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스 살레트
1. 개요
바샤티옹 25톤 무장을 사용하는 전차소녀로 2016년 7월 26일 업데이트 때 등장했다.
2. 설정
튤립소대의 소대장으로 개인의 전투력은 헌터스에서 강한 축에 들어가는 검은번개 소대의 샐리 비트만보다 앞설만큼 강하지만 다른 두명의 소대원이 아직 어리고 미숙하여 비교적 쉬운 임무를 받고 있다. 그러나 본인은 이런 생활에 불만이 없으며 두명의 어린 전차소녀를 지도하고 성장시키는것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 여러가지 화초를 돌보고 백설(내러블랑)이라는 이름의 앵무새를 키우고 있으며 이 앵무새는 전투시에도 데리고 다니는것 같다. 쌍둥이 동생이 있으나 직접 만난적은 없다. 사용하는 무장은 단기간에 대량의 포탄을 발사할 수 있지만 자동장전에 들어가면 한동안 포격하지 못한다.
3. 성능
기본 내구와 장갑 수치는 낮지만 공격 및 관통 수치가 구축전차 급이고 은폐도 높은 편. 게다가 내벽이 3칸이라 위장막을 달아주기도 좋아 물몸이라는 단점이 보완된다. 분리철갑탄을 끼면 중형전차인데도 6도면 구축전차인 에밀과 비슷한 수준의 스탯이 나온다만 분리철갑탄보다 대전차고폭탄을 더 많이 쓰는지라 큰 의미는 없다. 대전차고폭탄은 3-4 텐덤탄 사용시 분리철갑탄에 비해 관통은 조금 떨어지지만 전방간섭효과로 인해 장갑을 일부분 무시해서 어느정도 보완이 되고 도탄방지효과도 달려있는데다 공격력이 1000 가량 더 높으며 연구치까지 고려하면 최대 2000까지 더 높일수 있으며 화재로 인한 피해까지 노려볼 수 있다. 사거리가 1900으로 다른 탄에 비해서 짧은건 단점이지만 다른 탄도 2000 초반대이니 크게 체감되는 단점은 아니고 액티브 스킬의 축적연사는 기습에서 톡톡히 활약하는 스킬중 하나이다.
단점을 꼽자면 제작할 때 난이도가 높다는 점이다. 제작에 5도면 전차 두대의 90레벨이 필요하기 때문에 한국 서버에 등장한 6도면 전차 중에서도 난이도가 높은 편에 속한다. 5도면 전차를 2성에서 3성으로 올리려면 자재 440개가 필요하고, 거기에 더해 프랑스의 AMX-13 Diesel, 영국의 크롬웰 VI, 미국의 M41 불독 등, 전혀 관련없고 동떨어진 트리를 타야 한다는 것도 큰 문제. 더불어 AMX-13 Diesel은 제작에 3성 중전차인 Pz.Kpfw.B2가 필요한데 이 전차는 일러, 성우[1] , 대사의 그랜드 슬램으로 인하여 '''그랜트(Grant Mk-VIII)보다 더 인기없기로 유명하다.''' Pz.B2의 접근성이 메폭으로 획득가능하기에 높은 편이라는게 일말의 다행인 점.
4. 작중 행적
20장에서 두명의 소대원에게 경험을 쌓게 하기 위하여 부단장 디아 윈저와 대결을 벌인다.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슬라바 겔만이 부단장의 공격에 나가떨어지고 윈저가 리리나 로카를 공격하자 자기쪽으로 주의를 돌려서 대결하던 도중 리리나가 쏜 포탄에 맞아서 부상을 입고 구급차에 실려나간다.
5. 대사
6. 기타
- 처음에는 커밍순 소녀였다가 2016년 9월 28일 업데이트 때 일러가 변경되었다.
- 2020년 11월 12일 통합클라이언트가 설치된후 비자얀타와 마찬가지로 한국어에서 중국어로 음성이 바뀐사건이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