤 터치. 나오자마자 라이트닝 트라이콘으로 정크 디스트로이어를 공격해 1번째는 실드 워리어 때문에 실패했지만, 2번째 공격으로 정크로 만들어버렸다.
유세이가 사용한 최초의 융합 몬스터 파동룡기사 드래고에퀴테스의 등장으로 놀라면서도 냉정하게 대처하여 유세이를 끝까지 밀어붙이고 턴 엔드만하면 이기는 상황까지 오게 되지만, 자신이 듀얼하면서 최초로 만난 호적수와의 대결에서 승리하고 싶은 열망과 그걸 밀어주는 동료들의 응원으로 인해 환각수 휴프노콘으로 유세이의 필드에 있는 수비 몬스터 래피드 워리어를 공격한다. 그 턴, 쟝이 발동한 Sp-타이란트 포스에 의해 카드 1장을 파괴할 때마다 300 데미지를 줄 수 있었으므로, 래피드 워리어를 파괴해 300 데미지를 줌으로써 팀을 잊고 자기 힘으로 유세이와의 듀얼에서 승리하고 싶었던 것. 그러나 이때 유세이가 패에서 발동한 아성의 가디언의 효과에 의해 수비표시 몬스터의 수비력이 공격 몬스터의 공격력을 뛰어 넘으면서 카운터 데미지를 맞고 패배했다.
사실 '''덱 파괴 안했으면 브레오가 유세이를 이겼다.''' 또한 '''쟝도 덱 파괴덱을 가지고 나왔으면 바로 이겼다.''' 또한 '''첫 턴에 스피드 월드 2의 데미지 효과만 안 쓰고 아껴뒀어도 진작 유세이의 라이프가 0이 되었을 것이다.''' 결국 유세이 혼자 잘나가는 초일류 프로 듀얼리스트 3명을 상대로 승리한 셈. 아무리 주인공 보정이라지만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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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철없는 시절의 브레오가 쟝한테 발리는 모습에 실망한 브레오의 애인이 자신한테 치근대자 가벼운 여자는 자기 취향이 아니라는 위의 명대사와 함께 역겨운 표정으로 벌레 쫓아내듯이 손사래치면서 거절했다. 애초에 여자 쪽이 진지하게 애정을 가지고 사귀려는 게 아니라 듀얼 실력만 보고 남자친구를 고르려고 하니 납득이 가는 반응이다. 그런데 제스처나 목소리 때문에 왠지 게이의혹이 대세였는데 103화 퇴장신에서 윙크를 날리고(?!!) 악수를 청하는 유세이의 손바닥을 손가락으로 어루만졌을 때(…) '''헉''' 하고 느껴버리는(?) 연출 때문에 게이의혹이 더욱 짙어져버렸고 MAD에서 위의 대사의 '가벼운' 부분만 빼고 '여자한테는 관심 없다'라는 소리만 하는 부분만 네타로 끄집어내서 왜곡되어버렸다.
기어이 동인설정을 엄청나게 반영하는 공식게임인 태그 포스 6에서는 남자를 데려오면 좋아하는 등 대놓고 게이 드립을 치고 있다. 심지어 좋아하는 아이템은 바나나.[14] 거기다 브레오와 안드레는 전용 스토리가 없는데 비해, 이 남자는 전용 스토리가 있다. 거기에 듀얼 시작이나 라이프 회복 모션이 정말 게이를 보는 것 같아서 징그러워 하는 유저들도 많다. 결국 태그 포스 스페셜에서는 키류 스토리에 등장하면서 야라나이카 드립까지 나온다. 강제개행까지 들어간 것으로 보아 노리고 만든 네타.
물론 기본적으로 미운 짓에 느끼함을 겸비한 타입이지만 팀원을 위하는 마음이나 도를 넘어선 짓은 하지 않는, 그래도 개념은 제대로 박혀있는 형씨. 게이스러운 이미지로 네타가 되었지만 냉철한 지략가이면서도 동료를 아끼는 마음을 가진 제법 멋진 사나이.
에이스 몬스터는 라이트닝 트라이콘.
여담으로 이분 역시 작화가 오락가락하기로 유명하다. 얼굴이 매 화마다 다르다는 소리는 기본으로 듣고, 어쩔 때는 눈이 너부리급으로 되는 경우도 있다. 이래저래 작화로 인해 눈 모양이 확립이 안 된 안습 캐릭터.
4.1. 사용 카드
4.1.1. OCG화 된 카드
하급 몬스터
튜너 몬스터
함정 카드
싱크로 몬스터
4.1.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 리턴 데미지
몬스터가 파괴되어 본래 400 데미지를 받을 상황에 이 카드를 발동해서 역으로 유세이에게 데미지를 주려 했지만 드래고에퀴테스의 효과로 역으로 데미지를 입었다. 그러나 만약에 리턴 데미지 말고 디멘션 월을 발동시켰다면 유세이가 질 상황이 될지도 모른다.
- 표층의 평화
일반 함정
이 카드가 발동된 턴 마법, 함정 카드를 발동 할 수 없고 몬스터는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그리고 몬스터를 컨트롤 하고 있는 플레이어가 전투 데미지를 준 턴 상대의 마법/함정 카드를 1장 파괴하고 카드를 1장 드로우한다.
이 카드가 발동된 턴 마법, 함정 카드를 발동 할 수 없고 몬스터는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그리고 몬스터를 컨트롤 하고 있는 플레이어가 전투 데미지를 준 턴 상대의 마법/함정 카드를 1장 파괴하고 카드를 1장 드로우한다.
혹시 이 카드를 발동하지 않고 공격했다면 유세이의 함정카드 코즈믹 블래스트를 발동하고 팀 5D's의 승리로 끝났다. 그러나 쟝은 저걸 피하고 코즈믹 블래스트를 파괴했다.
태그 포스 6 에서 오리지널 카드로 나온다. 이 때는 마법/함정을 발동 할 수 없는 디메리트와 드로우 효과가 빠진 상태.
- 사우전드 크로스
지속 함정
이 카드를 발동한 플레이어의 라이프가 변화했을 때 1000으로 만든다. 이 카드의 효과는 3회까지 사용할 수 있고3회 사용 후 이 카드를 파괴한다.
스피드 월드 2의 효과 데미지 대책으로 사용되어 유세이가 덱을 전부 소진할 때까지 시간을 벌었다.이 카드를 발동한 플레이어의 라이프가 변화했을 때 1000으로 만든다. 이 카드의 효과는 3회까지 사용할 수 있고3회 사용 후 이 카드를 파괴한다.
태그포스 6에서는 2000으로 만든다.
[1] 사실 이건 잭 아틀라스의 고집도 컸다. 듀얼 도중 유세이랑 브루노가 잭의 D휠에 문제가 생긴 것을 발견하고 잭의 안전을 우선해 돌아오라고 했지만 괜히 고집을 부려 팀의 말을 무시하고 멋대로 계속 달렸다. 잭이 안드레에게 패배하자 문제가 있던 D휠의 오작동으로 사고가 발생해 D휠은 고장나고 결국 잭은 크게 다쳤다. 당시 규정상 패배한 선수가 다음 선수와 교체하지 못하면 상대 선수가 1바퀴 앞지를 때마다 스피드 카운터가 12개가 될때까지 1개씩 늘어나고 최대 12개가 되면 그 후 상대의 스피드 카운터가 1씩 줄어들어 스피드 카운터가 0개 가 되면 실격패되는 룰이 있었다.. 이로 인해 아키가 라이딩 듀얼을 할 때즘 안드레의 스피드 카운터는 12이었고 아키의 스피드 카운터는 1이었다. 이것도 안드레의 D휠이 오버 부스터 장비 때문에 최대 속도가 줄어들어서 아키가 겨우 앞지른 것. 아니었다면 팀 5D's는 이 때 끝났을 수도 있다.[2] 실질적으로 리더는 쟝이 맡고 있다.[3] 렉스 고드윈과 같은 성우다.[4]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 페가수스 J. 크로포드를 담당했다.[5] 이유는 모르겠지만 팀 유니콘의 북미성우는 안드레만 나와있지 브레오, 쟝의 성우 정보는 없다. 브레오와 쟝이 안 나오는건지, 성우가 비공개인건지는 불명.[6] 아슬아슬하게 WRGP 규정을 준수하는 장비. 사용 시 폭발적으로 가속할 수 있지만, 이후 최고속도가 떨어진다.[7] 작중에서 잭을 이 정도로 간단히 쓰러트린 상대는 안드레가 유일하다.[8] 잭을 패배시켜서 라이프 4000, 아키를 패배시켜서 라이프 4000, 유세이의 라이프 2000을 깎아서 10000. 확실히 경이적이다.[9] 처음 쟝과 만났을 때에도 어느 남자의 커맨드 나이트의 직접 공격에 의해 패배한 상태였는데, 이 때 필드에는 매직 실린더가 세트된 상태라서 역전승이 가능한 상황이었다.[10] 유희왕 GX의 미사와 다이치를 담당한 성우. [11] 여기서 애인이 쟝에게 치근대자 쟝의 그 유명한 '''나는 가벼운 여자에게는 흥미가 없다.''' 가 나왔다.[12] 원래는 튜너였는데 비튜너로 바뀌었다. 그리고 망했다.[13]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 오토기 류지를 담당했다.[14] 제작팀의 성향과 바나나의 은어를 생각해보면, 거의 노린 거나 다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