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호(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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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지호 (李地浩 / Lee Ji-Ho)
생년월일
1995년 9월 3일
국적
대한민국
가족관계
아버지 이기범, 형 이안, 동생 이해웅
신체 조건
179cm / 74kg[1]
포지션
공격수
학력
협성중학교 - 통영고등학교 - 예원예술대학교
소속팀
대전 시티즌 (2018.1~2018.7)
제주 유나이티드 (2018.7~2018.12)
양주시민축구단 (2019)
1. 소개
2. 경력
3. 여담


1. 소개


대한민국의 은퇴한 축구선수.

2. 경력



2.1. 프로 데뷔 이전


이지호는 협성중학교 재학 시절 팀의 감독이 자신의 아버지인 이기범 감독의 지도를 받았으며, 이후 통영고등학교, 예원예술대학교를 재학했으며, SL 벤피카의 유소년 팀에 입단하기도 하였다.

2.2. 대전 시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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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아버지 이기범이 2군 감독으로 있는 대전 시티즌의 선수로 입단하며 논란이 일었는데, 과거 통영고등학교예원예술대학교의 축구부로 활동할 때에는 대표 이사 김호가 팀의 기술고문 및 총감독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이지호 뿐 아니라 이지호의 동생인 이해웅 역시 과거 이기범과 김호가 있는 신갈고등학교 축구부에 입단했다는 사실 또한 밝혀지면서 이번 이지호의 아버지 소속 팀 입단이 단순 우연이라고 보기는 어려워졌다.[2][3]

2.3. 제주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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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시즌 중반 돌연 제주 유나이티드로 이적해 반년간 소속되어 있었지만 출전 기회는 잡지 못했다.

2.4. 양주시민축구단


2019 시즌을 앞두고 양주시민축구단에 입단해 1년간 소속되어 있었으며, 이후 은퇴하고 아버지 이기범이 운영하는 축구교실의 코치로 부임하였다.

3. 여담


  • 형 이안은 풋살 선수 출신이며 2018년 AFC 풋살 챔피언쉽 국가대표로 선발되기도 하였다.
  • 동생인 이강현 역시 축구선수로, 그 역시 과거 고등학교 시절 아버지인 이기범과 같은 신갈고등학교 축구부에 소속되어 있었다.
  • 아버지인 이기범은 전직 대전 시티즌의 2군 감독으로, 2018시즌 전반기동안 같은 팀에 소속되어 있었다.
[1] K리그 홈페이지는 180cm에 70kg로 나와 있다.[2] 사실 부자가 같은 종목에서 지도자와 선수로 함께 활동하는 일은 어느 종목에나 있는 일이긴 하다. 당장 K리그만 봐도 김봉길 감독과 김신철 선수가 있으며, KBO 리그의 경우에도 유승안 감독과 유원상&유민상 선수, 양승관 코치와 양원혁 선수, 김민호 코치와 김성훈 선수, 박철우 코치와 박세혁 선수 등 부자 야구인들을 적지 않게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들 중 박철우&박세혁을 제외한 부자들은 '''부자가 서로 다른 팀에 있기 때문에''' 논란의 대상이 되지 않고 있으며, 그나마 부자가 같은 팀에 있는 박철우&박세혁 부자도 서로가 같은 팀에 있는 것을 고려하여 공과 사를 잘 구분하고 있기 때문에 논란이 불거진 적이 없지만, 이기범과 이지호는 '''부자가 서로 같은 팀에 있는데다가 이에 대해서 문제 의식도 느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다.[3] 부자가 같은 팀에 한번만이라도 같이 소속되어 있어도 크게 의심 받아 마땅한 일인데, 문제는 이기범의 경우 대전 시티즌 뿐만 아니라 과거 신갈고 감독 시절까지 포함해 '''자신의 아들과 같은 팀에 소속되어 있는게 처음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