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1. 개요
체조의 한 종류로 수구와 율동적인 움직임을 통해 음악을 표현하는 운동이다. 일본에서는 신체조(新体操)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기존 체조에 대한 안티테제의 개념이 들어가 있다.
2. 특징
피겨 스케이팅처럼 심미성이 강조되는 종목인 만큼 올림픽이나 아시안 게임 등 큰 대회에서는 후반부에 경기가 진행된다. 참고로 모든 올림픽 경기 중 평균 연령이 제일 낮은 편[1] 인데, 이는 근력과 유연성을 최대한으로 사용해야 하는 종목의 특성상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연령대에서 최대의 기량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2.1. 남자 리듬체조
흔히 리듬체조라는 종목을 여자만의 스포츠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지 않았을 뿐 남자 리듬체조도 엄연히 존재한다. 세계선수권도 꾸준히 열리고 있으며, 프랑스와 스페인을 필두로 유럽 국가에서 많이 시행한다. 현 1인자는 스페인의 루벤 오리후엘라라는 선수이다. 한국에는 김응진과 정천우가 세계선수권에서 입상하는 등 활동하고 있다.
남자 리듬체조는 마루 운동에 수구를 결합한 형태인 일본식 리듬체조[2][3] 와 여자 리듬체조처럼 유연성 동작이나 피봇 등의 난도를 수행하는 스페인식 리듬체조[4] 로 나뉜다.
3. 체형
거의 모든 스포츠는 그 특성상 유리한 신체조건/불리한 조건이 나뉘고 리듬체조 또한 그렇다. 다만 거의 대부분의 스포츠와 차별화되는 점이 있다면 리듬체조에서 말하는 '좋은 신체조건'은 발레와 같은 미적 기준이 포함된다는 것. 물론 체중 관리는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기 위한 것 뿐 아니라 선수의 부상을 막기 위한 목적도 크다.
전통적인 리듬체조 강국들은 거의 대부분 선수 후보의 체형을 따져보고, 이 부분에서 우크라이나의 데리우기나 리듬체조 스쿨이 가장 까다롭다.
리듬체조 선수가 갖추어야 할, 혹은 갖추면 좋은 신체조건을 정리해보자면 이런 것들이 있다.
- 큰 키 - 굉장히 중요하다. 매트 위에서 선수가 연기할 때 장신이면 존재감이 배가 된다. 리듬체조계를 주무르는 영향력 있는 인물들도 신장을 꽤 까다롭게 따지는 편. 리듬체조 선수치고 단신인 선수가 딱히 다른 문제가 없었는데도 판정에서 대놓고 불이익을 당한 경우도 있다. 이리나 데리우기나 항목 참조.
- 긴 팔다리 - 같은 키라도 더 긴 팔과 다리를 가진 선수가 하는 연기가 더 아름다워 보인다. 우아하거나, 역동적이거나, 아름다운 표현력으로 유명한 선수들은 하나같이 팔다리가 길다. 리듬체조를 하면 스트레칭으로 팔다리가 길어져서 신체 비율이 좋아질 수 있다는 말도 있는데, 정확히 말하면 반만 맞다.[5]
- 마른 몸매 - 마른 체질을 타고난 선수들은 이런 점에서 이득이다. 물론 그렇지 못한다고 해도 본인이 관리만 잘 하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문제다. 본좌라 불리는 알리나 카바예바와 예브게니야 카나예바도 그랬다. 그렇다고 무조건 깡마른 몸매가 좋다는 건 아니다. 근육은 안 붙고 마르기만 하면 좋지 않다.
- 발 모양(를르베) - 발레와 마찬가지로 리듬체조도 선수의 발 모양을 본다. 길고 볼이 좁은 칼발이 보기에 아름다우며, 발등에 고가 발달해 있어야 한다. 물론 이것은 타고난 것>>>>>관리가 중요하다.[6] 를르베가 아름다운 선수로는 최연소 세계선수권 우승자인 야나 쿠드랍체바가 있다.
4. 역사와 현재
19세기 후반 유럽에서 마루 체조에 무용, 발레 등의 요소를 가미해서 고안한 것을 시작으로 2차대전 이후 소련에서 크게 발달했다.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참고로 이 당시 금메달리스트는 '''중국계''' 캐나다 선수인 로리 펑(Lori Fung)이다. 물론 동유럽 국가들의 불참 덕에 가능했다.
1980년대에는 비앙카 파노바를 필두로 한 불가리아가 최강국이었으나, 파노바의 은퇴 이후 불가리아는 급속히 세력을 잃었다.[7] 그리고 90년대에 소련이 해체된 이후 우크라이나가 잠시 강세를 보였으나 여러 이유[8] 로 인해 1990년대 후반부터 현재까지는 러시아의 독주 체제 경향이 강한 편이다. 때문에 대회 때마다 러시아 선수들의 오버스코어 논란이 생기지만, 이도 애매한 게 웬만한 러시아 국내 10위 선수들이 다른 나라 에이스 선수보다 월등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매번 러시아 선수들 위주의 메달 독식 체제와 편파적인 채점 기준으로 꾸준히 올림픽 종목에서 빼야 한다는 이야기가 주기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안나 리잣디노바의 경우, 기량적으로는 다른 러시아 메달리스트들과 전혀 차이가 없었다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현미경 심사냐'는 비아냥까지 들을 정도로 클린한 연기를 보여준 뒤에야 겨우 동메달을 얻을 수 있었다. 거기다 관객 동원 측면에서도 다른 종목에 비해 너무 낮은 관객 동원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혹독한 훈련, 인재 수급 등등 여러 가지 요인들로 인해 점점 올림픽 종목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4.1. 대한민국의 리듬체조
일제강점기 시절에 '''신체조'''라는 이름으로 도입되었다.
발레, 수영, 훌라후프과 함께 국가에서 지정한 유아 권장 4대 스포츠 종목으로, 생활체육 관련 강좌에 한두 반씩은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1966년부터 매년 국가대표 선발전이나 KBS 회장배 등의 국내대회가 꾸준히 열리고, 종목 도입 당시부터 활동한 1세대 선수들이 은퇴 후 후진양성에 힘쓰면서 세종초등학교-세종고등학교-세종대학교라는 리듬체조 라인이 생겨났다. 이 때문인지 종목 자체를 후원하는 기업은 의외로 많은 편이다. 종목 자체에 대한 후원으로만 따진다면 동유럽권 나라를 제외한 나라들 중에서는 손에 꼽을 정도로 좋은 편이다.
그러나 선수 개인에 대한 지원은 거의 없는 편이다. IB, 세마스포츠에서 선수들을 지원한 적이 있으나, 현재는 국가대표에 대한 지원이 없다시피 해서 다른 선수들은 국제대회 참가 자체가 1년에 한두 번 있을까 말까한 것이 현실이다. 게다가 국가대표가 되어도 받는 지원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국제대회[9] 에 참가하기 위한 비용은 선수가 자비로 충당해야 한다. 심지어 심사위원 경비와 선물 비용까지 부담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점 때문에 단체전 국가대표팀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권을 얻을 수 있는 테스트 이벤트에 출전하기 전까지는 아예 국제대회 출전 자체를 하지 못했다.
심지어 협회 내부의 권력 싸움도 문제가 되고 있다. 대한체조협회 리듬체조 부문 임원끼리 파벌 싸움과 비리가 예전부터 큰 문제가 되어 왔으며, 급기야 세종대학교에서는 비리 척결을 명분으로 2015년부터 '''대학 소속 선수들의 대회 참가를 보이콧'''했다. 때문에 회장배나 KBS배 같은 국내대회는 반쪽짜리 대회가 되어버렸고, 2016년에 개최된 전국체전은 '''선수가 부족해서 번외경기로 전락'''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결국 천송이가 학교까지 자퇴하고 대회에 출전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5. 수구
줄, 후프, 볼, 곤봉, 리본의 다섯 가지 수구로 나뉘며, 2년마다 한 수구가 빠진 네 종목 체제로 경기가 진행되었다가 시니어에서는 2017년부터 정식으로 줄이 수구에서 제외되어 후프, 공, 곤봉, 리본 체제로 고정되어 진행된다. 주니어에는 아직 줄이 남아있다.[10]
수구별 규정과 주요난도는 다음과 같다.
- 줄(Rope) : 마(麻) 또는 합성수지로 만든 것을 사용하며, 길이는 참가 선수의 키에 맞는 것을 사용할 수 있다. 주요난도는 점프 난도.
- 후프(Hoop) : 나무 또는 플라스틱으로 만든 것을 사용하며, 안쪽 지름은 80~90cm, 무게는 300g 이상이어야 한다. 주요난도는 딱히 없으며, 점프/밸런스/피봇/유연성 난도를 조화롭게 구사해야 한다. 참고로 주요 난도라는 것은 수구별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신체난도를 말한다. 2009년까지만 해도 수구별로 프로그램을 구성할 때 전체 12개의 신체난도 중 절반 이상을 해당 수구의 주요 난도로 구성해야 했다. 이는 2010년부터 룰이 바뀌면서 흐지부지되다가 2013년부터 줄과 유연성 난도의 폐지로 완전히 사라졌다.
- 공(Ball) : 고무 또는 합성물질로 만든 것을 사용하며, 지름 18~20cm, 무게는 400g 이상이어야 한다. 색상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디자인을 할 경우에는 기하학적 그림만 허용된다. 주요난도는 유연성 난도.
- 곤봉(Clubs) : 나무 또는 플라스틱으로 만든 2개의 곤봉을 사용한다. 전체 길이는 40~50cm, 머리 길이는 최대 3cm 이하이며, 무게는 각각 150g 이상이어야 한다. 각 곤봉의 색상은 3색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 주요난도는 밸런스 난도.
- 리본(Ribbon) : 손잡이는 나무나 대나무 또는 플라스틱으로 만든 것을 사용하며, 길이는 50~60cm이다. 리본은 비단 또는 직물 소재로 만든 것을 사용하며, 너비 4~5cm, 길이 6m[11] , 무게는 35g 이상이어야 한다. 주요난도는 회전 난도다.
6. 경기 구성
크게 '''개인전(Individual Exercise)'''과 '''단체전(Group Exercise)'''로 나뉜다.
개인전과 단체전 각 부문은 다시 '''종합 경기(AA, All-Around)'''와 '''종목별 결선(EF, Event Final)'''[13] 로 구분된다. 종합 경기는 점수를 합산해서 순위를 매기는 방식이고, 종목별 결선 경기는 수구 종목의 상위 8명을 가려 재경기를 치러 순위를 매기는 방식이다.
6.1. 개인전
개인전은 선수가 1분 30초 동안 정해진 수구를 가지고 경기를 수행하는 부문이다. 수구 규정은 2년을 주기로 바뀐다.
수구 규정(시니어)[14]
수구 규정(주니어)
개인전의 경기는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
- 경기 I : 개인 종합 예선 겸 국가대항전
- 경기 II : 개인 종합 결선
- 경기 III : 종목별 결선
6.2. 단체전
단체전은 5명의 선수로 이루어진 그룹이 2분 30초 동안 정해진 수구를 가지고 경기를 수행하는 부문이다. 수구 규정은 2년을 주기로 바뀐다.
수구 규정(시니어 단체)[15]
단체전의 경기는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
- 경기 I:단체 종합
- 경기 III:종목별 결선
7. 채점
종목이 창설된 이래 계속 만점 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현행 채점제는 난도(D, Difficulty) 10점, 실시(E, Execution) 10점을 합산한 20점을 만점으로 하고 있다. 난도 점수는 0점에서 시작해서 선수가 동작을 수행할 때마다 점수가 올라가는 방식인 반면, 실시는 반대로 10점 만점에서 선수가 실수를 할 때마다 점수를 깎는 방식이다.
2013년부터 네 종목 중 한 종목에 한해 보컬이 들어간 음악을 허용한다.[16] 이때 채점표에 보컬이 들어갔다는 것을 표시(c)해주어야 한다. 안 그러면 감점이다.
그리고 2017-2020년 쿼터부터는 난도에 한계가 사라지면서, 더 이상 점수표에 적어내는 10점 만점으로 구성된 난도를 수행하는 방식이 아니라 10점 이상짜리 난도 구성으로 루틴을 짤 수 있게 되면서 난도 10점을 받기가 더 쉬워졌다. 물론 실시를 10점 이상으로 보여줬다고 해도 점수 인정은 여전이 10점이 만점이다. 2017년 페사로 월드컵에서 알렉산드라 솔다토바가 11점짜리 루틴을 수행해서 10점 인정을 받은 것이 예시다.
이 외에도 불가리아의 베테랑 선수인 네비아나 블라디노바가 마르베야 그랑프리에서 난도 10점을 받는 등, 전 수구에서 높은 난도로 구성된 루틴을 보여주며 종목별 결선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횝쓰는 등 선전한 바가 있다. 블라디노바를 제외하면 아직까지 10점을 채운 선수들은 디나 아베리나, 알렉산드라 솔다토바, 아리나 아베리나, 이지만 피봇에 강한 가 쿼터가 진행될수록 업그레이드 된 루틴을 준비할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실시가 등수를 결정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7.1. 난도
7.1.1. 오리지널리티
7.2. 실시
상기했듯이 10점 만점에서 선수가 실수를 할 때마다 점수를 깎는다. 흔히 언론에서 "기술을 깔끔하게 수행하면 가산점이 주어진다."라는 말을 하는데, 이는 해당 종목의 룰을 제대로 모르고 떠드는 소리나 다름없다. 리듬체조는 가산점은 커녕 매의 눈으로 실수하는 족족 점수를 깎아버리기 때문에 가산점이라는 것이 있을 수가 없다.
8. 대회
9. 유명선수
주요 선수는 진한 글씨로 표시
9.1. 국내
- 김윤희(은퇴)
- 김주원(현역)
- 김채운(현역)
- 서고은(현역)
- 손연재(은퇴):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개인종합 동메달, 2012 런던 올림픽 개인 종합 5위, 2014 세계선수권 후프종목 동메달,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개인종합 금메달 & 단체전 은메달,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를 기록했으며 이 모든 기록이 한국 최초이다.
- 신수지(은퇴)
- 이경희(은퇴)
- 천송이(은퇴)
9.2. 국외
9.2.1. 그리스
- 바바라 필리우(현역)
9.2.2. 러시아
- 다리아 드미트리예바(은퇴): 2012 런던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 다리아 스밧코브스카야(은퇴)
- 다리아 콘다코바(은퇴)
- 디나 아베리나(현역)
- 라라 크라마리엔코(현역)
- 리야잔 우차쉬바(은퇴)
- 마르가리타 마문(은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 마리아 세르게예바(현역)
- 마리아 티토바(은퇴)
- 베라 세시나(은퇴)
- 아나스타샤 블리즈뉴크(현역): 2연속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리스트(2012, 2016)
- 아리나 아베리나(현역)
- 아미나 자리포바(은퇴)
- 알렉산드라 메르쿨로바(은퇴)
- 알렉산드라 솔다토바(은퇴)
- 알리나 예르몰로바(은퇴)
- 알리나 카바예바(은퇴): 2004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 2000 시드니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리듬체조의 판도를 바꿔놓은 선수이다.
- 야나 바티시나(은퇴):1996 애틀랜타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자 그랑프리 파이널 최연소 우승자
- 야나 쿠드랍체바(은퇴):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자 세계선수권 개인종합 최연소 우승자
- 엘레오노라 로마노바(현역)
- 예브게니야 카나예바(은퇴):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2연패를 달성한 선수(2008, 2012)
- 예카테리나 셀레즈네바(현역)
- 옥사나 스칼디나(은퇴)
- 옥사나 코스티나(사망): 러시아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 5관왕을 달성한 선수.
- 올가 카프라노바(은퇴)
- 율리아 바르수코바(은퇴): 2000 시드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 율리아 브라비코바(은퇴)
- 이리나 비녜르(은퇴): 러시아 리듬체조 협회장이자 세계 리듬체조계를 쥐락펴락하는 인물.
- 이리나 차시나(은퇴): 2004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 자리나 기지코바(은퇴)
- 카롤리나 세바스티아노바(은퇴): 2012 런던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 폴리나 슈마트코(현역)
9.2.3. 벨라루스
- 류보프 차카시나(은퇴):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 마리나 로바치(은퇴): 1988 서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전 소련 선수
- 멜리티나 스타니우타(은퇴)
- 알리나 하르나스코(현역)
- 율리아 이사찬카(은퇴)
- 카챠리나 할키나(현역)
9.2.4. 불가리아
- 네비아나 블라디노바(현역)
- 마리아 페트로바(은퇴)
- 비앙카 파노바(은퇴): 최초의 리듬체조 세계선수권 5관왕이자 세계선수권 전종목 10점 만점의 여왕.
- 카트린 타세바(현역)
9.2.5. 아제르바이잔
9.2.6. 우즈베키스탄
- 옐리자베타 나자렌코바(은퇴)
9.2.7. 이스라엘
9.2.8. 일본
- 미나가와 카호(현역)
9.2.9. 우크라이나
- 나탈리아 고둔코(은퇴)
- 블라다 니콜첸코(현역)
- 빅토리아 마주르(은퇴)
- 아나스타샤 물미나(은퇴)
- 안나 리잣디노바(은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 안나 베소노바(은퇴):2004 아테네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이자 2008 베이징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우크라이나의 백조라고 불리우며, 리듬체조에서 연기나 표현력을 말하면 이 선수가 제일 먼저 떠오른다.
- 알리나 막시멘코(은퇴)
- 올레나 디아첸코(은퇴)
- 올레나 비트리첸코(은퇴): 1996 애틀랜타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 올렉산드라 티모셴코(은퇴): 1988 서울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이자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전 소련 겸 독립국가연합의 선수.
- 이리나 데리우기나(은퇴): 우크라이나 국가대표팀인 데리우기나 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 카테리나 세레브리안스카(은퇴):1996 애틀랜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우크라이나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며, 리듬체조 최초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선수이다.
9.2.10. 조지아
- 살로메 파자바(현역)
9.2.11. 중국
- 덩썬웨(은퇴)
9.2.12. 카자흐스탄
- 알리야 유수포바(은퇴)
10. 리듬체조가 등장하는 작품 혹은 연관 캐릭터
- 걸 프렌드(베타) - 시이나 코코미, 후카미 에마[17]
- 날아라 호빵맨 - 롤빵소녀
- 대전대 고글파이브 - 주 무기가 리듬체조의 5가지 도구다.
- MiX![18]
- D·N·A² ~어딘가에서 잃어버린 그 녀석의 그 녀석~ - 타카나시 코토미
- 란마 1/2 - 쿠노 코다치
- 마법선생 네기마! - 사사키 마키에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 하마구치 아야메
- 암흑 마왕 대추적 - 치마마 마호
- 빛의 전설
- 신체조
- 신풍괴도 쟌느 - 쿠사카베 마론
- 터치
- 페르소나 5 더 로열 - 요시자와 카스미
- 포토카노 - 사쿠라 마이
- 프레시 프리큐어 - 큐어 파인[19]
- 프린세스 메이커 5 - 호소카와 미호
- 텀블링
- FLOW - '風ノ唄'의 PV에서 리본 체조를 한다.
- 역도요정 김복주
- 최번개
[1] 시니어 부문으로 출전하게 되는 만 15세부터 20대 초반이다.[2] 2005년에 우리나라 첫 국가대표 김응진이 세계선수권 곤봉과 줄 결선에서 우승한 바 있다.[3] 덤블링과 점프 요소를 수행하며 수구는 곤봉, 줄, 후프(혹은 두 개의 링), 스틱이 있다.[4] 여자 리듬체조처럼 수구는 줄, 후프, 공, 곤봉, 리본이 있으며 FIG에서 제시하는 룰을 그대로 따른다.[5] 아무리 어렸을 때부터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관절을 쭉쭉 늘여도 성장판이 활성화되어 늘어나는 정도는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다. 어렸을 때는 비율이 끝내줬다가도 시니어가 된 모습을 보니 어느새 허리가 길어져서 비율이 그저 그렇거나 별로인 선수들도 꽤 있다. 게다가 발등 고를 만들기 위한 운동을 계속하면 아킬레스 건이 짧아져 종아리가 짧아 보인다.[6] 동양인은 높은 고를 가진 경우가 별로 없다. 연습벌레이며, 신체조건이 우수하다고 알려진 발레리나 강수진도 발레리나로서 완벽한 발등을 갖지는 못했다. 서양인이라고 해서 다 훌륭한 발을 가지는 것은 아니다.[7] 이 이후의 불가리아 선수들은 전체적으로 실력보다 점수를 낮게 받는 경향이 있다. 시모나 페이체바나 실비아 미테바가 대표적인 예.[8] 이는 우크라이나 리듬체조의 특징에서 나오는 한계점이기도 하다. 자세한 내용은 이리나 데리우기나 항목 참조.[9] 월드컵 시리즈나 그랑프리 시리즈를 말한다. 올림픽, 세계선수권, 유니버시아드, 아시안게임 등의 대회는 대한체육회와 대한체조협회에서 지원한다.[10] 사실 리듬체조를 처음 배우면 맨손체조 다음으로 배우는 것이 줄이다. 수구난도의 비중보다 신체난도의 비중이 높기 때문.[11] 주니어는 5m.[12] 제일 대표적인 예가 2012년의 손연재이다. 리본 경기를 시작하기도 전에 리본 고리가 파손되어 경기를 진행하지 못할 상황이었으나, 가라예바가 던져준 리본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물론 경기는 0점으로 처리되었다. 한국에는 '가라예바와의 우정!'이라는 식으로 기사가 나왔다. 참고로 벨라루스 선수들은 모든 선수들이 예비 수구를 지참해 다녔다.[13] 기계체조의 종목별 결선과는 의미가 살짝 다르다. 수구로 진행하기 때문에 Apparatus Final(수구별 결선)이라고도 부른다.[14] 시니어 개인전에서는 2011년부터 줄을 공식적으로 제외했다.[15] 여기서 곤봉은 2개를 1개로 간주한다. 즉 5곤봉=10개이다.[16] 덕분에 'Let's Get Loud'나 'Single Ladies', 'Baila Maria' 같은 프로그램이 보이기 시작했다. [17] 아래 터치의 히로인 아사쿠라 미나미와 마찬가지로 히다카 노리코가 성우이다.[18] TS물성 라노벨.[19] 변신 장면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