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영(그래도 그녀를 그리워한다)
'''"다른 남자의 여자지만 그래도 너와 함께한 시간은 잊고 싶지 않아"'''
- '그래도 그녀를 그리워한다' 아영 소개 멘트
1. 개요
그래도 그녀를 그리워한다의 메인 히로인이라고 할 수 있다.
키는 166cm 몸무게는 44kg. 생일은 1월 15일. 쓰리 사이즈는 B81 W55 H79
매일 실실 웃는 순수함을 가졌고 조강지처 타입이라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에게 헌신하다시피 한다.
2. 행적
2.1. 메인 스토리
5월 31일, 신현석은 10년 동안 소꿉 친구로 지냈던 유아영에게 고백을 하지만 차이게 된다. 뜻밖의 실연을 당한 현석이는 성신아에게 '장진태가 미약을 먹였기 때문'이라는 말을 듣고는 이애리와 한세경을 먼저 구출하고 최종적으로 아영이를 구출할 것임을 다짐한다.
애리와 세경이를 구하는 과정에서 현석이는 종종 아영이와의 과거를 회상하기도 한다.
흥미롭게도 아영이는 십년 지기 친구라서 그런지 현석이를 어색해 하지 않고 친근하게 대한다. [2]
2.2. 유아영 루트 [3]
한세경과의 키스 이후 장진태가 결석해서 유아영이 신현석과의 데이트이후[4] 병문안을 간 뒤 그녀도 결석하는데 걱정하던 신현석이 유아영을 찾아가지만 그녀의 반응이 이상했다. 장진태를 신현석이라고 부르며 신현석을 경계한다. 알고보니 장진태가 미약을 하나 더 먹인것이었다.[5]
이에 신현석은 격노하지만 성신아가 진정시킨다. 성신아가 대책을 생각 하고 있을때 신현석은 장진태와 유아영이 붙어다니는걸 보고 분노하여 장진태에게 덤비지만 막혀 버리고 유아영에게 경계의 대상이 된다. 그뒤 유아영의 집에서 장진태의 시점으로 되는데 이때 장진태는 유아영이 메가데레인 데다가 얀데레속성이 있는것을 알게된다.[6]
그뒤 등산을 하면서 장진태는 유아영을 진심으로 좋아하게된다. 신현석은 장진태가 안볼때 유아영과 접촉하지만 경계를 받는다. 하지만 신현석은 포기하지않고 설득하여 놀이터로가서 모래성을 쌓는데[7] 유아영이 그걸보고 친애의 단계로 호감도가 올라간다.
신현석은 10년간의 추억이 공략의 열쇠라는 것을 알아내며 성신아에게 부탁해서 더 선링을 이애리에게 건내받는다.[8] 그리고 놀이터로 가서 유아영에게 더 선링을 사용할때 대사를 말하자 추억에 잠기며 호감도가 오른다. 그리고 유아영은 다시한번 추억을 즐기라며 신현석이라면 분명 다시 추억에 잠기며 어울려줄거라면서 신현석에게 반지를 받는다. 그리고 장진태를 기다리며 반지를 보면서 웃는다. 그리고 장진태랑 만나면서 반지를 보여주자 추억을 알리가없는 장진태는 반지를 버리려고 하자 유아영은 화를내며 반지를 돌려달라고 한다. 그리고 유아영은 왜 기억못하냐고 하자 장진태는 이제 그런건 이제 쓸모없는거라고 하자 유아영은 울면서 뛰어간다. 장진태는 그걸로 또 잃을거라고 생각하며 절망하다가 어느순간 미친듯이 웃으며 약을 또 먹이면된다고 하면서 웃는다.
그리고 장진태가 약을 주문했다는 소식을 들은 신현석은 유아영의 집으로 달려갔지만 유아영은 목숨을 건지는대신 기억상실증과 실어증에 걸린다. 치료를 위해 신현석과 같이 살게 되는데 신현석이 키스를 하려고하자 겁먹고 도망친다. 하지만 키스를 하게 되고 귀엽게 항의한다. 신현석은 10년간의 추억이 공략의 열쇠라는 것을 알아내며 성신아에게 부탁해서 더 선링을 이애리에게 건내받는다.[8] 그리고 놀이터로 가서 유아영에게 더 선링을 사용할때 대사를 말하자 추억에 잠기며 호감도가 오른다. 그리고 유아영은 다시한번 추억을 즐기라며 신현석이라면 분명 다시 추억에 잠기며 어울려줄거라면서 신현석에게 반지를 받는다. 그리고 장진태를 기다리며 반지를 보면서 웃는다. 그리고 장진태랑 만나면서 반지를 보여주자 추억을 알리가없는 장진태는 반지를 버리려고 하자 유아영은 화를내며 반지를 돌려달라고 한다. 그리고 유아영은 왜 기억못하냐고 하자 장진태는 이제 그런건 이제 쓸모없는거라고 하자 유아영은 울면서 뛰어간다. 장진태는 그걸로 또 잃을거라고 생각하며 절망하다가 어느순간 미친듯이 웃으며 약을 또 먹이면된다고 하면서 웃는다.
그리고 며칠 몇달간 같이 살게 되며 1일한번 키스하며 산다. 그리고 유아영의 생일날 이애리,한세경도 초대하여 생일파티를 한다. 그리고 모든사건이 일어난 놀이터에서 신현석은 다시한번 고백한다. 하지만 반응이 어색한 유아영에게 농담이라고 말하며 돌아가려하자 유아영이 뒤에서 껴안으며 대답한다.
아영:나도...좋아해...! 나도...나도...!
현석:아영아...! 혹시 기억이...
아영:아니...하지만 이 말을 하고싶어서 계속... 기다려왔던것같아...
2.2.1. 아영 루트 DLC - 환상통
약효를 해제한후 현석이와 같이 그의집에서 지내며 실어증을 극복했으며 기억을 되찾기 위해 키스를 하지만 아영이 쪽에서는 현석이에 대한 기억이 없기때문에 그리 반기는 편은 아니다. 후에 신아가 다시 찾아와서 의미삼장한 설문조사를 마친후 기억을 되찾는 약을 만들거라고 하고 아영이를 대려가는데 (신현석또한 같이간다) 그곳이서 장진태를 만난다. 장진태는 신현석에게 아영이의 상태를 물어보며 걱정하지만 현석이는 좀 아니꼬운 태도를 취한다.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산아와 연락을 주고받게 되는데 그 내용은 장진태가 탈출했다는것 그가 오면 문을열어주지 말라는것 흉기를 소지하고있다는것 을 알려주며 신현석을 위해 말하는듯 하지만...
장진태가 신현석 집에 나타났을때 장진태가 신현석 있냐 하는 말투로 물어볼때 퉁명스럽게 대답하는 선택지가 있다면 해피엔딩 으로 가지만 조용히있다 같은 선택지만 있다면 배드엔딩 확정이다.
장진태는 각목을 들고있는 자신의 사정을 설명한후 현석이의 옷장안에 숨는데 곳바로 신아와 아영이가 도착한다. (루아도 있다.)
기쁨의 제회를 마치고난후 신아가 갑자기 현석이를 죽여달라며 친구로써 부탁하자 신현석을 향해 칼을 들고 덮친다.
그리고 찌르려는 순간 자신이 이러면 안될것같다. 라는 말을 하며 칼을 떨어뜨리고 머리를 부여잡고 쓰러진다. 그러자 신아는 유아영과 신현석을 포박 하라고 한다.
그 순간 진태가 나와서 루아의 머리를 내리쳐서 기절시킨 후 신아를 잠재우고 신현석에게 위조 여권을 주며 아영이와 함께 한국을 떠나 중화인민공화국으로 떠나서 그곳에있는 아영이의 부모님을 만나라고 한다.
한국을 떠나는 비행기 안에서 더 선링이 한번더 등장한다.
2.3. 과거
신현석이 중2병이였을때 옆집으로 이사 왔다. 신현석의 기행에 겁을먹고"엄마. 저 오빠 무서워"라는 말을한다.
어느날신현석이 옆집을 지날때 생일잔치를 혼자서 하고있었다. 신현석이 이상한 말을 하며 문을 열어달라 할때는 경계하며 문을 안열지만 "너희엄마가 열어줘도 된다" 라는식으로 말하자 바로연다. 신현석은 이때 유아영을 등처먹을 생각만했다고(...) 하지만 이때부터 유아영은 신현석을 사랑하게 된다.
어느날 신현석에게 어울리는 여자가 되기 위해 요리를 했으나 첫번째 시도에서 신현석은 그걸먹고 곧바로 거품물고 리타이어(...) 지금은 요리실력이 늘어서 맛있다고 할 수준
그러나...
사실은 엄청난 얀데레다.
신현석 의 사진을 몇천장이나 가지고 있다던가(...) 신현석의 속옷을 훔쳐서 그것을 킁카킁카 하며 자위를 하고 아기는 어떻게 가지는지 다 알고있으면서 모른척 했다[9] . 장진태에게 미약을 2번 먹게 됐을 때 장진태를 신현석으로 보고있을때 이것을 스스로 다 말했으며 장진태도 그걸듣고 소름이 돋았을 정도.[10]
[1] 이애리와 한세경을 구한 후 성신아와 특별한 관계를 맺지 않는 이상 이 루트로 진입한다. [2] 신아는 아영이가 특수한 케이스라며 혹시 내성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아영이를 쉽게 구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을 가진다.[3] 이애리와 한세경을 구한 후 성신아와 특별한 관계를 맺지 않는 이상 이 루트로 진입한다. [4] 하지만 유아영 본인은 데이트라고 생각하지않았다.[5] 두개째가 치사율 30%인데 또 절반은 정신이 나간상태가 된다. [6] 신현석의 사진이 수천장이 있는데다가 신현석의 팬티를 훔치고서 입고 냄새를 맡으며 자위한다는 사실을 알자 기겁한건 덤[7] 이때 유아영은 자신이 왜 신현석을 좋아하게 됐는지 본인에게 말한다.[8] 그때 이애리가 과거에 신현석을 만난걸 언급하지만 그때는 서로를 몰랐다.[9] 인터넷보고 배웠다고한다.[10] 만약 장진태가 유아영에게 미약을 쓰지않았고 신현석이 고백에 성공했다면 매일밤 신현석의 정기를 빨아먹는 서큐버스가 되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