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뉴스룸
1. 개요
JTBC의 스트레이트 뉴스 프로그램.주말 오전 11시 55분에 방송되며 5분 진행한다.[2] 메인 뉴스 프로그램인 JTBC 뉴스룸과 타이틀을 공유한다.
2. 역사
2018년 4월 13일에 JTBC 1분 뉴스의 편성이 평일 밤 11시로 축소되면서 2018년 4월 16일부터 평일 저녁 6시 25분에 신설되었다. 진행자는 JTBC 1분 뉴스를 담당하던 조수애 아나운서가 그대로 진행을 맡았다. 2018년 6월 24일에 주말 JTBC 뉴스가 종영[3] 되면서 2018년 6월 30일부터 편성이 주말까지 확대되었다. 진행자는 주말 JTBC 뉴스의 진행을 맡던 앵커들이 계속 담당하게 되었다.
2018년 7월 9일부터 기존 진행을 맡았던 조수애 아나운서가 7개월만에 JTBC 뉴스 아침&으로 복귀하면서[4] 이 시각 뉴스룸의 평일 진행자가 송민교 아나운서로 변경되었다. 동시에 7월 14일부터는 정치부 회의로 옮겨간 고석승 기자 대신, 5월 6일 진행을 끝으로 주말 뉴스 진행을 하지 않았던 이승필 기자가 약 2개월 만에 다시 주말 진행을 맡았고, 7월 21일부터는 이수진 기자도 주말 진행을 맡았다.
2020년 3월부터는 주말진행을 맡던 기자들이 모두 하차하고, 신입 아나운서인 김하은 아나운서와 백다혜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후 4월부터 송민교 아나운서가 사건반장 진행을 맡으면서 자연스럽게 이 시각 뉴스룸에서 하차했고, 평일진행도 김하은 아나운서가 맡기 시작했다.
2020년 6월 22일을 기점으로 정치부회의의 분량 연장과 함께 평일 방송분은 폐지되었고, 주말에만 방송된다.
3. 구성
약 5분 간의 방송 시간 동안 진행자가 서서 진행하는 스탠딩 방식으로 진행한다. 일반적으로 총 5 ~ 6개의 뉴스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하나는 기자의 브리핑을 수록한 자세한 리포트 소식으로 채우며 나머지는 앵커가 전하는 단신 뉴스로 다뤄지고 있다.
4. 역대 진행자
평일은 앵커 1명이 고정으로 진행하며, 주말은 각 1명씩 돌아가면서 진행을 맡고 있다. 초대 진행자들은 모두 JTBC 1분 뉴스, 주말 JTBC 뉴스에 이어 그대로 승계되어 진행을 맡았다.
[1] 이날은 총선특집으로 30분 특별편성되어서 광고가 있었으며, 평소에는 광고가 없기 때문에 제공자막도 없다.[2] 간혹 추석 연휴 등의 이유로 오후 뉴스 프로그램(전용우의 뉴스 ON, 사건반장, 정치부회의)에 편성이 없는 특별한 날인 경우 주중에도 편성된다.[3] 주52시간제의 시행으로 뉴스 포맷을 이시각 뉴스룸으로 전환하게 되었다.[4] 아침 7시에 시작하는 JTBC 뉴스 아침& 준비를 위해서 앵커진은 보통 '''새벽 2시 30분'''까지 JTBC에 출근하고 있다. 이런 고된 스케줄 때문에 아침 뉴스 앵커진은 보통 다른 프로그램을 잘 맡지 않는 편. 특히나, 바로 직전인 7월 1일부터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면서 그러한 경향이 더욱 강해졌다. 마지막 방송의 소감 [5] 2020년 7월 12일 방영분[A] JTBC 1분 뉴스에서 진행 승계[6] 2월부터 코로나19 특보체제로 들어가면서 방송이 잠정 중단되었고, 이흔 송민교 아나운서가 사건반장 앵커를 맡으면서 자연스럽게 하차했다. 이후 평일방송분 폐지시까지 김하은 아나운서가 평일 방송분 진행을 했다.[7] 송민교 아나운서의 휴가로 대체 진행. 단, 18 ~ 20일에는 남북정상회담 특보가 진행되어, 실질적으로는 17일과 21일의 양일간만 진행하였다.[8] 오랜만의 뉴스 진행이었지만, 같은 해에 장성규 아나운서가 프리선언을 하면서 사실상 마지막 뉴스진행이 되었다.[B] A B C 주말 JTBC 뉴스에서 진행 승계[9] 이서준 기자의 결혼으로 인한 휴가로 임시 진행을 맡았다.[10] 2020년 6윌 19일까지는 평일 방송분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