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경(그래도 그녀를 그리워한다)
"나한테 접근하지마.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쳐 죽일테니까."
- '그래도 그녀를 그리워한다' 세경 소개 멘트
1. 개요
그래도 그녀를 그리워한다의 히로인. 이작품의 누님 속성을 맞고있으며 이작품의 주인공인 신현석과는 1살차이.
거유속성또한 보유하고 있다. 원래 남자들과 다니는 남자같은 여자속성을 가지고 있었으나 장진태와 사기게 된이후 연애초보인지라
그동안에 있던 남자들과의 관계를 청산했다.
2. 행적
2.1. 메인 스토리
장진태와 함께 옆에있는 모습으로 첫등장했고 이후 신현석이 이애리의 약효를 풀어버린후 다시 신현석을 만났고 이후 교내의 체육창고 청소를같이하게 된다. 그후 체육창고 안에서 신현석에게 장진태한테 들었던 얘기들을 말하면서 자신의 약효를 풀기위해 접근하는 신현석에게 경고 한다.이후 성신아의 계략에 따라 자신을 어디서다 따라다니는 신현석에게 짜증을 내면서 경고하지만 장진태를 이유로 때리지는 못했다.
이후 자신이 아르바이트를 하고있는 카페에 신현석이 임시점장을 맡게되면서 더 꼬이기 시작한다. 임시점장이라는 이유로 신현석에게 여러 희롱적인 말을 듣고 여러 에로틱한(..)의상까지 강제로 입으면서도 밖에서는 신현석에게 화를 잘내지 못하게된다. 이후 카페직원들 끼리의 회식에서 성신아의 계략으로 수면제를 먹고 잠들었고 이후 모텔에 들어오게 된다
이후 깨어났을땐 성신아의 계략에 따라 자신이 임신을 하게되는줄 알게되고 이후 장진태에게 들키지 않기위해 신현석을 주인님으로 모시게 된다. 사실 겉모습만 보면 폭력적이고 거친 속성의 캐릭터였지만 사실은 마조히스트에 복종속성까지 가지고 있었다.
이후 신현석을 주인으로 모시게되면서 점점 신현석에게 빠지게 되었다. 이후 다음날 현석과 신아의 계획으로 체육창고에서 장진태에게 신현석을 주인으로 모신다는 말을하면서 신현석에게 키스를 했고. 이후 약효가 해제되었다. 이후 성신아, 이애리와 함께 유아영을 구제하는데 함께하게 되었다.
2.2. 한세경 루트[2]
이후 신현석을 자신의 집에 초대하게 되었고 신현석에게 빨리 주인님과 하고싶다고 말하지만. 일단 현석의 말에따라 샤워를 하러 들어간다. 이후 샤워를 다하고 깜빡 잠이든 신현석에게 키스를 하면서 기절해 버리고 약효가 해제되어 버린다. 이후 현석이 깨어나자 현석을 덮치게 된다. 현석은 신아에게 긴급 지원을 하려하나 한세경이 발신기가 시끄럽다며 발신기를 빼놨었고, 결국 답이 없어 현석이는 포기하고 덮쳐지러 한다. 마침 타이밍이 좋게 난입한 성신아가 수면헝겊으로 한세경을 제압한후 독단행동으로 인해 계약파기를 하겠다고 말한 후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