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반장
1. 개요
'''사건반장'''은 JTBC에서 진행하는 시사토크 프로그램으로, 평일 오후 3시 25분부터 방영된다.'''사건의 진실을 추적합니다. 사건반장.'''
사건반장 ID 영상에서 나오는 멘트
하루에 6가지씩 각종 사건사고 / 사회이슈를 다루며, 중간에 사건상황실 코너를 통해 6가지 이외의 사건들도 짧게 다룬다. 표창원 앵커 개편 이후에는 전반부는 하루 4가지씩 주요 사건 사고를 다루고 후반부에는 요일별 코너를 두게 됐다.
JTBC news에서 만드는 다른 시사/교양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남색 그라데이션이 적용되지 않은 프로그램이'''었'''다. 그러나 2017년 2월 경부터 기존 빨간색 사각형 아이덴티티와 JTBC news 디자인을 혼용하고 있다. 2020년 7월 20일 부터는 주황색 계열의 자막으로 바꿨다.
JTBC 뉴스와 프로그램 공식 페이지 모두 전체 VOD는 올라오지 않아 본방사수가 사실상 필수'''였던''' 프로그램이다. 2019년 방송분부터는 아래 코너 중 사건상황실, 함께사는 세상에 한하여 명장면 클립 형태로 다시보기가 올라오다가 2020년 7월 20일 개편부터 풀영상으로 올라오고 있다. 그 전에는 5주년 특집 한 편만이 풀영상으로 올라와 있었다.
2. 출연
이전에는 수사/심리/법률/시사 등 전문가가 나와서 토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나, 2020년 7월 20일 개편과 함께 변호사와 기자 위주로 출연진이 개편되었다. 수사/심리 분야 전문가가 빠졌는데, 이는 요일별 코너 신설에 따른 전문가 코너 강화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2.1. 역대 앵커
- 정식 진행
- 임시 진행
3. 코너
3.1. 오늘, 사건 #
3.2. 오늘, 법 #
3.3. 오늘, 인물 #
3.4. 사건상황실
자잘한(?) 사건사고 뉴스들을 전해주는 코너. 김하은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3.5. 사건 X파일
3.6. 사건 현장
4. 폐지된 코너
4.1. 열린상담실
'사건반장 6'(현 사건 오늘)에서 갈라져나온 코너. 시청자들이 보도제작국으로 보내온 사연들을 주제로 진행한다. 김하은 아나운서가 사연을 읽어주면, 박성준 앵커와 패널들이 이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주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사연들을 보면 막장 드라마는 저리가라 할 수준의 것들이 참 많이 보인다(...) 앵커와 패널들도 어이가 없어 헛웃음을 지으면서도 많이 안타까워한다.
해결이 안 되는 경우도 있는데, 사연 주인공이 피해를 봤음에도 법적으로 문제를 삼기 어려운 경우나, 법적인 문제가 꼬여서 변호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릴 때가 종종 있다.
4.2. 함께 사는 세상
'사건반장 5'(현 사건 오늘)에서 갈라져나온 코너. 2019년 1월 2일 분리되어 '사건상담실'과 위치를 바꿨다. 아마 앞선 코너들의 암을 일으키는 내용들 때문에 이를 중화하기 위해서인 듯. 우리 사회에서 선행을 한 인물들에 대해 다룬다. 내용이 내용인지라 상당히 훈훈한 분위기로 진행되는걸 볼 수가 있다, 그러다가 2020년 7월 들어서는 '함께 사는 세상'대신 '사건반장 5'(현 사건 오늘)로 방송되었다가 표창원 앵커 개편으로 폐지되었다
4.3. 표창원의 물음표
오프닝 멘트. 사건 오늘 1의 내용을 간략히 소개하는 형식이다.[A]
4.4. 표창원의 마침표
클로징 멘트. 오프닝과 마찬가지로 사건 오늘 1의 내용을 소재로 하며[A] 표창원 앵커의 논평으로 마무리한다.
양원보 앵커 개편으로 물음표, 마침표 모두 폐지되었다.
4.5. 사건 오늘 1~4
가장 일반적이자 기본적인 코너. 한 사건에 대해 앵커와 패널들이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1번은 당일 가장 큰 이슈를 다루며 오프닝 멘트인 '표창원의 물음표'와 클로징 멘트인 '표창원의 마침표'의 소재가 된다.[A]
표창원 앵커 개편 후 패널 인원 수가 줄어들었다. 종전 5명에서 2명의 패널이 나오는 것으로 바뀌었다.
양원보 앵커 개편으로 폐지되었다. 사실 폐지되었다기보다는 사건 오늘을 테마별로 분류해서 전술한 오늘 #로 재배치한 것이다.
4.6. 요일별 코너
4.6.1. 헌 법 줄게 새 법 다오
매주 월요일 코너로 논란이 되는 법을 가져와서 패널들과 토론을 하는 코너다.아주 절실한 순간에 나를 지켜줄 것이라고 믿고 싶은 것이 바로 법이죠. 그런데 현재 법이 정말 나를 위한 마지막 동아줄이 될 것이라고 믿으시나요. 아니면 좀 더 합리적인 새 법이 필요하다고 믿으시나요. '헌 법 줄게 새 법 다오'는 이런 고민을 속 시원하게 풀어드릴 코너입니다. - 표창원 앵커
- 출연진
- 신중권 변호사
- 김기용 변호사
- 박남주 작가
4.6.2. 사건 몽타주
매주 화요일 코너로 사건의 중심 인물을 집중 탐구하는 코너로 인물을 통해 사건을 분석한다.
4.6.3. 사건 역학조사단
매주 수요일 코너로 한 사건에 대해 어떻게, 왜, 언제 부터 시작됐는지를 알아보아 사건을 일으키게 된 근본적인 원인을 전문가와 함께 토론하고, 추적하는 코너이다.
4.6.4. 사건 평행이론
매주 목요일 코너로 역사 속의 사건을 통해 현재에 대입해보고, 시대의 변화에 따른 사건의 양상등을 분석해보는 코너이다.
4.6.5. 사건 수사연구소
매주 금요일 코너로 전문가와 함께 과학수사를 통해 사건을 접근하는 시간이다.
5. 특집
5.1. 5주년 특집
2019년 9월 23일, 5주년 특집으로 진행되었다. 범죄, 법 전문가와 의인들을 모셔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지난 5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경찰관, 소방관, 시청자들과 인터뷰를 하면서 잘한 점, 미흡한 점을 들어보기도 했다.
5.2. 뉴스특보
사건반장의 특집이라고 하면 거의 이쪽이라고 보면 된다. 심지어 사건반장 타이틀 대신 뉴스특보 타이틀을 달고 진행하기도 한다.
방송 특성상 작은 속보가 들어오면 코너 중간에 흘러가듯 짧게 전해주는 편이다. 그리고 뉴스현장에서 사건사고 관련 속보가 들어오면 바로 정식 코너에 집어넣는 경우도 있다.
다만, 큰 소식이 전해질 때는 뉴스특보로 전환하여 발 빠르게 속보를 전해준다. 경남기업 성완종 회장 자살 사건 때 뉴스특보로 전환했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방송을 내보내자 바로 뉴스특보로 전환하여 전해주었다. 그리고 도널드 트럼프의 미 대선 당선 연설 때 세번 째 뉴스특보를 전해주었다. 다만, 이 뉴스특보도 방송 특성이 특성인지라 일반적인 뉴스특보보다는 상당히 짧다.[1] 포항지진 때의 경우 준비해놨던 주제들을 완전히 엎어버리고 지진특보에만 시간을 할애했다. 방송시간이 늘어지자 다음 스케줄이 있는 패널들이 하나둘씩 자리에서 모습을 감추는 풍경까지 벌어졌다...
박근혜 대통령의 1차 사과 이후로는 사건반장에서 다루는 모든 사건은 최순실 관련 의혹과 박근혜 정권에 관련된 이야기만을 하고 있다. 사태가 수습되지 않는한 앞으로도 계속 이런 식의 기조가 유지가 될 것 같다. 사실 이 시간 이전 프로그램인 뉴스현장도 프로그램 자체에서 다룰 수 있는 분량이 매일마다 터져나오는 최순실 게이트의 정보들을 다 소화할 수 없어서 자체적인 틀이 깨져버린 상황이다. 기타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건사고는 고아림 리포터가 맡고 있는 사건상황실에서 짧게 다루는 중.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선고 가결 이후 대선을 지나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되면서 다시 기존의 모습으로 되돌아왔다. 정치권 이야기를 일부 다루고 있긴 하지만 이전처럼 일일사건을 많이 다루게 되었다. [2]
문재인 대통령 취임 당일에도 문 대통령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특집으로 진행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2월 21일부터 뉴스특보로 대체되어 진행되었다. 사건반장 타이틀을 떼고, 전형적인 뉴스특보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3월 9일부터는 사건반장 타이틀을 다시 붙여서 특집으로 진행했다. 한 주동안은 시간대를 기존 정치부회의 시간대인 오후 4시 50분부터 진행했고, 이후 3시 30분으로 환원해 방송한다.
사건반장 특성 상 사건사고 관련 뉴스가 터질 때는 특집으로 진행하지만, 그 외의 뉴스일 때는 사건반장이 아닌 뉴스특보로 진행한다.
6. 비판
전문가라고 나온 사람들이 자신의 전문 관련 이야기는 하지 않고 시시콜콜한 이야기만 늘어놓는다. 그래서 이 방송을 보면 마치 동네 찜질방에서 아저씨들이 이야기하는 것 같은 착각을 느낄 수 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이 방송을 본 시청자들이 내가 도대체 JTBC를 보고 있는 건지, TV조선을 보고 있는 건지 구분이 안 간다 라는 시청소감을 첫방부터 계속 말하고 있다는 것인데 실제로 그렇게 보인다는 점이다(...).
초반에 이런 비판을 받게 한 주요인물은 바로 박종권, 박상융, 최창호 이 3명이었다. 사건반장인 박종권은 진행이 많이 서툴러서 욕을 먹었다. 시청자들이 보기에는 말을 버벅거리거나 사건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모습이어서 답답하기 때문에 그랬던 것이다. '''차라리 이건 낫다.''' 박상융 변호사[3] 와 최창호 박사는 방송에만 나오면 둘이 싸우기 때문에(...) 어떤 사건이 나오든 간에 싸우고 싸우고 싸웠다.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이 둘의 말싸움을 보려고 방송을 보는 게 아닌데...' 라는 혹평이 나올만한 상황이 반복된다. 이 2명은 자신의 생각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이야기도 들을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해 보였다. 특히, 최창호 박사는 너무 우편향적인 발언을 너무 많이 했다. 위에 나와 있는 TV조선을 보는 것 같다는 말이 이런 뜻이었다(...). 게다가 박상융, 최창호 2인은 객관적 사실이 아닌 주관적 생각을 많이 말하고 있어 더욱 비판을 받았다. 이런 문제가 지속되고 있어 JTBC의 옴부즈맨 프로그램에서도 자주 비판을 받았다. 그런데도 고쳐지지 않았다. 이쯤 되면 개편될 만도 한데 손석희 사장은 무슨 생각에서인지 개편을 하지 않았다.
참고로 위 3명 말고도 다른 패널도 조금 문제가 있기는 한데, 방송에서 한두 번 실수한 것인 데다가 위 세 사람에 비하면 약과라서 그냥 묻혔다(...). 물론 패널들 중에 정상적인 사람도 있었다. 이들이 박상융 변호사와 최창호 박사의 언변에 묻힌 게 문제였지만... 2015년 6월 이후로는 박상융 변호사가 출연할 때 최창호 박사 대신 이동형 시사평론가가 대신 출연하기도 하고 최창호 박사가 출연할 때 박상융 변호사 대신 최영일 시사평론가를 투입하는 등 변화를 시도하고 있기는 하다. 근데 간혹 이 사람들이 한꺼번에 다 출연하는 경우도(...).
비슷한 프로그램인 5시 정치부회의와 비교되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다정회에서는 기자들이 취재한 객관적 내용을 토대로 객관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게 특징인데, 이 방송은 주관적 생각과 편향적인 이야기가 나돌고 가장 결정적으로 정치부회의에서 비판하던 옆동네 보도행태가 바로 앞 시간에 답습되고 있다는 점 때문에 시청자 후기 게시판에서 말이 많다.
4시(3시 50분)이라는 시간대의 주 시청층[4] 을 감안하고 어차피 다시보기도 되지 않기 때문에 일부러 이런 식으로 제작한다는 설도 있다.
앵커가 박성준 아나운서로 바뀐 이후에는 진행이 매끄러워졌으며, 패널도 대거 바뀌어 그나마 많이 나아진 모습을 보이고는 있다. 최창호 박사도 비판을 의식했는지 전문적인 의견을 많이 내는 편. 그렇다고 아직까지 정상적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데 박상융, 최창호 두 사람은 개인 의견 표출 빈도가 줄어들었지 없어지지는 않았고, 아직도 사우나 토론 같은 분위기가 계속되는건 좀 문제라고 볼 수 있다. 현재는 최창호 박사 대신 김동철 박사 / 박상융 변호사 대신 베테랑 수사과장 출신인 김복준 연구위원이 고정으로 출연하는 듯 하고, 매주 박상희 소장과 함께 변호사, 시사평론가, 의사 등의 다른 전문가들은 요일별로 돌아가며 출연하는 듯 하다. 최근 시청률도 예전과 비교해 굉장히 잘 나오고 있는데, 급기야 2016년 6월 9일엔 닐슨 시청률 3%에 육박하는 2.94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당일 전체 종편 시청률 순위 2위를 기록했다.
2017년부터는 위 비판 의견이 무색해졌을 정도로 상당히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전문가 의견들도 상당히 영양가 있고, 제작진들도 새 코너를 짜 오는 등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만, 시청자층을 의식하는 것인지 보도를 자극적으로 하는 경향이 있다. 이에 대한 비판이 조금씩 나오고 있다.
7. 여담
비교해서 볼만한 프로그램은 MBN에서 방영되는 뉴스파이터가 있는데 패널은 일부 겹치는 경우가 잦은 편이다.
이동형 작가 사단이 출연하고 있다. 특히 수요일에는 손수호 변호사, 박지훈 변호사, 김복준 전 형사가 이동형 작가와 함께 한꺼번에 출연하는데, 모두 이동형 작가의 팟캐스트에 출연하는 등 서로 가까운 사이로 알려져 있다. 물론 사건반장에 출연한 전후에 친해졌다는 설도 있어서 이동형의 영향력으로 출연하거나 한건 아니다.
2017년 11월 27일과 28일은 MC인 박성준 아나운서의 장모상으로 임경진 아나운서가 대체 진행하였다.
2018년 10월 3일로 1000회를 돌파했다.
2019년 9월 9일 ~ 11일은 MC인 박성준 아나운서의 개인사정으로 임경진 아나운서가 대체 진행하였다.
2019년 9월 23일로 5주년을 맞았다. 위에서 서술했듯이 이 날은 지난 방송을 돌아보는 특집방송으로 진행되었다.
2020년 1월 10일을 끝으로 박성준 아나운서팀장이 사실상 사건반장에서 하차하였다.[5] 2020년 1월 13일 ~ 23일 박지훈 변호사가 임시진행하였고, 2020년 1월 28일[6] 부터는 박혜진 아나운서가 진행하기로 하였다. 이후 2020년 2월 1일, 박성준 아나운서의 더불어민주당 입당사실이 알려지면서 사건반장에서 갑자기 하차한 이유가 밝혀졌다. 이는 JTBC출신 언론인들중 첫 정계진출 사례이기도 하다.
2020년 4월 10일부로 박혜진 아나운서가 2개월만에 하차했다. 개인 SNS에 남긴 글로 봐서 하차는 갑작스럽게 JTBC측에서 결정한 것 같다. [7] 이후 4월 13일부터는 JTBC 공채1기 아나운서인 송민교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또한 그동안 사건상황실을 진행하던 고아림 리포터도 하차했는데, 프리랜서 진행자 대신 자사 아나운서인 김하은 아나운서로 진행자를 교체하였다.[8]
진행자였던 박성준 전 아나운서와 패널로 출연하던 김남국 변호사가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당선하면서 국회의원 당선인 2명을 배출한 프로그램이 되었다.
송민교 아나운서로 교체된지 얼마지나지 않아서 3번째 앵커교체가 있게 되었는데, 20대 국회의원 출신인 '''표창원 전 의원'''이 새로 진행을 맡게 되었다. 표창원은 프로파일러 출신으로서 범죄,수사 분야에 정통한 전문가이다.
표창원 소장으로 교체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4번째 앵커교체가 이뤄졌다. 양원보 기자가 새 앵커가 되었다. 개편이 잦아진 것을 보아 JTBC 뉴스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사건반장에 양원보 앵커를 투입하는 모험을 한 것만 봐도, 시청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JTBC 내부에서도 애쓰는 것이 보인다.
[A] A B C 아닌 경우도 있다[1] 다만 당선 연설과, 대국민 담화 등은 상대적으로 할애되는 시간이 적었던 만큼 방송 시간이 짧았던 것이고, 성완종 회장 자살 사건의 경우 방송 시간의 상당 부분을 할애할 만큼 비중있게 다루었다.[2] 하지만 앞부분에서 국정농단 수사/재판과 MB비리 관련 이야기를 거의 고정코너 처럼 빠짐 없이 다루기는 한다. [3] 총경 출신, 드루킹 특검보 그 분 맞다.[4] 주부 시청자들로, 네이버 '가장 많이 본 뉴스' 통계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 전반적으로 여성들은 정치적 이슈보다는 사건, 생활 중심 소재에 관심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인지 이혼 문제, 재산상속 문제가 하루에 한 번은 꼭 나온다. [5] 정계진출을 위해 퇴사했다. 박성준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던 다른 프로그램인 시청자 의회는 궁선영 박사 단독진행으로 전환했다. 현재는 임경진 - 궁선영 2인 체제.[6] 24일(금), 27일(월)은 설날연휴 관계로 휴방[7] 출처[8] 아침 뉴스프로그램글 아침&도 프리랜서 진행자였던 김민아 기상캐스터와 정민향 캐스터가 하차하고 백다혜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