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메노시마 제노사이코
내 슈트는 빅뱅에도 끄덕없거든
역시 이런 부류의 게임에는 뽑기가 필수 요소구먼!
1. 개요
마법소녀 육성계획 시리즈에 등장하는 마법소녀 중 한 명으로 데이지 팀 소속. 현실 세계에서는 만화가를 하고 있다.
2. 마법의 설명
'''마법 슈트로 어떤 공격이든 끄떡없어'''
어떤 충격도 완전히 막아 버리는 슈트 형태의 고유 아이템을 소유한다.
- 물리적 충격뿐 아니라 열도 막아낼 수 있다.
- 틈새가 있는 것처럼 보여도 마법의 힘으로 덮여있다.
- 슈트에는 광선총도 달려있지만 그 위력은 불명.
비유를 하자면 그림하트와 거의 유사하다고 볼 수 있으며 오히려 그림하트보다 더욱 뛰어날 수 있는데 그림하트는 대화, 마법등을 막아내지만 자연적인 현상까지 막아낼 수 있을지는 불명이기 때문이다.
반면 유메노시마는 본인의 말로 빅뱅도 막을 수 있고 용암 같은 곳에서도 멀쩡히 있을 수 있다고 하니 방어력 부분에 있어서는 지금까지 나온 마법소녀 중에서 아무리 못해도 상위권에 든다.
3. 작중 행적
매지컬 데이지의 팬으로 데이지 빔을 보고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후 데이지가 사망하자 놋코짱과 같이 멘탈이 파괴 된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후 소집을 하고 난후 어느 정도 진정한 모양이다.
그러나 시간이 꽤 지나고 다시 한 번 생존한 마법소녀들이 소집되었을 대 아카네가 나타나고 범인으로 의심받는 것이 기분 나쁘나면서 친하게 다가가고 아카네가 음악가라고 묻자 "뭐 그렇다고 할 수 있지, 인터넷 같은 곳에 자작곡을 올리니까"라고 대답하자......
[image]
'''주저없이 베어버린다.'''[1] 그대로 치명상을 입으면서 리타이어 되었고 @냥냥과 놋코짱이 유메노시마를 치료하려 할 때는 이미 모습이 없어진 후였다.
그러나 이후 입을 꼬맨 상태로 등장하였고 벨 팀에게 16명의 마법소녀 중에 배신자가 있다고 알려주는 것으로 다시 나왔지만 모두는 의아했다.
그래서 라노벨 후편 생존여부 일러와과 코믹스에서 프흐레가 그린 그림에서 유메노시마는 리타이어 표시가 아닌 언노운 표시로 되어있었다. 진짜는 리오네타가 시체를 조작해서 인형으로 만들어버린 것이었고 이미 아카네에게 베어버린 시점에서 유메노시마는 죽었다고 볼 수 있다.
이후 리오네타가 조종하는 인형으로 다시 한 번 더 출현했는데 그 때가 하필 그레이트 드래곤과의 결투 중이었고 @냥냥을 일부러 밀치고 그레이트 드래곤의 공격을 같이 맞는다. 그러나 유메노시마는 이미 아카네의 공격으로 죽었기 때문에 @냥냥을 죽인 자는 유메노시마가 아닌 유메노시마의 시체를 조종하고 있는 리오네타로 표시되어 있다.
외전 모임회의 날의 기사에서 라 퓌셀과 만났다.
외전 매지컬 데이지 제 22화에서 본 모습으로 등장. 높으신 분의 명령으로 매지컬 데이지가 청소를 하는 등의 건전한(...) 애니메이션이 되자 매지컬 데이지 특유의 매력[2] 이 다 없어졌으니 원래대로 되돌려놓으라고 서명운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