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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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키의 법칙의 등장인물. 국내명은 '파트라'로,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동화인 플랜더스의 개파트라슈에서 따온것으로 추정된다. 애칭은 왕코(멍멍이). 국내판에서는 '슈'로 로컬라이징되었다. 성우는 이시다 아키라/김광국.
28세. 1월 5일생. A형. 취미는 산책, 햇볕 쬐기. 좋아하는 것은 녹미채. 싫어하는 것은 힘든 운동(체력이 없는 듯). 특기는 사과 맨손으로 쪼개기(1권의 첫 등장).
사노 세이치로의 신 후보로, 우에키 코우스케의 신 후보인 코바야시와 잘 알고 있는 사이. 린코 제라드와 마찬가지로 원판에서는 상대방에 관계없이 존댓말을 사용한다.

후에 로베르트 10단에게 인질로 잡혀 사노가 우에키 코우스케와 적으로서 싸우게 되는 상황을 보게 된다. 게다가 목에는 기생벌레가 붙어 있어 사노가 배신할 기미가 있으면 목숨마저 위험하게 된 상황.
이에 최후의 수단으로 규칙을 어기고 모리 아이에게 능력을 주고 자신은 지옥에 떨어진다. 참고로 이 능력은 밝혀지지 않다가 후반에서야 밝혀진다. 그게 무엇인지는......'''모리 아이 문서에서 직접 확인할 것'''.
지옥 감옥에서 코바야시에게 엄청나게 당하고 마지막에 성장(?)한다.
마지막엔 우에키 팀의 만장일치 의견으로 차기 신이 된다.

[1] 비디오를 통해서 모리에게 한정조건 알려주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