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가, 좋은 아침이야
[clearfix]
1. 개요
한국의 웹툰. 장르는 로맨스. 작가는 HI-DOUNG.
2. 줄거리
어릴 적 고향으로 돌아온 슬이와 반갑게 맞이해 준 다섯 친구들의 설레는 학교생활이 시작됩니다!
3. 연재 현황
버프툰에서 2018년 6월 11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연재된다.
- 잦은 휴재로 인해 독자들의 불만이 있었다.
- 88화로 완결했다.
4. 등장인물
본작의 주인공. 곱슬거리는 분홍머리에 벽안을 가진 미인이다. 옛날에 병을 앓고 있었다고 한다.[2] 매우 긍정적인 성격이고, 도희에게 괴롭힘을 당해도 울지않고 떳떳하다. 작품에서 순수하고 착한 아이로 묘사되지만, 전학가는 도희의 뺨을 때리고서 이 한 대로 넘어가준다고 한다. 무언가 트라우마가 있는지 바이킹을 타지 못한다.[3] 66화 참조. 놀이공원에서 친구들이 준비한 꽃다발 이벤트[4]에 매우 부담을 갖고 싫어하는 반응을 보였다.[5][6] 대관람차에서 승열이에게 고백을 받고 미안하다며 차버린다. 대신 승열이에게 영원히 친구가 되어달라고 한다. 그 뒤 은행나무, 바닷가 등 여러 곳에 친구들과 자주 놀러가자고 제안하며 이런 슬이의 행동을 독자들은 "슬이가 아픈 것이 아닌가?", "슬이가 곧 죽는 사람같이 행동한다."며 불안하게 생각한다. 그런 독자들의 바램에도 시한부를 판정. 주위 친구들에게 편지를 쓰려고 고생하는 모습에 독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몸상태가 점점 안 좋아지더니 결국 마지막 화인 88화에서 생을 마감한다. 여담으로 작가 HI-DONG이 제일 좋아하는 인물이라고 한다.
회색머리에 황안을 가진미남. 학교에서 매우 인기있다. 다른 애들과 마찬가지로 슬이를 좋아하나 슬이와 거리를 둔다. 승열이가 슬이한테 고백한다고 했을때도 별로 신경쓰지 않고 도와주겠다고만 한다. 대관람차를 타려던 중 인호에 의해 예림과 단둘이 대관람차에 타게 된다. 그 뒤 승열이가 슬이에게 차이자 다음엔 자신이 고백할거라 생각하며 입꼬리를 올린다.
88화 드디어 고백을 하게 되고, 슬이에게 내일 대답하겠다는 답을 들었지만, 결국 대답을 듣지 못했다.
88화 드디어 고백을 하게 되고, 슬이에게 내일 대답하겠다는 답을 들었지만, 결국 대답을 듣지 못했다.
- 이준
회색 머리[7]에 분홍빛 도는 눈을 가졌다. 잠이 많고 주원이와 쌍둥이다.(주원이가 동생.) 인호가 말하기를 슬이처럼 둔해서 아직 슬이를 좋아하는 것을 모르는 듯. 꽃다발 이벤트로 슬이에게 곤란한 상황[8]이 닥치자 자신의 가방에 꽃다발을 넣게 해준다. 자주 놀러가자는 슬이의 행동에 제일 어두운 표정을 짓는 인물. 슬이 일행과 놀고난 뒤 잠에 드는데 악몽을 꾼다.[악몽내용] 악몽을 꾸고 난 후 깨어나 멀쩡히 살아있는 슬이를 보고 자신이 슬이를 좋아한다는 걸 인지한다. 그 뒤 머리카락을 잘랐고, 독자들의 반응은 엄청났다...!
- 오승열
금발에 녹안을 가진 귀여운 인상의 미남. 슬이한테 엄청 약하다. 64화에서는 슬이 빼고 단톡방을 새로 파서 고백을 하겠답시고 애들한테 부탁한다. 그리고 대관람차에서 슬이와 단둘이 탑승해 고백한다. 하지만 결국 결과는...... 차였다. 하지만 친구 관계는 유지하는 중. 참고로 누나가 두명 있다.
- 이주원
회색 단발 머리에 분홍빛 도는 눈을 가지고 있다. 욕을 잘하고 도희와 라이벌 관계이다. 이준과는 쌍둥이 관계이다. 인호와 함께 슬이가 전학 갔던 이유를 알고 있었다. 어릴 적에 유슬과 유괴됐을 적 자신을 지켜주는 슬이를 보며 다음엔 자신이 슬이를 지켜주겠다며 다짐한다.[9] 이준이 오빠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이쪽이 누나인듯(...). 64화에서 준이가 슬이를 좋아하는 것을 눈치챈 듯 하다. 화가 나면 자주 폭력을 쓰는 데, 대부분 희생양은 최인호인듯(...). 놀이공원에서 승열이가 슬이에게 차일 것이라 예상을 한다. 준이처럼 자주 놀러가자는 슬이의 행동에 어두운 표정을 짓는다.
- 최인호
검은 머리를 가지고 있다. 슬이네 반의 반장이다. 과거에 어떤 소문 때문에 학교 애들한테 좀 무서운 애(?)로 보이게 되었다.[10] 자주 주원이의 희생양이 되는 것 같다...... 놀이공원에서 슬이에게 차일지도 모르는 승열이에게 동정심을 갖는다.
- 차도희
슬이네 반의 부반장. 노란 머리에 황안을 가진 미녀. 선생님께 인정받던 학생이었다. 슬이를 계단에서 밀어 넘어뜨리고 착한 척을 뻔뻔하게 해 많은 독자들의 미움을 샀다. 60화에서 악행이 드러나 전학을 가버리는 엔딩을 맞이한다.
- 이예림
검은 머리에 벽안을 가지고 있다. 현우를 좋아한다.[11] 목소리가 꽤나 큰것으로 보인다.[12] 그러나 현우가 슬이를 감싸주며 예림이한테 뭐라고 하자 속상해하며 현우를 포기했다. 그리고 애들끼리 놀이공원에 갔을때[13] 현우가 슬이한테 고백하는 줄 알고 승열이하고 애들을 도운다. 그 뒤 마지막 코스인 대관람차를 타려고 줄을 서던 중 주원이에게 슬이 일행과 예림이 놀이공원에 온 목적을 알게 되고 경악한다. 대관람차를 타려던 중 인호의 의해 현우와 단둘이 대관람차를 타게 된다. 승열이의 실패 소식을 듣고 현우에게 '기회다. 슬이랑 잘 해보라'며 현우를 밀어준다. 사실 현우를 많이 좋아했지만 현우를 지지해주기 위해 사랑을 포기한 듯.
- 신인하
슬이가 입원할 적에 함께 놀았던 친구. 슬이에게 달려드는 기호를 자주 제어한다.
- 윤기호
인하와 같이 슬이가 입원할 적에 함께 놀았던 친구. 슬이를 좋아하는 것을 제일 많이 티를 낸다. 오죽하면 승열이보다 심한애는 처음봤다고 할 정도. 여담으로 작가 HI-DOUNG이 슬이를 제외해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라고 한다. 작가의 차애로 보면 될 듯.
- 한여름
- 김재민
김지연과는 쌍둥이다.
- 김지연
김재민과는 쌍둥이다.
- 박새희
5. 로고
'''시즌 1'''
'''시즌 2'''
6. 여담
- 학교에서 인기가 많은 순서대로 주역들을 배열하면 현우-승열-준-슬-인호-주원이라고 한다.
- 작가가 이 작품을 만드게 된 계기는 당시 역 하렘 웹툰이 별로 없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작가의 말로는 시즌 2가 마지막일거라고 한다.
- 주역들이 처음으로 다같이 먹은 음식은 초등학교 3학년 때 급식[14]이라고 한다.
- 다노아 작가의 다음 웹툰 <너를 만나다> 15화에 주인공 유슬과 쌍둥이 남매 이준, 이주원이 지나가는 까메오로 출연한다. 유슬은 김혜원이 백재영과 소현의 대화를 엿듣는 장면에서 뒷모습으로 출연하며, 이준과 이주원은 이후 백재영이 소현과 대화를 마치고 김혜원과 대화하는 장면에서 이준은 둘을 쳐다보는 모습으로, 이주원은 핸드폰을 하며 지나가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1] 본편 완결이며, 외전이 따로 연재될 예정이다.[2] 학교 축제 에피소드에 도희가 슬이를 계단에서 밀어내는 장면이 있는데, 그 장면에서 기절한 슬이 주변에 알약들이 떨어진 모습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아직 약을 복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3] 그 외에도 무섭거나 속도 빠른것들은 못 탄다고 한다. 병 때문인 듯.[4] 직원에게 꽃다발을 맡기고서 유슬의 이름으로 전달해 달라고 하는 이벤트이다. 하지만 슬이가 타는 모든 놀이기구에 같은 장미 꽃다발을 맡겨 문제가 된 듯 하다.[5] 이에 이벤트를 꾸민 인물 모두 무슨 꽃을 좋아하는지 사전 조사를 해야 했다며 후회한다. [6] 71화에서 밝혀지길, 꽃다발은 승열이가 준비했다고[7] 현우보다 머리색이 연한 편이다.[8] 슬이의 가방에 꽃다발을 넣을 자리가 없어졌다.(......)[악몽내용] 꽃밭이 배경. 준이는 꽃밭에 앉아있고 꽃밭의 한 가운데에 흰 옷을 입은 슬이가 등장한다. 슬이는 준이를 등지고 있고 슬이 머리 위에는 사신과 닮은 누군가가 있다. 준이 슬이에게 가까워질수록 거리는 멀어지고 슬이는 배경 속으로 사라진다고 한다. 그래서 항상 준이 슬이를 바라보기만 하는 전개로 꿈이 끝난다고 한다. 다만 75화에서는 다르게 슬이가 준이에게 다가가고 준이 슬이에게 가지 말라며 간절하게 말하는 것으로 끝난다. 이 때 준이 들고 있던 꽃이 바뀌는데 슬이가 다가오기 전에는 준이는 치자나무 꽃(참고로 치자나무 꽃의 꽃말은 행복, 순결이다.)으로 추정되는 꽃을 들고있었지만, 슬이가 다가오자 준이가 들고 있는 꽃은 흰 국화꽃(장례식에 자주 사용되는 그 꽃 맞다. 꽃말은 감사, 진실, 애도 등등.)인것. 준이의 악몽은 어쩌면 떡밥이 될지도 모른다.[9] 그래서인지 슬이를 괴롭히는 사람은 가만 두지를 않는다.[10] 근데 얘는 소문을 오히려 즐기겠다면서 이용하고 있다(..)[11] 사실 이 웹툰을 봐보면 그냥 좋아한다는 정도가 아니라 스토커 수준이다.[12] 슬이와 예림이 전화 통화를 했었을 때 예림이의 목소리가 매우 커서 슬이가 귀에 핸드폰을 대지 못한 적도 있었다.[13] 승열이가 고백하려고 준비해서 간 놀이공원이였다.[14] 밥, 콩나물국, 어묵볶음, 김치, 제육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