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가디언 테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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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바일 게임 《가디언 테일즈》의 광속성 영웅.
2. 스토리
유진은 베리우드의 영화 배우다.
오랜 무명 기간 동안 엑스트라, 커버 배우, 스턴트 배우 등으로 활동했다. 스턴트 배우로 참여하던 작품에서 우연히 주연으로 발탁된 이후 탁월한 연기력을 증명해 보이며 유명 배우로 거듭났다. 베일 감독의 <가디언 스토리>에서 가디언 역을 맡으며 연기 경력이 최절정에 달했는데, 이 때 박힌 정의로운 영웅 이미지로 인해 순하고 성실한 캐릭터 전문 배우로 자리 잡게 되었다. 스크린 속 도덕책 이미지와는 달리 독특한 면이 있는 듯하다. 한 연예 잡지 인터뷰에 따르면 고어물이나 괴수물, 속시원한 B급 감성의 영화를 좋아한다고. 언젠가는 악질 악역을 맡아보고 싶다고 한다.
열정을 쏟으며 행복해하는 노력파 배우. 유진의 사전에는 대충이라는 단어가 없으며, 무엇이든 열심히 하면 좋은 일이 생길 거라고 여긴다. 무명의 스턴트 배우로 활동하던 시절에도 주연 배우가 아니라는 것에 낙심하지 않고 오히려 열심히 단련했다. 덕분에 온갖 무기를 능숙하게 다룰 뿐만 아니라 오토바이 묘기도 수준급. 유명 배우가 된 지금도 그 시절 몰던 낡은 오토바이를 애지중지하며, 자신의 열정 동반자로 여긴다.
3. 보유 능력
3.1. 능력치
3.2. 스킬
3.3. 전용 무기
스킬은 바라보는 방향에 상관없이 가장 가까운 적한테 일직선으로 날아가는 방식이다. 사거리 내에 적이 없으면 바라보는 방향으로 스킬을 사용한다. 스킬 사용 중에는 공중에 떠 있어서 적 캐릭터를 통과할 수 있다. 벽을 비롯한 장애물에 걸리면 그 자리에서 스킬을 계속 사용하니 딜을 최대한 활용하고 싶다면 상대가 벽에 가까이 있을 때 쓰는 게 좋다.
4. 평가
아레나 강캐. 근접 덱의 감초.
근접 캐릭터지만 전무 덕분에 원거리 견제력도 근접 전투력도 강하고, 전무 기술을 통한 돌진 능력에다 패시브로 어느 정도 탱킹력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아레나에서 평가가 높다.
아레나 외에서는 근접 캐릭터인데다 전용무기 스킬이 pve에서 불안정하다는 한계가 있어 평가가 조금 낮아지지만, 파티 시너지가 근접 공격력 증가라 근접 영웅을 주력으로 채용하는 길드 레이드 덱이나 콜로세움에서 주로 시너지 셔틀로 사용된다.
다만 최근에는 후술될 PVP 평가처럼 아레나에서의 입지가 흔들리고있고 PVE에서는 원래부터 입지가 그리 좋지는 않았다. 란, 알레프, 비슈바크 3대장 수준은 아니지만 지금 시점에서 성능이 좋다고 하긴 어려운 상태다.
4.1. 장점
- 우수한 기동성
유진은 근접 영웅임에도 가테 내에서 최상급의 기동성을 자랑한다. 5성 패시브가 적중시 이동속도 30% 증가인데다 기본 근접 공격과 이를 보조하는 원거리 공격이 모두 가능하고, 전용 무기 기술도 먼 거리를 순식간에 돌진하며 적을 통과하는 기능까지 있는 능력이라 원거리 영웅을 추격하는 것도, 근접 영웅을 상대로 거리를 벌리는 것에 모두 능하다. 게다가 근/원거리 공격 모두 이속저하 없이[2] 움직이면서 공격이 가능하여 무빙마저 매우 자유롭다. 유진은 그래서 기동성이 완전히 발휘될 수 있는 아레나에서 특히 강하다.
4.2. 단점
- 전용무기 스킬의 불안정성
전용 무기 브레이브 하트의 스킬 건 액션 신은 고속으로 돌진하면서 범위 내에 피해를 주는 스킬인데, 긴 거리를 파고들어 이동하는 돌진기임에도 불구하고 적에게 맞는다고 돌진을 멈추지 않고, 넉백 판정도 없기 때문에 스킬을 제대로 맞추기 매우 어렵다.[3] 적이 벽이나 구석 등, 돌진이 막혀서 움직일 수 없는 구간에 있어야만 풀히트가 가능한데, 아레나에서도 장애물이 없는 평지가 나오면 거의 불가능이나 다름없는 수준이고, 콜로세움이나 오토 PVE에서 AI는 별다른 계산 없이 그냥 스킬을 쓰기 때문에 스킬을 낭비하거나 적 한복판으로 들어가 점사당하고 순식간에 죽는 경우가 많다.
- 까다로운 컨트롤
PVP에서 현란한 무빙으로 추격하고 피하면서 상대를 농락하며 승부를 보는 영웅이다보니 무빙을 못 하면 이도저도 아니다. 한순간의 벽꿍도 치명적이다. 맵에 벽이나 장애물이 많으면 그걸 피해다니는 것도 힘든 편. 매주 바뀌는 맵 상성도 가장 많이 타는 영웅으로 꼽힌다. 그리고 끊임없는 무빙이 핵심이다보니 아레나에서 잠깐이라도 렉이 걸리면 가장 손해를 보는 영웅이다.
- 최하급의 DPS
유진이 갈수록 쓰이지 않게 되는 이유. 아레나 강캐인것도 옛말이고 상위권에서 머릿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일단 암속 상대로도 유리한 상대가 없다. 맞딜 최약체라는 오그마와도 맞딜이 성립이 안되며 도망치면서 스킬을 맞추고 연계기를 쓰는 플레이를 해야한다. 하지만 연계기를 맞춰도 딜이 약해서 타임오버로 피가 매우 많이 빠진다. 오그마의 무기가 풀초면 이기기 힘들고 유진의 무기도 풀초를 해줘야 겨우 이기는 수준. 베스를 상대로도 맞딜은 완벽히 말려서 스킬을 맞추는 플레이를 해야하는데 그게 불가능한 막힌 맵은 베스가 한없이 유리하고 데스매치같이 뚫린맵도 유진의 무충이 압도적으로 빠르지 않는 한 5대5 싸움이다. 최근 린이 출시되었는데 유진보다 살짝 부족한 기동성에 최상급의 맞딜능력을 가진 완벽 상위호환으로 나와서 유진은 더 이상 쓰일 곳이 없다.
- 파티버프의 범용성을 망치는 연계기
유진은 높은 범용성을 가진 파티버프를 들고 나왔으나 정작 연계기는 근딜 파티에 상당히 어울리지 않은 에어본 시작 연계기를 들고 왔다. 에어본은 원딜에게 유용하지만 근딜한테는 쓸모없는 연계기이며, 이 때문에 2021년 2월 현재 근딜 중에 연계가 가능한 캐릭터는 라피스와 루피나 단 2명으로 이 둘 중 하나라도 없다면 사실상 연계기 조합이 불가능해 상당한 손해를 본다.
5. 운영
브레이브 하트를 장착하면 제한적인 원거리 공격을 할 수 있다. 6발의 원거리 탄약을 다 쓰면 여타 원거리 캐릭터처럼 재장전을 하는데, 기사/1성 캐릭터들이 사용하는 기본 장전 방식이기에 재장전 UI가 없고 모션도 매우 간략하다. 이 재장전 모션을 회피나 스킬로 캔슬하면 총알을 끊임없이 발사할 수 있다. 마침 회피기 쿨다운과 6발을 쏘는 시간도 비슷하니 써먹기 좋다.
5.1. PVE
근접공격이 광역이라 진행중 잡몹을 잡을때 탁월하며 보스를 잡을 때는 원거리 공격과 무빙샷 덕분에 딜로스 없이 패턴을 피하면서 딜을 넣을 수 있다. 전용무기가 있다면 근접공격과 원거리 공격이 모두 가능해, 근접면역이나 원거리 면역 적이 나와도 어느 정도 대처할 수 있다.
하지만 유진은 이동, 조작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컨트롤이 난이도 높은 편에 속하므로 익숙하지 않으면 권장되기 어렵다. 또한 조합을 근딜로 짜는걸 강제하는 버프를 가졌는데 PVE는 후반으로 갈수록 삐끗하면 마리나조차 녹아버리는 판에 기본적으로 근딜에 몸이 크게 튼튼하지 않은 유진을 제대로 써먹기는 힘들다. 광속성덱은 고성능 캐릭터로 평가받는 영웅이 유진과 미래공주 둘뿐이라 선호되지 않는 진형 중 하나이며, 어차피 광속성덱도 대부분 근딜이다. PVE에서 근접 딜러가 근접딜러를 써야하는 상황을 제외하고 선호되지 않는덴 다 이유가 있다(...).
- 길드 레이드
벽에 몰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대부분 헛방 치는 무기스킬 때문에 리더로 사용되지는 않는다. 서브 멤버로 사용하기에도 공격 구조상 여타 근접영웅과 비교해도 정도가 심할 정도로 몹에 완전 밀착을 해버리는 탓에 리더로 대신 맞아주기도 힘들어서 가장 먼저 뻗는일이 잦다. 연계기도 에어본 시작이라 루피나 또는 라피스와의 조합이 강제되어 생각보다 범용성이 높진 않다. 그래도 이 둘 중 하나와 같이 파티를 짠다면 파티 시너지는 상당히 좋아 상위권에서는 나름 애용되는 편. 베스의 등장으로 루피나의 채용률이 뛰면서 유진의 채용률도 덩달아 올랐다.
5.2. PVP
- 콜로세움
광속성 덱이 애매해 보통 근접 덱으로 꾸린다. 유진을 리더로 설정하면 무기스킬을 사용할 때 자동으로 정면으로 파고드는 기능 덕분에 AI가 조종해도 알아서 적의 진영을 깨고 후방에 있는 적 딜러를 노릴 수 있다. 대신 연계기를 거의 보기 어렵다. AI가 조종하는 유진은 기동성 활용을 할 줄 모르기 때문에 콜로세움에서는 효율이 나쁜 편이다.
- 아레나
이동속도 증가버프 덕분에 치고 빠지는 주도권을 거의 유진이 잡기 때문에, '컨트롤만 잘 하면' 근접 영웅을 상대로 이론상 대처가 가능하다. 그러나 근접 영웅이지만 원거리 딜러한테는 힘든 편. 원거리 방어력 증가가 무색하게 바리한테 불리하며 가람, 나리 상대로는 이길 방법이 없다. 이동속도 증가버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총알로 상대를 끊임없이 포킹해야 하는데 상대법을 아는 상위권 아레나의 경우에는 유진이 총을 쏠 때 스탑무빙을 해서 피해버리기 때문에 이속 유지도 힘들다. 그나마 공격에 선후딜이 두드러지는 마리나와 베스 상대로는 이동속도 유지가 쉽고 데스매치와 같이 뚫린 맵에서는 농락이 가능하다. 다만 화력과 추격능력 모두 우수한 비슈바크 상대로는 주의해야 한다. 비슈바크가 원딜러 저격캐릭이긴 하지만 유진의 경우 자신의 특수능력이 무효화 되고 비슈바크의 특수능력이 오히러 발동되어 정면 대결 시 필패하기 때문. 무기 스킬이 1초정도 유진이 빠른 편이므로 이걸 최대한 활용해야 하는데 그렇더라도 승산은 낮은 편에 속한다.
오그마의 아레나 채용률이 크게 늘어나며 오그마의 카운터로 유리한 속성이며 다단히트 공격을 사용하는 유진이 많이 쓰였다. 하지만 레벨이 확장되고[4] 많이 인플레가 진행된 다음, 더이상 유진으로는 오그마를 잡기 힘들고 타임오버로 피가 많이 빠지게 된다. 특히 에케작스를 풀초월해서 추가 방어력 버프를 챙긴 경우에는 유진이 불리해진다. 오히려 역속도 아닌 베스나 린이 오그마를 훨씬 잘 잡고, 레벨 확장으로 인해 간접너프 당한 딜량과 완벽한 상위호환으로 출시된 베스와 린 덕분에 현시점엔 더 이상 쓸 가치가 없는 영웅이다.
오그마의 아레나 채용률이 크게 늘어나며 오그마의 카운터로 유리한 속성이며 다단히트 공격을 사용하는 유진이 많이 쓰였다. 하지만 레벨이 확장되고[4] 많이 인플레가 진행된 다음, 더이상 유진으로는 오그마를 잡기 힘들고 타임오버로 피가 많이 빠지게 된다. 특히 에케작스를 풀초월해서 추가 방어력 버프를 챙긴 경우에는 유진이 불리해진다. 오히려 역속도 아닌 베스나 린이 오그마를 훨씬 잘 잡고, 레벨 확장으로 인해 간접너프 당한 딜량과 완벽한 상위호환으로 출시된 베스와 린 덕분에 현시점엔 더 이상 쓸 가치가 없는 영웅이다.
- 상대 영웅별 공략
- 가람 : 이속이고 뭐고 튀다가 연계기를 넣어주는 걸 추천
- 바리 : 기를 모을 때 한두 대 때리다가 멀찍이서 피해야 한다. 신속은 그냥 맞는 게 편하다.
- 나리 : 가람보다는 여유가 있어서, 구슬 날라올 때 도망가고 없을 때 이속 버프 발동시키자.
- 오그마 : 전용무기 스킬로 기습시엔 스킬 첫타에 데미지 배율이 크게 걸려있으므로, 먼저 총알을 한방 박아줌과 동시에 스킬로 덮쳐야 반사데미지를 줄일 수 있다.
6. 작중 행적
이벤트 스토리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리우드의 주인공. 처음엔 니콜이라는 여배우의 스턴트맨과 그녀의 심부름꾼으로 활동하다가 니콜이 인베이더 픽처스로 가버리면서 대타로 들어오는데 처음엔 불안요소였지만 비주얼 덕분에 다시 촬영에 들어간다.
그렇게 해서 찍은 영화가 대박이 나자 인기 스타로 거듭나게 되는데 문제는 유명해지면서 자신을 심부름꾼으로 쓴 니콜과 똑같이 남을 무시하고 거만해지며[5] 자기보다 비중이 더 많은 가디언을 질투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인베이더 픽처스가 베일 감독의 영화사와 합병하면서 인베디어 선전물의 영화에 출연하는데 감독이 극 중의 리얼함을 살리는 동시에 테티스 행성 침략을 저지한 방해꾼인 가디언을 실제로 죽이려 하는 음모를 꾸미지만 진검으로 가디언을 공격했다는 사실에 가책을 느낀 유진이 감독과 대화하다가 이런 짓까지 저지르면서 뜨고 싶진 않다며 거부하고, 감독과 유진이 실랑이를 벌이던 중 정신을 차린 가디언이 감독을 집어들고 아래로 던져 떨어뜨린다. 이후 영화는 취소되었고 둘은 그 영화에서 하차한다.
그 뒤 정신을 차린 유진이 다시 옛 스태프들, 가디언과 함께 다시 촬영에 들어가며[6] 영화 시사회 중 인베이더들이 극장 주변에 폭탄을 설치하자 그들을 저지하고 영화는 대박을 친다. 그리고 자신이 대배우가 된 것 가디언 덕이라며 고마워하는 것으로 훈훈하게 마무리.
7. 코스튬
8. 대사
나리 업데이트와 함께 한국 보이스가 추가되었다. 영화배우라는 설정에 맞게 쾌활한 대사를 가지고 있으나 신인 성우를 데려다 녹음했는지 보이스가 다소 어색하고 국어책 읽기스럽다는 평이 많다.[7]
9. 기타
- 캐릭터의 기본 스프라이트 자체가 다른 영웅들과 달리 걸어다니는 게 아니라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고유 모습으로 나오기 때문에 길드건물 안에 있는 의자에 앉거나 할 경우 일반적인 캐릭터들은 그냥 폴짝 뛰어서 앉는데 유진은 오토바이가 없어지면서 캐릭터가 기묘하게 한바퀴 돌면 앉는 모션이 있어서 캐릭터가 뒤집힌 순간을 캡쳐한 짤방으로 놀림받았다(...). 더군다나 부유성에서 유진이 오토바이를 타고 온천욕을 즐기는 모습이 나온 것 때문에, 아라벨과 그레모리를 뛰어넘는 미치광이 취급을 받기 시작했다(...)[8]
- 전용무기 브레이브 하트의 의미는 용감한 마음이라는 뜻이며, 유래는 동명의 영화 브레이브 하트. 화재 위기의 엑스트라들을 구조하고, 폭탄 해체를 위해 직접 발벗고 나선 유진의 용기를 나타낸다.
- 나중에 개심하고 영화관 주변의 폭탄을 제거해서 히어로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인기인이 되고나서 니콜과 똑같은 갑질을 기사한테 저지른 것 때문인지 성능 외적으로 유진을 싫어하는 유저들도 제법 있다. 다만 인게임 대사나 카마존 등 기타 행적을 보면 외전 이후로는 진심으로 갱생한 것으로 보인다.
- 이름 때문에 간간히 한국인 캐릭터가 아니냐는 말도 나온다. 영어판의 이름은 한국식 철자와 동떨어진 Eugene이지만, 한국에서 유진을 여자 이름으로 더 많이 쓰는 것과 달리 영어 이름 Eugene은 남자 이름이다. 사실 이 게임에서는 차원이동자인 캐서린 외에는 지구의 어느 나라 사람이라 명시된 캐릭터가 없어서 공식 국적 설정은 없다.
- 외전에서 유일하게 남기사와의 열애설이 언급된 영웅이다.[9] 이때 유진은 당황하지만, 그렇다고 강하게 부정하지도 않기 때문에 정확한 심정을 알 수는 없다.
- 기본적으로 선성향이라 선성향 선택지를 고르면 긍정적으로 반응하나 악성향 선택지를 골라도 중립적으로 반응한다.
[1] 200813 패치 전까지는 근접 공격 적중 시라고 적혀있었으나, 실제로는 원거리 공격에도 효과가 터졌다. 해당 패치에서 스킬 설명에 근접이 삭제되어 그냥 공격 적중으로 바뀌었다.[2] 물론 달리기는 못 쓰지만 특성버프를 활용하면 별반 다르지 않은 속도가 나온다. 근접 평1타 공격시 잠깐 멈추지만 돌진거리가 꽤 길어 이동을 늦추지는 않는다.[3] 그냥 잠깐 스쳐지나가는게 전부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 풀히트가 어려워 보스몹을 잡을 때 상태이상 스택쌓기도 힘들다.[4] 레벨에 따른 강인함의 증가량이 공격력보다 훨씬 높다.[5] 니콜이 자기에게 한 초코칩 아이스크림인데 초코칩을 빼서 사오라는 심부름을 시킨다. [6] 프롤로그, 1장의 줄거리를 각색한 가디언 스토리라는 영화를 찍었는데, 가디언이 ??? 역을 담당하고 실제 상황의 경험자인 공주와 에바, 밥, 린다가 함께 촬영에 참여했고 매드 팬더 3총사는 보조 스태프로 참여했다. 여기서는 전설의 검을 뽑은 주인공이 ???에게 고전하다가 조력자들의 응원을 받자 힘을 내서 ???를 쓰러뜨린다는 내용이다.[7] 데뷔가 18년도에 이루어졌으니 전속도 풀리지 않은 진짜 신인이 맞다.[8] 유진의 바이크는 디자인으로 보아 AKIRA의 또하나의 상징인 카네다의 바이크와 뒷부분의 디자인으로 보아 현실의 고속투어러로 분류되는 스즈키 하야부사를 어느정도 참고한것으로 보인다.[9] 남기사와 엮이는 인물 중에 서큐버스 카페의 유즈도 있지만, 이쪽은 그냥 친한 동업자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