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합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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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5D's/코믹스에서 해골기사가 사용. 이 카드로 명계룡 드래고네크로를 융합 소환했다. 텍스트가 이상하지만 실제로 이렇게 쓰여 있다. 굳이 해석하자면 '자신 필드 및 덱 / 묘지에서, 언데드족 몬스터를 각각 한장씩 묘지로 보내고, 융합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소환한다. 묘지의 카드를 융합 소재로 사용할 경우 그 카드는 제외된다[2] '정도.
융합하기 위해서는 애초에 융합 가능한 몬스터가 있어야 하므로 사실상 언데드족 몬스터 2장을 필요로 하는 명계룡 드래고네크로를 융합 소환하기 위한 카드.
섀도르에서는 아예 필드의 몬스터도 필요 없이 덱에서 소재를 전부 충당할 수 있는 섀도르 퓨전이 있지만, 이쪽은 아무런 조건도 없이 덱 / 묘지와의 융합이 가능하다는 점은 무서운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