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아이스하키팀)

 

'''하이원 스포츠단'''
아이스하키
스키
유도
골프

[image]

'''하이원 '''
'''High1 '''

창단
2004년
아시아리그
리그 참가: 2005년
리그 탈퇴: 2019년
팀명변경
강원랜드 (2005-2007)
하이원 (2007-)
연고지
강원도 춘천시
경기도 고양시
홈구장
춘천의암빙상장]
고양어울림누리 성사얼음마루
감독
안현민
홈페이지

1. 개요
2. 아시아리그 참가 당시
3. 리그 탈퇴
4. 리그 탈퇴 이후
5. 역대 성적
6. 개인기록


1. 개요


고양과 춘천을 연고지로 삼고 있는 아이스하키구단. 모기업은 강원랜드. 강원랜드 아이스하키팀이라는 이름으로 창단했지만 사업명변경에 따라 하이원으로 팀명을 바꾸었다. 아시아리그 참가 당시 성적은 중위권 정도. 리그 탈퇴 후 현재 팀을 재정비 중이다.
08-09 시즌까지는 춘천의암빙상장]에서 모든 홈경기를 편성했으나, 09-10 시즌부터는 절반 이상을 고양어울림누리에서 편성하고 있다. 춘천 홈경기를 15-16 시즌에는 두 경기, 16-17 시즌에는 세 경기 편성하더니, 17-18 시즌부터는 아예 편성하고 있지 않다. 17-18 시즌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훈련지원시설로 쓰였기 때문이라고.

2. 아시아리그 참가 당시


입장료는 전경기 무료였으며, 작게나마 응원단도 운영하고 있었다. 응원단장 1명과 치어리더 1~2명, 북을 치는 인원 1명으로 이루어진 작은 응원단이다. 여담이지만 우리나라 아이스하키단 중에서는 최초로 치어리더를 투입시켰다.[1]
2014-15 시즌 중 '''4시즌 무승 전패와 182연패'''를 찍고있던 차이나 드래곤[2]의 연패를 끊어준 팀이 바로 이 팀 되시겠다. (...)
2015-16 시즌부터 갑자기 외국인 선수들을 방출하고 국내선수만으로 팀을 운영하기로 결정하면서 논란이 되었다. 기사
2017-18 시즌 기준 현재는 다른 팀들과 마찬가지로 3명의 외국인 쿼터를 모두 채우고 정상적인 팀운영을 하고 있다.
한국계 독일인 선수인 마르틴 현(한국명 현종범)이 선수 생활 말년에 이 팀에서 뛰기로 하고 왔는데, 구단측의 부당 대우와 계약 불가 통보로 상처만 받은채 돌아가야 했으며 선수 생활 은퇴로 이어졌다.

3. 리그 탈퇴


2018년 12월 31일, 홋카이도 신문을 통해 하이원이 18-19 시즌을 마지막으로 아시아리그에서 탈퇴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2019년 2월 21일 국내언론의 보도도 나오면서 사실로 드러났다.
표면적으로는 운영비 부담과, 아시아리그 참가가 국내 아이스하키 발전에 그다지 도움이 안 되었다는 이유를 들었다. 해체는 아닌 아시아리그 탈퇴일 뿐이며, 앞으로는 국내 대회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국내 대회라고 해봤자 동계전국체육대회과 전국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 뿐이고, 그마저도 하이원은 전국체전에 출전하고 있지 않은데[3] 전국선수권대회에선 실업팀이나 한국독립아이스하키리그 팀과 대학팀을 모두 합쳐봐야 최대 6경기[4]밖에 소화할 수 없다.
그리고 "국내 아이스하키 발전에 그다지 도움이 안 된다"라는 것은 외국 출신 선수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사례로 판단한 것으로 보이는데, 국내 아이스하키 수준이나 현실을 생각하면 그다지 설득력이 없다.[5]상무 아이스하키단의 해체로 안 그래도 국내 아이스하키계에 위기감이 큰데,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에 불참하겠다고 하는 것은 도리어 위기를 키우는 결단이다. 때마침 안양 한라는 2019년에 국내 아이스하키단 최초로 2군(육성군) 운영 계획을 밝혀, 하이원의 행보와 더욱 비교되고 있다.
닛폰제지 크레인즈처럼 재정적 어려움에 처했다기보다는, 모기업 강원랜드에 취업 비리나 법인카드 유용 등의 문제가 연이어 터지는 바람에 스포츠단 운영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진 것으로 추측된다.
이후 선수, 코칭스탭, 임원들에게 재계약 불가 통보를 내리며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기사 해단 이후 타팀으로 이적해간 선수는 한라로간 김형준, 트로이 마일람, 대명으로간 박상진, 오세안, 사할린으로간 안톤 폴레스척, 키릴 스타르체프 등 6명이 전부이다.
하지만 2019년 10월 11일자 기사로 팀을 유지한다는 기사가 났다. 정확히 말하면 국내 선수 및 국내 대회 위주로 팀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4. 리그 탈퇴 이후


팀 존속 여부가 늦게 결정된 탓인지, 2018-2019 시즌 종료 후 활동이 전무한 상태. 그도 그럴것이, 상술된 대로 코치・코칭스탭・임원・선수에게 재계약 불가 통보를 했기에 그야말로 팀에 아무도 없는 상태였기 때문. 이 탓에 2019년 전국 아이스하키 선수권 대회와 2020년 전국동계체전에 참가하지 못하였다.
2019년 12월 26일이 되어서야 코칭스태프 모집 공모가 떴고, 이후 안현민이 감독으로, 김동환이 플레잉코치로 취임하게 되었다. 젊은 감독[6]을 선택했다는 점에서 과감한 인사 결정이 이루어진 셈이다. 이후 5월 7일~8일 이틀간 트라이아웃을 실시하였다. 이쯤되면 팀 개편이 아닌 사실상 해체 후 재창단 수준. 이후 선수단 선발이 진행되어 팀으로서의 구색은 갖춰졌는데, 하필 코로나19 때문에 대회 일정이 전부 연기되면서 새로운 하이원의 데뷔전은 10월 12일에 개막한 제 65회 전국 일반부 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가 되었다.[7]
상술한 내용에서처럼 국내대회로 한정할 경우 여전히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에 나갈 수 없지만, 국내선수로 한정할 경우는 해당 리그에 국내선수진으로 꾸려서 나가겠다는 의도가 된다. 그런데 하술할 개인기록을 보면 팀 내 주요 기록이 전부 외국인 선수인데 '''국내 선수로만'''? 아시아리그에서의 높은 순위를 포기해야할 수도 있다.
2021년 2월 6일 제1회 한국아이스하키연맹전 시범대회에서 대명을 상대로 1대 0의 승리를 거두어, 재창단 후 10연패[8]만에 첫 승을 거두었다.
2020 코리아리그에서는 광운대학교팀을 상대로나마 1승이나마 거두며 체면은 지켰다. 최종전인 한라전이 끝난 이후에는 플레잉코치인 김동환의 선수 은퇴식을 가졌다.

5. 역대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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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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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 진출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연도
순위/팀숫자
포스트시즌
경기수
승점
'''강원랜드'''
05-06
7/9
진출 실패
38
28
06-07
4/8
<color=#373a3c> 준결승 탈락
34
62
'''하이원'''
07-08
2/7
<color=#373a3c> 준결승 탈락
30
58
08-09
5/7
<color=#373a3c> 1라운드 탈락
36
46
09-10
4/7
<color=#373a3c> 준결승 탈락
36
60
10-11
5/7
진출 실패
36
51
11-12
5/7
진출 실패
36
57
12-13
6/7
진출 실패
42
48
13-14
4/8
<color=#373a3c> 준결승 탈락
42
67
14-15
5/9
<color=#373a3c> 준결승 탈락
48
76
15-16
7/9
진출 실패
48
45
16-17
7/9
진출 실패
48
43
17-18
'''8'''/8
진출 실패
28
35[9]
18-19
6/8
진출 실패
34
47
  • 순위가 같은데도 포스트시즌 진출여부가 갈리는 것은 아시아리그 초창기에는 참여팀 변동과 제도 변경이 자주 있었기 때문
  • 17-18시즌 창단 이후 처음으로 최하위를 찍고 말았다.

6. 개인기록


2011-12 시즌 아시아리그
- 정규리그 MVP : #23 마이클 스위프트
- 최다 득점 : #23 마이클 스위프트 (44 득점)
- 최다 도움 : #23 마이클 스위프트 (46 포인트)
- 최다 포인트 : #23 마이클 스위프트 (90 포인트)
- 베스트 6 : DF #5 브라이언 영, FW #23 마이클 스위프트
2012-13 시즌 아시아리그
- 최다 득점 : #23 마이클 스위프트 (39 득점)
- 최다 도움 : #23 마이클 스위프트 (58 어시스트)
- 최다 포인트 : #23 마이클 스위프트 (97 포인트)
- 베스트 6 : FW #23 마이클 스위프트, #33 스콧 바니
2013-14 시즌 아시아리그
- 최다 득점 - #23 마이클 스위프트 (37 득점)
2014-15 시즌 아시아리그
- 최다 포인트 : #23 마이클 스위프트 (80 포인트)[10]
- 베스트 6 : DF #29 에릭 리건
2015-16 시즌 아시아리그
- 최다 포인트 : #23 마이클 스위프트 (70 포인트)
2017-18 시즌 아시아리그
- 최다 도움 : #14 마이클 스위프트 (28 어시스트)
- 최다 포인트 : #14 마이클 스위프트 (42 포인트)
- 베스트 6 : FW #14 마이클 스위프트
2018-19 시즌 아시아리그
- 최다 득점 : #21 키릴 스타체프 (21 포인트)
- 베스트 6 : DF #6 트로이 마일람

[1] 정확한 시기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최동훈이 2008년 단장으로 있었던걸 고려하면 최초가 맞다. 대명 킬러웨일즈는 2016-17시즌(창단 첫 해)부터, 안양 한라는 2017-18시즌부터[2] 2016-17 시즌을 마지막으로 해체되었다.[3] 2018년 대회에서 첫 참가가 예정되어있었지만, 경기 전에 기권했다.[4] 10개팀 참가시 리그전 4경기 + 준결승전 + 결승전.[5] 헌데 마지막 시즌이었던 18-19시즌 기준으로 한국인이 아닌 선수는 러시아인 6명, 일본인 3명, 미국인체코인 1명씩으로 무려 11명이었다. 이 당시 규정상 러시아인은 외국인에서 일시적으로 제외됐다.[6] 고려대 동기인 조민호 선수가 20-21 시즌 기준 어엿한 현역이다. 심지어 플레잉코치인 김동환보다도 4살 어리다.[7] 그런데 해당 대회에서는 10월(총 15실점) 11월(총 11실점) 경기 모두 패배의 연속을 거듭했다.[8] 제65회 전국일반부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 4경기, 제40회 유한철배 전국일반부아이스하키대회 4경기, 제75회 전국종합아이스하키대회 2경기[9] 승점은 크레인즈와 같았지만 승수에서 밀림[10] 닛코 아이스벅스의 우에노 히로키와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