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사(트리 오브 세이비어)
imc 게임즈가 개발한 PC 온라인 게임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등장 클래스 '응사'를 소개하는 문서.
응사는 매 사냥꾼을 일컫는 말이다. 응사 역시 역사책에서 쉬이 찾아볼 수 있는 직업으로, 대표적으로 고려 시대에 몽골과 교류하며 생긴 응방[1] 이라는 시설을 꼽을 수 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에서는 매를 사용해 적에게 디버프를 걸거나 데미지를 줄 수 있는 궁수 계열 클래스다.
서클링의 광공비를 깎아주는 수치는 1로 수정되었고 여전히 매우 좋은 스킬임에 분명하나 이제 응사의 핵심은 [에이밍] 이다. 전술돼있던 멀티샷을 예로 들자면, 멀티샷의 거지같은 광역처리능력은 광공비가 아니라 좁아터진 범위에 근거했는데, 에이밍은 몹의 피격범위를 대폭 늘려줌으로써 광역이 아니거나 무늬만 광역인 스킬들을 준수한 광역기로 만들어주는 것이 그 핵심이다. 쿼렐슈터의 '켈드롭 뿌리기'는 평상시에는 전혀 쓸 이유가 없는 나사빠진 스킬이지만 응사의 에이밍이 함께라면 쿨마다 돌려주기에 괜찮은 기술로 환골탈태한다(물론 주력기로써는 한참 부족하지만).
현재 행잉샷을 찍을 이유가 단 하나도 없다. 1도 아까운 쓰레기인데다 서클링에 남은 스포를 영혼까지 끌어모아 찍는것이 훨씬 유용하다.
호버링은 넉백 효과가 있어 PVP에서 애용되는 기술이다.
참고로 캠퍼니언을 탄 상태에선 '''모든 응사 스킬을 쓸 수 있다.''' 헌터, 새퍼, 슈바르츠라이터, 하카펠 트리를 탄 유저라면 주의할 것. 참고 (2018.8월 현재 모든 응사 스킬(행잉샷 제외)은 탑승 및 무기호환이 아주 자유롭다)
제 7차 밸런스 패치의 대상이 되었는데 그 패치의 내용이 멍텅구 타격 수 제한 15체, 서클링의 광공비 제한 수치 변화와 서클링이 캐릭터 주변에 생기게 변하지만 도탄 특성이 사라지는 등 아예 캐릭터가 싹 갈아엎어지는 패치였는데 이 중 멍텅구의 타격수 제한과 서클링의 도탄 특성이 사라지는 것에 대한 임팩트가 너무 커서 공홈과 인벤을 기준으로 응사들이 드러눕는 등 응사를 메인으로 하든 보조로 하든 응사를 탄 사람들이 반발했고 그렇게 응사는 영원히 응-가로 불리며 묻힐 듯 싶었으나...
'''오히려 갓사가 되었다.'''
멍텅구에 타격체 수 제한이 생긴게 뼈아프긴 하지만 발목을 잡았던 길 쿨타임이 25초로 짧아졌고 기본 대미지 비율이 600퍼센트대에서 900퍼센트대로 훌쩍 뛰었고 멍텅구에 적을 모으는 특성과 각 타당 대미지는 낮아지는 대신 타격수가 5회로 늘어서 오히려 더 강해지는 특성이 생기는 등 갓텅구가 되었고 횃대 설치에 매 공격력 강화가 붙었고 선제공격이 시간제한이 있는 버프가 아닌 ON/OFF가 가능해졌으며 선제공격의 레벨을 올리면 매 스킬의 대미지가 늘어나고 서클링에 본인의 광공비를 증가시키는 특성이 생겼으며 결정적으로 3랭크 특성에 매 스킬을 사용해도 매가 도망가지 않는 특성이 생기면서 매를 더 적극적으로 사용할수 있게 변하면서 던전이든 필드든 매가 다 해먹는 등 아예 다른 캐릭이 되었다고 해도 될 수준.
단일딜과 광역딜을 모두 잡을수 있게 되었고 이 덕분에 응3을 가는 유저들이 많아졌으며 응3을 타게 될 경우 부족해지는 플레이어 캐릭터의 공격기는 메르겐을 타면서 메꿀수 있게 되었다.
10차 밸패전까지 사람들의 평가는 궁수=응사였다.
응3만 들어가면 특수 직종(예를 들면 캐노니어, 슈바)을 제외하고는 다 1인분 이상은 했으며 다른 궁수 트리가 다 어딘가 나사가 빠진듯한 성능을 보여 그랬던것.
10차 이후 레플메 등으로 넘어가는 유저가 생겨서 수자체는 조금 줄어든 모양새지만 직접적인 너프를 먹은 부분은 없어서 파티 선호도는 여전히 높다. 거기에 레플메는 무지막지한 sp 소모, 단일폭딜이라는 허황된 스펙아래 숨겨진 실제상황에서의 수많은 변수로 인한 딜로스등 거품이 상당히 껴있는데다 쇠뇌를 제외한 모든 궁수들이 그러하듯 양손활 특화로 인해 무기호환성이 빵점이다.
또한 많은 유저들이 '헤일' 을 삑사리없이 모두 우겨넣을수 있는 엘리멘탈리스트와 효자손 풀히트가 가능해지는 워록, 즉 위엘워만이 응사와 독보적인 궁합을 가졌다 착각하지만, 에이밍으로 몬스터의 피격범위를 늘림으로써 모든 직업, 심지어 현 메타 최악의 직업군인 소드맨, 그중에서도 독보적인 성능쓰레기 원톱인 펜서-마타도르까지도 사람구실을 하게 만들어준다.
10랭크 업데이트로 조금 변화가 생겼다.
응사 스킬 전반으로 엠소모가 늘어나고 에이밍의 보스적용이 살짝 너프 정도의 너프를 받았다.
3서클 특성으로 마스터기준 응사 공격기 한정(멍텅구 음속타 호버링)으로 최소치명타 30%를 보장 받게 되어 이전에 비해 조금 더 유틸보다 공격 성향에 치중 된 모양새를 갖추게 되었다.
리빌드 이후 상당히 까다로워졌는데
스킬 자체적 문제도 문제지만 부르기가 없어졌는데도 매가 상당히 빈번하게 고장나서 대처하기힘들다. 횃대랑 선제공격을 이용해서 풀어야한다.
패치 전에는 그냥 매가 날아가면 불편하니 쓰는 수준이였지만 패치로 응사 스킬 대미지 50퍼센트 증가가 추가되면서 보스전이나 몰이사냥때 깔아두고 멍텅구나 음속타를 박아넣게 되면 아찔한 대미지를 볼 수 있다.
사소한 단점은 깔자마자 바로 매를 스킬공격을 시키지 않을 경우 매가 횃대에 앉았다가 다시 날아가는 시간이 생기면서 딜로스가 조금 생길수 있다. 또한 횃대는 몬스터들의 어그로를 먹는 오브젝트인데 체력이 높지 않아 금방 부서진다. 지속시간은 쿨타임과 같은 20초이지만 그렇게 오래 가지는 않는다.
가끔 스킬 동시사용으로 인한 버그나 매가 어디 지형에 끼여서 안 올때가 있는데 이때는 횃대를 깔아주면 매가 그쪽으로 다시 스폰된다.
리빌드 이후 딜링 부스트효과는 사라지고 쿨타임이 대폭증가, 매가 앉았다가 일어나면 응사 스킬 쿨이 다시 돌아오는 효과로 변경되었다.
이젠 패치로 광방비는 1로 고정하니 참조하자
하지만 버프 효과가 매 주변 일정 범위로 바뀌면서 편의성이 늘어났고 사용중에는 매가 떠나가지 않아서 3랭크 이전에 매가 도망가지 않는 특성을 찍기 전에 대신 매를 잡아둘수 있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무력화 범위도 패치전보다 넓다. 그리고 특성에 캐릭터에게 광공비 증가 버프를 걸 수 있는 특성이 생기면서 오히려 에이밍과 결합하기가 쉬워졌다. 약간 흠이 있다면 특성 비용이 무지 비싸다.
매에 매달려 활을 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이동속도는 변하지 않지만 매의 이동속도를 따라가기 때문에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지형의 고저차를 무시해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매달려 있는동안 근접 물리공격에 맞지 않으나 일반 공격 밖에 할 수 없다. 참고로 행잉샷 버프를 취소할 수 없기 때문에 보스패턴 회피 용도로 쓰기에는 딜로스가 너무 심하다.
그냥 예능용이나 고저차 무시용으로 1만 찍는 경우가 많다.
매달린 상태에서 이동하며(!) 춤을 추거나 팝콘을 먹거나.. 행잉샷상태에서 사망하면 매가 시체를 들고 이동한다던가.. 거기에 쿼렐슈터의 파비스 위에 올려놓는 기행도 저지를 수 있는 충실한 예능성을 보장해준다(.....)
가끔 버그로 매가 원래 나는 위치보다 낮게 플레이어 눈높이 정도로 나는 경우가 있다. 이때 행잉샷을 쓰면 분명 행잉샷 상태인데 이동불가에 매만 혼자 저공비행하며 날아가는 버그가 있다. 제자리에 박혀있다가 끝나면 다시 이동가능한 불편한 버그
또 앉은 상태로 이동가능한 버그도 있다. 휴식모드 아이콘이 계속 유지되긴 하는데.
지정하는 범위표시는 작지만 사용해보면 실제 범위는 엄청나게 넓다. 서클링의 범위와 비슷하거나 약간 더 넓은 정도. 패치로 기본 대미지 수치가 대폭 상향되어, 15레벨 기준으로 1753%의 광역기다. <멍텅구: 전광석화> 특성을 찍을 경우 위력은 절반 정도로 감소하지만 5연타가 되어 실질적인 총 위력은 2배 이상 늘어나고, 거기에 횃대 설치에 의한 50% 향상과 <선제공격: 선수필승>에 의한 치명타 100%까지 더해지면 한방에 몹들이 쓸려나가는 위력을 볼 수 있다.
다만 실제로 써보면 멍텅구를 시전 후 매가 공격하기까지 2초 정도의 선딜이 있는데, 보통 그 정도면 횃대가 몹들에게 맞아 박살나고 파티원들이 몰려와 몹들을 두들겨 선수필승 특성이 막히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실제로 버프를 다 받기는 조금 힘들다. 그래서 멍텅구 시전 직후에 횃대를 설치하는 꼼수도 있으나, 이 경우 멍텅구가 캔슬되고 매가 횃대에 앉을 가능성도 있다.(...)
쓸때 몹이 넘어지며 흩어지는데 반동 특성을 배울 경우 반대로 끌려오고 스턴특성 또한 쓸만하다.
과거에 스턴을 찍을경우 반동이 발동이 안되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둘이 같이 공존가능해진 모양이다.
사정거리도 사정거리지만 공격 범위도 넓어지므로 서클링과의 시너지가 발군이다. 꼭 투자하자. 파티원들이 좋아한다. 파티에 응사가 있다면 다른건 몰라도 이거 하나는 필수로 주문한다고 생각하자.
레벨이 오르면 적용 범위원이 조금 씩 커진다.
머레지나 같은 일부 보스에게 써보면 플레임그라운드보다 더 넓게 원을 띄워서 정말 대충 눌러대도 딜이 들어가게 해준다.
근딜러가 상황에 따라 중거리딜이 되게하고 단일이 광역이 되게 하며 특히 엘리멘탈리스트의 헤일과 메르겐의 화살비는 비교적 넓은 범위에 랜덤하게 공격이 떨어져 집탄율이 떨어지지만 이 녀석과 함께라면 대충 던져도 풀히트가 된다.
무한 유지가 가능한 것도 큰 장점
아쉬운점은 몹이 범위내로 들어오고 아주 약간의 시간이 지난 뒤에 범위원이 생기는 것 정도.
에이밍 버프가 덧씌워지지 않는 버그가 있다. 패치로 해결됐다.
10랭크 패치로 소형 중형 몬스터 대상으로는 조금 적용 원이 커지고 보스는 줄어 들었다.
이전처럼 미친듯한 광범위는 아니지만 그래도 적당한 범위가 된 거 같다는 평.
리빌드 이후 무한 유지는 안된다.. 아이고.. 하지만 이제 응사는 에이밍+써클링이 과장없이 전부인 직업이니 무조건 마스터
선제공격을 배우면 그 시간동안은 매가 계속 음속타와 호버링을 쓴다. 파티원을 위한 에이밍 셔틀이 보조 딜러 정도로 변하는 스킬이다.
특성으로 선제공격시 호버링이나 음속타를 on/off 시킬 수 있으니 호버링을 배웠다 해도 안심하자. (특성비는 들지만..)
선제공격 특성중 선수필승이라는 특성은 마스터 기준 상대 피가 100%일때 한정으로 100%확률로 무조건 치명타가 들어가게 하는 특성이다. 레인저의 크리샷 버프와 함께라면 확정크리와 함께 잡몹이나 보스 명치에 핵텅구를 꽂아버릴수있으니 꼭 꼭 마스터 하자. 다만 파티플이면 선빵치기는 힘들수있으니 미리 말해두거나 빛보다 빠른 속도로 (...) 스킬을 누르거나 하자
리빌드 이후 문제가 많은 스킬이 됐다.
1레벨마스터인데 계수가 음속타의 25%.. 거기에 이전부터 문제가 됐던 쓰다보면 고장나는 문제는 기본탑제에 선제+횃대를 켜면 매가 파업.. 거기에 위에 적힌 강력한 특성까지도 다 뺏겼다.
그나마 용도를 찾자면 다른스킬로 굳었을때 이거로 쓰면 그나마 매가 정신차릴때가 있다고 한다. 물론 켜고 돌아오면 다시 얌전히 끄도록 하자.
그냥 찍지도 말고 찍어놔도 켜놓지 말자. 마나소모 미쳐돌아간다
패치 이후로 쿼렐슈터 3서클에서 이어지는 빌드가 주목받고 있다. 매에 의존하는 응사의 특성상 공격 스킬의 수도 적고 그 쿨타임이 도는 동안 딱히 할 것이 없는데, 런닝샷이 300초로 지속시간이 대폭 늘어나며 중간중간 강화된 평타를 넣어줄 수 있게 된다. 9랭크에서는 메르겐을 타서 응사의 광역기, 메르겐의 강력한 각종 스킬, 쿼렐슈터의 강화된 평타 셋을 번갈아가며 퍼부어 쉬지 않고 딜을 넣을 수 있다. 단일딜에서는 쿼삼불불 등 특화직업에는 살짝 밀릴지는 몰라도 모든 분야에서 고루 쓸수 있는 주력트리.
헌터를 탄 헌응메 트리의 경우 기본 성능이 영 좋지 않은 헌터의 성능을 메꿔주며 헌터 자체의 뛰어난 유틸기인 그로울링을 챙김으로써 인던귀족자리를 노리는 트리이다. 유틸성도 뛰어나고 응사와 메르겐의 시너지로 인해서 기본 딜링도 나쁘지 않게 변함으로써 원래 취직이 잘 되는 직업이였지만 더더욱 취직이 잘 되는편, 일반사냥에서도 상관없이 잘 된다. 특히 대지의 탑에서는 헌응은 필수로 데려가기때문에...
일반적으로 주무기와의 시너지를 위해 9랭크를 메르겐으로 가져가는 경우도 있지만, 응3불도 대세로 올라오고 있다. 에이밍+블러디 오버드라이브로 인한 보스전 극딜 및 더블건을 이용한 1:1 딜 상승도 있기 때문. 단 이 경우 주무기와 보조무기를 둘다 고강 고초월 해야하니 돈 깨질 각오가 필요하다.
1. 소개
응사는 매 사냥꾼을 일컫는 말이다. 응사 역시 역사책에서 쉬이 찾아볼 수 있는 직업으로, 대표적으로 고려 시대에 몽골과 교류하며 생긴 응방[1] 이라는 시설을 꼽을 수 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에서는 매를 사용해 적에게 디버프를 걸거나 데미지를 줄 수 있는 궁수 계열 클래스다.
서클링의 광공비를 깎아주는 수치는 1로 수정되었고 여전히 매우 좋은 스킬임에 분명하나 이제 응사의 핵심은 [에이밍] 이다. 전술돼있던 멀티샷을 예로 들자면, 멀티샷의 거지같은 광역처리능력은 광공비가 아니라 좁아터진 범위에 근거했는데, 에이밍은 몹의 피격범위를 대폭 늘려줌으로써 광역이 아니거나 무늬만 광역인 스킬들을 준수한 광역기로 만들어주는 것이 그 핵심이다. 쿼렐슈터의 '켈드롭 뿌리기'는 평상시에는 전혀 쓸 이유가 없는 나사빠진 스킬이지만 응사의 에이밍이 함께라면 쿨마다 돌려주기에 괜찮은 기술로 환골탈태한다(물론 주력기로써는 한참 부족하지만).
현재 행잉샷을 찍을 이유가 단 하나도 없다. 1도 아까운 쓰레기인데다 서클링에 남은 스포를 영혼까지 끌어모아 찍는것이 훨씬 유용하다.
호버링은 넉백 효과가 있어 PVP에서 애용되는 기술이다.
참고로 캠퍼니언을 탄 상태에선 '''모든 응사 스킬을 쓸 수 있다.''' 헌터, 새퍼, 슈바르츠라이터, 하카펠 트리를 탄 유저라면 주의할 것. 참고 (2018.8월 현재 모든 응사 스킬(행잉샷 제외)은 탑승 및 무기호환이 아주 자유롭다)
제 7차 밸런스 패치의 대상이 되었는데 그 패치의 내용이 멍텅구 타격 수 제한 15체, 서클링의 광공비 제한 수치 변화와 서클링이 캐릭터 주변에 생기게 변하지만 도탄 특성이 사라지는 등 아예 캐릭터가 싹 갈아엎어지는 패치였는데 이 중 멍텅구의 타격수 제한과 서클링의 도탄 특성이 사라지는 것에 대한 임팩트가 너무 커서 공홈과 인벤을 기준으로 응사들이 드러눕는 등 응사를 메인으로 하든 보조로 하든 응사를 탄 사람들이 반발했고 그렇게 응사는 영원히 응-가로 불리며 묻힐 듯 싶었으나...
'''오히려 갓사가 되었다.'''
멍텅구에 타격체 수 제한이 생긴게 뼈아프긴 하지만 발목을 잡았던 길 쿨타임이 25초로 짧아졌고 기본 대미지 비율이 600퍼센트대에서 900퍼센트대로 훌쩍 뛰었고 멍텅구에 적을 모으는 특성과 각 타당 대미지는 낮아지는 대신 타격수가 5회로 늘어서 오히려 더 강해지는 특성이 생기는 등 갓텅구가 되었고 횃대 설치에 매 공격력 강화가 붙었고 선제공격이 시간제한이 있는 버프가 아닌 ON/OFF가 가능해졌으며 선제공격의 레벨을 올리면 매 스킬의 대미지가 늘어나고 서클링에 본인의 광공비를 증가시키는 특성이 생겼으며 결정적으로 3랭크 특성에 매 스킬을 사용해도 매가 도망가지 않는 특성이 생기면서 매를 더 적극적으로 사용할수 있게 변하면서 던전이든 필드든 매가 다 해먹는 등 아예 다른 캐릭이 되었다고 해도 될 수준.
단일딜과 광역딜을 모두 잡을수 있게 되었고 이 덕분에 응3을 가는 유저들이 많아졌으며 응3을 타게 될 경우 부족해지는 플레이어 캐릭터의 공격기는 메르겐을 타면서 메꿀수 있게 되었다.
10차 밸패전까지 사람들의 평가는 궁수=응사였다.
응3만 들어가면 특수 직종(예를 들면 캐노니어, 슈바)을 제외하고는 다 1인분 이상은 했으며 다른 궁수 트리가 다 어딘가 나사가 빠진듯한 성능을 보여 그랬던것.
10차 이후 레플메 등으로 넘어가는 유저가 생겨서 수자체는 조금 줄어든 모양새지만 직접적인 너프를 먹은 부분은 없어서 파티 선호도는 여전히 높다. 거기에 레플메는 무지막지한 sp 소모, 단일폭딜이라는 허황된 스펙아래 숨겨진 실제상황에서의 수많은 변수로 인한 딜로스등 거품이 상당히 껴있는데다 쇠뇌를 제외한 모든 궁수들이 그러하듯 양손활 특화로 인해 무기호환성이 빵점이다.
또한 많은 유저들이 '헤일' 을 삑사리없이 모두 우겨넣을수 있는 엘리멘탈리스트와 효자손 풀히트가 가능해지는 워록, 즉 위엘워만이 응사와 독보적인 궁합을 가졌다 착각하지만, 에이밍으로 몬스터의 피격범위를 늘림으로써 모든 직업, 심지어 현 메타 최악의 직업군인 소드맨, 그중에서도 독보적인 성능쓰레기 원톱인 펜서-마타도르까지도 사람구실을 하게 만들어준다.
10랭크 업데이트로 조금 변화가 생겼다.
응사 스킬 전반으로 엠소모가 늘어나고 에이밍의 보스적용이 살짝 너프 정도의 너프를 받았다.
3서클 특성으로 마스터기준 응사 공격기 한정(멍텅구 음속타 호버링)으로 최소치명타 30%를 보장 받게 되어 이전에 비해 조금 더 유틸보다 공격 성향에 치중 된 모양새를 갖추게 되었다.
리빌드 이후 상당히 까다로워졌는데
스킬 자체적 문제도 문제지만 부르기가 없어졌는데도 매가 상당히 빈번하게 고장나서 대처하기힘들다. 횃대랑 선제공격을 이용해서 풀어야한다.
2. 클래스 마스터
3. 스킬과 특성
3.1. 클래스 레벨 1 이상
3.1.1. 횃대 설치
횃대에서 멀어질 수 있는 거리는 100. <횃대 설치: 지속거리 증가> 특성을 통해 200으로 늘릴 수 있다.매가 대기할 수 있는 횃대를 설치합니다. 횃대에 앉은 매는 주인의 지령을 상시 대기합니다. 횃대 주변에 있으면 응사 스킬의 대미지가 증가합니다. 횃대에서 멀어지면 횃대는 사라집니다.
패치 전에는 그냥 매가 날아가면 불편하니 쓰는 수준이였지만 패치로 응사 스킬 대미지 50퍼센트 증가가 추가되면서 보스전이나 몰이사냥때 깔아두고 멍텅구나 음속타를 박아넣게 되면 아찔한 대미지를 볼 수 있다.
사소한 단점은 깔자마자 바로 매를 스킬공격을 시키지 않을 경우 매가 횃대에 앉았다가 다시 날아가는 시간이 생기면서 딜로스가 조금 생길수 있다. 또한 횃대는 몬스터들의 어그로를 먹는 오브젝트인데 체력이 높지 않아 금방 부서진다. 지속시간은 쿨타임과 같은 20초이지만 그렇게 오래 가지는 않는다.
가끔 스킬 동시사용으로 인한 버그나 매가 어디 지형에 끼여서 안 올때가 있는데 이때는 횃대를 깔아주면 매가 그쪽으로 다시 스폰된다.
리빌드 이후 딜링 부스트효과는 사라지고 쿨타임이 대폭증가, 매가 앉았다가 일어나면 응사 스킬 쿨이 다시 돌아오는 효과로 변경되었다.
3.1.2. 서클링
응사를 상징하는 기술. 패치 전에는 영상에서처럼 일정한 위치에 매가 원을 그리며 비행하게 하며 그 안에 있는 대상이 서클링 레벨에 따라서 광방비가 감소하게 되는데, 패치 전과 비교했을때는 광방비를 0으로 만들어서 광역공격에 무방비로 노출되게 할수 없게 되었고 도탄이 사라짐으로써 딜이 조금 감소했다고 볼 수 있다.자신을 따라오며 비행합니다. 범위의 대상은 광역 방어비율이 1로 고정됩니다.
이젠 패치로 광방비는 1로 고정하니 참조하자
하지만 버프 효과가 매 주변 일정 범위로 바뀌면서 편의성이 늘어났고 사용중에는 매가 떠나가지 않아서 3랭크 이전에 매가 도망가지 않는 특성을 찍기 전에 대신 매를 잡아둘수 있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무력화 범위도 패치전보다 넓다. 그리고 특성에 캐릭터에게 광공비 증가 버프를 걸 수 있는 특성이 생기면서 오히려 에이밍과 결합하기가 쉬워졌다. 약간 흠이 있다면 특성 비용이 무지 비싸다.
3.1.3. 행잉샷
매에 매달려 활을 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이동속도는 변하지 않지만 매의 이동속도를 따라가기 때문에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지형의 고저차를 무시해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매달려 있는동안 근접 물리공격에 맞지 않으나 일반 공격 밖에 할 수 없다. 참고로 행잉샷 버프를 취소할 수 없기 때문에 보스패턴 회피 용도로 쓰기에는 딜로스가 너무 심하다.
그냥 예능용이나 고저차 무시용으로 1만 찍는 경우가 많다.
매달린 상태에서 이동하며(!) 춤을 추거나 팝콘을 먹거나.. 행잉샷상태에서 사망하면 매가 시체를 들고 이동한다던가.. 거기에 쿼렐슈터의 파비스 위에 올려놓는 기행도 저지를 수 있는 충실한 예능성을 보장해준다(.....)
가끔 버그로 매가 원래 나는 위치보다 낮게 플레이어 눈높이 정도로 나는 경우가 있다. 이때 행잉샷을 쓰면 분명 행잉샷 상태인데 이동불가에 매만 혼자 저공비행하며 날아가는 버그가 있다. 제자리에 박혀있다가 끝나면 다시 이동가능한 불편한 버그
또 앉은 상태로 이동가능한 버그도 있다. 휴식모드 아이콘이 계속 유지되긴 하는데.
3.1.4. 멍텅구
'''버드 미사일'''훈련시 사용하던 매 인형을 던져 그 곳을 공격하게 합니다. 야수형 적에게 주는 대미지가 증가합니다.
지정하는 범위표시는 작지만 사용해보면 실제 범위는 엄청나게 넓다. 서클링의 범위와 비슷하거나 약간 더 넓은 정도. 패치로 기본 대미지 수치가 대폭 상향되어, 15레벨 기준으로 1753%의 광역기다. <멍텅구: 전광석화> 특성을 찍을 경우 위력은 절반 정도로 감소하지만 5연타가 되어 실질적인 총 위력은 2배 이상 늘어나고, 거기에 횃대 설치에 의한 50% 향상과 <선제공격: 선수필승>에 의한 치명타 100%까지 더해지면 한방에 몹들이 쓸려나가는 위력을 볼 수 있다.
다만 실제로 써보면 멍텅구를 시전 후 매가 공격하기까지 2초 정도의 선딜이 있는데, 보통 그 정도면 횃대가 몹들에게 맞아 박살나고 파티원들이 몰려와 몹들을 두들겨 선수필승 특성이 막히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실제로 버프를 다 받기는 조금 힘들다. 그래서 멍텅구 시전 직후에 횃대를 설치하는 꼼수도 있으나, 이 경우 멍텅구가 캔슬되고 매가 횃대에 앉을 가능성도 있다.(...)
쓸때 몹이 넘어지며 흩어지는데 반동 특성을 배울 경우 반대로 끌려오고 스턴특성 또한 쓸만하다.
과거에 스턴을 찍을경우 반동이 발동이 안되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둘이 같이 공존가능해진 모양이다.
3.2. 클래스 레벨 16 이상
3.2.1. 음속타
리빌드 이후로 쓰레기가 되었다. 안찍어도 전혀 체감이 없는 쓰레기 스킬매를 빠르게 활강시켜 지정한 위치에 있는 적을 공격합니다. 공격당한 적은 확률적으로 암흑 상태에 빠집니다.
3.3. 클래스 레벨 31 이상
3.3.1. 에이밍
'''응사를 꼭 3까지 타야하는 이유중 하나'''매의 활동 범위 안에 있는 적을 대상으로 하면 사정거리 밖에서도 공격을 맞출 수 있게 됩니다. 스킬 레벨에 따라 공격 가능한 범위가 넓어집니다.
사정거리도 사정거리지만 공격 범위도 넓어지므로 서클링과의 시너지가 발군이다. 꼭 투자하자. 파티원들이 좋아한다. 파티에 응사가 있다면 다른건 몰라도 이거 하나는 필수로 주문한다고 생각하자.
레벨이 오르면 적용 범위원이 조금 씩 커진다.
머레지나 같은 일부 보스에게 써보면 플레임그라운드보다 더 넓게 원을 띄워서 정말 대충 눌러대도 딜이 들어가게 해준다.
근딜러가 상황에 따라 중거리딜이 되게하고 단일이 광역이 되게 하며 특히 엘리멘탈리스트의 헤일과 메르겐의 화살비는 비교적 넓은 범위에 랜덤하게 공격이 떨어져 집탄율이 떨어지지만 이 녀석과 함께라면 대충 던져도 풀히트가 된다.
무한 유지가 가능한 것도 큰 장점
아쉬운점은 몹이 범위내로 들어오고 아주 약간의 시간이 지난 뒤에 범위원이 생기는 것 정도.
에이밍 버프가 덧씌워지지 않는 버그가 있다. 패치로 해결됐다.
10랭크 패치로 소형 중형 몬스터 대상으로는 조금 적용 원이 커지고 보스는 줄어 들었다.
이전처럼 미친듯한 광범위는 아니지만 그래도 적당한 범위가 된 거 같다는 평.
리빌드 이후 무한 유지는 안된다.. 아이고.. 하지만 이제 응사는 에이밍+써클링이 과장없이 전부인 직업이니 무조건 마스터
3.3.2. 선제 공격
패치 전에는 찍으면 지속시간이 늘어나는 것이였지만 패치 후로 SP를 조금씩 소모하는 대신 ON/OFF가 가능해졌고 레벨을 올릴수록 호버링/음속타 대미지가 늘어난다 5레벨 마스터 시 50퍼센트.주인 근처의 적을 자동으로 공격합니다. 주인이 공격한 적은 음속타로 대응하고, 주인 근처로 가까이 오는 적은 호버링으로 대응합니다. 배우지 않은 스킬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선제공격을 배우면 그 시간동안은 매가 계속 음속타와 호버링을 쓴다. 파티원을 위한 에이밍 셔틀이 보조 딜러 정도로 변하는 스킬이다.
특성으로 선제공격시 호버링이나 음속타를 on/off 시킬 수 있으니 호버링을 배웠다 해도 안심하자. (특성비는 들지만..)
선제공격 특성중 선수필승이라는 특성은 마스터 기준 상대 피가 100%일때 한정으로 100%확률로 무조건 치명타가 들어가게 하는 특성이다. 레인저의 크리샷 버프와 함께라면 확정크리와 함께 잡몹이나 보스 명치에 핵텅구를 꽂아버릴수있으니 꼭 꼭 마스터 하자. 다만 파티플이면 선빵치기는 힘들수있으니 미리 말해두거나 빛보다 빠른 속도로 (...) 스킬을 누르거나 하자
리빌드 이후 문제가 많은 스킬이 됐다.
1레벨마스터인데 계수가 음속타의 25%.. 거기에 이전부터 문제가 됐던 쓰다보면 고장나는 문제는 기본탑제에 선제+횃대를 켜면 매가 파업.. 거기에 위에 적힌 강력한 특성까지도 다 뺏겼다.
그나마 용도를 찾자면 다른스킬로 굳었을때 이거로 쓰면 그나마 매가 정신차릴때가 있다고 한다. 물론 켜고 돌아오면 다시 얌전히 끄도록 하자.
그냥 찍지도 말고 찍어놔도 켜놓지 말자. 마나소모 미쳐돌아간다
3.4. 공통 특성
4. 추천 트리
패치 이후로 쿼렐슈터 3서클에서 이어지는 빌드가 주목받고 있다. 매에 의존하는 응사의 특성상 공격 스킬의 수도 적고 그 쿨타임이 도는 동안 딱히 할 것이 없는데, 런닝샷이 300초로 지속시간이 대폭 늘어나며 중간중간 강화된 평타를 넣어줄 수 있게 된다. 9랭크에서는 메르겐을 타서 응사의 광역기, 메르겐의 강력한 각종 스킬, 쿼렐슈터의 강화된 평타 셋을 번갈아가며 퍼부어 쉬지 않고 딜을 넣을 수 있다. 단일딜에서는 쿼삼불불 등 특화직업에는 살짝 밀릴지는 몰라도 모든 분야에서 고루 쓸수 있는 주력트리.
헌터를 탄 헌응메 트리의 경우 기본 성능이 영 좋지 않은 헌터의 성능을 메꿔주며 헌터 자체의 뛰어난 유틸기인 그로울링을 챙김으로써 인던귀족자리를 노리는 트리이다. 유틸성도 뛰어나고 응사와 메르겐의 시너지로 인해서 기본 딜링도 나쁘지 않게 변함으로써 원래 취직이 잘 되는 직업이였지만 더더욱 취직이 잘 되는편, 일반사냥에서도 상관없이 잘 된다. 특히 대지의 탑에서는 헌응은 필수로 데려가기때문에...
일반적으로 주무기와의 시너지를 위해 9랭크를 메르겐으로 가져가는 경우도 있지만, 응3불도 대세로 올라오고 있다. 에이밍+블러디 오버드라이브로 인한 보스전 극딜 및 더블건을 이용한 1:1 딜 상승도 있기 때문. 단 이 경우 주무기와 보조무기를 둘다 고강 고초월 해야하니 돈 깨질 각오가 필요하다.
5. 관련 문서
[1] 매를 전문적으로 사육하고 매를 이용한 각종 사냥이나 스포츠를 장려하던 하던 정부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