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갤러리

 





1. 개요
2. 탄생 배경
3. 역사
3.1. 메르스 갤러리의 탄생
3.2. 남연갤의 습격(2015년 5월)
3.3. 여성시대의 습격
3.4. 본격적인 남혐갤로의 출발 (2015년 7월~)
3.5. 역대급 혐오갤에 대한 디씨의 조치
3.6. 독립 사이트 개설
3.7. 정전갤화 (2015년 8월~ )
4. 타임라인
5. 반응
5.1. 타 커뮤니티의 반응
5.2. 언론 보도
6. 비판
7. 페이스북 페이지 개설
8. 위키 개설
9. 관련 문서
10. 바깥 고리


1. 개요


2015년 5월 29일에 개설된 디시인사이드의 갤러리. 2015년 대한민국 메르스 유행의 파급 효과로 인해 중동발 전염성 질병 메르스의 감염 확산 및 예방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진 갤러리'''였'''다.

2. 탄생 배경




3. 역사


메갈리아/워마드의 기원, 그리고 미러링의 진실@ 참조.
개드립넷에 한때 올라온 게시물에 따르면, 남혐정서의 기원은 일베저장소 성소수자 게시판의 일부 레즈비언들이라고 하지만,## '''결코 정확하지는 않다.'''[1][2] 확실한 점은, 오늘날 메갈-워마드 이용자들이 사용하는 남혐 표현들이 이 무렵에서 만들어져서 쓰이고 있었고, 이 용어들이 그대로 퍼져 나가서 이후의 젠더 갈등에 활용된 것으로 보인다.

3.1. 메르스 갤러리의 탄생


원래는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2015년 대한민국 메르스 유행의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서 만든 갤러리였다.

3.2. 남연갤의 습격(2015년 5월)


강된장남 사건을 빌미로 남연갤 유저들은 다른 여초 커뮤니티처럼 평소 남성들에 대한 분노의 표시로 조롱, 비난을 했다. '''하지만 이것으로 끝났다면 그냥 국내야구 갤러리의 여자 판이 되었을 것이다.'''[3]
[image]
이들은 메르스 갤러리를 선점해 메르스 첫 감염자가 남성이었던 점을 들어 남성혐오 발언을 게시했다. # @

3.3. 여성시대의 습격


이때 2015 여성시대 대란 등으로 사방에서 어그로를 끌고 있던 여성시대와 그들과 비슷한 트위터의 일부 여성 이용자들이 메르스 갤러리의 소식을 듣고, 몰려 들어왔다. 내용을 보면 여혐종자들이 흔히 하던 무논리 여혐 발언을 주어만 바꾼 글들이 꽤 많았다. 그렇기에 이때는 그나마 '''나았다.''' 참고로 밑에 나온 언론의 긍정적인 평가는 바로 이때의 메르스 갤러리를 평가한 것이다.
이를 본 주갤, 일베저장소 등에서 여혐 유저들이 찾아와 여성혐오적인 글을 작성한다.

3.4. 본격적인 남혐갤로의 출발 (2015년 7월~)


하지만 남혐 성향이 점점 심해지면서, 여기는 여자판 야갤이 아니라, 여성판 일베저장소가 되어버렸다. 이제는 단순 비하적 서술이나 일방적 혐오발언, 여존남비 사상의 억지 밈 등이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4] 7월을 넘어서자 남성에 대한 혐오와 남성혐오 범죄를 상상하고 이를 글로 적어 모의하며 즐거워하는 갤러리, 말 그대로 '''일베저장소 ver.2'''가 되어버렸다.
이후 이 갤러리의 유저들은 스토킹, 데이트 폭력, 여자친구 및 아내 살인,염산 테러, 가정폭력, 보복운전, 전체 범죄율, 동남아 성매매/아동 성매매, 코피노, 라이따이한, 성기 크기[5], 일베저장소를 위시한 남성 위주 커뮤니티 등을 주요 주제로 남성혐오적인 서술을 도배하고 있다.
흔한 글 중 하나. 이러한 범죄행위에 준하는 남성혐오글이 페이지에 한 개 이상씩 보인다.
남성은 물론 같은 여성들에게도 이러한 혐오는 예외가 없다.
여혐혐을 한다는 표면상의 명분과는 완전히 다르게 모든 남성을 혐오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
한국 남성을 학살하기 위해 성관계를 한 뒤 성폭행으로 무고하라는 글. 와중에 성기 비하는 빠지지 않는다.
7월 이후 종종 개념글에 올라오던 극혐짤이다. 남성의 성기를 비하하고 정신적인 충격을 입힐 목적으로 작성되며, 이를 보고 즐거워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남성의 신체를 훼손하고 성적으로 학대하는 행위에 대한 열망을 나타낸 게시글.
남초 갤러리의 인원들은 전부 죽여버려도 아쉽지 않다는 글이다.
아들을 낳으면 전부 성범죄자가 될 테니 미리 죽여버려야 한다는 글이다. 남성에 대한 피해의식과 왜곡된 인식을 엿볼 수 있다.

3.5. 역대급 혐오갤에 대한 디씨의 조치


6월 3일,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 '''욕설 및 음란성 게시물 등록을 자제하라는''' 공지가 떴다.[6][7] 게시물 자체가 가장 여성혐오 분위기를 짙게 풍기던 일베의 게시물 스타일을 그대로 답습했기 때문에 음란성, 욕설 글이 많았던 것. 링크. 이 공지에 대해서 메르스 갤러리 측에서 디시 내의 남초 갤러리에는 공지하지 않는다는 형평성 논란을 제기했다. 하지만 애초 메르스 갤러리는 메르스에 관련된 얘기를 하기 위해 개설되었으며 의도에 엇나가게 10분의 10이 혐오성, 음란성을 띄는 글을 작성하고 있으니 운영진측에서 제재하는 것은 당연하다.[8] 메르스 갤러리를 기존 남초 갤러리와 비교하는 것도 무리가 있는 게 기존의 남초 갤러리는 메르스 갤러리와 다르게 혐오성 게시물이 차지하는 비중이 적고 갤러리 특성에 맞는 이야기나 일반 잡담이 올라오는 편이다. 또한 상기한 각주에 있듯이 혐오성, 음란성 글을 자제해달라는 공지 자체는 모든 갤러리에 기본적으로 올라가있다.
현재 디시 운영진이 메르스 갤러리에 추천을 로그인한 사람만 가능하도록 제재[9]를 가하고 있다. 이에 메르스 갤러리 유저들은 이명박 갤러리로 이주했다, 디시 운영진 측에서는 이명박 갤러리에 2015년도에 올라온 글을 삭제, 여러 유동 IP를 차단하는 조치를 취했으며 이는 여행-동남아 갤러리에서도 계속되었다. 다만 이는 차별적 조치라기 보다는 해당 유저들이 옮겨다니니까 운영진들도 그 갤러리에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image]
6월 24일 김유식과 메갤러들의 대화 중 일부.
6월 24일에 김유식은 결못남갤에 글을 올렸다가 그쪽 갤러들의 공격을 받았는데 김유식이 이렇게 메갤 관련 갤을 철저하게 관리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 메르스 갤러리는 DC 17년 역사상 가장 심한 수위의 욕설과 패드립 갤러리다.
  • 김치남, 김치녀 금지는 디시 직원들에게 확인해본 결과, 누구도 금지시키지 않았다. 그러나 앞으로 주의해서 더 관리를 잘할 수 있도록 하겠다.
  • '담당 관리자, 알바가 여혐이다' 라는 주장에 대해서 관리자, 알바는 모두 다 여자다. 여혐에 대해 결코 긍정적이지 않다. 욕설이 얼마나 심했는지 디시 8년차인 여직원도 놀랐다. 휴지통에 있는 욕설들을 차마 공개하기에 민망하다.
이에 메르스 갤러리 유저들이 '김유식은 자X가 작아서 마음이 소심하다'는 성희롱 드립을 쳤고 김유식은 '이런 거 하나하나 신경 쓰면 운영 못한다. 예전에는 디시 운영한다고 하지도 못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디시 이미지가 좋아져서, 디시 운영한다고 말하고 다닌다'고 응수했다.
최근에는 여론조작을 시도하려 하고 있다.

3.6. 독립 사이트 개설




3.7. 정전갤화 (2015년 8월~ )


이후에는 메갈리아에 대한 미러링(...)하는 유저, 남혐 성향의 유저, 반 페미니즘 성향 유저, 2016년에는 오버워치 유저[10] 등 여러 별별 사람이 싸우는 말 그래도 막장사고 갤러리 season 2가 되어버렸다.
그러나 독립 사이트의 생성과 이주, 프로듀스 101 시즌2로 인한 남연갤의 떡상, 그리고 훨씬 규모가 큰 여초 카페들 자체가 메르스 갤러리와 비슷한 분위기로 변하면서 메르스 갤러리의 필요성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존재감도 옅어지기 시작했다.
2018년 11월 현재, 메르스 갤러리는 한달에 2페이지, 4개월에 10페이지가 밀리는 리젠률을 기록하고 있다. 보면 알겠지만 가끔 누가 날잡고 도배를 하거나 안부인사하는 유동들만 글을 올리는 수준.
2020년쯤 세계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확산되자 과거 메르스 갤러리의 남혐갤화 전철을 그대로 밟을뻔한 우려를 일부 유저들에게 받던 코로나 바이러스 갤러리우한 마이너 갤러리가 있었으나,[11] 다행히도 메르스 갤러리의 전철을 그대로 밟지는 않았으며 과거 메르스 갤러리와 달리 2020년 2월 7일 기준으론 해당 갤러리들에 관련된 우한 폐렴 정보들이나 이야기들이 주로 나오고 있'''었'''다. 그러나 일명 조선족 게이트으로 인해 극우반문 커뮤니티로 변모하더니, 21대 총선 이후 2020년 4월 기준으로는 온갖 말도 안되는 음모론을 퍼뜨리는 등 디시 내에서도 비웃음당하는 극우커뮤니티가 되었다. 결국 전염병 관련 디시 갤러리가 극단적 성향을 낳는다는 징크스가 이번에도 발현하였다.

4. 타임라인


  1. 메르스 갤러리 탄생.
  2. 남연갤 유저들은 메르스 최초 감염자가 남자라는 것에 착안. '김치남은 사회악이다, 여성보다 열등하다' 등의 글을 작성하기 시작.
  3. 아이돌의 악성 팬이 대다수인 남자 연예인 갤러리 이용자들이 메르스 갤러리로 대거 이주.
  4. 메르스 갤러리 유저들이 여혐에 스트레스 받던 여초 갤러리들에 소식을 알리고 초대. 해외 연예 갤러리, 비정상회담 갤러리, 메이크업 갤러리 등 디시인사이드 내 여초 갤러리들이 유입.
  5. 우연히 메르스 갤러리로 들어간 사람들에 의해 상황이 각 갤러리로 보고되고 일베저장소로 퍼지게 됨.
  6. 국내야구 갤러리 이용자와 주식 갤러리 이용자, 일베저장소 이용자들이 메르스 갤러리로 유입.
  7. 제1차 혼돈의 카오스.
  8. 남자 연예인 갤러리 이용자 중 일부가 이런 사태를 여성시대소울드레서 등에 보고함. 또한 트위터의 많은 남혐 옹호 트위터리안들의 호응을 이끌어냄.
  9. 여성시대, 소울드레서, 쭉빵카페 이용자들이 유입. 여성 트위터리안들 유입.
  10. 제2차 혼돈의 카오스.
  11. 계속해서 위의 각종 커뮤니티에서 유입 중. 이런 과정으로 실시간으로 헬게이트가 열리는 중.
  12. 여러 남초 갤러리 및 사이트의 유입으로 광고충-여혐-남혐이 판치다가 갤러리는 정전 상태에 이르고 주요 갤러들은 도망가서 현재 다른 여러 갤러리를 전전하는 중. 6월 8일에는 여행-동남아 갤러리를 식민지화 했고, 6월 9일 오전 2시 현재에는 결혼 못하는 남자[12] 갤러리에 상주 중이다.
  13. 6월달 말에 들어서서는 일부 갤러리안들이 불법 몰카 근절 홍보를 위한 활동을 시작하는 듯하다. 그러나 불법 몰카 떡밥은 이들의 남혐의 연장선상에 불과하다. 극히 일부의 남성들이 저지르는 불법 몰카 사태에 대한 경종을 빌미로 남성 전체에 대한 비하를 시도하려는 논의가 이전에 있었기 때문. 남혐이라는 욕을 먹고 난 후 겉은 좋은 취지로 포장하였지만 결국 성급한 일반화를 기반으로 한 남성혐오 활동에 불과하다. 링크. 이를 위해 여러 언론과 외신에도 접촉을 시도하는 중. 페미니즘 운동 새 지평 ‘메갈리안’... 혐오에 혐오로 맞서다.
  14. # 예수 앞에서 성경 읽어주는 꼴의 모습이 포착되었다. 해당 갤러는 다 알고 있는 사람 앞에서 아는 척 한다는 뉘앙스로 저런 표현을 쓴 듯 하다.
  15. 7월 8일 현재 남성연대 갤러리로 이주.
  16. 7월 8일 저녁, 여성시대 회원들과 합세해 무도갤을 털었다! 근데 본진을 버려놔서 9일 새벽에 무도갤러들한테서 본진을 털렸다(...)
  17. 9일 오후까지도 무도갤과 서로 본진을 털고 털리면서 잘 놀고 있다. 오고가는 공격 속에 애정이라도 싹틀 지경.
  18. 무갤러들에게 무한도전 갤러리를, 위키갤러에게 결혼 못하는 남자 갤러리를 털리고 네이버의 한 블로그 에서 실시간 검색 순위 조작을 모의하다가 다시 메르스 갤러리로 돌아왔다. 상주인원은 10명 내외로 추정.
  19. 7월 11일 토요일, 몰래카메라에 대한 실시간 검색어 조작과 소라넷으로의 공격을 시도했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20. http://gall.dcinside.com/hit/129107월 15일 씹치 헤이터라는 이름의 힙합 노래가 힛갤에 갔다. 정작 씹치는 씹+김치로 보지김치란 뜻이다.
  21. 메갤이 특정성이 성립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조롱을 계속 해서 고소를 당했다.[13] 1, 2, 3
  22. 8월 6일경 독립 사이트가 생성되면서 다수의 메갤인들이 이곳으로 이주했다.
  23. 8월중순을 기점으로 현재는 위와같은 독립사이트 덕분에 예전의 메갤 모습이 조금씩 사라져가고 있는듯 하다. 8월 17일경 비로그인의 개념글 추천제한을 풀었으며, 요즘 개념글은 남혐을 빙자한 여혐글(...)이 개념글에 올라오는것도 볼 수 있다.
  24. 9월 기점으로 성향은 정반대로 바뀌어 버린 듯하다. 남혐글의 비중이 매우 적어졌고, 오히려 여혐글이 늘어났다. 그렇다고 해서 남혐과 여혐 모두 정당화되는 것은 영 아니지만.
  25. 2016년 이후로는 다른 세력에게 점령당했고, 오버워치의 메르시와 엮는 드립을 치기도 한다.

5. 반응



5.1. 타 커뮤니티의 반응




5.2. 언론 보도


일부 매체에서 메르스 갤러리에 대해 보도했다.
6월 3일, 허핑턴 포스트 코리아에서 "여성 혐오자들에게 여성 혐오의 존재를 가장 잘 설명해주는 곳이 등장했다. 그 이름은 '메르스 갤러리'다" 라는 자유칼럼을 발표했다. 흔한 유형의 여성혐오 게시물들을 반전한 메르스 갤러리의 게시물들을 제시하며, 메르스 갤러리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6월 9일, 일요신문에서 "온라인 커뮤니티 남녀전쟁 속으로 - 여성판 일베 등장... 3차 대전 불붙는다" 라는 기사를 발표했다. 기사의 주제는 인터넷상의 성별간 갈등이었으며 도입부에서 메르스 갤러리가 언급되었다.
6월 12일, 한겨레에서 "여혐, 여혐혐" 이라는 칼럼을 발표했다. 이 칼럼에서는 메르스 갤러리를 기존의 여성 혐오에 대한 여성들의 반격으로 해석했다. 하지만 해당 기사는 이 갤러리의 기원에 대해 잘못된 지식을 가지고 쓴 것으로 보이며 디시 측의 처분에 대해서도 '''불평등'''이라는 단어만 앞세웠을 뿐, 이것이 디시로서도 이례적인 혐오 갤러리의 결성이라는 점을 간과했다.
6월 13일, 미디어오늘에서 "폭력이 된 표현의 자유, 메르스 갤러리로 본 혐오 - 남성 혐오와 여성 혐오는 성격이 같은가... 이제 지역 갈등은 이제 성별 갈등으로" 라는 기사가 올라왔다. 그러나 해당 기사는 남성 혐오와 여성 혐오가 같지 않다는 논지를 펼치면서 이성 혐오에 관한 현상을 전부 메르스에 대한 공포에서 비롯된 것으로 일축하는 등 다소 비약이 심하다. 또한, 폭력을 표현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남용하고 있는 것은 어느 한쪽의 문제가 아닌데도 여성 혐오에만 일방적으로 프레임을 적용하고 있다.
6월 30일, 한겨레에서 "연애를 허하라!" 이라는 칼럼을 발표했다. 이 칼럼에서 조한혜정씨는 메갈리안의 행동 중 하나인 미러링을 설명하면서 적대를 넘어서는 세상을 원하는 이들에게 메갈리안들은 최근 큰 인기를 누린 영화 매드맥스의 주인공 퓨리오사처럼 일시적이나마 대단한 통쾌감을 선물해 주었다고 한다. 조한혜정씨가 메갈리아를 한번도 가보지 않았다는 걸 제대로 증명하는 셈.
8월 4일. MBC PD수첩 1049회 '2030 남성보고서 그 남자, 왜 그녀에게 등을 돌렸는가'에 메르스 갤러리 유저들이 인터뷰를 했다. 초반에는 해당 의견이나 여혐 현상의 현주소와 원인을 다루고, 후반에는 남성측의 의견(데이트 비용 문제나 권리와 의무의 괴리 등)을 반영한 페이스북 김치녀 관리자, 양성평등연대 대표 등의 인터뷰 등을 보도했다. 여초 사이트에서는 "더치페이가 그렇게 큰 문제인가", "여성측 입장의 분량이 적다" 등으로, 반대로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명백히 존재하는 김치녀 현상과 여성들의 잘못을 제대로 다루지 않았다", "잘못한 여성에 대한 비판을 사회.경제적 박탈감의 표출로 폄하하고 있다"고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1, 2, 3 인터넷 웹진 "직썰" 에서도 PD수첩이 다분히 편향적인 의도를 가지고 기획했으며, 여성들의 의견을 대변하기는커녕 인터뷰 도중에 갑론을박이 오갔다고 비판했다.#

6. 비판




7. 페이스북 페이지 개설





8. 위키 개설


이후 메갈리안 위키를 열었지만, 무도갤등에 털려서 현재는 폐쇄되었다.

9. 관련 문서



10. 바깥 고리



[1] 대피소닷컴 등 딥웹계열 여초사이트에서 암암리에 나왔던 정서가 일베같은 막장사이트에서 흘러나온 것이기 때문에 이런 해석은 무의미하다는 반론이 있다.# 나무라이브에서 나온 반론이기 때문에 신빙성이 얼마나 되는지는 의심스러울지 몰라도, 실제로 아직도 나오고 있는 딥웹 여초사이트에서 대피소닷컴의 영향력은 지대하고, 굳이 영향력이 없더라도 이들의 남혐정서는 전부 메갈과 동등으로 가지고 있는건 매한가지다.[2] 구 스레딕(이하 구레딕)이 망한 이유도 한 페미니스트의 분탕이 시작이었는데, 자신은 캐나다에서 10년 살다가 거기에 유학하고 취직하면서 한국 인터넷 커뮤니티는 오유밖에 안한다고 자칭하고 있었는데, 하는 주장이 '''무려 메르스 갤러리가 생겨난 지 1년 전인데도 메갈과 완벽히 똑같은 남혐논리를 펼치고 있었으며,''' 자신에게 반대되는 사람을 전부 일베취급하는 건 덤이었다. 물론 영어 실력이나 캐나다에 대한 상식이 너무 엉망진창이라 주작임이 밝혀지면서 도망쳤으나, 그 이후로 구레딕의 모든 게시판에다 전부 도배를 감행하자 망하게 되었다. 운영자가 운영을 제대로 안하고 있기도 한게 근본적인 원인이 밝혀져 망했다. 이미 메갈과 똑같은 논리는 오래전부터 정립되어 있었던 셈이다.[3] 남연갤이나 국내야구 갤러리가 각각 남혐, 여혐 성향이 있어도 욕을 먹거나 매장을 안 당하는 이유가 바로 자기들끼리 놀고, 다른 쪽에 피해를 안 끼치기 때문이다.[4] 이들이 싸지르는 쓰는 글들을 보면 6.9, 실잦, 한남또, 씹치로 맨날 레퍼토리가 똑같다. 저기서 뭔가 더 발전형이 있는 것도 아니다.[5] 실잦, 6.9이란 단어를 많이 쓴다. 하지만 이건 손환철 교수님의 논문을 잘 못 해석해서 일어난 일종의 날조다. 자세한 것은 6.9, 손환철 참고.[6] 최초는 아니고 네 번째다. 그 전에 자이언트 갤러리 등에서 음란성 게시물 등록을 자제해 달라는 공지가 뜬 바 있다.[7] 디시인사이드 내 모든 갤러리에 욕설 게시물 및 음란성 게시물 및 비방 게시물은 자제하라는 공지가 있다. 다만 그것이 '○○과 관련된 사진과 내용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라는 공지의 내용에 있을 뿐.[8] 그 예로 10 중 10이 국까, 일뽕 간증글인 역사 갤러리에는 분란조장을 자제해 달라는 공지가 있다.[9] 속칭 '개념글 주작' 이 일상화된 갤러리를 대상으로 하는 조치다. 국내야구 갤러리, 역사 갤러리, 칸코레 갤러리, 러브라이브 갤러리 등이 대상이 된 바 있다.[10] 이유는 메르스와 비슷한 어떤 캐릭터 때문이다. [11] 실재로도 남혐 풍조로 테라포밍을 시도하려는 유저들이 보이긴 했다.[12] 원래는 드라마 관련. 단 원본 일드가 아닌 한드판이다.[13] 사과한 절반은 고소가 취소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