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철배 아이스하키대회
1. 개요
대한아이스하키협회에서 주최하는 아이스하키 대회이다. 초, 중, 고, 대학 네 개 부가 모두 참여하는 국내의 유일한 대회이다. 2002년까지는 실업부도 개최하였으나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가 생기면서 실업팀들이 이에 참여하면서 않게 되었다.
2. 유한철
유한철(劉漢徹, 1917-1980)은 황해도 평산 출신으로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를 1941년에 졸업하였다. 세브란스 의전 시절부터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동했고 1947년 경평전 아이스하키 시합에 출전하기도 했다. 의료계에 종사하면서 영화 시나리오를 썼고 평론가로도 활동했다. 체육계에서는 아이스하키 선수와 행정으로 알려져 있다. 1962년에 아이스하키협회장을 맡았다. 1981년부터 그를 기려 유한철배 아이스하키 대회를 열고 있다.
3. 역사
1981년부터 개최되었다. 실업부는 2002년을 끝으로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에 참여하면서 폐쇄되었다.
코로나로 인해 한국, 일본, 러시아의 8개 팀이 참여하는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가 개최되지 못 하면서, 하이원 아이스하키팀, 대명 킬러웨일즈, 안양 한라 아이스하키단 세 팀이 참여하는 형태로 2020년에 다시 치러졌다.
4. 대회 결과
4.1. 40회(2020년)
4.1.1. 초등부
4.1.2. 중등부
4.1.3. 고등부
4.1.4. 대학부
4.1.5. 일반부
4.1.5.1. 참가자 명단
외국인 선수는 아시아리그가 개최되지 않음에 따라 계약을 연장하지 않아 참여하지 않았고, 이중국적 선수들도 코로나 19로 국내 입국과 격리 등에 어려움이 있어 국내파 선수만 참여하였다.
- 하이원
- 이성진(1992년생)
- 이승원(1993년생)
- 김동구(1997년생)
- 한건희(1992년생)
- 김동환(1984년생)
- 박중현(1993년생)
- 조지현(1996년생)
- 윤재현(1994년생)
- 이한백(1994년생)
- 김진수(1996년생)
- 김도형(1995년생)
- 김동욱(1996년생)
- 이혁진(1997년생)
- 김병건(1997년생)
- 신상윤(1997년생)
- 박민규(1998년생)
- 안재인(1997년생)
- 김민성(1996년생)
- 나성묵(1996년생)
- 송종혁(1996년생)
- 서종현(2000년생)
- 조현수(1998년생)
- 이지우(2001년생)
- 대명 킬러웨일즈
- 박계훈(1992년생)
- 안정현(1993년생)
- 김우영(1988년생)
- 염정연(1991년생)
- 최시영(1991년생)
- 신형윤(1990년생)
- 박상진(1989년생)
- 전정우(1994년생)
- 서영준(1995년생)
- 김혁(1987년생)
- 이총현(1996년생)
- 이연승(1995년생)
- 김형겸(1994년생)
- 이민우(1990년생)
- 이창민(1992년생)
- 홍재구(1996년생)
- 이제희(1997년생)
- 오인교(1997년생)
- 황두현(1995년생)
- 김윤재(2000년생)
- 강환희(2001년생)
- 정일중(1998년생)
- 이봉진(1991년생)
4.1.5.2. 리그 진행
기록 출처
- 1경기
- 안양 한라 득점
- 송형철(6'), 이주형(12', 34'), 이영준(21'), 안진휘(28'), 강윤석(35'), 조형곤(41'), 김형준(50')
- 하이원 득점
- 김병건(11')
- 2경기
- 안양 한라 득점
- 김형준(6'), 이현승(39'), 안진휘(65')
- 대명 킬러웨일즈 득점
- 김혁(29'), 이총현(55')
- 3경기
- 하이원 득점
- 조지현(11'), 이성진(36',55')
- 대명 킬러웨일즈 득점
- 김윤재(18'), 이봉진(27', 43'), 황두현(40', 57'), 강환희(45'), 박상진(55')
- 4경기
- 하이원 득점
- 조지현(35'), 김진수(51')
- 안양 한라 득점
- 신상우(7'), 조민호(21'), 신상훈(25'), 문국환(33'), 강윤석(34'), 이현승(44'), 송형철(55')
- 5경기
- 대명 득점
- 최시영(59')
- 안양 한라 득점
- 이현승(36'), 신상우(39')
- 6경기
- 대명 득점
- 최시영(13'), 신형윤(22', 55'), 안정현(27'), 오인교(40'), 이민우(51')
- 하이원 득점
- 신상윤(57')
4.1.6. 결과
안양 한라가 우승하였다.
4.1.7. 개인기록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