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야시(우에키의 법칙)

 

1. 개요
2. 작중 행적
3.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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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성우는 모리 카츠지. 국내 방영 당시 성우는 이주창. 배틀짱 방영 당시에 명칭은 '코바시'.
12월 25일생. 32세. B형. 취미는 야구관전, 이누마루 골탕먹이기. 좋아하는 것은 맥주, 오징어, 오오즈카 에치젠. 싫어하는 것은 건강식. 특기는 신출귀몰
우에키의 반 담임선생으로 별칭은 코바센(더빙판에선 비슷하게 코바샘이라 한다). 아마 "코바야시 선생님"을 줄여부른 단어인 듯하다.

2. 작중 행적


이누마루와 친분이 있는 사이이지만 이누마루를 가지고 놀대도 있다. 하지만 후일에 이누마루가 성장해서 역관광당하기도.
어렸을 때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우에키 코우스케를 구해주었으며 우에키는 그것을 계기로 그를 동경하게 된다.[1]
그러나 유키는 이후 코바시와 재회를 했을때 츤데레기질이 있어서인지 부끄럽다는 이유로 일부러 모른 체하였다.

사실 그는 우에키를 담당하는 신 후보. 우에키에게 능력인 "쓰레기를 나무로 바꾸는 능력"을 준 것도 그였다. 하지만 다른 신후보와는 다르게 신이라는 자리를 탐내지는 않는다.[2]
원래 능력자가 자기 능력으로 능력자 외의 사람을 공격하면 재를 잃게 된다. 그런데 우에키가 '자신의 정의를 끝까지 관철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겠답시고 재를 잃는 걸 알면서도 정말로 사람을 공격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만들기도 했다.[3][4] 한 번은 우에키가 그런 상황에서도 공격을 망설이는 걸 보고 실망할 뻔 했는데, 곧 하필 거리가 너무 깨끗한 바람에 '''능력에 쓸 쓰레기가 없다'''는 상황인 걸 깨닫고 당황해서 도와주려 하기도 했다.
로베르트 하이든과의 배틀에서 우에키가 위기에 겪었을 때 "신 후보는 절대로 배틀에 개입해서는 안 된다."란 룰을 어기고 우에키를 구해주고 지옥으로 떨어진다. 이 사건 이후로 코바야시의 컴퓨터에 저장된 그의 일기를 읽은 우에키는 로베르트에게 복수를 다짐하게 된다.[5][6]
지옥 감옥에 수감 중에 우에키의 친부 퍼그와 면회를 가지게 되고, 우에키가 로베르트 10인단을 물리칠려는 것과 그가 본래 천계인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면회 후 우에키를 걱정하던 와중 감옥에 수감된 천계수를 탈옥시켜서 우에키에게로 보낸다. 천계수에게 지상에 8성 천계인이 있다고 거짓말쳤지만 결과적으로 우에키는 신기라는 힘을 얻게되었다.
이후로는 출현이 적어졌으나, 모리 아이가 배틀에 참여하게 된 뒤 모리의 담당 신후보도 된다. 그리고 우에키 일행이 지옥 감옥에 수감중인 이누마루를의 신으로 지목함으로써 감옥에서 나와 다시 학교 선생님으로 돌아오셨다. 우에키네 학교로 돌아온 것은 재회의 재의 영향으로 추정된다. 본인은 신의 자리의 별 흥미 없다고했으니 상관은 없는 거 같다. 2화 참조.

3. 그 외


이름의 유래는 林. 우에키보다 위라서 나무의 위인 수풀 림을 썼다고. 하지만 더 높으신 분이 있으니, 모리 아이다. 이름의 유래가 森이기 때문.


[1] 아논과의 최후의 전투에서 나타난 10성 신기 마왕의 모습도 그이다. 10성 신기 마왕이 가진 모습은 자신이 가진 정의의 표본.[2] 이는 소우야 히데요시의 전 신 후보인 네로에게도 해당된다.[3] 이렇게 피해를 유도하는 행위는 윤리적으로 문제점이 상당히 크다. 거기다 코바야시는 평소 우에키를 초능력으로 도촬하는 것처럼 보이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도 문제가 없다고 볼 수가 없다. 거기다 우에키를 자기가 원하는 인간상으로 만들기 위해 초능력을 쓰거나 해서 사건을 조작함으로써 우에키를 자기가 원하는 사상을 가진 인간으로 만드려하는 부분들이 작중 여러군데에서 눈에 띈다. 사실 이런 부분들을 감안하면 코바야시는 자신이 신이 되기 위해서 자신의 자식을 인간계에 버려 자신의 자식들을 방패로 세워 대리전을 치르려 한 천계인들과 '''자신이 원하는 바를 위해 타인을 이용해 대리전을 계획하고 실행했다'''는 점에서 다를게 하나도 없다.[4] 근데 반드시 그렇다고만 할수도 없는 것이, 우에키가 코바시와 같은 정의를 갖게 된 것은 그저 우에키가 코바시를 동경해 그처럼 되고 싶어서일 뿐이다. 우에키가 그 정의를 관철할 수 있을지 시험을 한 것은 그를 소멸시키려는 행동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 코바시가 처음에는 우에키를 자신 대신에 악을 막게 하는 대리자로 사용하려 한 것은 분명한 잘못이지만, 후자의 경우는 나중에 그저 우에키가 정의를 관철할 용기가 있는지 알고 싶었을 뿐이라면서 이 이상은 배틀에 참여시키려 하지 않고 우에키에게 "'''앞으로는 네 마음대로 살아!! 네 인생이니까!!!'''"라고 우에키를 배려하는 점, 그리고 그 정의 덕분에 세상이 악의 손아귀에 넘어가는 것을 막은 점과 최종적으로 배틀에서 우승을 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의 변호가 된다.[5] 코바야시가 우에키 대신 지옥에 떨어진 건 사실 당연하다. 우에키가 자신의 정의를 끝까지 관찰할 수 있는지를 알고싶다는 호기심으로 우에키에게 사람을 공격하게 유도하며 동시에 자기가 원하는 인간상으로 만들기 위해 초능력으로 사건을 만들어서 우에키에게 그 사건을 겪게 하는 식으로 세뇌를 했고 우에키가 자기가 원하는 사상을 가진 인간상이 되어 위기에 처했는데 저 정도도 하지 않는다면 인간쓰레기다. 그리고 지옥이라고 했지만 말이 지옥이지 갔다온 코바야시는 그 어떤 후유증도 없으며, 작중 묘사도 네모난 방에 일종의 교도소같은 곳이었다.[6] 그치만 지옥에 떨어지기 전에 로베르트까지 같이 끌고 가려고 한 덕에 유키가 목숨을 건진 것, 지옥에서 천계수 랑꼬를 탈출시켜 유키가 자신이 천계인임을 자각할 수 있게 한 점, 그리고 3차전 중 야울을 통해서 유키 팀에게 격려의 전언을 전한 것은 이와는 별개로 코바시가 잘한 일이라 평가가 가능하다. 그리고 지옥이 생각보다 별거 아닌곳이라는것도 좀 틀린게, 일단 코바야시는 배틀이 끝날때까지 "'''사형수'''"로 수감된 상태임으로 우에키가 배틀에서 탈락하면 무조건 죽을 목숨이었다, 작중에서 코바야시가 돌아온건 우에키가 우승해서 그런거지 아니면 바로 죽었다는 시점에서 지옥이 별거아니라는건 큰 의미를 가지기 어렵다.그런 상태임에도 우에키한테 네가 원하는대로 살으라고 한것은 자기 목숨을 우에키를 구하기위해 버린것이며 거기다가 신의 말에 따르면 한번 수감된 천계인은 지옥에밖이 못사는 몸이되었으니 설사 면회가 아닌 이상 자기가 아는 모든 사람과 헤어지게 되는것도 고른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