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슬(잘 가, 좋은 아침이야)

 

'''유 슬'''
'''잘 가, 좋은 아침이야'''
1. 개요
2. 소개
3. 줄거리
4. 여담


1. 개요


버프툰화요일 연재 웹툰이였던 잘 가, 좋은 아침이야의 주인공 유슬에 대한 내용의 문서이다.

2. 소개


'심장병이 있는 유슬'

3. 줄거리



본작의 주인공. 곱슬거리는 분홍머리에 벽안을 가진 미인이다. 옛날에 병을 앓고 있었다고 한다.[1] 매우 긍정적인 성격이고, 도희에게 괴롭힘을 당해도 울지않고 떳떳하다. 작품에서 순수하고 착한 아이로 묘사되지만, 전학가는 도희의 뺨을 때리고서 이 한 대로 넘어가준다고 한다. 무언가 트라우마가 있는지 바이킹을 타지 못한다.[2] (66화 참조). 놀이공원에서 친구들이 준비한 꽃다발 이벤트[3]에 매우 부담을 갖고 싫어하는 반응을 보였다.[4][5] 대관람차에서 승열이에게 고백을 받고 미안하다며 차버린다. 대신 승열이에게 영원히 친구가 되어달라고 한다. 그 뒤 은행나무, 바닷가 등 여러 곳에 친구들과 자주 놀러가자고 제안하며 이런 슬이의 행동을 독자들은 "슬이가 아픈 것이 아닌가?", "슬이가 곧 죽는 사람같이 행동한다."며 불안하게 생각한다. 그런 독자들의 바램에도 시한부를 판정. 주위 친구들에게 편지를 쓰려고 고생하는 모습에 독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몸상태가 점점 안 좋아지더니 결국 마지막 화인 88화에서 생을 마감한다.[6]

4. 여담


작가 HI-DONG이 제일 좋아하는 인물이라고 한다.

[1] 학교 축제 에피소드에 도희가 슬이를 계단에서 밀어내는 장면이 있는데, 그 장면에서 기절한 슬이 주변에 알약들이 떨어진 모습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아직 약을 복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2] 그 외에도 무섭거나 속도 빠른것들은 못 탄다고 한다. 병 때문인 듯.[3] 직원에게 꽃다발을 맡기고서 유슬의 이름으로 전달해 달라고 하는 이벤트이다. 하지만 슬이가 타는 모든 놀이기구에 같은 장미 꽃다발을 맡겨 문제가 된 듯 하다.[4] 이에 이벤트를 꾸민 인물 모두 무슨 꽃을 좋아하는지 사전 조사를 해야 했다며 후회한다. [5] 71화에서 밝혀지길, 꽃다발은 승열이가 준비했다고[6] 이 때 등장인물들에게 남긴 유언이 "자신(묘)을 찾으러 왔을 때에는 항상 밝은 모습을 보여줘"였다. 슬이의 성격과 친구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