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의 심장
1. 무한의 심장이란?
데몬베인의 동력기관인 은건수호신기관(사자의 심장)과 대비되는 리벨 레기스의 동력기관으로 은건수호신기관과 마찬가지인 무한동력기관이다.
그 모습은 굳은 거품덩어리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거품덩어리 같은 모습을 한 아우터 갓 요그 소토스를 연상케하며 실제로 요그 소토스와 연관이 있는 물건이다.
선혈신 즈아위아의 소환에 필요한 물건인데다가 리벨 레기스의 필살기인 하이퍼보리아 제로드라이브는 이 기관이 반드시 필요하고 기체의 출력과 기능제어등에 폭넓게 사용되어 리벨 레기스에게 있어선 필수불가결적인 요소다.
2. 기신태동에서 무한의 심장
기신태동에서 마나우스 신상 속에 잠들어있다는 설명과 함께 등장한다.
- 이 신상의 형태가 리벨 레기스였다.
3. 군신강습에서 무한의 심장
군신강습 초반에는 하도우 코조가 프로비던스 대소멸사건 당시 강탈, 주법처리를 하여 데몬베인의 보조동력기관으로 사용한다. 즉 여기의 데몬베인은 심장인 2개. 그 넘치는 마력으로 레무리아 듀얼 임팩트등 강력한 기술들을 내보였다. 마스터 테리온의 말에 따르면 그 공격력은 역대 데몬베인 중에서 특출난듯.
4. 참마대성 데몬베인에서 무한의 심장
참마대성 데몬베인의 후반부에서 마스터 테리온의 Y계획으로 소환된 요그 소토스를 현세에 머무르게 하는 제어기관으로 사용 된다.
[1] 소설 마지막 부분에서 마스터 테리온과 ?니아라 의 대화에서 무한의 심장을 잃었다는 말을 한다. 이때 그 대용으로 나코토 사본을 미리 찾아놓았다. 그런데 윗부분에 적혀있는 '''무한의 심장이 없으면 하이퍼보리아 제로드라이브 사용불가'''와는 모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