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효진(피겨 스케이팅)
1. 소개
대한민국의 前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며, 윤치호의 손녀다. 종합선수권에 7번 출전하여 2회 우승, 2회 준우승, 3위 2번을 하였다.
2. 선수 경력
11살 때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했으며 숙명여자중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 1975년 1월에 열린 종합선수권에서 우승하여 세계선수권 대표로 선발되었고 22위를 기록했다.
1976년 1월에 열린 종합선수권에서 2연패를 달성하며 올림픽 대표로 선발되었고, 1976 인스브루크 동계올림픽에서 159.64점으로 17위를 기록했다. 이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가 우승하기 이전까지 가장 높은 기록이었다. 1980년까지 선수 생활을 했으며 종합선수권에서 동메달을 딴 후 은퇴하였다. 현재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1] Jean Yun이라고도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