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쿠마 요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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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모자이크 TVA

상대가 누구라도 아야가 더 좋으니까!

아야가 나의 그게 되어주었으면 좋겠어!

음... 그게 뭐냐... '''엄마!'''

나도 달달한걸 좋아하는 여자애랍니다★

猪熊 陽子
CV: 우치야마 유미[1]
클래스 : 1-B → 2-C → 3-A
생일 : 8월 20일
혈액형 : O형
신장 : 163cm
이미지 컬러 : 초록색
만화 금빛 모자이크의 등장인물. 적갈색 숏 헤어를 한 소녀로 시노부의 클래스메이트이자 1학년 시절의 반장. 가족으로는 쌍둥이 동생인 코우타와 미츠키가 있다.
1. 소개


1. 소개


성격이 밝고 유쾌하기 때문에 시노부 일행의 분위기 메이커이기도 하다. 성적은 좋지 않지만 운동신경은 발군. 때문에 체육 과목도 굉장히 좋아하며, 대화에서는 주로 츳코미 역을 맡는다. 덧니 속성이 있다.
시노부와는 초등학교 때부터 친해졌고 쌍둥이 동생을 둔 장녀라서 언니가 있는 것을 부러워했다. 이사미를 이사 언니(いさ姉)라고 유독 친밀하게 부르는 이유도 이 때문. 착한 언니 이미지에 본인의 적극적인 성격이 겹쳐 남들에게 꽤 의지가 되는 존재.
이런 점 때문인지 시노부 일행 중 제일 처음으로 연애편지를 받았다. 하지만 아야가 더 좋다며 고백을 거절했다.[2] 그러나 어디까지나 친구로서 좋아할 뿐이며, 아야의 백합 관련 감정은 전혀 느끼지 못하는 둔감이다.
입학식 등 특별한 일정이 아니면 겉옷과 리본은 생략하고 제일 윗 단추도 풀고 다닌다. 이게 아예 퍼스널리티로 정착해서 아야가 리본과 겉옷을 해 줬을 때 앨리스와 카렌이 요우코를 못 알아봤으며[3], 겨울에 요우코가 옷을 껴입고 오자 앨리스가 "요우코가 옷을 입고 있어!" 라며 놀라기도 했다.
과거에 시노부와 아야를 친구로 만들며 지금의 시노부-아야-요우코 3인방을 만들었다. 초등학교 때 언니를 찾는다고 교실 휴지통을 뒤지는 시노부를 이사미에게 데려 갔다가 이사미가 요우코에게 시노부를 돌보아 줄 것을 부탁하면서 시노부를 알게 되었고, 중학교 때 전학을 왔는데 친구가 없어서 외로워하는 아야에게 처음으로 말을 걸어주며 친구가 되었다.
사람들, 특히 선생님을 격의 없는 별명으로 부르는 걸 좋아한다. 카라스마 선생님은 카라스짱(からすちゃん), 쿠제하시 선생님은 쿳시짱(クッシーちゃん)이라는 별명을 붙여 부르고 있으며, 이에 대해 두 선생님도 그다지 싫어하지는 않는 눈치.[4]
만화에서도 애니메이션에서도 주역 5인방 중 가장 볼륨감 있는 몸매로 묘사된다. 특히 가슴이 강조되는 편.
[1] 같은 제작사의 키라라 작품인 A채널에서 나기를 맡은 적이 있다.[2] 사실 연애편지가 아니라 시노부가 앨리스의 부모님과 전화통화를 하기 위해 앨리스에게 문장 영작을 부탁하는 편지였는데 요우코의 신발장에 잘못 넣은 것이었다.[3] 애니메이션에서는 겉옷 대신 조끼와 리본을 해 준다.[4]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일본에선 그렇게까지 희귀한 문화는 아니다. 특히 여학생이 여선생님을 애칭으로 부르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