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 브라비코바

 

[image]
'''이름'''
율리야 유리예브나 브라비코바
Юлия Юриевна Бравикова
Yulia Yurievna Bravikova
'''국적'''
러시아[image]
'''출생'''
1999년 7월 17일(24세)
오룔 주
'''종목'''
리듬체조
'''코치'''
이리나 비녜르[1], 다리아 콘다코바[2]
'''소속'''
가스프롬[image]
'''별명'''
브라비(Bravi)
'''SNS'''

1. 소개
2. 선수 경력
3. 수상 기록


1. 소개


러시아의 前 리듬체조 선수이다. 이리나 비녜르의 최애선수였으며[3], 러시아 국가대표 2군이기는 했지만 월드컵과 그랑프리 대회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솔다토바가 부상으로 인해 주춤하는 동안 각종 대회에 나와 포디움에 서게 되면서 러시아 3인자 자리는 더욱 박터지게 되었다.[4]
부상에서 돌아온 후 그랑프리와 월드컵들에 알렉산드라 솔다토바보다 자주 나가기 시작하더니 본인의 좋은 성적이 솔다토바가 부상을 입은 상황과 맞물려서 대표팀 내 입지가 바뀌었다.[5] 결국 2017 타이베이 하계 유니버시아드도 브라비코바와 예카테리나 셀레즈네바가 나가게 되었다. 이온컵도 디나 아베리나와 함께 나가게 되었는데 원래 아리나 이름이 올라와 있다가 막판에 브라비코바로 바뀐거라서 뒷말이 좀 있었다. 알렉산드라 메르쿨로바처럼 광푸쉬를 받았다.
1990년대 선수들이 구사하던 3연속 립 을 루틴에 넣는 요즘 보기 드문 러시아 선수로 유연성 보다는 깨끗한 실시로 승부한다. 백벤드가 들어간 기술도 러시아 선수치고 그다지 하지 않는 편이다. 장기는 포에테 턴으로 디나 아베리나 같은 유연성이 좋은 선수랑은 확실히 차이가 보이는 선수이다. 비녜르가 좋아하는 12cm 미소로도 유명하다.

2. 선수 경력


2015년 시즌이 시작하자마자 부상이 악화되어 수술을 받아야 했다. 2017년 부상에서 회복해 러시아선수권에 출전하여 개인종합 10위를 기록했다. 시즌 후반 쯤에 다리아 콘다코바로 개인코치를 바꿨다. 그러나 계속되는 부상 때문에 2018년 11월 은퇴하였다.

3. 수상 기록


그랑프리 파이널
금메달
2017 에일랏
종합
금메달
2017 에일랏
곤봉
금메달
2017 에일랏

금메달
2017 에일랏
리본
금메달
2017 에일랏
후프
유니버시아드
금메달
2017 타이베이
종합
금메달
2017 타이베이
곤봉
금메달
2017 타이베이
리본
금메달
2017 타이베이
후프
은메달
2017 타이베이

[1] 국가대표 헤드코치[2] 개인코치[3] 주니어 시절 '''무려''' 2회 연속으로 이온컵에 데려갔다. 부상만 아니었으면 카나예바처럼 더 나왔을지도 모른다.[4] 현재 디나 아베리나가 독보적 1위이고 2인자는 정줄잡고 실수를 줄인 아리나 아베리나이다.[5] 아이러니하게도 솔다토바의 코치인 슈밀로바와 브라비코바의 코치인 콘다코바는 콘다코바가 현역일 시절에 사제 지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