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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율리야 블라디미로브나 바르수코바 Юлия Владимировна Барсукова Yulia Vladimirovna Barsuko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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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러시아[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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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78년 12월 31일(4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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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모스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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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168cm, 4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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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 리듬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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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 이리나 비녜르[1], 베라 샤탈리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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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미스 볼쇼이[3] '빈사의 백조'에 맞춰 연기한 공 연기 때문에 붙은 별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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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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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러시아의 前
리듬체조 선수이며, 러시아 선수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다.
2. 선수 경력
원래는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했으나 8살 때
리듬체조로 종목을 바꿨다. 한창 러시아에서 유망주로 활약하던 중 1988년에 잠시 리듬체조를 쉬고 복귀했다. 그 후 시니어로 올라간 바르수코바는 러시아 대표팀의 두 번째 선수 로 있었다.
2000 시드니 올림픽 출전이 확정되었지만, 그 당시만 해도 아무도 바르수코바가 금메달을 딸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사실 금메달이 가장 유력했던 사람은 최상의 기량을 가지고 전년도 세계선수권을 석권했던
알리나 카바예바였다. 그 뒤를 벨라루스의 율리아 라스키나가 따르고 있었다. 즉, 바르수코바에게는 동메달 정도가 가장 가능성이 높았던 것이다.
그러나, 개인 종합 결선에서 카바예바가 후프를 장외로 날리는 실수를 범하는 바람에 다른 종목을 클린했음에도 불구하고 3위에 머물렀으며, 라스키나 또한 작은 실수를 범하여 2위에 머물렀다. 결국 큰 실수 없이 가장 무난한 연기를 펼친 바르수코바가 금메달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로서 바르수코바는
예브게니야 카나예바가
2012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기 전까지 가장 나이가 많은 리듬체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였다.
3. 수상 기록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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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 2000 시드니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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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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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 1999 오사카
| 단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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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메달
| 1999 오사카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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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메달
| 1999 오사카
|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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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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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 1999 부다페스트
|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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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 2000 사라고사
| 단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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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 2000 사라고사
|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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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메달
| 1999 부다페스트
|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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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메달
| 1999 부다페스트
| 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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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메달
| 2000 사라고사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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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메달
| 2000 사라고사
|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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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메달
| 2000 사라고사
| 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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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팀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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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 1999 파트라스
| 단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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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프리 파이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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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 2000 데벤테르
|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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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 2000 데벤테르
| 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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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 2000 데벤테르
|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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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메달
| 1999 코르노이부르크
|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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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메달
| 1999 코르노이부르크
| 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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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메달
| 1999 코르노이부르크
|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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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파이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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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 2000 글래스고
|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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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메달
| 2000 글래스고
|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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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메달
| 2000 글래스고
| 리본
|
은메달
| 2000 글래스고
| 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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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 러시아의 피겨 스케이팅 아이스 댄스 선수 출신인 데니스 사모킨[4]과 결혼했다. 또한 남편과 함께 Star on Ice라는 피겨스케이팅 아이스 쇼에 참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