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라(신비아파트 시리즈)
1. 개요
'''“난 이드라, 나에게 빠지면 눈이 많이 아파!”'''
2. 작중행적
5화에서 등장한 악귀로 본래 사당의 족자에 봉인되어 있었으나[1] 한 등산객[2] 의 스마트폰에 기생하며 부활하게 되고, 그후 깨진 스마트폰을 통해 구하리를 조종한다.[3]
하리를 조종해 제거하려 했으나 처음에는 두리와 신비에게, 두 번째는 최강림에 의해 실패하고[4] 최강림에게 봉인당한다. 고스트볼이 생성되지 않은 데다 강림의 족자에 봉인당했기 때문에 이후 재등장하지 않는다.[5]
3. 여담
이름의 모티브는 크툴루 신화의 아우터 갓인 이드라로 영어 철자도 같다. 이후 등장하는 림 샤이코스도 크툴루 신화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시리즈에서 첫 번째로 등장한 외눈박이 귀신이다.
컨셉은 '''스마트폰[6] '''
이드라가 하리를 죽이려 한 그 절벽은 후에 그슨새가 강림이랑 협박할 때 쓴다.
구하리를 기생한 스마트폰으로 홀릴 때, 세미라는 이름을 썼다.
[1] 어쩌다 봉인당하게 되었는지는 불명[2] 본의는 아니었지만 봉인되어있는 이드라를 깨웠으므로, 사실상 '''5화의 만악의 근원'''이다.[3] 장신에 낡은 옷을 입고 깡마른 여자 귀신. 여담으로 그 등산객은 어떻게되었는지는 모르나, 하리가 등산객의 스마트폰을 주울때 근처에서 큰 사고가 난 것을 보아 아마도...[4] 이때 강림하리 플래그가 처음으로 시작됐다. 정확히 말하면 이전에도 플래그가 없었던 것은 아니나 상당히 미미한 수준이었다. 그러나 5화에서는 하리가 강림에게 안기거나 강림이 이드라의 공격을 하리 대신 맞고 위기에 빠지는 등 확실한 플래그가 등장했다.[5] 시즌 3부터는 아니 당시 시즌 1에서도 악귀도 고스트볼을 생성했지만 이 경우는 봉인이어서 생성하지 않은 경우에 해당한다. 물론 뱀파이어도 생성하지 않는 종류에 해당한다.[6] 다만 츠쿠모가미라고는 할 수 없는데 이유는 스마트폰은 귀신의 일부가 아니고 이 스마트폰이 절벽 아래로 추락해 깨어졌을 때도 귀신 자체는 살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