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언(개그콘서트)
1. 개요
1999년 하반기부터 2001년 여름까지 하다가 잠정기간을 거치고 2002년 중순에 자식들을 세자매로 바꾸고 재개했다. 초기에는 백재현, 후기에는 심현섭이 나왔던 코너다.[1] 백재현은 아버지, 어머니, 심현섭은 엄마나 할머니로 나와 죽으면서 자기 자식들한테 하는 유언이 소재.
2. 상세
자식들이 처음에 "아버지!!!(또는 어머니!!!)"하며 통곡하고 바흐의 아리오소가 흐르면서 코너가 시작된다.[2] 자식들은 초기엔 삼형제(황승환, 김상태, 김영철 또는 이병진) 후기엔 세자매(김지선, 김미진, 황승환)였다. 삼형제에게 유언을 할 때 매번 막내한테 이상한 걸 시킨다. 세자매에게 유언을 할 때 막내 황승환에게 이상한 걸 전하거나 막내 목소리가 갑자기 걸걸해지면서 남자다운 행동을 한다.
3. 출연진
- 1기
- 백재현
- 김영철
- 김상태
- 황승환
- 이병진
- 2기(2002.6.16~2002.10.13)
- 심현섭
- 황승환
- 김지선
- 김미진
여자일 때 자주 연주되던 곡은 Toto의 Carmen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