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현(축구)
1. 소개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2. 선수 경력
2.1. 프로 입단 전
신흥초등학교 5학년 시절부터 축구를 시작한 이해웅은 통영중학교를 거쳐 삼일공업고등학교에 진학하였으며, 1학년부터 주전으로 뛰었고, 2학년 때는 주장도 맡았는데 부상으로 고전하였다.
3학년을 앞두고 용인시축구센터의 김호 총감독의 눈에 들어와 3학년에는 용인시축구센터 소속의 신갈고등학교로 전학을 갔는데, 문제는 신갈고 감독이 이해웅의 아버지인 이기범 감독이여서 논란이 일기도 하였다.
이 시기에 이해웅은 아버지와 같은 팀인 것에 있어 사람들이 오해할까봐 걱정했다고 하는데 오히려 이기범 감독은 남들보다 더 아들을 엄하고 냉정하게 대했다고 한다. [2][3]
여름 무렵부터는 김호 총감독의 제안으로 대구 FC의 R리그 경기에 테스트 선수 신분으로 참가하기도 하였다.[4]
2.2. 대구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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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 테스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이해웅은 2017년 자유선발로 대구 FC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입문하였다.
하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리면서 주로 2군에만 머물렀고, 전남 드래곤즈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며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2.3. 청주 FC
2019년 7월 26일, 상호 합의 하에 대구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청주 FC로 이적했지만 한시즌만 소속된 뒤 은퇴, 아버지 이기범이 운영하는 축구교실의 코치로 부임하였다.
3. 여담
- 아버지인 이기범 역시 축구 선수 출신으로 현재 대전 시티즌의 2군 감독인데, 2016년 이해웅이 아버지가 감독으로 있는 신갈고등학교 축구부에 입단하면서 부자지간이 한 팀에서 활동하기도 하였다.[5]
- 2020년 이해웅에서 현재의 이름으로 개명한 듯 하다.
[1] 3학년 때 전학을 갔다.[2] 이기범 감독이 자신의 아들을 선수로 영입한 것이 이해웅 포함 밝혀진 것만 세번이다.[3] 2018년 둘째형인 이지호가 이기범 감독의 소속팀인 대전 시티즌에 입단하면서 자연스럽게 이해웅에 대한 의혹 역시 증폭되었다.[4] R리그는 테스트 선수도 KFA 등록 23세 이하 선수를 대상으로 2명까지 가능하며, 이 규정에 따라 테스트 선수인 이해웅도 R리그 출전이 가능했다고 한다.[5] 이 시기에 이해웅은 자신의 아버지가 감독으로 있는 축구부에 입단한 것에 대해 주변에서 오해를 사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이기범은 오히려 다른 선수들보다 더 엄하고 냉정하게 아들을 대했다고는 말했지만, 2018년에는 둘째 형인 이지호가 이기범이 있는 대전 시티즌에 입단하면서 자연스럽게 이해웅에 대해서도 의혹이 또다시 증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