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 인생

 

1. 개요
2. 관련 문서


1. 개요


시한이라는 말에서 보이듯이, 의사가 "당신이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소리가 바로 시한부 선고다. 불치병이나 위험한 난치병에 걸렸을 때, 의사들이 선고할 때가 많다. 그리고 시한부 선고는 매우 무거운 문제다. 창작물에서 자주 나오고, 현실에서도 많다.
창작물에서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인물이 나올 경우 인생의 마지막이기 때문에 선역과 악역으로 극단적으로 몰리곤 한다. 하지만 어떤 경우건 치고박고 싸우는 형태는 현실성이 떨어진다. 대놓고 사망 시기를 추정할 수 있을 정도면 이미 병세가 심각한 것이기 때문.
환자가 시한부 선고를 받았을 때 우울증이나 온갖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며, 순차적으로 그 스트레스가 일상에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수명에 대해 어느 정도 계획이나 생각을 가지게 되는 노년층이 아닌 젊은이가 이 선고를 받으면 문제가 더 심각해 질 수 있다.
사실 '''모든 생명체들'''은 언젠가 죽음을 맞이하는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다.[1] 쉽게 표현하면 '''생명은 언제나 죽음과 함께 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바니타스, 메멘토 모리 참고.

2. 관련 문서



[1] 그 언젠가가 언제일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사실도 유념해두자. 아무리 건강한 사람이라도 갑자기 큰 사고를 당하거나 큰 병을 얻어서 갑작스레 세상을 등지는 경우가 있으며, 허약한 사람이라도 잔병치레에 시달리면서도 어찌저찌 오래 사는 경우가 있다. 어반 딕셔너리에선 아예 생명을 시한부 성병이라고 설명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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