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마 메구미

 

イルマ・メグミ
울트라맨 티가의 등장인물. 국내명은 풀 네임에서 이름을 제외한 이루마. 성우는 오수경.[1] 배우는 타카키 미오
G.U.T.S의 대장으로 울트라 시리즈 처음이자 마지막의 여성 대장에 해당된다. 나이는 36세.
책임감이 강하며 것츠의 대원들을 가장 신뢰하고 있기에 뛰어난 통찰력으로 대원들을 보조한다. 작중에서는 전선에 나가는 일이 적지만 최종화에서는 스스로 전선에 출격했으며 티가와 다이나의 세계관을 연동시키는 울트라맨 다이나&울트라맨 티가 빛의 별의 전사들에서는 은퇴한 몸인데도 불구 것츠 윙 제로를 조종하여 대항하기도 했다. 물론 울트라맨 다이나 본편에서도 등장. 다이나 시점에서는 시이나 참모의 보좌역으로 나온다.
마도카 다이고야나세 레나가 맺어질 수 있게 적극적으로 밀어준 사람이며 [2] 아스카 신이 울트라맨 다이나라는 것도 눈치채고 있는 듯한 묘사가 나온다.
미망인으로 극중 아들이 있으며 그 아들은 현재 어머니(아들의 외할머니)에게 맡기고 있다.
TV판에서는 복선 정도만 나오고 극장판에서 밝혀지지만 이루마 본인도 마도카 다이고와 마찬가지로 초 고대인의 유전자를 계승한 인간이다.[3]

[1] 무나가타 세이이치(국내명 무타)의 성우인 김관진 성우와는 부부사이다. [2] 휴가 날짜를 같은 날로 맞춰주는 경우가 많았다.[3] 초고대인 유자레의 후손으로 추정되며 그 덕분인지 극장판 파이널 오딧세이 한정으로 유자레와 배우가 동일하다.(TV판은 다른 배우였다)