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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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paper
1. 개요
2. 저자 겸 운영자(닉네임 야다)
2.1. 한국 여자의 불행
2.2. 매력녀 이론과 학원좀비
3. 컨텐츠
3.1. 인터넷 출간물
3.1.1. 취향 소개팅
3.1.2. 여성 전용 게시판
4. 비판


1. 개요


글 - 돌연변이 연구소
그림 - 유진정[1]
IDpaper. 인터넷 출간물과 인터넷 미팅 등을 주선하는 대한민국의 인터넷 사이트.
여자들이 행복해지기 위한 방법을 제공한다는 게 사이트의 목적이라고 한다.
혼자 쓰고 혼자 팔아먹고 혼자 해쳐먹는(...)[2] 사이트인 만큼 야다 본인의 생과 (개똥)철학이 깊게 베인 곳이며, 사이트를 이용하기 전에 간단히 알고 가는 편이 좋다.
월간이드 라는 비정기 간행물을 팔아먹는것이 가장 큰 비지니스 모델이다.
한국 사회에 성별 간 대립적 혐오 사상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바 이런 컨텐츠들을 호기심을 갖고 소비해주는 여성들의 수요를 이용한 사업을 해보고 싶다면, 이 사람의 블로그와 사이트를 참조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2020년 한달 페이지뷰 2천만 돌파

2. 저자 겸 운영자(닉네임 야다)


기본적인 사실 관계도 확인하지 않고 뇌피셜만 늘어놓는 관계로 삭제합니다. 당사자인 본인 이야기는 계속해서 무시하고 자신들이 주장하는 바만 늘어 놓고 있으니 이는 정보 전달이 아닌 명백한 악의적 명예훼손에 해당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시 한번 무분별한 정보가 공개될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공지드립니다.
정 그렇게 운영자 개인정보가 궁금하면 블로그에서 보시라는

2.1. 한국 여자의 불행


여자들은 거의 불행하며, 여자들이 더 낫고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자가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생기면 그에 대한 뉴스 기사가 뜬지 몇 시간만에 자기 블로그에 분노의 타이핑을 한다. 그렇다고 여자라며 꼭 옹호만 하는 것도 아니며, 링크1링크2 메갈리아에서 유도하는 남녀 대결구도나, 사이비 여성 우생학이나, 여성가족부에서 추진하는 이권 뺏기 놀이와는 노선이 많이 다르다. 남자와 여자는 서로 좋은 배우자를 만나야 행복해진다고 하면서 남녀 대결 구도를 부정하고, 여자들의 불행은 제도, 문화의 문제보다는 그들 스스로가 불행을 자초하고 있기 때문이라 주장하며, 법이나 제도, 남녀평등지수 같은 데는 관심이 없다. 대신 세상 남자들은 그 중 대다수가 성욕에 미친 짐승 새끼이며 여성에게 언제든지 위협적인 존재가 될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남자들을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은 여자도 남자만큼 강해져야 하며 여자만이 가진 무기로 남자들을 개 다루듯 조련해야 한다는 과격한 발언도 서슴치 않는다. 여성은 지금보다 남성들에게 더 친절하지 않게, 냉정한 태도를 가져야 하며 일말의 배려와 연민을 품을 이유도 없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하지만 여자를 지나치게 옹호하다 보니 땅콩 회항 사건이 조현아가 여자라서 처벌받았으며 사무장이 한말은 모조리 거짓말이라고 주장하는 등 각종 병크도 일으키곤 한다.
메갈리아에 대해서는 처음엔 메르스 갤러리 시절에는 옹호하던 입장이였지만 메갈리아가 갈수록 지나친 남성혐오 성향을 띄어서 남성혐오자들에 대한 비판하는 글을 썼었는데 해당글을 본 메갈리아 유저가 이드 페이퍼와 본인 블로그에 깽판을 치는 사건이 발생하자 메갈리아를 포함한 지나친 남성 혐오자들을 비판하는 노선으로 변경했다.
더 알고 싶다면 블로그를 둘러보길 권한다.

2.2. 매력녀 이론과 학원좀비


니체의 초인과 루소의 에밀을 반쯤 섞은 듯한 이론인데 요약하자면 학원좀비가 되지 말고 자연스럽게 꼴리는 쪽으로 살라는 것.
사실 사람이 어디서 매력을 느끼는가 하는 연구나 이론은 거의 없다. [3] 야다는 이걸 진화론에 입각해 우리는 왜 어디서 매력을 느끼고, 매력적인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를 설명한다. 구체적인 실험 없는 이론뿐이다 보니 약팔이로 보인다. 대부분의 내용은 매력 강좌에 있다.
매력녀와 반대편에 서있는 사람들은 학원좀비 또는 좌빨[4]이라고 부르며 경멸한다. '한국기업이니까 도와줘야지!' 라던가, '대부업체가 야구구단을 갖겠다고?', '개천에서 용도 나야지', '사시 합헌!' 등과 같이, 손익을 생각하지 않고 'A는 반드시 이러이러해야한다' 하는 생각을 대단히 부자연스럽다고 생각하며 매우 싫어한다.

3. 컨텐츠



3.1. 인터넷 출간물


거짓말 구분법
매력 강좌
남편감 구분법
이드 문학관 - 2015년 12월부터 시작했다. 아무나 글을 쓸 수 있으며 거기에 사람들은 돈을 줄 수 있다. 이자혜가 여기에 몇몇 단편 만화를 올렸다.

3.1.1. 취향 소개팅


취향 테스트를 한 뒤, 사진과 프로필을 올리고 서로 찜하면 메세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온라인 미팅을 주선한다.프로필은 자신의 신체부위 중 가장 자신있는 부위를 촬영하면 된다. 초창기엔 남녀성비가 괴랄할 정도로 불균형이었으나[5] 지금은 어느정도 해소된 듯하다. 테스트는 무료이니 심심한 위키러들은 해보자. 회원가입도 로그인도 필요없다.

3.1.2. 여성 전용 게시판


'공개 상담'. 원래 용도는 회원들끼리 조언을 주고 받는 상담게시판이다. 남자로 가입하면 못 들어간다.
공개 게시판 외에 '전문가 상담'이라고 하며 일정 비용을 내고 남자에 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공개 상담 게시판에 전문가 상담에 불만족했다는 평가를 올릴 경우 여과 없이 차단당하고 글이 삭제당한다. 그래서인지 도통 후기는 찾아볼 수가 없다. 신중한 이용을 바란다.
게시판에서 대다수의 여성회원들은 야다를 소장님이라고 지칭하며 추앙하는데, 야다의 말을 경전외듯이 달달 외우며 소장이 프레임으로 제시해 놓은 매력녀의 기준을 벗어나면 무조건 무매력녀라 까고, 반대로 자신이 그 매력녀 프레임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을 찌질이라 여기며 자기 비하를 하기 바쁘다.
유저 대부분이 야다의 눈치를 엄청나게 본다. 야다가 종종 이상한 소리를 할때, 바른말을 하여 야다의 유리같은 자존심을 산산조각 깨뜨려버리는 일부 명민한 회원들은 역시나 곧바로 글이 지워지거나, 야다에게 차단당한다.
야다는 학원좀비와 좌빨을 혐오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야다 자신이 하는 그러한 행동들이 냉철한 판단력이 부족한 사람들을 야다좀비로 만들고 있는걸로 보인다.
우두머리의 말을 거역하거나 그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자 이유불문 차단하는 통치방식은 좌빨은 고사하고 북한의 그것과 무엇이 다를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 야다 본인 말에 의하면 차단당한 사람만 천명이 넘는다고 하는데, 이 같은 만행으로 인해 현재는 야다의 하렘인가 싶을 정도의 광신도 게시판으로 변질되었다.
게시판의 광신도들과 교주화된 시스템 때문에 <마녀사냥>도 빈번하게 일어나는 편이다. 마녀사냥 대상자들이 이상하다는 주장으로 시작해서 이전에 쓴 글을 링크걸어 퍼트리는 형태다.
차단당한 사유로 감정폭탄을 터트리며 이메일ㆍ전화ㆍ블로그ㆍ일베 등에 글을 퍼가는 등의 테러행위를 해서 경찰서 구경을 시켜주고 형사처벌을 했다는 말을 운영자가 흘리긴했지만 어떠한 근거나 소송결과나 조치도없는 편이다. 최근엔 억울하게 유언비어로 마녀사냥 당한 사람들이 모 여성사이트에 글을 올려 대면서 어느정도 이 게시판의 유언비어와 거짓선동의 심각성이 알려진 편이다.
심지어 일베에 글을 퍼갔다고 알려진 사람들 중엔 그런 행동을 하기는 커녕 일베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이들이었다는게 밝혀져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주로 유언비어나 마녀사냥은 운영자와 광신도들 주도하에 퍼트려지며 일반인 인스타나 페이스북이 링크가 걸려서 퍼트려지기도 한다. 따라서 이 곳 게시판을 이용하기 전에 개인정보 유출과 자기노출은 자제하는 게 좋다.
블로그 >> 게시판 >> 컨텐츠 로 이루어지는 구조를 통해 수익을 창출, 그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공간
게시판은 오직 하나 뿐이며 카테고리를 나누지않는다. 노하우, 각성의 경험, 사례연구 등의 양질의 글들이 다수 올라오고 야다 본인도 이런 경향에 대해 만족하는 경향성을 보인다. 컨텐츠를 구매한 일정한 고객들에게 게시판을 오픈하는 스타일이 만들어낸 현상으로 추측이됨.
양질의 글이 올라오기때문에, 컨텐츠이용자들이 만족하여 답례로 또 양질의 글이 올라오고 서로 조언하는 등 선순환 시스탬을 창조한다. 야다 본인도 이 게시판에서 영감을 받아 다시 컨텐츠를 제작하는등 야다 컨텐츠의 코어로써 기능하는 게시판
그렇다보니, 수질관리에 엄격하고 야다 본인의 철학에 반하는 경쟁자들을 빠르게 차단하여 세뇌된 신도들이 이탈하는것을 방지한다. 게시판상에서 본인의 컨텐츠를 비판하는등, 영업방해에대해 민감하여, 게시판 이용자들은 무비판적으로 야다의 논리를 수용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게시판 내에서 경쟁 철학에대한 수립 자체가 불가능, 일정수준이상의 논리 발굴, 집단지성의 발현이 어렵고, 신도들은 더더욱 야다의 논리게 깊숙하게 동화될수밖에없는 구조. 이러한 구조덕에 특히 의존적여성관을 확립시키고 강화시키는 도구로써 주로 활용된다. 의존적 신도에 의한 컨텐츠판매수익은 덤.
최근에는 남자에게 뭐 받았다! 돈을 주웠다! 이런글이 올라오면 댓글에 무속신앙 마냥 기받아간다느니 나도 남친에게 oo를 받는다! 공돈이 생긴다! 등 비상식적인 댓글이 폭발하고 있다. 그리고 심심찮게 화류계글이나 스폰같은 글도 올라오는데 사정이 어려운 세상 물정 모르는 여인들은 주의가 필요하다. 게시판에 검색해보면 그런글을 믿고 화류계에 발을 담갔다가 현타가 왔다는 둥 하는 후기도 있음... 익게라서 불륜글 포함 별별글이 다 올라오지만 이드 특성상 연애에 어려움을 느껴서 찾아오는 심약한 여인들이 많기 때문에 비판적으로 읽어야 한다. 물론 게시판은 혼돈의 아수라장이기 때문에 보면 재미는 있음.
최근에는 사이트 개편작업을 통해 추천 게시판이 바뀌었다. 가입만 하면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열람 가능하다. 또한 ‘돈주기’ 시스템이 생겼는데 이드 페이퍼 컨텐츠 구매자는 추천 게시판 한정으로 글쓴이에게 돈주기가 가능해졌다(!) 그러나 1달러를 기부하는 순간 작성자에게는 고작 50원이 들어가는 형태라 추천하지는 않는다.(쓸데도 없는 적립금을 회수하려는 소장의 큰 그림이라 카더라. 치킨 사먹을 수 있다고 과장 광고하는 소장 블로그 링크) 그러나 재미있다며 꽤 흥하는 모양. 실제로 추천 게시판에 양질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수익 구조로 얼마나 수준이 지속될지는 미지수.

4. 비판


이하의 글은 가독성이 매우 떨어진다.
무차별적으로 가차없이 차단시키는걸로 유명하다.[6] 그 때문에 불편을 호소하는 사람도 많다. 다른 블로그서비스나 트위터같은데에서는 유명하진 않지만 네이버 블로그 안에서는 나름대로 이름이 있는지 다른 외부 사이트에서 시비 및 논쟁을 건 사람들이 제법 있는 모양. 증언에 의하면 자신에 반하는 사람은 징벌적으로 차단해 버리고 기분 내키는대로 풀어주기도 하지만 글쓴이가 차단 기간 중에 자기의 글을 수정하거나 삭제할수 없는 이상한 구조로 게시판을 운영한다고 한다.
관리자(야다) 글에 비판적인 댓글을 달면, 바로 그 사용자를 차단 시켜버리고 해당 댓글을 지워버린다. 그래서 사이트 유저들을 관리자의 프레임에 갖힌채로 정보와 가치관을 갖게될 위험이 있다. 관리자(야다)는 정기 간행물으로는 못나올 수준의 저질 컨텐츠를 팔아먹는 장사꾼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사실을 인지하며 사이트를 이용해야 한다.
네이버 애널리틱스 통계를 보면 2016년 6월 12과 2016년 7월 11일 사이 페이지뷰가 14,589,793. 외부 통계 사이트 수치를 가져다가 페이지뷰 논란을 일으키려는 시도가 있어 수정.
메갈리아에서는 싸이비 종교라고 생각하는 듯 하다. 페미니스트들은 당연히 싫어하지만 사이트가 아무래도 여초다 보니 뒷걸음질로 페미니스트들과 같은 주장을 할때가 많다.
덤으로 이 곳의 운영자인 야다 자체도 문제가 많은 인물인데, 먼저 야다는 독서에 대한 비판을 자주하는 편으로, "독서가 안좋다" 라는 글을 쓴적이 있다. 야다의 글이 대부분 왜 문제인지 알수 있는 부분인데, 그 이유나 근거를 쓸때 전혀 부연설명없이 특유의 우격다짐 논리로 '내가 독서는 무조건 나쁘니! 너네들은 그렇게 들어!' 라고 강요하는 태도다. 보통 자신의 의견을 내세울 때에는 납득할 수 있는 근거와 이유가 필요하며, 이를 토대로 논리적으로 말해야 한다. 허나 야다는 단지 대한민국 책시장에서 책을 읽으라고 강요하는 분위기가 싫으니 무조건 독서가 나쁘다고 한다. 독서 자체가 왜 해로운지에 대한 이유는 설명안하고 단지 우리나라 독서시장이 망가졌으니 독서가 나쁘다는 것이다. 의견을 제시할때는 납득이 갈만하게 한가지씩 차분하게 설명해야할텐데 그런게 전혀 없다.
운영자 항목에서 보다시피, (물론 야다는 남성혐오에 비판적인 입장이겠지만) 야다 본인도 어느정도 남성혐오 기질이 있다. "세상 남자들은 그 중 대다수가 성욕에 미친 짐승 새끼이며 여성에게 언제든지 위협적인 존재가 될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남자들을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은 여자도 남자만큼 강해져야 하며 여자만이 가진 무기로 남자들을 개 다루듯 조련해야 한다."라는 과격한 발언을 한 적 있으며, 반대로 여성우월주의 기질도 있는 것인지 여성을 지나치게 우대하는 경향도 없지 않아 있다.
2020년 들어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이 참패하자 자신의 생각과는 다르다면서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하기 시작했다. 다만 미국 대선 음모론에 관해선 선을 긋고 있다.

[1] 레진코믹스에서 <밍글라바 버마기행>을 연재한 경력이 있다.[2] 야다 본인의 표현이다.[3] 있어도 자신과 닮은 사람이나 부모와 닮은 사람과 호감을 느낀다는 표본이 50명도 안 되는 사이비 이론들이나 나온다.[4] 정치적 방향으로 부르는게 아니다. 일베충도 좌빨이라고 부른다.[5] 1:20~40이었다 카더라.[6] 그냥 이유없이 야다의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차단시키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