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image] {{{#!wiki style="margin: -5px -10px"[image]
''' 방송사·채널 '''

''' 기획·제작 '''

''' 방송 기간 '''
2014년 9월 22일 ~ '''현재'''
'''방송 시간'''
19:40~21:00 (평일), 19:00~19:40 (주말)
''' 방송 품질 '''
''' 화질 '''
1080i
''' 음향 '''
2채널 돌비 디지털
''' 진행 '''
''' 평일 '''
서복현, 안나경[1]
''' 주말 '''
한민용[2]
''' 비하인드+ '''
정종문 (일)
''' 백브리핑 '''
김소현 (월 ~ 목)
''' 날씨박사 '''
김세현 (평일)
''' 밀착카메라 '''
정원석, 홍지용, 고석승, 서효정, 연지환
''' 발품경제 '''
이주찬 (금)
''' 링크 '''
''' 홈 '''

''' 실시간 '''

1. 개요
2. 역사
3. 앵커
3.1. 주중
3.2. 주말
4. 타이틀 및 그래픽
4.1. 오프닝
4.2. ID
4.3. 그래픽
6. 프로그램 구성
6.2. 이슈체크
6.3. 발품경제
6.4. 밀착카메라
6.5. 구스뉴스
6.6. 백브리핑
6.8. 팩트체크
6.9. 날씨박사
6.10. 주말 한정 코너
6.10.1. 한민용의 오픈마이크
6.10.2. 비하인드+
6.10.3. 액션카메라
6.11. 클로징
6.11.1. 클로징 BGM 선정 사례
7. 야외방송
10. 시청률 및 평가
12. 기타
13. 경쟁 프로그램

[clearfix]

1. 개요



'''관점과 분석이 있는 새로운 뉴스룸'''

'''팩트가 살아있는 뉴스, 깊이있는 해설, 균형잡힌 시각, 친절한 뉴스 길잡이, 관점과 분석이 있는 뉴스. 여기는 JTBC 뉴스룸입니다.'''

평일 앵커 오프닝 ID 멘트[3]

JTBC메인 뉴스 프로그램. 평일 저녁 7시 40분, 주말 저녁 7시에 평일 1시간 20분, 주말은 40분 동안 방송한다. 편성표 기준 시간으로 광고를 뺀 실제 방송 시간은 평일 75분[4], 주말 30분 내외다. 명절 연휴 및 일부 주중 공휴일에는 50~55분 이내로 단축 방송을 진행한다. 또한 스포츠 중계 방송이 있을 때에는 편성 시간이 변동되는 경우도 있다.
TV뿐 아니라 네이버TV, 네이트, 카카오TV[5]유튜브[6], JTBC 온에어[7] 및 뉴스 앱에서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JTBC news 유튜브 채널에서는 2016년 11월 21일 방송분부터 전체 다시보기를 볼 수 있다. 24시간 송출되는 뉴스 전문 채널[8]을 제외하면 일찍부터 팟플레이어를 통해 실시간 시청이 가능했던 뉴스 프로그램이다.

2. 역사



동양방송을 JTBC의 전신으로 본다면, 1970년대 TV 뉴스를 선도했던 동양방송의 메인 뉴스 TBC 석간을 JTBC 뉴스룸의 전신으로 볼 수 있다.[9]
JTBC 개국 초기, 기존의 JTBC 뉴스 9은 그 당시 '예능 뉴스'를 지향하던 MBC 뉴스데스크[10]처럼 엉뚱한 CG와 개그 뉴스로 명성을 드러내는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
그러다 2013년 손석희가 보도 담당 사장으로 부임한 후 세월호 참사 보도 등으로 인지도와 신뢰도를 쌓게 된다. 이후 평일 JTBC 뉴스 9전면적으로 개편해 프로그램을 새로 만들게 된 것이 JTBC 뉴스룸의 시작이다.[11] 개편 당시 오병상 보도총괄이 '손석희의 100분 뉴스'라는 컨셉을 먼저 제시했는데, 어떻게 100분을 채울 건지에 대해선 말이 없이 100분을 하자고 주장만 했다고 한다(...).# 아무튼 이후 오병상 보도총괄의 의견대로 1시간 40분 분량으로 확대 개편되기로 결정된다.[12] 그리고 JTBC는 본격적으로 뉴스9에서 뉴스룸으로의 개편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2014년 9월 16일 공개된 티저 광고가 이틀 만에 조회수 10만 건을 돌파했다. 뉴스 티저 영상이 이렇게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며, JTBC 뉴스룸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다는 것을 드러내고 있다고 JTBC에서 밝혔다. 이후 새 코너 '팩트체크'의 소개글이나 '탐사플러스'의 뉴스룸 편입 사실 등 개편 내용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냈다. JTBC는 개편 하루 전 준비 상황을 사진 형태로 공개하기도 했다. # 메인 앵커인 손석희 사장은 기자 간담회를 통해 이러한 JTBC 뉴스룸의 시도들을 정통 저널리즘 구현이라고 말했다. #
이렇게 개편된 뉴스룸은 2014년 9월 22일부터 방송을 시작했고, 이후 자잘한 추가 개편이 있었지만 뉴스의 큰 틀이 바뀌지 않은 채 현재에 이른다. 프로그램 신설 이후부터 조국 사태까지의 역사는 JTBC 뉴스룸/주요 보도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보도 이후 시청률이 8%를 넘으며 4%대로 내려앉게 된 SBSMBC를 제쳐버리게 된다. 2016년 하반기에 기자 출연이 점점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정국에서부터는 거의 매 이슈마다 기자 출연이 들어가면서 그 횟수가 정점을 찍었다. 그러나 기자 출연이 너무 많아지면서, 분위기가 늘어져 는 지적이 생겼다. 2017년 8월부터는 과다한 기자 출연 때문에 지루하고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수용, 리포트 중심의 품질 강화를 선언하면서 기자 출연의 횟수가 대폭 줄어들었다. 이 과정을 거치면서 뉴스룸 초기 주요 특징이었던 기자의 스탠드 브리핑이나 생중계 연결이 확연히 줄고 점점 일반 저녁뉴스의 형태에 가까워지게 되었다.
페미니즘 보도, 일본해 사건 등 여러 논란이 있었음에도 한동안 잘 나가다가 조국 사태에서 조국 비판 보도를 이어나가면서 친문층 시청자가 친정부 반검찰 논조의 뉴스데스크로 이동하면서 시청률이 하락하게 된다. 2019년 말에는 MBC, SBS, JTBC 3사가 서로 번갈아가며 1위를 하는 등 균등한 시청률 수치를 보여주었다. 그동안 고전을 면치 못하던 TV조선 뉴스 9도 신동욱 앵커를 영입하는 등 지속적인 변화를 보이고, 공영방송인 KBS와 MBC가 진보적 논조로 바뀌면서 보수 시청층이 결집하는 효과가 나타나면서 JTBC보다 시청률이 비슷하거나 높게 나올 때가 생기기도 했다. 시청률의 측면으로만 보면, 중도진보~진보 성향 시청층이 많던 뉴스룸에게 진보층 시청자들의 이탈은 뼈아픈 일이다.
그러던 중 뉴스9 시절부터 앵커를 맡아온 손석희 대표이사가 대표이사 업무에 집중하기 위해 2020년 1월 2일 신년토론 진행을 마지막으로 앵커에서 물러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손석희 대표이사를 대신할 뉴스룸의 새 앵커는 서복현 기자로, 2020년 1월 6일부터 안나경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을 맡게 되었다. 아울러 주말 뉴스룸은 한민용 기자가 단독으로 진행한다. 또한 박성태 정치팀장은 정치부회의 팀장 겸 앵커로 이동하고, 김필규 앵커는 정치에디터 산하의 코디네이터를 맡다가 2020년 중으로 워싱턴 특파원으로 파견되는 등 6년 만에 대대적인 세대교체에 들어가게 되었다. 또한 앵커 교체와 함께 뉴스 전반에 대한 개편도 이루어졌다.
손석희 사장 진행 시절에는 손석희 사장이 직접 기사를 고르고 뉴스를 구성하며, 뉴스를 진행하는 진정한 앵커 시스템을 도입한[13] 뉴스였으나, 새로 진행을 맡게 된 서복현 앵커, 한민용 앵커는 모두 평기자 신분이기 때문에 완전한 앵커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려워졌다.[14] 그나마 주말의 한민용 앵커는 주말취재팀 소속으로서 주말 뉴스룸 제작 및 편집에 참여하고 있지만, 앵커 권한 강화의 목적보다는 오픈마이크 코너 제작과 주말 단독 진행에 따른 주말 업무량 증가 때문에 더 이상 일반 출입처 취재가 어려워진 영향이 크다.
진보 시청층의 이탈과 손석희 앵커의 하차 등 여러 요소가 겹치며 2020년에는 평일에 2~4%대까지 시청률이 하락했다.[15] 전체 메인뉴스 시청률 순위 2위는 MBC에 내어준지 오래이고, 개국 이래 지켜왔던 종편 뉴스 시청률 1위도 TV조선에게 내어주었다. 심지어 주말 시청률은 1%대까지 내려와, 전체 방송사 중 꼴찌를 기록하는 굴욕을 당했다. JTBC도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듯하며, 여러 시도를 통해 시청률을 높이려 하고 있다. 또한 5월에는 권석천 논설위원이 신임 보도총괄로 부임하면서 탐사보도를 강화하는 등 질적인 부분의 개편도 이루어지고 있다.
우선 2020년 2월 3주차부터 tvN과 같은 시각인 토/일 7시 40분대에 예능 블록이 신설되면서 토/일 뉴스룸이 6시 55분으로 한 시간 앞당겨 방송되게 되었다. 또한 분량도 65분에서 45분으로 단축되었는데, 8시 편성이던 때에 금토일 모두 60분 편성이지만 실제로는 금요일과 달리 토, 일요일에 40분 정도만 방송하던 것과 같이 25~27분 가량 짧게 방영되고 있다. 뉴스룸이 공식적으로 방송시간을 변경하는 것은 2017년 초 주말시간대 개편 이후 처음이다. 해당 시간대에는 TV CHOSUNTV CHOSUN 뉴스 7만 방송되고 있기 때문에 보도 부문에서 경쟁자가 적고, 주말 드라마도 피할 수 있다는 계산이었다고. 이어 TV CHOSUN 뉴스 7보다 5분 빠르게 편성하는 전략도 동시에 취했다. 기사 하지만, 시간대 이동 이후 놀면 뭐하니같은 지상파 인기 주말 예능과 시간대가 겹치게 되면서 큰 반등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2020년 4월 6일 창조관 사옥 이전과 함께 뉴스를 개편하였다. 손석희 시절의 기본 틀은 유지하면서도, 중간중간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한 모양새.
2020년 6월 29일부터는 뉴스데스크의 개편 소식이 알려지면서 뉴스룸은 더 궁지에 몰리게 되었는데, 뉴스룸은 이에 대한 대응으로 1주일 앞선 6월 22일부터 뉴스를 일부 개편했다. 전반적으로 2부에 새 코너를 신설하고 심층성을 보강해 뉴스데스크의 2부 편성에 대비한 모양새이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양쪽 모두 큰 폭의 시청률 상승이나 하락은 없었다. 오히려 MBC가 7시 30분대에 방송할 때보다 시청률이 소폭 하락한 상태이다.
이렇게 시청률은 하락세이지만, 그나마 다행인 부분이라면 신뢰도 수치는 여전히 1~2위를 기록하고 있다. 온라인 시청자 수도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5월 이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탐사보도들이 각종 단체의 기자상 및 보도상을 수상하면서 좋은 성과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권석천 보도총괄은 다수의 인터뷰에서 당장의 시청률 상승보다 지속적으로 질적인 향상을 통해 신뢰도 확보가 중요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하락세가 이어지자 손석희 사장은 사내 이메일을 통해 2013년 뉴스9 출범 당시에 준하는 수준의 고강도 혁신을 주문하면서 뉴스혁신TF 구성을 제안했다. # 해당 TF의 논의 결과, 2020년 12월 7일부터 프로그램이 새롭게 개편됐다. 뉴스룸만의 특장점으로 꼽히던 블록 편집과 기자 PT를 다시 도입하고, 정치/경제/사회/외교안보 분야의 고정출연기자들이 뉴스에 해설을 덧붙이는 코멘테이터로 선정돼 분석 기능을 강화했다. 프로그램 시작 이후 최초로 평일 편성시간이 변경돼 7시 40분부터 9시까지 방송되며, 5년여 간 주말체제가 적용되던 금요일에도 다시 평일체제가 적용된다.[16] 또한 정치부회의를 뉴스룸 앞 시간대에 편성하고, 낮 시간대 뉴스에도 보도국 기자들을 출연시키는 등 낮 시간대 뉴스에도 변화가 생긴다. ###

3. 앵커


  • 전신들인 'JTBC NEWS 10, NEWS 9 (평일), 뉴스 토/일요일 (주말)' 진행자도 포함한다.
  • 주중 / 주말 구분
  • 2011년 12월 1일 ~ 2015년 7월 12일, 2020년 12월 7일 ~ 현재
    • 월요일~금요일 / 토요일, 일요일
  • 2015년 7월 13일 ~ 2020년 12월 6일
    • 월요일~목요일 / 금요일~일요일[17]

3.1. 주중


''' 주중 진행자 '''
''' 이름 '''
''' 당시 직책 '''
''' 진행 기간 '''
''' 비고 '''
''' 메인 '''
전용우
정치부 차장
2011년 12월 01일 ~ 2012년 12월 10일
[18]
전영기
기획위원
2012년 12월 11일 ~ 2013년 09월 13일
[19]
손석희
대표이사 사장
2013년 09월 16일 ~ 2020년 01월 02일

'''서복현'''
'''정치팀 기자'''
2020년 01월 06일 ~ '''현재'''

''' 서브 '''
차예린
아나운서
2011년 12월 01일 ~ 2012년 12월 07일

황남희
아나운서
2012년 12월 11일 ~ 2013년 09월 13일
[20]
김소현#s-2
국제부 기자
2013년 09월 16일 ~ 2015년 07월 10일

한윤지
정치부 기자
2015년 07월 13일 ~ 2016년 04월 14일

'''안나경'''
'''아나운서'''
2016년 04월 18일 ~ '''현재'''
[21][22]
  • 임시 진행
  • 2013년 9월 2일 ~ 2013년 9월 4일: 김소현#s-2
  • 2014년 9월 1일 ~ 2014년 9월 5일: 한윤지
  • 2014년 9월 15일 ~ 2014년 9월 19일: 전용우[23]
  • 2015년 2월 18일 ~ 2015년 2월 20일: 성문규
  • 2015년 8월 27일: 전진배, 안나경
  • 2015년 9월 22일 ~ 2015년 10월 4일: 전진배
  • 2016년 2월 4일: 전진배, 안나경
  • 2016년 2월 8일 ~ 2016년 2월 10일: 이상복, 임소라
  • 2016년 3월 21일 ~ 2016년 3월 24일: 안나경
  • 2016년 10월 10일 ~ 2016년 10월 13일: 성문규, 김혜미
  • 2017년 10월 2일 ~ 2017년 10월 5일: 이상복, 임소라
  • 2018년 1월 1일 ~ 2018년 1월 2일: 김필규, 이지은
  • 2018년 5월 17일: 김필규, 이지은
  • 2018년 10월 15일 ~ 2018년 10월 18일: 김필규, 한민용
  • 2019년 2월 4일 ~ 2019년 2월 6일: 김필규, 한민용
  • 2019년 9월 12일: 김필규, 한민용
  • 2019년 9월 16일 ~ 2019년 9월 19일: 김필규, 한민용

3.2. 주말


''' 주말 진행자 '''
''' 이름 '''
''' 당시 직책 '''
''' 진행 기간 '''
''' 비고 '''
''' 메인 '''
이정헌
사회1부 차장
2011년 12월 03일 ~ 2012년 04월 29일
[24]
안착히
정치부 차장
2012년 05월 05일 ~ 2014년 03월 30일
[25]
박성태
정치부 기자
2014년 04월 05일 ~ 2014년 09월 21일
[26]
전진배
정치1부 부장
2014년 09월 27일 ~ 2017년 08월 13일

김필규
주말취재팀장
2017년 08월 18일 ~ 2020년 01월 05일

'''한민용'''
'''주말취재팀 기자'''
2020년 01월 10일 ~ '''현재'''
[27]
''' 서브 '''
장성규
아나운서
2012년 05월 05일 ~ 2012년 11월 18일

안태훈
정치부 기자
2012년 11월 24일 ~ 2014년 02월 02일

이지은
국제부 기자
2014년 09월 27일 ~ 2014년 12월 28일
[28]
안나경
아나운서
2015년 01월 03일 ~ 2016년 04월 10일

이지은
국제부 기자
2016년 04월 15일 ~ 2018년 07월 29일
[29]
한민용
정치팀 기자
2018년 08월 03일 ~ 2020년 01월 05일
[30]
  • 임시 진행
  • 2014년 4월 19일 ~ 2014년 4월 20일[31]: 손석희, 김소현#s-2
  • 2014년 4월 26일 ~ 2014년 4월 27일: 손석희, 김소현
  • 2016년 7월 15일 ~ 2016년 7월 24일: 성문규
  • 2016년 12월 9일[32]: 손석희, 안나경
  • 2016년 12월 16일 ~ 2017년 1월 1일: 성문규
  • 2017년 6월 16일 ~ 2017년 6월 18일: 박진규
  • 2018년 4월 27일[33]: 손석희, 안나경
  • 2018년 6월 10일[34]: 손석희, 안나경
  • 2018년 12월 14일 ~ 2018년 12월 16일: 이수진
  • 2020년 5월 17일[35] : 서복현, 안나경

4. 타이틀 및 그래픽



4.1. 오프닝


뉴스룸의 오프닝은 첫 버전부터 지금까지 항상 방송을 준비하는 기자 및 앵커, 제작진의 모습을 오프닝 속에 담고 있다. 때문에 앵커가 바뀔 때마다 오프닝도 바뀐다.[36][37] 특집 방송이나 특보로 방송할 때[38]에는 오프닝을 조금씩 수정하기도 한다. 5.18 40주년 당시 오프닝
2016년 말부터 한동안 이어진 JTBC 측의 강력한 저작권 신고 조치로 인해 2014~2018년까지의 JTBC 뉴스 프로그램 방송자료는 유튜브 상에서 찾기 힘들다. 특히 2015~2016년 자료는 대부분이 유튜브에 업로드된 상황이었으나, 단속 이후에는 모두 없어지면서 고화질 자료를 구하는 것이 하늘의 별 따기 수준.[39] 디자인에 대한 지적재산권 문제에 다른 방송사들보다 굉장히 민감한 것이 저작권 단속 이유로 추정된다. 그나마 2019년부터는 방송자료에 대한 신고가 줄어들면서 조금씩 유튜브에 자료가 올라오고 있다.

'''주중(월~금) 오프닝[OP]'''

''' 주말(토~일) 오프닝 [OP] '''

'''대략적인 오프닝 변천사 (뉴스10, 뉴스9 시절 포함)'''[40]

4.2. ID




'''월~목 ID (2017년 8월 21일 ~ 2018년 8월 2일)'''
'''주말 오프닝 ID (2017년 8월 18일 ~ 2018년 7월 29일)'''
방영 초기에는 일반 ID를 내보내다가 2015년 6월부터 2016년 1월까지 '한 걸음 더 들어가겠습니다.' 멘트의 JTBC 뉴스 공용 ID를 송출했다. 이후 평일에는 서브 앵커가 '뉴스룸은 한 걸음 더 들어가겠습니다.' 멘트를 하는 형식으로 2016년 1월, 2016년 4월, 2016년 11월 등 출연진의 변화에 따라 여러 번 ID를 촬영했다. 2019년 9월 23일부터는 '뉴스룸은 오늘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멘트로 변경됐으며, 이전까지 안나경 앵커가 멘트를 한 데 반해 이가혁 기자가 멘트를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주말에는 전진배 앵커 시절에 'JTBC 뉴스룸, 한 걸음 더 들어가겠습니다.' 멘트를 쓰다가 'JTBC 뉴스룸, 주말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멘트를 김필규, 한민용 두 앵커가 한 구절씩 나눠서 말하는 것으로 바뀌었으며, 2019년 9월 27일부터 'JTBC 뉴스룸, 주말에도 한 걸음 더 들어갑니다.'로 멘트가 변경됐다.


'''월~목 ID (2020년 4월 6일 ~ 2020년 7월 27일)'''
'''금~일 ID (2020년 4월 10일 ~ '''현재''')'''
손석희, 김필규 앵커 하차 이후에도 한동안 앵커만 교체된 채 멘트가 그대로 유지되다가 창조관 사옥 이전과 함께 '뉴스가 할 일을 합니다. JTBC 뉴스룸.'으로 멘트가 변경되었다. 이후 2020년 12월 7일 개편부터 현재 사용 중인 ID 멘트로 변경되었다.

4.3. 그래픽


이때 CG와 연출을 갈고 닦으며 키운 그래픽 실력은 뉴스룸 체제에서도 그대로 남아있다. 기획 리포트들의 편집 효과가 화려하게 들어가는 게 대표적이며, 과거의 예능 뉴스 수준은 아니지만 소소한 재미를 주는 연출이 가끔씩 등장한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보도가 한창 가열되던 시기, 손석희가 앵커브리핑을 통해 소설 '상실의 시대'를 '순실의 시대'로 패러디하며 풍자했던 걸 예로 들 수 있다.]

5. 주요 보도




6. 프로그램 구성


'''JTBC 뉴스룸''' 기본 구성[41]
'''월~목'''
'''금~일'''[42]
시보 > 오늘의 주요뉴스 > 주제별 뉴스(리포트 / 현장 연결 / 이슈체크 / 인터뷰 등) > JTBC 추적[43] > 일반 리포트[44] > 밀착카메라 > 백브리핑 > 뉴스브리핑 > 일반 리포트[45]/인터뷰 > '''30초 중간광고'''[46] > 날씨박사 > 클로징
시보 > 오늘의 주요뉴스 > 주제별 뉴스(리포트 / 현장 연결 / 이슈체크 / 인터뷰 등) > 일반 리포트 > 뉴스브리핑 > 발품경제(금)/한민용의 오픈마이크(토)/액션카메라(일) > 일반 리포트 > 문화초대석(토)[47]/비하인드+(일) > 날씨[48] 및 클로징
JTBC 뉴스룸의 특징이자 강점 중 하나가 바로 독특한 프로그램 구성 및 콘텐츠이다. 특히 프로그램 중후반부에 '밀착카메라', '백브리핑' 등의 다양한 데일리 코너와 인터뷰 같은 차별화된 콘텐츠들이 편성되어 있는데, 이는 프로그램의 역사와 관련이 깊다. 뉴스룸 시작 당시 1시간 40분이라는 어마어마한 방송 분량 안에 텔레비전 뉴스 프로그램이 구현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콘텐츠를 내보내기 위해 정통 메인 뉴스 스타일의 1부와 '한 걸음 더 들어간 뉴스'를 표방하는 심층 보도 중심[49]의 2부로 구분되었던 것이 현재까지 이어진 것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시청층을 끌어모을 뿐 아니라[50] 편성 자체를 분리하여 SBS 8 뉴스, 뉴스데스크 등의 시청자들이 뉴스룸 2부로 넘어올 수 있도록 하는 효과까지 노렸다. 손석희 앵커는 프로그램 시작 당시 '뉴스룸이 추구하는 것은 기존의 JTBC 뉴스 9과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음을 강조하면서, 좀 더 늘어난 시간은 뉴스를 만드는 저희나 시청자들에게 보다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 말하기도 했다. #
그러나 뉴스룸 자체의 고정 시청자들이 생기자 같은 프로그램이면서도 1, 2부 분위기가 서로 달라 연결되지 않는다는 평이 많아진 것인지, 여러 차례 개편을 지나며 1, 2부의 융합이 이뤄지게 된다. 가장 먼저 2016년 2월 23일부터 편성에서 1, 2부 구분이 폐지되고 대신 2017년 4월 3일부터 '밀착카메라'와 '앵커브리핑' 사이에 중간광고를 송출하기 시작했으며[51][52], 2018년부터는 1부에서도 2부에서 쓰이던 구성이나 연출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고정 코너를 제외하면 2부의 존재감이 점점 희미해졌다. 2020년부터는 아예 중간광고의 위치가 프로그램 말미[53]로 늦춰졌고, 2021년에는 '밀착카메라'의 위치가 앞으로 당겨졌다. 현재는 사실상 1, 2부가 통합되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2021년 2월 기준 평일 뉴스룸은 코로나19 방역 상황과 같은 그날의 주요 이슈들을 주제별로 묶어 전달하는 전반부, 단독 보도 내용을 중심으로 각종 뉴스를 다루고 해설하는 중반부, 데일리 코너가 등장하는 후반부가 있다.
전반부는 리포트, 현장 연결을 통해 주요 이슈를 다룬 후 '이슈체크' 코너를 통해 해당 이슈에 대한 코멘테이터 기자의 분석과 해설을 덧붙이는, 일반적인 메인 뉴스 형식을 띈다. 고정 코너로는 월~목요일에 방영되는 '밀착카메라', 금요일에 방영되는 '발품경제'가 있다.
중반부에서는 전반부에서 다루지 않은 정치, 국제, 사회 분야 소식들을 전하며, 기자 PT 코너를 통해 사회의 논쟁점들을 분석한다. 또한 단독 보도 내용들을 'JTBC 추적'이라는 타이틀로 내보내고 있다.
후반부에서는 문화, 스포츠, 생활, 경제 등 조금 덜 딱딱하고 감성적인 분야의 소식을 주로 다루지만, 이슈에 대한 더욱 심층적인 분석을 위해 '팩트체크' 코너나 인터뷰가 편성되기도 한다. 주요 코너로는 친절하게 뉴스 이면의 에피소드를 소개하는 '백브리핑', 해외 토픽 및 단신을 정리해 보도하는 '뉴스브리핑', 날씨에 대한 다각적인 분석을 시도하는 '날씨박사' 등이 있다. 2020년 12월 11일부터 평일 체제가 금요일까지 확대됐지만 '날씨박사'를 제외한 평일 코너들은 금요일에는 방송되지 않는다.

6.1. 오늘의 주요 뉴스


주요 뉴스 코너. 평일에는 안나경 앵커가, 주말에는 한민용 앵커가 진행한다. 중간 중간 변경이 된 적도 있으나, 기본적으로 평일은 앵커의 모습이 나오지 않고 자료화면에 목소리만 입혀 주요 뉴스가 나간 뒤 밀착카메라 예고 VCR이 제일 마지막으로 나간 후 톱 뉴스로 이어지는 포맷이 유지되고 있다.

6.2. 이슈체크


'''JTBC 뉴스룸''' 이슈체크
'''비정기 진행'''[54]
'''진행자'''
박성태 주말에디터
오대영 법조팀장
정제윤 기자
이승녕 전문위원
이외 분야별 취재 기자

2020년 12월 7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해설 코너. 그날의 중요한 이슈에 대해 이슈체커(코멘테이터)와 관련 기자들이 분야별로 출연해 심층적으로 살펴보고, '합리적 진보'를 표방하는 뉴스룸만의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정치/외교안보/경제/사회 분야에서 오랜 취재경험과 방송능력을 가진 중견기자가 '이슈체커(코멘테이터)'로 고정 출연하고 있으나, 경우에 따라서 다른 분야의 취재 기자가 출연할 수 있다.[55]
미디어오늘 기사에 따르면, 이슈체크 코너의 도입은 단지 해설 코너로서의 역할 뿐 아니라 앵커 시스템 폐기 이후 다양한 출신으로 이뤄진 기자 조직을 이슈체커를 중심으로 묶어내는 조직 개편의 성격도 띄고 있다고 한다. 사안별로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할지 신속하게 정하고, 이슈를 선점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 #
이슈체커들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 정치 분야 - 박성태 주말에디터[56] : 2020년 12월 7일 ~ 현재
  • 사회 분야 - 오대영 법조팀장 : 2020년 12월 7일 ~ 현재
  • 외교안보 분야 - 정제윤 기자 : 2020년 12월 7일 ~ 현재
  • 경제 분야 - 이승녕 전문위원 : 2020년 12월 7일 ~ 현재

6.3. 발품경제


'''JTBC 뉴스룸''' 이주찬의 발품경제
'''금요일 진행'''
'''진행자'''
이주찬 기자[57]

발로 뛰는 경제뉴스, '''발품경제'''

2020년 7월 8일[58]부터 방영하고 있는 코너.[59] 매주 금요일에 방영된다. 소비자생활팀 이주찬 기자가 경제 현장을 직접 발로 뛰고, 필요하면 직접 실험도 하며 취재한 것을 보도하는 코너다. 이전 평일 경제 코너였던 '꼼꼼한 경제'가 일반적인 생활경제 뉴스에 가까웠다면, 발품경제는 '밀착카메라'의 경제 버전에 가깝다.
생활 물가 관련 보도를 할 때는 생산 현장에서부터 유통 현장까지 현장을 직접 뛰어다니며 물가 상승의 원인을 조명하는 구성을 띄고 있다. 마치 6시 내고향을 뉴스로 만든 것 같다는 평도 있다. #
방영 요일이 변화무쌍하다. 2020년 12월 개편 전까지는 매주 수요일에 나오다가 12월 11일에는 금요일에 방영했다. 그 이후 몇 주는 다시 수요일에 방송했고, 해를 넘겨 2021년 1월에는 2주 동안 결방하고 1월 18일 월요일에 방영[60]했다가 그 이후에는 계속 금요일에 내보내고 있다.
여담으로, 유튜브 댓글에서 코너 진행자인 이주찬 기자가 착하게 생긴 김구라정형돈을 닮았다는 반응이 상당히 많다(...).

6.4. 밀착카메라


'''JTBC 뉴스룸''' 밀착카메라
'''월~목요일 진행'''[61]
'''진행자'''
고석승 기자
서효정 기자
연지환 기자
정원석 기자
홍지용 기자

2014년 11월 10일부터 방영 중인 장수 코너. 과거 메인 뉴스 프로그램에 많이 존재했던 '기동취재', '현장취재' 코너와 비슷한 성격을 띈다.
초기에는 강신후 기자의 단독 코너였고, 그래서 초기 코너 이름도 '''강신후의 밀착카메라'''였다. 이후 김관 기자가 추가로 합류하면서 2명이 되었고, 이후 3인 체제를 거쳐 2018년부터는 4명의 기동이슈팀 기자들이 돌아가면서 진행하고 있다. 4인 체제로 바뀐 이유는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른 것이라고 한다.
2016년 4월 18일, 개편이 이루어지면서 '''○○○의 밀착카메라'''처럼 당일 코너 진행기자의 이름이 붙던 것이 사라졌고, 오늘의 주요뉴스 마지막 순서에서 취재 기자가 당일 방송될 내용을 예고하는 VCR이 나가기 시작했다.
2020년 4월 6일 창조관 스튜디오로 옮기면서 코너 오프닝이 바뀌어, 띠 스크린에 '''"시청자와 함께 만듭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카카오톡/이메일 제보 경로 및 제보 전화를 띄우기 시작했다. 다만 경우에 따라 VCR로 타이틀을 띄우기도 한다.
  • 역대 진행자
    • 강신후 기자 (2014년 11월 10일 ~ 2015년 9월 1일)
    • 김관 기자 (2014년 12월 9일 ~ 2015년 6월 23일)
    • 안지현 기자 (2015년 4월 20일 ~ 2016년 12월 15일)
    • 고석승 기자 (2015년 7월 6일 ~ 2016년 12월 14일 / 2020년 12월 10일~ 현재)
    • 박소연 기자 (2015년 9월 16일 ~ 2017년 6월 27일)
    • 손광균 기자 (2016년 12월 20일 ~ 2018년 11월 8일)
    • 김도훈 기자 (2016년 12월 21일 ~ 2018년 12월 11일)
    • 구혜진 기자 (2017년 7월 4일 ~ 2019년 3월 12일)
    • 윤재영 기자 (2018년 5월 31일 ~ 2019년 12월 25일)
    • 정원석 기자 (2018년 12월 20일 ~ 현재)
    • 박민규 기자 (2018년 12월 18일 ~ 2019년 6월 27일)
    • 이선화 기자 (2019년 3월 19일 ~ 현재)
    • 연지환 기자 (2019년 7월 3일 ~ 현재)
    • 서효정 기자 (2020년 1월 7일 ~ 현재)
    • 홍지용 기자 (2020년 8월 24일 ~ 현재)

6.5. 구스뉴스


'''JTBC 뉴스룸''' 구스뉴스
'''비정기 진행'''
구스뉴스

'''구십년대생들이 만드는 뉴스, 구스뉴스'''

2021년 1월 26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코너. 1990년대생 기자들이 제작하는 젊은 뉴스를 표방하여 밀레니얼 세대의 소식을 전한다.

6.6. 백브리핑


'''JTBC 뉴스룸''' 김소현의 백브리핑
'''월~목요일 진행'''
'''진행자'''
김소현 기자

'''한 걸음 더 친절하게, 김소현의 백브리핑 시작합니다.'''

2020년 12월 7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코너. 뉴스룸 전직 앵커이기도 한 김소현 기자가 DLP 앞에 서서 그날 이슈가 된 정치/사회 이슈 2개를 짚어보고 시사점을 던져준다.
포맷 자체는 원보가중계와 거의 똑같지만 진행자가 바뀐 탓에 느낌은 상당히 다르다. 김소현 기자의 진행 능력은 상당히 매끄럽지만 특유의 유머 감각은 딱히 없는데, 대신 어이없음에 실소를 자아내게 하도록 하는 촌철살인 같은 구성에서 웃음 포인트를 찾을 수 있다.

6.7. 뉴스브리핑


'''JTBC 뉴스룸''' 뉴스브리핑
'''평일 뉴스룸(월~금)'''
'''주말 뉴스룸(토~일)'''
'''진행자'''
안나경 앵커
한민용 앵커
매일 방영되는 단신 뉴스 코너로, 해외 토픽이나 SNS에서 유명해진 것들을 다루는 연성 뉴스 코너도 겸하고 있다. 평일에는 안나경 앵커가, 주말에는 한민용 앵커가 진행한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의외로 뉴스룸 첫 방송부터 계속해서 방영되고 있는 장수 코너 중 하나다.[62]
방송 초기에는 1, 2부에 각각 배치되었다가 이후 1부 말미[63]에 배치되었다. 손석희 앵커 하차 이후 잠시 2부에도 뉴스브리핑이 배치되었으나, 2020년 4월 6일 개편 이후부터는 다시 1부 밀착카메라 직전에만 방송했다. 이후 7월 개편부터는 2부 중간에 방송하고 있다.

6.8. 팩트체크


'''JTBC 뉴스룸''' 팩트체크
'''비정기 진행'''
'''진행자'''
최재원 기자

이 팩트체크 코너는 정치인을 비롯한 공무원, 또 사회 유력인사들의 발언들 가운데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내용을 심층적으로 파헤쳐서 사실관계를 따져보는 그런 시간입니다. 물론 그런 발언 내용뿐만이 아니라 저희들한테, 또 시청자 여러분께 의미가 있는 그 모든 사안에 대해서 저희들은 팩트체크 역할을 할까 합니다.

첫 방송(2014.09.22.) 당시 손석희 당시 앵커의 코너 소개 멘트

유력인사의 발언이나 타 언론의 보도, 논란이 되고 있는 이슈에 대한 사실 여부를 확인해보는 코너. 쉽게 말해 OX 퀴즈의 심층 뉴스 버전이다.
손석희가 JTBC로 오면서 구상한 여러 가지 포맷의 뉴스 중, 보도국 차원에서 아이디어를 낸 코너라고 한다.[64] 뉴스룸 개편이 한창 진행 중일 때, 팩트체크를 고정 코너에 넣기로 손 사장 본인이 결정했다고 한다. 2부는 한 걸음 더 들어간 내용들로 채워넣는다는 취지였던 만큼, 팩트체크라는 코너가 이에 적합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손석희는 정치부회의의 CP를 5개월 째 맡고 있던 김필규를 지명, 다음 개편 때 팩트체크라는 코너를 만들 것인데 나뿐 아니라 모두가 너를 적임자로 생각하고 있으니 준비해보라고 지시했다. 매일 방송하고 진행은 김필규가 한다는 조건만 던진 채 모든 세부 사안을 김필규에게 맡겼고, 이후 코너 구성안을 짜서 가져갔을 때도 큰 지적 없이 오케이했다고. 이렇게 팩트체크 코너가 탄생했다.
처음 개편 준비기간이 2주가 주어졌는데, 다른 팀은 아이템 짜고 취재에 들어갔는데 팩트체크는 그날 그날 신선한 아이템을 다뤄야 하는지라 그렇게 하지 못하고, 2주 동안 회의만 했다 한다. 결국 아이템은 전날에서야 정해졌다고.
처음 기획할 때는 한 달이나 버틸 수 있을까 비관적인 코너였는데, 팩트를 체크한다는 컨셉 자체가 논쟁적이고 위험하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만약 팩트체크에서 언급한 팩트가 사실과 다른 경우가 발생한다면 그건 재앙을 불러올 수밖에 없다.[65] 제작자 입장에서 가장 민감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아이템 선정으로, 그날 다룰 아이템 후보를 팩트체커가 준비해 가져가면 손석희와 상의해 결정하는 방식이었다. 손 사장이 먼저 정해 취재해보라고 지시하는 아이템은 극히 드물었다. 김필규는 상당히 지치게 하는 포맷인 이 코너를 장기간 진행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이것이라고 회상했다.
2020년 12월까지는 매일 고정적으로 팩트체크를 진행했다는 것도 특징인데, 이 때문에 해외 언론계에서도 주목을 받는다고 한다. 영국 런던에서 31개국의 70여명이 모인 '글로벌 팩트체킹 서밋'이 열린 적이 있는데, 한국 JTBC의 이 팩트체크 코너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였다고.
2016년 12월 22일 기준으로 오대영 팀장 아래로 다섯명의 팩트체커와 함께 팩트체크팀이 운영되고 있다.[66] 팩트체크팀은 보도국 내에서 따로 팩트체크팀만을 위한 방이 있는데, 팀원들의 토론소리에 그 앞을 지나가는 다른 기자들이 '저사람들 싸우나?'(...)라고 생각 할 정도로 하루종일 격론을 벌인다고 한다. 심지어 팩트체커들이 서로 토론을 벌이면서 팀장인 오대영 기자가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할 정도로 말을 끊고 자기들 할말을 한다고.(...)
단행본 책으로도 나왔다. 1권, 2권 정치 사회 편, 3권 경제상식편, 4권 '탄핵, 헌법으로 체크하다'[67]까지.
단행본에 따르면, 팩트체크의 하루는 오전 8시에 시작해 밤 10시에 끝난다. 사무실로 출근해 조간과 인터넷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소식들을 확인한 뒤 준비한 그날 기삿거리를 가지고 보도총괄과 각 부장들이 참석하는 아침 편집회의를 한다. 이곳에서 그날 아이템이 정해지면 곧장 팩트체크 팀원들이 함께 취재 방향을 논의한 뒤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오후에 1차 기사 작성을 마치면 PD, 그래픽 디자이너와 함께 구성 회의를 시작한다.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시청자들에게 어렵다면 아무 소용이 없으므로, 가장 이해하기 쉬운 전달 방식을 찾아내는 게 회의의 관건이라고.
논의된 구성 방식에 따라 기사를 최종 완성하는 시간이 보통 5~6시이고, 앵커와 함께 기사 내용을 점검한 뒤 간단한 저녁식사를 마치면 어느새 방송 시간이다. 하루가 빡빡하게 돌아가기 때문에 사전제작이 아닌 100% 생방송이며, 리허설을 할 시간조차 없다고 한다.[68]
2020년 2월에는 국내최초로 국제펙트체킹 네트워크인 IFCN의 공식인증을 받았다.# 이는 단순한 뉴스프로그램의 코너를 넘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수준높은 팩트체크 매체로 자리잡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기념비적인 사건이라고 할수있다.
본래 앵커브리핑과 함께 2부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코너였으나, 2019년부터는 시의성있는 이슈를 바로 체크해보기 위해서 1부에 배치되는 경우가 생기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2020년 4월 6일부터는 아예 밀착카메라 앞 코너로 배치되어 1부의 코너가 되었다. 그러나 7월부터는 다시 2부로 이동했다. 2020년 6월 17일 기준 방송 1000회를 맞았다.
2020년 11월 26일을 끝으로 1년 6개월 넘게 팩트체크 코너를 이끌어온 이가혁 기자가 하차하고, 이후 한 주동안 재정비 기간을 가진 후 12월 7일 개편과 함께 최재원 기자가 새롭게 팩트체커를 맡게 되었다. 세로 스크린 앞에서 하는 기자의 단독 브리핑 형식으로 형식이 바뀌었고, 내용의 결도 기존의 문답형 팩트체크보다는 조금 더 해설에 가깝게 변했다.
2021년 1월 첫 주에는 전부 결방했으며, 이후부터는 이전처럼 월~목 매일 방영하던 것과는 달리 비정기로 방영하고 있다. 아무래도 이슈체크가 신설되면서 팩트체크가 하던 기능을 대부분 도맡게 된 것이 이유로 보인다. 팩트체크가 사라지면서 남은 분량은 인터뷰 등으로 대체되고 있는 상황.
  • 역대 진행자
    • 김필규 기자 (2014년 9월 22일 ~ 2016년 7월 14일)
    • 김진일 기자 (2014년 11월 3일 ~ 2014년 11월 13일, 2017년 7월 4일 ~ 2017년 7월 13일/임시)
    • 박소연 기자 (2015년 7월 20일 ~ 2015년 7월 23일, 2015년 8월 13일/임시)
    • 한윤지 기자 (2016년 1월 21일/임시)
    • 이호진 기자 (2016년 2월 23일 ~ 2016년 2월 25일/임시)
    • 오대영 기자 (2016년 7월 18일 ~ 2019년 6월 27일)
    • 이가혁 기자 (2019년 4월 11일 ~ 4월 17일/임시, 2019년 7월 1일 ~ 2020년 11월 26일)
    • 최재원 기자 (2020년 12월 7일 ~ 현재)

6.9. 날씨박사


'''JTBC 뉴스룸''' 날씨박사
'''평일 뉴스룸(월~금)'''
'''진행자'''
김세현 기상전문기자
2020년 4월 6일 개편과 함께 신설된 뉴스룸의 첫 날씨 코너. 기상학 박사학위 소유자이자 기상 예보사 자격증 소유자인 김세현 기상전문기자가 데스크 맞은 편의 세로 스크린에서 진행한다. 영어명은 'J weather'.
2020년 4월 5일까지 뉴스룸에서는 다른 방송사들과 달리 날씨 코너가 전혀 없었다. 전신 프로그램인 JTBC 뉴스 9 때까지만 해도 기상캐스터가 존재했으나, 세월호 참사 이후부터 이를 축소해 날씨 정보를 클로징 멘트에서 주로 전하기 시작한 게 뉴스룸에까지 이어진 것. 날씨박사 코너가 신설되기 전까지는 클로징 직전에 서브 앵커의 멘트나 단신으로 기상 예보를 전했고, 간혹 날씨 담당 기자의 리포트나 PT가 나가는 경우도 있었다. 그마저도 자료화면 하나 없이 진행하다가 2018년 말부터는 미세먼지 수치나 예상 강우량/적설량 등 간단한 그래픽을 보여주기 시작한 상태였다. 이러한 날씨 보도 축소는 스마트 기기의 발달로 이미 날씨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필요성이 적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신설된 날씨박사 코너 또한 타 방송사 뉴스의 날씨 코너와는 달리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집중적으로 분석하여 전달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보통 날씨와 관련된 이슈를 분석한 뒤 내일 날씨를 브리핑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가끔 시청자 제보 영상을 보여주거나 시청자들의 날씨 관련 질문에 김세현 기자가 직접 대답해주기도 한다.
본 코너는 월~금요일 뉴스룸에서만 진행하고 토~일요일에는 종전과 같이 앵커멘트로 날씨를 전하고 있으나, 중대한 기상특보가 있는 경우 주말에도 코너를 진행할 수 있다.[69] 물론 역으로 평일에도 날씨박사 코너가 생략되거나 1부에 배치된 때에는 단신으로 대체되기도 한다.
2020년 8월 1일부터 7일 간은 전국적으로 폭우가 쏟아지면서 매일 등장하기도 했다. 8월 1일부터 주말 뉴스룸에 등장하기 시작하더니, 월~목에는 1부에 무려 2번씩 등장하고 금요일에도 날씨박사 코너를 진행했다. 토요일부터 금요일까지 7일 풀근무를 뛴 셈이다. 이를 계기로 2020년 8월부터는 평일 뉴스룸에만 편성되었던 날씨박사가 금요일에 한해 주말 뉴스룸에도 비정기적으로 편성되기 시작했고, 2020년 12월부터는 평일 체제가 금요일까지로 확대되면서 월~금 고정 편성이 확정됐다.

6.10. 주말 한정 코너



6.10.1. 한민용의 오픈마이크


'''JTBC 뉴스룸''' 한민용의 오픈마이크
'''주말 뉴스룸(토~일)'''
'''진행자'''
한민용 앵커

한민용 앵커가 직접 현장 취재나 인터뷰를 진행하는 코너이다. 보통 토요일에 방송된다.
방송 20회를 맞이한 이후, 한민용 앵커가 홍재인 PD와 함께 소셜라이브에 출연했다. 현재 '한민용의 오픈마이크'라는 이름의 코너명이 코너 성격에 적합하지가 않고, 너무 길어서 코너명 교체를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박성태 주말에디터는 '한민용의 듣기'를 추천했으나, 코너명 교체 자문을 구한 모경영진이 '한민용의 듣기'보다는 차라리 '오픈마이크'가 낫겠다고 해서 사용되지 못했다. 결국 7월 31일부터 8월 7일까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JTBC 뉴스 공식계정을 통해서 시청자 공모에 나서게 되었다.

6.10.2. 비하인드+


'''JTBC 뉴스룸''' 비하인드+
'''주말 뉴스룸(토~일)'''
'''진행자'''
한민용 앵커, 정종문 기자
비하인드 시절 비하인드+

'''뉴스 이면의 이야기, 리포트로 담지 못한 이야기, 보도를 했지만 좀 더 전달해야 할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20대 총선 전 진행했던 '2016 총선현장'이라는 코너를 총선 이후 고정코너로 다듬어 2016년 4월 18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Behind The News'[70]가 전신이다. 정권 심판론이 대두되었던 대한민국 지방선거 참패 이후 역대 대통령들이 표명했던 입장에 대하여 조명한 것을 시작으로, 주요 보도에서 다룬 것에 비해 비교적 규모가 작은 내용을 2~3꼭지 다루거나, 본 뉴스와 관련된 추가적인 측면에 대하여 보충하는 형식을 띄었다.[71] 주로 리포트 하나로 만들기는 애매한 정치인들의 발언, 행적 등 뒷이야기들이 자주 소재가 되며, 현 상황과 유사한 다른 사례에 대해 소개하거나 가볍게 팩트체크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진행 분위기가 다른 코너에 비해 가볍고 여유로운 편으로, 특히 2017년 4월 20일 방송을 끝으로 이성대 기자가 하차한 이후 2017년 4월 24일부터 박성태 기자가 진행을 맡은 이후로는 박성태 기자와 손석희 앵커가 미묘한 만담을 벌이면서 뉴스룸의 유일한 개그코너, 제 2의 팩트체크라는 평도 받았다.
초기에는 주중에만 진행했으나, 2016년 5월 20일부터 주말 뉴스에서도 편성되어 이 코너를 매일 진행하게 되었다. 다만 주말 뉴스에서는 코너가 결방하는 날도 더러 생기며, 2016년 9월 24일부터는 토, 일요일에 각각 토요플러스, 경제가 보인다 코너가 생기며 비하인드 뉴스가 결방되는 일이 잦아졌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고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른 뒤에는 주말에 이 코너가 사실상 방영 중단에 들어갔었다가, 2017년 2월 3일부터 금요일에 한해 정기적인 방영이 재개되었다. 그 이후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비정기적으로 편성된다.[72] 김필규 앵커가 주말 뉴스룸을 진행하게 된 직후에는 주말 비하인드 뉴스가 끝에 들어가는 경우는 거의 없고, 중간 또는 뒤에서 1~2꼭지에 배치되기도 했다.[73] 금요일과 주말에는 최재원 기자[74][75]가 진행한다.
2019년 12월 31일을 끝으로 박성태 기자가 주중 비하인드 뉴스에서 하차하고 정치부회의로 이동하였으며, 주말 비하인드 뉴스를 진행하던 최재원 기자도 2020년 1월 5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하였다.
서복현 기자가 앵커가 되면서 코너가 개편되었는데, '비하인드+'로 업그레이드되어 주요 보도에 출연했던 기자들이 직접 출연해 자신들의 취재 사안에 대한 이면을 소개하고 취재 현장에서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풀어놓는 코너가 되었다. 첫 방송에서는 21대 총선에서의 빅매치가 예상되는 종로 선거구를 찾았던 최재원, 최수연 기자가 출연하였다. 그러나 출연 기자들의 진행 미숙과 더불어 사실상 코너 포맷이 비하인드 뉴스랑 달라진 게 없다는 평을 받으며[76] 반응이 좋지 못했고, 코로나19 특보체제로 들어가면서 아예 코너를 잠정 중단해버렸다. 이후 2020년 4월 6일부터 다시 종전의 비하인드 뉴스 형식으로 회귀했다. 진행은 정치팀 박민규 기자[77]가 맡는다. 다만 비하인드+ 코너명은 계속 유지한다.
서복현 앵커도 역시 손석희 앵커 때처럼 출연기자인 박민규 기자를 열심히 갈구고 있는데, 손석희 앵커와 달리 매우 어색해보인다는 평가가 있다. 그래서 후배를 갈군다고 댓글을 통해 욕을 많이 먹기도 하는데, 예전 비하인드 뉴스 코너 분위기를 살리기 위함인지 계속 티키타카식 진행을 이어가고 있다.
2020년 6월 7일을 기점으로 주말에도 일요일 한정으로 비하인드+가 시작되었는데, 박성태 주말 에디터가 주말 비하인드를 통해 다시 복귀했다.[78]대표이사가 주말 에디터라서 어차피 주말에 계속 출근하는데 주말 비하인드를 해보라고 말해서 시작했다고 한다.
2020년 6월 18일을 끝으로 박민규 기자가 하차하고, 평일 비하인드 플러스 코너는 폐지되어 원보가중계 코너가 신설되었다. 때문에 비하인드 플러스 코너는 박성태 기자가 진행하는 주말에만 계속 방송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돌고 돌아서 박성태 기자만 이 코너를 책임지게 되었다. 여담으로 평일 방송분이 폐지된 것도 높으신 분의 결정이라고 한다.
2020년 12월 7일 개편부터 박성태 기자가 평일 정치분야 이슈체커로 출연하게 됨에따라서 12월 6일을 끝으로 비하인드 플러스에서 하차했다. 이후 새로운 기자가 비하인드 플러스를 이끌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2020년 12월 27일부터 정종문 기자가 코너를 맡게 됐다.

6.10.3. 액션카메라


'''JTBC 뉴스룸''' 액션카메라
'''주말 뉴스룸(토~일)'''
액션카메라
6월 7일 처음으로 방송된 주말 한정 코너로, 기자들이 직접 현장에 나가 제보 내용을 체험해보는 성격의 코너였던 뉴스미션의 후속 코너이다. 그러나 첫 방송 후 몇개월간 나오지 않다가 12월 20일 다시 방송되기 시작했다.

6.11. 클로징


'''JTBC 뉴스룸''' 클로징 BGM
'''평일 뉴스룸(월~금)'''
'''주말 뉴스룸(토~일)'''
'''진행자'''
서복현 앵커
한민용 앵커
엔딩곡 목록[탑재기간]

오늘 뉴스룸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고정 클로징 멘트 (2020년 4월 6일~)[79]

2016년 2월 23일[80]부터 매일 클로징 멘트 후 BGM이 나가고 있다. 원래는 전신인 JTBC 뉴스 9에서 하던 형태였으나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중단한 것을 2년이 지나 재개한 것이다.[81] 다만 길이가 많이 짧아져서, 뉴스 9 시절에는 엔딩 크레딧이 나갈 동안 노래 1절까지는 들려줬으나 뉴스룸 클로징 BGM은 1절 중간에서 자르는 경우가 많다. 특히 주말에는 편성시간이 짧아 굉장히 짤막하게 나오는 편.
간혹 선곡 앵커가 부재하는 등 특수한 상황이 발생하면 2015년에 사용했던 기본 클로징 BGM이 송출된다. 다만 2020년 코로나19 특보체제 때문에 클로징 BGM이 송출되지 않았을 때에는 주말 한정 다른 BGM이 송출됐다.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던 시절에는 대개 손석희 앵커[82]와 제작진이 클로징 음악을 선곡했다고 알려졌다. 2017년 대선 주자들을 인터뷰할 당시에는 대선 주자가 직접 고른 음악이 방송을 통해서 나왔다. 문화초대석에 가수가 출연할 경우 해당 가수의 노래를 틀어주기도 했다.
주말 뉴스룸의 경우, 김필규 앵커 진행 초창기 시절에는 날씨나 미니다큐 등 마지막 리포트에 대해 앵커가 코멘트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미국 뉴스에서 자주 사용하는 포맷인데, 아마도 김필규 앵커가 미국 유학경험이 있어서 이를 채용한 모양이다. 클로징 BGM은 무음이었으나, 2017년 9월 30일부터는 주말에도 비정기적으로 주요 뉴스에서 쓰일 법한 BGM을 틀어주거나 마지막 리포트와 관련된 클로징 BGM을 틀어주기 시작했다. 김필규 앵커 본인이 밝히기론, 본인은 음악적 소양이 없어서 BGM을 선곡하기 어렵다고.[83] 2017년 10월 28일에는 촛불집회 1주년을 맞아, 촛불집회에서 자주 불렸던 곡 중 하나인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를 틀었다. 2018년 10월 15일~18일에는 손석희, 안나경 앵커가 휴가를 가서 김필규, 한민용 앵커가 진행을 하였는데, 16일~18일에 한민용 앵커의 선곡으로 클로징곡이 나왔다. 손석희 앵커가 아닌 다른 사람이 임시 진행을 맡았을 때 클로징곡이 나온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손석희 앵커가 하차한 이후에도 앵커브리핑과 달리 클로징 BGM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서복현 앵커의 선곡으로 계속 이어가고 있는 듯하다. 다만 선곡자가 바뀌어서 그런지 선곡 스타일이 많이 바뀌었다. 손석희 앵커의 BGM이 팝송 위주였다면 서복현 앵커는 국내 가요도 많이 틀어준다.
2020년 2월 14일을 기점으로 한민용 앵커의 선곡으로 주말에도 클로징 BGM이 계속 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전파가 심각해지면서 특보 체제로 들어감에 따라 평일 주말 모두 클로징 BGM 송출이 중지되었다.
2020년 4월 6일 개편 이후 클로징 멘트가 변경됐으며, 클로징 BGM이 다시 송출되기 시작했다.

6.11.1. 클로징 BGM 선정 사례


네티즌들 사이에선 선곡하는 노래의 제목이 당시 시국과 맞물려 다소 의미심장한 경우가 많다고 추측하곤 한다. 그래서 뉴스룸이 끝나면 포털에서는 종종 클로징곡 선정 의미를 해석하는 기사들이 나오고, 선곡의 제목이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오르내릴 때도 있다.
  • 19대 대선 직전 SBS 8 뉴스에서 일어난 오보 사건을 보도한 날의 BGM은 제목이 , 소리대로 말하자면 You're not 언론이었다.
  • 2017년 4월 4일 홍준표와 평소와 다르게 매끄러운 진행이 힘들었던 인터뷰를 마치고 <지친 하루>로 뉴스룸을 마쳤다. 자세한 것은 홍준표/비판 및 논란/제19대 대통령 선거 문서의 JTBC 뉴스룸 인터뷰 태도 논란 단락 참고.
  • 2018년 2월 21일 뉴스룸에서는 이명박을 풍자하는 뉘앙스의 노래가 선곡되었는데, 바로 아네테 포크스의 '다스 이스트 메인스(Das Ist Meins)'. 직역하면 '이건 내 거'라는 의미이지만 'DAS는 내 거'라는 언어유희가 가능하다.
  • 2018년 3월 7일 뉴스룸에서는 미투 운동을 보도하며 '정직해라'라는 의미의 라는 노래를 선곡했다.
  • 2018년 4월 19일에는 한진그룹 오너 일가의 사건사고를 집중 보도한 뒤 Anita Kerr Singers의 로 뉴스룸의 문을 닫았다. 자세한 내용은 잘못 선정한 광고 BGM에 서술되어 있다.
  • 2018년 7월 23일 노회찬 의원이 투신자살한 것을 보도하였는데, 제임스 테일러의 를 선곡하였다.
  • 2020년 1월 2일, 손석희 앵커가 마지막으로 선곡한 클로징 곡은 밥 딜런의 이었다. 앞으로 진행될 JTBC 뉴스의 대폭적인 세대교체와 변화를 예고하는 의미로 해석된다. 또한 이 곡은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뉴스 9 첫 방송때 나온 클로징 곡이기도 해서, 첫 방송과 마지막 방송 모두 같은 곡으로 마무리 한 셈이다.
  • 2020년 1월 5일, 주말 뉴스룸 메인 앵커를 맡던 김필규 앵커가 하차하였다. 보통 주말 뉴스룸은 엔딩곡이 나오지 않는데, 이 날은 클로징곡으로 Art Garfunkel의 가 나왔다.
  • 2020년 4월 6일, 뉴스룸이 개편된 후 나온 첫 곡은 베란다 프로젝트의 <괜찮아>였다.
  • 2020년 8월 19일에는 모모의 <이웃에 방해가 되지않는 선에서>가 나왔는데, 이 날은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집회 참석자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대거 나오고, 사회적 거리두기의 중요성이 대두되던 시점이었다.
  • 2016년 10월 24일 그 역사적인 태블릿PC 특종을 보도한 날 안녕하신가영의 <우울한 날들에 최선을 다해줘>를 선곡했던 뉴스룸은 다음해 같은 날 같은 곡을 선곡했다. 그리고 2021년 1월 14일에 박근혜의 재판이 모두 끝나고 징역형이 확정된 날 또다시 같은 곡을 엔딩곡으로 선곡했다.

7. 야외방송


특집이나 중대한 사건이 터졌을 경우 앵커진이 직접 현장으로 가서 야외방송을 진행하기도 한다. 전신인 JTBC 뉴스 9 시절도 포함한다.
  • 2014년 팽목항 야외 생방송
2014년 세월호 사고 당시 손석희 앵커가 내려가서 세월호 소식을 전하고, 직접 유가족과 만나며 며칠동안 방송을 진행하였다.
  • 2014년 세월호 100일 생방송
세월호 100일을 맞아서 다시 손석희 앵커가 팽목항에서 뉴스를 진행했다.
  • 2017년 대선 방송
2017년 5월 9일, 대선개표방송 겸 특집 뉴스룸을 광화문광장 특설스튜디오에서 진행했다. 자세한 내용은 2017 우리의 선택 참고.
  • 2018년 임진각평화누리공원 생방송
2018년 4월 26일과 27일, 남북정상회담을 맞아 임진각에 특설스튜디오를 설치하고 손석희, 안나경 앵커가 뉴스를 진행했다.
  • 2018년 싱가포르 현지 생방송
2018년 6월 10~12일, 북미정상회담을 맞아 싱가포르 현지에 스튜디오를 설치하고 특집뉴스룸을 진행하였다. 뉴스룸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뉴스를 진행했다. 자세한 내용은 JTBC 뉴스특보/사상 첫 북·미 정상회담 참고.
  • 2019년 베트남 하노이 현지 생방송
2019년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2차 북미회담 특별생방송을 위해서 하노이 롯데센터에 현지 특설스튜디오를 설치하고 방송을 했다. 25일은 손석희 앵커가 서울에서, 안나경 앵커가 하노이에서 이원생방송 형태로 방송했으며, 26일부터는 손석희 앵커도 직접 현지로 가서 함께 방송을 진행했다. 또한 오대영 기자와 박성태 기자[84]도 특보 진행을 위해 현지로 가면서 평일 뉴스룸 팀이 총출동 했다.
  • 2020년 광주광역시 현지 생방송
2020년 5월 17일 ~ 5월 18일 이틀간 진행. 광주스튜디오에서 서복현, 안나경 앵커가 5.18 민주화 운동 40주년 관련 특집 보도를 진행하고 상암 스튜디오에서 한민용 앵커가 기타 보도들을 진행했다.

8. 특집 토론




9. 폐지된 코너




10. 시청률 및 평가


  • 한 시청률 조사기관의 결과에 따르면 2014년 9월 22일 첫 방송된 뉴스룸의 시청률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2.037%으로 뉴스9가 지난 19일 기록한 1.392%보다 0.645%P 높은 수치를 보였다.
  • 첫방송 이후 평균 2%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중이다.그러나 미디어오늘 시청률 분석결과 개편전 시청률과 큰 차이는 없었다고 한다. 기사
  • 서태지가 출연한 10월 20일 뉴스룸 시청률은 2%를 돌파했다. 기사
  • JTBC 뉴스룸은 2013년 10월, 국내 최초로 포털사이트에서 생중계를 시작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2014년 10월에는 온라인 누적 시청자수가 6천만 명을 돌파했다. 기사 이후 최순실 게이트 사태 이후에는 유튜브다음팟을 합해 10만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뉴스룸을 시청하는 일도 종종 일어나고 있다. 시청률이 최고를 찌르던 때에는, 유튜브 인기영상 순위상위권에 랭크되는일이 많았고, 현재도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인기영상순위에 랭크되고 있다. 여담으로, JTBC의 중계이후 지상파방송과 종편이 이를 벤치마킹해 유튜브와 포털에서 거의 모든 방송사들의 뉴스를 시청할수 있게 되었다.
  • 손석희 사장이 2014년 송건호언론상수상했다.
  • 2014년 12월 16일, 미디어미래연구소 조사결과 가장 신뢰받는 미디어 1위에 올랐다. 신뢰성, 유용성이 각각 1위에, 공정성은 YTN에 이어 2위에 선정되었다. 이후 JTBC는 2016년까지 3년 연속으로 가장 신뢰받는 미디어에 오르게 된다.
  • 그동안의 성과가 반영되듯이, 3%대인 MBN 뉴스8의 시청률 하락과 동시에 뉴스룸 시청률 상승으로 2016년 3~5월간은 거의 종편 메인뉴스 중 1위이다.
  • 2016년 9월 12일까지 JTBC 뉴스룸이 기록했던 최고 시청률은 4.826%였다. 규모 5.8이라는 9월 13일 현재 대한민국의 내륙지진 최대 규모를 기록했던 2016년 경주 지진 뉴스 속보를 다른 방송사보다 발빠르게 내보낸 날이였는데, 무려 뉴스시간 50분 정도를 지진 속보로 할애하였다.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연이은 보도로 10월 2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의 시청률이 무려 8.085%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종편 개국이래 메인뉴스 최고의 시청률이다! 아무래도 사안에 대한 높은 주목도 때문인 듯. 이후 10월 26일엔 8.5%, 10월 31일엔 8.784%, 그리고 11월 22일에는 9.546%를 기록하며 계속 기록을 경신해 나가고 있다. 이는 최초의 9%대 돌파이며, 동시간대의 MBC와 SBS의 메인 뉴스 시청률을 훌쩍 넘어서는 수치이다.
  • 2016년 12월 6일 10.042% 시청률을 갱신했다. 종편 뉴스 최초이며 동 시간대 지상파 뉴스 포함 1위다(당일 SBS 8뉴스는 5.4%, MBC 뉴스데스크는 4.9%). 이틀 뒤 12월 8일, JTBC의 태블릿 PC 획득 경위에 대해 여당 일부와 극우 사이트 등에서 논란이 일어나자 팩트체크 형식으로 반박하는 보도를 냈고, 시청률은 10.733%를 찍으며 이틀만에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종합편성채널 역대 2위이자 자체 컨텐츠 역대 1위 시청률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그리고 12월 26일 10.960%를 찍으며 역대 종편 시청률 1위를 갱신했다.[85] 2017년 1월 2일에 방송된 신년 특집 뉴스룸은 11.35%를 기록해 종편 최고 기록을 또다시 경신하였다.
  • 이후 2017년 9월 25일, 고 김광석씨의 사망의혹이 터졌을때 부인 서해순씨가 출연해 JTBC에서 단독 인터뷰를 나눴는데, 이때 순간 최고시청률 17.35%를 기록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2017년 가을 뉴스룸의 평균 시청률은 5%정도로, 1년새 2배가 뛰었다. 이날 방송분의 평균시청률은 9.286%를 기록했다.
  • 시사저널 및 시사in에서 2016년 지상파, 종편, 신문사 등을 포함한 여러 매체를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통해 신뢰도를 평가한 자료에 따르면 1위~3위의 좋은 평가를 내고 있다. 시사저널 자료에선 1위이고, 시사in 자료에선 KBS와 네이버에 이어 3위를 기록하고 있다.[86]
  • 갤럽조사에 따르면 최순실게이트 이후 가장 즐겨보는, 선호도가 높은 뉴스로 선정이 되었다. 45%의 선호도를 기록하였으며 18%인 KBS를 배로 앞질렀다. 특히, 다른 모든 방송사의 뉴스 선호도를 합쳐도 JTBC가 더 높다. [87]
  • 2017년 12월 6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보도에 공을 인정하여 제16회 송건호언론상 수상했다. 2014년 손석희 앵커가 개인 자격으로 수상한 것에 이은 두 번째 쾌거. 참고로 기념사는 권석천 보도국장이 했으며, 시상식에는 뉴스룸 제작진을 비롯해 안나경 앵커, 손석희 앵커, 손석희 팬 클럽 회원들까지 참여해 서로 축하했다.
  • 2017년 12월 평일은 6~7%의 시청률을 보이며 여전히 2위를 지키고 있는 상태이다. 주말은 2~3%대가 보통 나오다가 어쩌다 한번 5%가 나오고 있다. [88] 뉴스 프로그램이지만 광고 판매도 인기 예능인 아는 형님과 함께 가장 비싸고 잘 팔리는 시간대여서 뉴스룸 앞뒤 프로그램 광고 선점 경쟁도 치열할 정도.
  • 이후 2018년 부터는 SBS와 서로 엎치락 뒤치락 하면서, 2019년 상반기까지 평일 5~6%, 금요일 4~5%, 주말 2~3%를 꾸준히 기록하며 KBS에 이어 전체 메인 뉴스 시청률 순위 2위를 유지했다.[89] SBS에서 스포츠중계가 있는 날이면 사람들이 8시뉴스를 이어보는 경향이 있어서 SBS 8 뉴스의 시청률이 높게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손혜원 의원 부동산 의혹 보도 이후 진보 시청층이 많이 이탈했고, MBC는 지속적인 개편에도 시청률 면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자 뉴스 시간을 30분 앞당겨 개편시키는데 이르렀다. JTBC의 독주체제에서 2강구도를 굳혀가고 있는 중 이라고 보는 것이 정확할듯 하다.
  • 손석희 앵커 하차 및 후술할 논란 및 사건사고의 누적으로 인해 평균 시청률이 3% 내외로 가라앉았다. 상술했듯 뉴스룸 중간광고로만 2017년 한해 200여 억 원을 벌었는데 뉴스 시청률의 감소는 곧 회사의 매출감소로 연결될 수 있어 JTBC측도 시청률 하락으로 긴장한 상태. 이를 반영한듯 신사옥 이전과 함께 뉴스룸 개편이 단행됐다.
  • 개편은 전혀 효과가 없었다. 주중 시청률은 2% 초반 대를, 주말은 많으면 1% 후반, 심하면 0%를 기록하였다. 과거 종편일 때나 나왔던 0%대 시청률이 나온다는 것은 JTBC 입장에선 매우 심각한 일이다.
  • 2020년 12월 뉴스혁신TF의 개편안대로 다시 개편이 단행했다. 개편 1주차에 3%대를 회복했으나, 아직 시청률 순위상으로 꼴찌여서(...) 추이를 좀 더 지켜봐야 한다.

11. 논란 및 사건사고




12. 기타


  • 평일주말의 메인 앵커가 모두 MBN 출신 기자들이다. 또한 평일, 주말 앵커 및 고정 코너 진행 기자들이 모두 30대이다.
  • 유독 메인 뉴스 프로그램 중 스포츠 뉴스 비중이 적은 편이다. 뉴스9 시절이나 스포츠뉴스가 독립 프로그램으로 존재하던 시절에는 별도의 진행자가 있었으나, 뉴스룸에서는 2015년 상반기 안나경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2부 말미[90]에 스포츠뉴스 코너를 편성한 것을 빼면 고정 진행자가 있는 스포츠뉴스 코너가 아예 존재하지 않았다. 이는 주요뉴스를 중심으로 자세하게 보도, 조사, 브리핑하는 뉴스룸 특성상 사회, 날씨 뉴스나 스포츠 뉴스의 비중이 굉장히 적기 때문. 사회 분야는 뉴스브리핑, 날씨 뉴스는 클로징과 날씨박사에서 소화하지만 스포츠 뉴스는 고정 코너가 없어 아예 편성되지 않을 때도 잦다. 기사가 있다면 보통 주중에는 2부 '백브리핑' 직후, 주말에는 뉴스 말미에 전달한다.
  • 첫 방송부터 현재까지 하단 뉴스티커가 없는 특징을 가진다. 아침& 등 JTBC의 다른 뉴스 프로그램들에도 있는 뉴스티커가 유독 메인 뉴스에만 없는 것은 리포트 하나하나에 좀 더 집중한다는 뜻이다.[91] 이는 신선한 시도로 받아들여졌으며, 이후 다른 방송사 뉴스 프로그램들에도 확산되면서 지금은 지상파 메인 뉴스에서도 모두 뉴스티커가 사라졌다. SBS 8 뉴스의 경우 2020년부터 뉴스티커가 있던 자리에 기사 헤드라인을 띄울 정도.
  • 뉴스룸의 포맷이 성공하자 타 방송사의 뉴스 프로그램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2010년대 말부터 대부분 방송사의 메인 뉴스에서 볼 수 있는 전문가 인터뷰와 기자 대담이 모두 뉴스룸에서 최초로 시작됐던 것들이라는 점은 이를 가장 단적으로 보여준다. MBC 뉴스데스크의 경우 꼼수 중간광고 문제와 맞물려서 아예 뉴스룸의 1, 2부 와이드 편성을 그대로 받아들인 포맷으로 개편하기도 했다. 팩트체크나 비하인드 뉴스의 경우 비슷한 포맷의 코너가 지상파 및 종편의 저녁 뉴스 프로그램에 신설되었다.

13. 경쟁 프로그램


  • KBS 뉴스 7[92] (평일)
  • KBS 뉴스 9
  • MBC 뉴스데스크
  • SBS 8 뉴스
  • MBN 종합뉴스
  • 채널A - 뉴스A
  • TV CHOSUN 뉴스 9 (주중)
  • TV CHOSUN 뉴스 7 (주말)
  • YTN - 뉴스가 있는 저녁[93]

[1] 투톱체제[2] 단독앵커 체제[3] 2020년 12월 7일 개편 이후 사용하고 있는 ID 멘트. 오대영 이슈체커, 박성태 이슈체커, 정제윤 이슈체커, 이승녕 이슈체커, 서복현 앵커, 안나경 앵커가 차례로 말한다.[4] 금요일은 고정코너가 빠지는 관계로 60분 내외로 진행된다. 단, 편성표 상의 편성시간은 월~목요일과 동일하다.[5] 2017년 8월 19일까지는 평일에만 방송했으나, 이후 주말에도 송출이 시작됐다.[6] 2016년 11월 초부터 생방송 송출을 시작했다.[7] 로그인이 필요하나, SNS 로그인으로 대체가 가능하다.[8] YTN, 연합뉴스TV[9] 채널 7을 이어받은 KBS 2TV의 저녁 뉴스 프로그램으로 계보를 따진다면 TBC 석간의 후신은 현재 통합뉴스룸 ET다.[10] 농담이나 수사가 아니라, 정말로 당시 MBC 뉴스데스크의 지향점이 이러했다. 비록 주말 한정이긴 하지만, 최일구 앵커가 즐거운 뉴스를 진행하겠다고 선언했을 정도이다.[11] 세월호 참사 뒤 2%대인 타 종편에 1%대로 시청률이 밀리자 개편을 통해 MBN 뉴스 8의 3%대 시청률을 노린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었다.[12] 종합편성채널과 지상파를 통틀어서 메인뉴스를 1시간 40분으로 편성하는 건 처음 있는 일. 다만 YTN, 연합뉴스TV보도전문채널의 경우 2시간을 묶어서 1시간 30~40분의 뉴스 쇼를 운영하는 게 일반적이다.[13] 2018년 12월부터 2020년 1월 하차 전까지, 주말 진행의 김필규 앵커도 주말취재팀장을 맡으면서 이러한 시스템을 일부 적용시켰었다.[14] 물론 앵커로서 편집회의에 참석하고, 적극적인 의견개진 및 앵커멘트 작성 등을 직접 하겠지만, 예전처럼 앵커가 주도적으로 뉴스를 이끌어가는 시스템은 아니라는 것이다.[15] 다만 손석희 앵커가 하차했음에도 그렇게 큰 시청률 하락은 없었다.[16] 시간대 이동의 경우 편성팀의 요구가 있었다고 한다. # 손석희 앵커의 하차 이후 2부의 힘이 다소 빠지면서 8시대보다 9시대에 시청층이 대거 빠져나가는 현상이 일어난것도 원인으로 보인다. 또한 금요일까지 평일체제가 적용된 이유도 7시 40분부터 1시간 편성을 할 경우 8시 40분부터 9시까지 공백이 남는데다가, 그렇다고 금요일만 8시에 편성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17] 주말 체제를 금요일부터 적용한 최초의 메인 뉴스 프로그램이다. 이는 손석희 앵커의 지위와도 연관이 있는데, 손 앵커는 대표이사 사장(前 보도 담당 사장)이므로 경영진으로서의 관련 업무에도 임해야 하는지라 하루 정도는 사장 업무에 조금 더 집중할 수 있게 진행하지 않는 것이다. 손석희 사장이 앵커에서 물러난 이후, 2020년 12월 6일까지는 금요일도 주말 앵커가 진행하였다.[18] 현 보도제작국 산하 기획위원. 초대앵커지만 갑작스러운 앵커교체로 인해 마지막인사도 제대로 못했다.[19] 현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대선을 앞두고 보도프로그램 강화차원에서 투입되었다. 당시 기획위원이라는 직함을 얻었으며 시원한 드립을 날리면서 진행했다. 그러다 손석희가 오면서 한 소리 들었는지 비교적 차분해졌다가 결국 하차. 목소리 톤만 이상한게 아니라 진행자체도 이상했는데, 대선특집방송 당시에는 황남희 아나운서 말을 중간에 끊고 계속 자기 할말만 했다. 문제는 이게 한 두번이 아니었다. 당시에 이슈가 안되어서 그렇지 지금같았으면 논란이 될만한 발언도 뉴스도중에 많이 했었다. JTBC도 여러모로 흑역사로 생각하는지 당시 뉴스자료화면을 사용할때 전영기 앵커가 등장한 모습이나 목소리는 가급적 잘 등장시키지 않는다.[20] 현 아나운서 차장.[21] 2015년 1월 5일 ~ 2015년 7월 9일 : 월~목 스포츠 뉴스 진행. 여기서는 셔츠에 청바지 차림이라는 상당히 간편한 복장으로 나온 바 있다.[22] 2020년 현재 4년 넘게 뉴스 앵커직을 유지하고 있으며, 뉴스룸 역대 최장수 여성앵커이다.[23] 뉴스룸 개편 전 임시 평일 진행.[24] 단독 진행. 현 뉴스제작2팀장[25]중앙일보 글로벌 협력 팀장. 첫 메인 여성 앵커. 2014년 2월 8일 ~ 2014년 3월 30일 : 단독 진행[26] 단독 진행. 현 주말에디터[27] 단독 진행[28] 현 국제외교안보팀 기자[29] 현 국제외교안보팀 기자[30] 단독 메인으로 변경[31] 세월호 참사로 인한 주말 특별편성[32] 박근혜 탄핵안 가결로 인한 특집[33] 남북정상회담 임진각 특별생방송[34] 북미정상회담 싱가포르 현지 특별생방송[35]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 현지 특별생방송[36] 2017년 브랜드 디자인 개편때 주말 뉴스룸 오프닝이 한 차례 바뀌었는데, 바로 다음 달에 전진배에서 김필규로 앵커가 교체되면서 한 달만에 오프닝을 바꿔버렸다. 참고로 이때 주말 뉴스룸의 메인 컬러가 보라색으로 정해져 2020년 4월까지 평일과 다른 색의 자막을 사용했다.[37] 2016년까지는 앵커 교체 이후에도 한동안 예전 앵커가 등장하는 타이틀이 나오는 일이 있었으나, 이후에는 교체 전에 타이틀 촬영을 미리 진행하게 되면서 그런 일이 없어졌다.[38] 예를 들어 지진특보나 북미정상회담 특보때는 관련 주요장면으로 채운다.[39] 한때 유튜브 JTBC news 채널에 2015년 6월 어느 날의 뉴스룸 2부 영상이 오프닝을 포함해 hd 풀영상으로 올려져 있었으나 2020년경 비공개되었다.[OP] A B 2020년 1월부터 창조관 사옥 이전 전까지의 오프닝 영상 평일주말[40] 영상에 없는 오프닝 자료들은 다음과 같다. 2017년 평일 오프닝2017년 주말 오프닝2018년~2019년 주말 오프닝 이외에도 2017년 전진배 앵커 진행당시, 2018~2019년 평일 오프닝은 현재 자료가 존재하지 않는다.[41] 2021년 1월 1주차 기준[42] 금요일과 주말은 다른 체제이지만 구성이 사실상 같기 때문에 묶어 취급한다.[43] 비정기 편성[44] 구스뉴스가 편성되는 경우 이 시간대에 배치된다.[45] 스포츠나 문화 분야, 생활경제 분야 리포트는 주로 이 시간대에 배치된다.[46] 경우에 따라서는 인터뷰나 기획보도 전에 중간광고가 송출될 때도 있다.[47] 비정기 편성[48] 금요일에는 '''날씨박사(금) > 30초 중간광고'''[49] 본래 프로그램 구상 과정에서는 2부 동안 내내 토론을 진행하거나, 인터뷰를 하거나, 기자들이 탐사 취재를 해오면 길이에 상관없이 내보낸다는 계획이었으나 인력 등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그대로 실현시키지는 못했다. # 대신 2부에는 '앵커브리핑', '탐사플러스', '팩트체크' 등 다양한 고정 코너를 편성해 이를 대체하고, 기회가 되는대로 인터뷰와 토론 또한 진행하게 되었다. 1부에서 리포트 몇 개로 간략히 다룬 내용들을 2부에서 심화해 다루는 것 또한 방영 초기 2부의 주요 역할이었다.[50] 중장년층은 기존의 메인 뉴스 스타일에 익숙한 반면, 젊은 층에서는 시선집중에서 보여주었던 손석희 앵커 특유의 보도 스타일에 호평을 보냈는데 이 둘을 아우르는 것이다.[51] 과거 '밀착카메라'와 '앵커브리핑'은 각각 1, 2부 편성의 끝, 시작 코너였다. 중간 광고는 5분 정도.[52] 이 30초짜리 중간 광고 하나에서만 한 해동안 무려 '''200억 원''' 정도의 이익이 발생했다고 한다. 기사[53] 2부 '날씨박사' 직전에 방송된다. 뉴스룸 다시보기에서는 중간광고 이후부터 2부로 계산하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2부는 5분밖에 분량이 되지 않는다.[54] 그날그날의 이슈를 체크하는 성격의 코너이기 때문에 아예 방영하지 않는 날도 있고 2번 이상 방영하는 날도 있다. 주말에는 방송 분량 때문에 거의 방영되지 않는다.[55] 단적으로 코로나19 이슈체크는 정책팀 임소라 기자, 산업/개발 분야에서는 산업팀의 이지은 기자가 고정 출연 중이다.[56] 놀랍게도 평일에 이슈체커를 하면서 주말에디터 역할도 하고 있다. 회사와는 상수로 이틀은 쉬는 것을 원칙으로 하기로 했지만, 휴일에도 정치분야 이슈체크가 필요하면 나올 수 있다고 한다. 결국 공식적인 첫 출연부터 원래 같으면 휴일이었던 화요일에 이슈체커로 출연했다(...).[57] 소비자생활팀 소속[58] '발품경제' 코너로서 방송하기 시작한 것은 7월 8일부터지만, 그 몇 주 전부터 비슷한 형태의 리포트가 계속 나온 바 있다.[59] 2020년 12월 11일에는 잠시 금요일에 방송했다.[60] 본래 금요일에 방송했어야 하지만 방송 분량 때문에 밀린 것으로 보인다.[61] 아주 드물게 금~일요일에 편성되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은 주중 후반에 방송 예정이다가 속보 등으로 미방송된 경우.[62] 뉴스룸 첫 방영부터 같이 방송을 시작한 고정 코너가 바로 앵커브리핑과 팩트체크이다. 앵커브리핑은 손석희 사장의 하차와 함께 자연스럽게 종영했으며, 팩트체크는 진행자를 몇 번 바꾸어 계속 방송되고 있다.[63] 이 코너와 1부의 끝 '밀착카메라' 사이에 보통 생활경제나 스포츠 뉴스 1~2꼭지가 들어가는 편이었다.[64] 원래는 뉴스 9에서의 편성을 검토하던 코너였으나, 뉴스 시간 부족으로 인해 보류되었고 뉴스룸에서 하게 되었다.[65] 이것은 오랫동안 팩트체크라는 포맷이 국내에서 논쟁이 된 이유이기도 하다. 물론 지금은 JTBC가 성공 사례를 남기며 팩트체크라는 포맷이 전 언론사로 대중화되고, SBS는 '사실은?', MBC는 '팩트의 무게'이라는 비슷한 코너를 만드는데 이르렀다.[66] PD,작가,인턴기자,그래픽 디자이너(원래는 없었으나, 손 앵커가 생방송중 그래픽 오류에 대해서 지적하는 일이 있은후 추가합류했다.),리서처, 그리고 오대영 팀장으로 구성되어있다.[67] 최순실 게이트와 탄핵정국이 한창일 때 매일 소재가 관련 내용으로 도배되다시피 했는데, 그 시기의 내용을 묶어서 책으로 내니 절로 탄핵 특집이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취재 뒷이야기와 이후 시점에서 돌아본 내용 등도 실려 있다.[68] 도무지 자기들도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를정도로 정신이 없다고 하는데, 결국 문제가 터지기도 했다. '일본해'라고 쓰여 있는 지도를 방송에 내보내는 대형사고를 친 것! 결국 다음날 정중히 사과하고 일주일간 쉬었다.[69] 2020년 4월부터 7월까지는 월~목요일에만 코너가 방영됐다.[70] 2016년 4월 18일부터 같은 해 5월 16일까지는 'Behind News'였다. 그러나 타이틀 변경 후에도 한국어로는 계속 '비하인드 뉴스'라고 불렀다.[71] 박성태 기자가 소셜라이브에서 밝히기를, 의원들이 싸우는데 1분 이내로 싸우면 비하인드 뉴스 주제이고, 5분 정도 싸우면 일반 리포트로 제작된다고 한다.[72] 김필규 앵커가 박성태 기자와 서로 협약을 맺으면서(...) 주말에도 자주 배치하기로 합의했고, 그 이후에는 주말에도 거의 빠지없이 배치되는 편이다. 주말에는 분량이 적어서 나가지 못하는 정치뉴스들을 전해주기 때문에 사실상 정치뉴스를 이 코너에서 거의 소화하고 있다.[73] 주말 뉴스룸의 마지막에는 미니다큐나 가벼운 주제의 리포트가 배치되기 때문. 시간이 흐르면서 다시 맨 끝 코너로 들어가는 일이 잦아졌다.[74] 주말 진행자는 특성상 자주 바뀌었는데, 안지현 기자가 주말뉴스취재부(현 주말취재팀)로 발령나면서 앞으로는 자주 바뀔 일은 없을 듯하다.[75] 2019년 2월 24일 주말 비하인드 뉴스의 안지현 기자가 출산휴가에 들어가면서 하차를 했다. 따라서 3월 1일부터는 비하인드 뉴스의 원조 기자인 이성대 기자가 주말 비하인드 뉴스를 진행하게 되었다. 2017년 4월 이후 약 1년 10개월만에 비하인드 뉴스로 복귀한 셈이다.[76] 대다수 반응이 이럴거면 도대체 왜 인기 코너인 비하인드뉴스 코너를 없앴냐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앵커브리핑이야 손석희 앵커 단독코너이기 때문에 없어졌다지만, 비하인드 뉴스는 박성태 기자가 없더라도 출연 기자를 변경해 진행할 수 있었다.[77] 첫진행 당시부터 2020년 5월 중순까지는 기동이슈팀 소속이었으나, 이후 인사이동으로 정치팀으로 소속이 변경되었다.[78] 이성대 초대 진행자도 주말 비하인드 뉴스를 맡았던바 있다.[탑재기간] 2013년 10월 7일 ~ 2018년 12월 31일[79] 첫 방송부터 2020년 4월 5일까지는 '저희들은 내일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였다. 이 멘트는 주말 뉴스룸에서는 잘 쓰지 않았다.[80] 뉴스룸 1, 2부의 편성 분리가 종료되고 한 프로그램으로 합쳐진 날이다. 유튜브 채널으로 앵커브리핑 영상이 매일 올라가기 시작한 날이기도 하다.[81] 다만 2015년 7월 27일, 7월 28일, 10월 27일 세 차례 클로징 BGM을 내보낸 적은 있다.[82] 손 앵커는 과거 휘문고등학교 재학 시절에 친구의 반 강제, 반 권유로 방송부에 들어왔고 점심시간에 교내 라디오 방송을 하면서 팝송과 인연을 이어왔고 버스 탈 교통비를 아껴 전축을 사기도 했다. 그 때의 기억으로 팝송과 최신 가요를 선곡하는 것.[83] 또 본인이 소셜라이브에서 밝히기론 자신의 아들이 아빠는 매일 걸그룹 노래만 틀 것 같다고 디스를 했다고 한다(...).[84] 현지에서 비하인드 뉴스를 진행하기도 했다.[85] 결국 이 수치로 드러난 충격 때문인지, SBS는 드디어 SBS 8 뉴스의 메인앵커로 김성준 보도본부장이 12월 19일부로 다시 컴백했다!!![86] 시사저널 조사결과, 시사in 조사결과[87] 12월 3주차 한국갤럽의 설문조사를 인용한 소비자경제, 미디어 오늘, 허핑턴포스트, 통일뉴스그리고 JTBC기사 참조[88] 주말의 경우 손석희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주말의 경우 뉴스 관심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시청률이 평일보다 낮게 나오는 편이다.[89] KBS는 일일드라마의 우산효과 때문에 시청률에 다소 거품이 있을 수밖에 없고, 온라인 시청률은 JTBC가 월등히 높기 때문에 사실상 시청률 1위는 JTBC로 보아야 한다는 해석이 우세하다.[90] 당시에는 비하인드 뉴스가 없던 시절이므로 대략 앵커브리핑과 팩트체크 사이에 편성됐다.[91] 다만 2018년 8월 23일 태풍 솔릭 특보 당시 지역별 주요 상황 안내를 위해서 뉴스티커를 등장시키는 등 특보 상황에서는 간혹 뉴스티커를 내보낸다.[92] 2019년 1월 1일부터.[93] 평일 한정으로 경쟁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메인 뉴스가 아닌 뉴스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