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 샤이코스(신비아파트 시리즈)
1. 개요
'''“나는 림 샤이코스, 독안개로 널 감싸버렷~?! 앗, 따가워 내 눈~!”'''
2. 작중행적
오프닝에서 건물 옥상에서 최강림과 싸운 나방 요괴.
22화에서 등장한 나방 형태의 요괴로 거대한 유충을 기르며, 길을 잃고 헤매는 아이들을 납치하고는 알에서 부화한 새끼 유충들에게 납치한 아이들의 영혼을 주입하여 자신의 분신을 만들어낸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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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유충을 조종할 수 있으며, 몸에서 하얀 안개를 만들어 상대의 시야를 가리는 능력이 있다. 원래는 강림이의 부적 속에 봉인되어 있었지만, 강림이가 신비를 납치하기 위한 미끼로 림 샤이코스를 일부러 풀어주었다가 다시 봉인한다. 이때 강림을 납치해 분신으로 만들려고 하지만, 그를 구출하러 온 하리 일행에게 저지당하고 망부화가 림 샤이코스를 붙잡아 시간벌이를 할 때 하리가 간발의 차이로 강림을 구하는 데 성공했고, 깨어난 강림이 림 샤이코스와의 2차전[2] 에서 승리해 그를 봉인하는 데 성공한다. 이름은 크툴루 신화의 그레이트 올드 원 중 하나인 림 샤이코스에서 따온 것으로 보이며, 생김새는 모스맨이 모티브인 듯하다. 고스트 헌터에서는 뱀과 비슷한 소리를 낸다.
3. 여담
이드라에 이은 크툴루 신화 출원의 두 번째 귀신이고 모주귀에 이은 두 번째 절지동물 형 귀신이다. 이로서 두 가지에서 두 번째 귀신이다. 또한 안개속에서 등장하는 절지동물 형 귀신으로 시즌3 2쿨에서 역시 안개속에서 등장하는 절지동물 형 귀신 향랑각시가 등장한다.
컨셉은 '''나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