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여자고등학교

 



'''유일여자고등학교'''
'''Yuil Girl's High School'''
'''柳一女子高等學校'''

[image]

'''개교'''
1983년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여학교
'''운영형태'''
사립
'''학교법인'''
시사학원
'''교장'''
유수
'''교감'''
박재근
'''교사수'''
61명 (2019)
'''학생수'''
803명 (2019)
'''주소'''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안덕원로 301 (인후동 1가)
'''홈페이지'''
1. 개요
2. 개교
3. 연혁
4. 건학이념 및 교훈
5. 교가
6. 학교 상징
7. 역사
8. 졸업생
9. 기타
9.1. 시사지(연못)
9.2. 삼한국대부인
9.3. 점등식


1. 개요


유일여자고등학교(柳一女子高等學校)는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에 있는 사립 일반계 고등학교이다.

2. 개교


1983년 4월 28일 개교했다.

3. 연혁


  • 1982년 11월 30일 : '유일여자고등학교' 설립인가
  • 1983년 04월 28일 : '유일여자고등학교' 개교
  • 2013년 02월 08일 : 제 28회 졸업생 졸업

4. 건학이념 및 교훈


건학이념: 경천애인 (敬天愛人), 자아실현 (自我實現)
교훈: 정결(貞潔), 총명(聰明), 단정(端正)

5. 교가


[image]
강당에서 이 노래를 틀면 아아아~ 빛나거라 이 후 급격히 커지는 노래소리를 들을 수 있다

6. 학교 상징


교목: 버드나무
교화: 매화

7. 역사


1982년 '유일여자고등학교'로 인가를 받고 이듬해 4월 28일 개교하였다. 1983년 10월 31일 30학급으로 증설 인가를 받았고, 이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2015년 제 30회 졸업생들이 졸업하였다.

8. 졸업생



9. 기타


교복이 이쁘고, 급식이 맛있다는 학교로 유명하다. 유일여고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예쁘다는 소리가 많아 유일여고를 유일꽃밭이라 부른다.

9.1. 시사지(연못)


학교안에 제법 규모가 큰 연못이 있다. 연못 안에 작은 섬이 있는데 이 섬과 학교가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섬안에는 작은 정자가 세워져 있어서 휴식처 역할을 한다. 그 외에 분수와 비단잉어, 물레방아가 있고 작은 나룻배가 있던적도 있다. 봄철에 꽃이 만발하면 시사지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거나 친구들과 사진 찍는 것이 연례 행사다. 하지만 여름철만 되면 모기들이 들끓어 접근이 어려워 진다. 시사지 주변에는 제법 큰 나무들이 늘어서서 학교 경계 역할을 해주는데 학교가 세워진 초창기에는 이런 천연 방벽이 없어 근처 초등학생[1]들이 등하교시 시사지를 점령했다고 한다. 연못가에서 노는 것까지는 좋은데 문제는 초등학생들이 스티롬플로 배를 만들어 뱃놀이를 한 것이다. 익사 사고가 날까봐 선생님들은 순찰을 게을리 할 수 없었다고 한다. 잠깐 연못이 사라진[2] 적은 있지만 개교이래 대부분의 기간동안 유일여고에서 학생들과 함께 해온 소중한 추억거리다.

9.2. 삼한국대부인


학교 뒷산에 위치한 묘소의 주인. 전주 유씨의 시조인 유습의 아내로 슬하의 5남이 모두 문과에 급제하여 삼한국대부인의 작위를 받았다. 학교 뒷문에 있는 버스정류장을 이용 할 경우 이에 대한 설명을 심심치않게 볼 수 있다.
학교 축제인 한매축제 때 이루어지는 미인대회와 미인대회 입상자를 일컫기도 한다. 통칭 국대부인. 미모는 물론이고 성적과 인품같은 지덕체를 고려하여 학생들과 선생들의 투표로 진, 선, 미 가 결정된다. 입상자들에겐 장학금이 주어진다. 현재 외모지상주의로 논란이 되어 많은 학생들이 항의했지만 학교의 전통이라는 이유로 계속 진행되고 있다.

9.3. 점등식


수능이 코앞인 3학년들을 독려하기 위한 행사이다. 수능 일주일 쯤 전에 이루어지며 축제가 없는 3학년들에겐 이 날이 축제다. 네이버 메인 기사에도 올라간 적이 있다. 이 행사가 시작되기 직전에는 후배들의 수능 응원을 해준다 날이 어둑어둑 해지면 3학년들을 모으고 점등식 시작을 알리는데, 수능대박화이팅 이라는 외침과 함께 등에 불이 켜지는 순간이 압권이다. 구경하다 보면 잔디밭에서 강강술래를 하는 3학년들을 볼 수 있다. 점등식 후 강강술래는 일종의 필수코스다.
점등식에 쓰이는 등은 1학년들이 만드는데, 여고생들이 만들다보니 귀엽고 독특한 것[3]이 많아 한동안 학생들의 카톡 프사가 되곤 한다.

[1] 엄밀히 말해 당시에는 국민학생이었다.[2] 급식소를 짓느라 연못을 없앤적이 있다.[3] 2015년의 경우 요술램프, 미니언, 어린왕자 행성, 추파츕스, 세일러문, 호빵맨, 푸우, 아이언맨 모양의 등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