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스 신서시스 텐

 

'''이디스 신서시스 텐
イーディス·シンセシステン | Edith Synthesis ten
'''
'''성별'''
여성
'''성우'''
하나자와 카나
'''생년월일'''
(연도 불명)[1]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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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드 아트 온라인의 모바일 게임 소드 아트 온라인: 라이징 스틸의 오리지널 캐릭터. 모습을 비롯해 게임내 대사나 컷인 등이 리파를 닮은 듯한 점이 특징.[2] 10번이라는 배번에 보다시피 정합기사 중에서도 고참급이긴 하지만, 행동은 흔히 보이는 10대 중후반 소녀 모습을 보여준다. 솔직한 성격으로 베르쿨리와는 마음이 맞지만 파나티오랑은 마음이 안맞는다고 한다. 앨리스를 자신의 여동생처럼 대하며 굉장히 아낀다. 그래서 앨리스를 스승으로 섬기는 엘드리에와 사이가 매우 안좋다....신기인 암참검(闇斬剣)은 일본도랑 유사하게 생겼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기사들과는 달리 동양적인 분위기를 품긴다. 오랫동안 깊은 호수에 잠겨있던 것을 가져와 검으로 만든 것으로 무장완전지배술을 발동하면 주변이 암흑으로 둘러싸인다.

2. 작중 행적



2.1. 소드 아트 온라인: 라이징 스틸



2.1.1. 인계편


천직은 검사였으며 메이리라는 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었다고 한다. 단련하는데는 수련보다는 다양한 곳을 돌아다는 것이 더 좋다며 이곳 저곳을 여행하고 다녔으며 동시에 동생에 다리를 낫게 할 방법을 찾아다녔다.
그리고 어느날 동생과 함께 목욕을 하며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메이리는 이디스의 여행이야기를 들으며 잠들고 이디스는 그녀의 다리를 보며 언젠가 다리가 나아 함께 뛰어다니게 해달라고 스테이시아 신께 기도하며 금기를 어기는 한이 있더라도 그녀의 다리를 낫게 하겠다고 다짐한다. 그리고 밤에 물을 떠오던 와중 베르쿨리가 찾아오고 금기목록을 어겼다는 이유로 체포한다. 이디스는 동생은 아무 잘못 없으니 손대지 말라고 부탁하고 베르쿨리는 금기를 어긴건 너이니 너만 데려가면 되니 안심하라고 한다. 이디스는 다행이라고 안심하며 잠든 동생에게 작별을 고한다.
키리토와 만난 것은 키리토와 앨리스가 샌트럴 커시드럴의 벽을 올라 95층에 도착했을 때로 임무지에서 귀환했다가 카세드럴에 외벽을 타고 올라온 키리토에 흥미를 느꼈다. 처음에는 그다지 싸울 생각이 없어보였으나 부상당해 쓰러진 앨리스를 보자 키리토가 앨리스를 부상입힌 줄 알고 열받아 공격한다. 본인의 무장완전지배술로 키리토를 궁지에 몰아넣지만 키리토가 암흑 속에서 본인에 팔을 방패로 삼아 이디스의 위치를 간파해내는 동시에 이디스의 움직임을 봉쇄하고 공격해 패배한다. 그후 키리토에게 다크 테리토리에 침범이 눈앞에 다가온 것을 듣게되고 그 대비를 위해 물러난다.

2.1.2. 전쟁편


전쟁 당시에는 후방에 위치해 인계를 수호하게 되어서 전쟁에 참여하지는 않는다. 그후 보고를 위해 잠시 베르쿨리를 찾아오고 그를 만나 상황을 전해들으며 앨드리에와 다키라의 전사소식과 아스나에 대해서 듣게 된다. 앨리스를 보러 가려고 했으나 키리토와 함께있고 지금 다른 여자들도 같이 있다는 소리에 감히 앨리스를 두고 딴 여자를 만난다며 한소리 하러가려고 했으나 상황이 상황이고 키리토의 현상태[3]를 아는지라 물러난다. 돌아가면서 앨드리에가 죽은 곳을 방문해 앨리스를 지켜줘서 고맙다고 말하며 그를 추모하고 돌아가던 와중 암살자의 습격을 받으나 가볍게 쓰러트리고 파나티오와 듀솔버트를 만나 상황을 전달한다.
가브리얼과의 결전을 벌인후 돌아온 키리토에게 앨리스에 대해 묻고 앨리스는 언더월드를 떠났다는 키리토에 말에 너는 왜 떠나지 않았냐는 키리토에 말에 본인은 아직 할일이 남아있다는 대답을 듣고 미소를 짓는다. 화가 나지 않았냐는 키리토의 물음에 샌트럴 커시드럴에서 키리토를 처음 만났을때 이미 예상한 상황이라며 지금 가장 힘든건 키리토일거라며 위로를 해준다. 그후 앨리스는 본인의 친구들이 잘 돌봐줄 것이라는 키리토의 말에 안심하지만 앨리스를 뺏어간 것에 대해 아직 갚을 것이 있다며 키리토를 당황하게 한다.
여성들이 많이 꼬이는 것도 모자라 앨리스가 자신에게 반한 것도 모르는 키리토에게 최악이라고 말하며 키리토 때문에 앨리스를 두 번 다시 못 본다는 것에 한숨을 쉰다. 하지만 시간의 흐름이 다른 탓에 머나먼 훗날의 이야기지만 앨리스는 다시 언더월드로 돌아올 것이고 그때까지 천명이 동결된 정합기사의 불로성으로 살아만 있다면 다시 앨리스를 만날 수 있다는 키리토의 말에 기뻐하며 앨리스와 다시 만날 그 때까지 뭘하며 지낼지 고민하게 된다.

2.1.3. 문 크레이들 편


오른쪽 눈에 안대를 낀 이디스가 있다. 코드 871 관련 이야기는 라이징 스틸에서 이야기가 나오면 추가할 것.

2.2.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


2021년 DLC에 추가가 예고되면서 등장 확정. 전쟁편에 앞서서 추가할 것으로 보이며, 추가와 동시에 사이드 스토리가 개방된다. 다른 주요 정합기사들은 마수 토벌 일에 열중하는데 왜 이디스는 안 보였는지, 서로 닮은 모습인 리파를 보고 어떻게 반응할지, 앨리스와 엘드리에, 유지오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추가예정인 캐릭터 중 유일한 정합기사로, 코드 871 극복여부에 따라 캘러미티 플랜트를 벌목할 수 있는지가 결정될 것이다.[4]
한편, 라이징 스틸에서는 리코리스 출전 확정을 전후하여 이디스가 키리토에게 히로인 플래그를 꽂기 시작했다. 아직 갚을 것이 있다던데 얼굴에 호감이 담긴 듯한 미소를 띄우며 말하는 바람에 키리토를 당황시키는 것, 달의 요람 편에서 코드 871을 극복해 안대를 착용한 이디스가 공개된 것이 대표적이다.
[1] 고참급인 10번이라 오랜 세월 동안 천명이 동결된 채로 살았다. 그래서 보이는 외모와 달리 최소 100세 이상으로 추정된다.[2] 원작에서는 행적과 등장이 일절 없었기에, 후에 등장할지 불명. 정황상 사망했거나, 아직 딥프리즈 상태일것으로 추정. 둘다 아니라면, 원작의 10번 자리는 이디스가 아닌 다른사람이였을 가능성도 배제할수없으며, 일단 등장할것이라 추측되었던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에서조차 등장하지 않았으나 후에 DLC로 추가합류 멤버중 하나로 확정되면서 '''등장이 확정되었다.''' 이로서 원작에서는 사실상 이미 사망했거나 다른 인물이였을 가능성으로 갈리게 되었다. 그런데 라이징 스틸이 이디스의 등장이나 솔티리나와 엘드리에, 전쟁편 이전의 로니에와 티제 등의 뒷이야기가 추가된 거 빼면 원작과 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그저 원작에서 언급만 나오지 않았을 뿐이라고 대충 넘길 가능성이 크다(...).[3] 원작과 동일하게 폐인 상태다.[4] 현재 정합기사 중 캘러미티 플랜트를 벌목할 수 있는 캐릭터는 앨리스(30번)와 유지오(32번)로 2명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