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숙(양궁)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우승국'''
[image]

[image] '''대한민국
(1988)'''

[image] 대한민국
(1992)


'''이름'''
윤영숙(Yun Youngsook)
'''국적'''
대한민국[image]
'''출생'''
1971년 9월 10일, 인천광역시
'''학력'''
인일여자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
'''종목'''
양궁
'''신체'''
169cm, 61kg
1. 소개
2. 선수 경력
3. 은퇴 이후
4. 수상 기록


1. 소개


대한민국의 前 여자 양궁 선수이다.

2. 선수 경력


국가대표로 발탁된 것은 인천 인일여자고등학교 1학년 때였던 1987년, 광주에서 열렸던 전국체전에서 양궁 개인전서 1위를 차지한 후, 10여 차례 국가평가전을 거쳐 올림픽 국가 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이후 태릉선수촌에 입소해 올림픽이 열릴 때까지 국가대표 선수로서 고된 훈련 견뎌냈다.
1988 서울 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당시 김수녕, 왕희경 선수와 함께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걸고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으로 좋은 성적을 내며 국위를 선양했다. 당시 그녀는 고등학교 2학년이었다.
1988 서울 올림픽에서 단체전에서 금메달 1개와 개인전에서 동메달 1개를 보태며 한국을 올림픽 4위에 등극시키는데 일조했다. 한국체육대학을 거쳐 여주 여중고와 경기체육고등학교 등에서 후진을 양성하며 코치생활을 했다.

3. 은퇴 이후


2000년 결혼하며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남편의 요식사업을 도우며 미국 텍사스 주 마리에타에 거주하고 있는 그녀는 2008 베이징 올림픽 양궁 경기를 보며 “여자 양궁 개인전에서 아깝게 중국선수에게 금메달을 내주었지만[1] 모두 고생했다. 참 수고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성약장로교회의 여름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양궁을 가르치고도했다. 여름학교가 끝나 양궁교육이 멈췄지만, 교회측이나 윤씨나 양궁 교육이 계속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장소나, 한인들의 투자나 관심 등 해결되어야 할 일들이 많다고 느꼈다고 한다.

4. 수상 기록


올림픽
금메달
1988 서울
단체전
동메달
1988 서울
개인전
[1] 당시 중국 관중들의 무개념 소음응원이 장난 아니었다. 결승에 진출한 박성현이 화살을 조준할 때마다 호루라기를 삑삑 불어대며 그녀의 집중력을 저하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