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건수호신기관

 

銀鍵守護神機關
Keeper of The Silver Key
하도우 코조가 환상열석을 모방한 거대한 금속봉들로 무한의 심장을 봉인할 때 사용한, 데몬베인의 동력원인 영구기관.
내부에 콜 레오니스(사자의 심장)이 들어있으며, 요그 소토스의 힘을 조작해서 평행차원에서 에너지를 뽑아와서 사용한다. 알 아지프 왈, "요그 소토스의 열쇠를 이용하다니, 죽으려고 환장했냐?"
이 동력기관의 도움으로 데몬베인은 특별한 제약없이 무한히 활동가능하다.[1]
참마대성 데몬베인에 사용된 이름의 유래에는 크게 두가지 설이 있는데 크툴루 신화계열의 소설인 '은열쇠로 열리는 문'에 나오는 카터 가문의 보물인 은열쇠란 것과 락밴드인 헬로윈의 노래, KEEPER OF THE SEVEN KEYS란 설도 있으나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다.
단, KEEPER OF THE SEVEN KEYS의 일본 발매 앨범의 곡부제가 수호신전이라는 점과 그 가사가 데몬베인의 내용과 어느정도 맞아 떨어지고 있으며 데몬베인의 등장인물들이나 단어가 크툴루 신화에 한다리 걸쳐있단 점을 생각 해 볼때 소설과 노래를 합친 것이란 설이 대세이다.

[1] 데몬베인을 제외한 모든 데우스 마키나는 술자의 마력+데우스 마키나의 자체동력으로 움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