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강세자
만화 궁의 등장인물. 이율의 아버지이자 당저의 형. 사후 원조로 추존된다. 설정이나 시호를 봐서 모티브는 의경세자[1]
초반부에는 한 5년 간 세자로 있다 사망했다고 언급되는데, 외전이나 전개 중 나오는 과거에서는 5년이라 하기에는 훨씬 이전부터 세자였다.
동생의 여자친구에게 청혼함으로써 막장 드라마의 막을 열었다. 왕권 강화를 위해 대비와 결혼을 놓고 거래했다. 법조계에서 영향력이 센 대비의 집안이 필요하며, 수연(대비)이 과연 대군부인[2] 으로 만족할 수 있겠냐며 서로의 권력욕을 위한 파트너로서 정략결혼을 제안한다.
외전에서 대비의 언급을 보면 언론에 노출될 때에는 부드럽고 다정한 이미지에 가까웠다고 한다. 결혼 후에는 오랫동안 금슬 좋은 부부를 능청스럽게 연기했다. 이 만화의 인물 다수가 그렇듯이 연기력이 좋다. 언론에는 부드럽고 다정한 세자를, 대비에게는 야망을 위해 동생의 애인과 결혼했으며, 아내가 동생에게 마음이 있는 걸 알면서도 조소하는 냉정한 인물로, 결혼 후에는 왕실 인물들이나 대중, 언론 앞에서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연기를 펼치는 등 이중, 삼중으로 열연했다. 사실 대비가 제 동생에게 아직 마음이 있는 것을 알면서도 짝사랑한 것이었던지, 나중에 대비에게 고백한다.
결혼 전에는 확실히 동생과 사이가 좋았지만 결혼 후에는 확실히 나온 것이 없다. 그러나 과거 장면을 보면 이런 막장의 끝을 달리는 관계에서도 형제애는 좋았던 건지(...) 제 목숨이 얼마 안 남았다며 동생을 불러 이율을 왕위에 올리라고 유언을 남겼다. 아내에게도 같은 유언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초반부에는 한 5년 간 세자로 있다 사망했다고 언급되는데, 외전이나 전개 중 나오는 과거에서는 5년이라 하기에는 훨씬 이전부터 세자였다.
동생의 여자친구에게 청혼함으로써 막장 드라마의 막을 열었다. 왕권 강화를 위해 대비와 결혼을 놓고 거래했다. 법조계에서 영향력이 센 대비의 집안이 필요하며, 수연(대비)이 과연 대군부인[2] 으로 만족할 수 있겠냐며 서로의 권력욕을 위한 파트너로서 정략결혼을 제안한다.
외전에서 대비의 언급을 보면 언론에 노출될 때에는 부드럽고 다정한 이미지에 가까웠다고 한다. 결혼 후에는 오랫동안 금슬 좋은 부부를 능청스럽게 연기했다. 이 만화의 인물 다수가 그렇듯이 연기력이 좋다. 언론에는 부드럽고 다정한 세자를, 대비에게는 야망을 위해 동생의 애인과 결혼했으며, 아내가 동생에게 마음이 있는 걸 알면서도 조소하는 냉정한 인물로, 결혼 후에는 왕실 인물들이나 대중, 언론 앞에서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연기를 펼치는 등 이중, 삼중으로 열연했다. 사실 대비가 제 동생에게 아직 마음이 있는 것을 알면서도 짝사랑한 것이었던지, 나중에 대비에게 고백한다.
결혼 전에는 확실히 동생과 사이가 좋았지만 결혼 후에는 확실히 나온 것이 없다. 그러나 과거 장면을 보면 이런 막장의 끝을 달리는 관계에서도 형제애는 좋았던 건지(...) 제 목숨이 얼마 안 남았다며 동생을 불러 이율을 왕위에 올리라고 유언을 남겼다. 아내에게도 같은 유언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