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삼국지)
1. 개요
劉阿
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 오나라의 무장이다.
221년에 유비가 오를 침범해 이릉대전이 일어나자 육손, 이이와 함께 무성과 자귀성을 수비하지만 오반과 풍습#s-2의 공격으로 이이 등이 격파된다. 222년에 육손의 반격이 시작되자 이이와 함께 추격을 맡아 남산에 주둔한다.
226년에 조예의 명으로 장합과 사마의가 공격하자 별장 유아는 장합에게 기구까지 쫓겨 격파된다.
그가 이이와 함께 이릉대전에 출전하는 역할은 삼국지연의에서는 사정#s-2이 하고 있는 것으로 바뀌었다.
2. 미디어믹스
삼국전투기에서는 1번 항목의 젖꼭지를 물고 있는 유아로 나온다. 명대사는 "쩍은 분명 째쩡비를 하느라 쩡찌니 업즐 거찝니다. 반겨글 한다면 바로 찌금이...", "이덜쭐 알았쪄!! 아랐따구!"
그런데 조운과 싸울 때는 무슨 연유인지 정상인처럼 말한다(...)
소설 삼국지 마행처우역거에서는 비관이 제갈근, 전종과 강릉에서 주연을 할 때 호위로 동행했으며, 촉과 위가 정전을 맺고 비관이 효정에서 오나라와 협상을 맺는 척 하면서 군사를 이끌고 공격할 때 육손과 동행했다가 비관의 지시를 받은 뇌동과 병사들에게 붙잡혔다가 비관이 배를 칼로 찌르면서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